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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향한 업계 목소리 [TEN이슈]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향한 업계 목소리 [TEN이슈]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는 이를 입증할 증거들을 차곡차곡 수집하고 있다. 어도어에 대해 감사권을 발동한 하이브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관련 자료를 샅샅히 찾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어도어 부대표이자 민희진 대표의 측근인 A씨 23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언론에 알려진 '어도어 내부문서'는 개인적 고민을 담은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해결되지 않는 오랜 갈등 상황에 대한 고민이 배경"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A씨가 지난달 작성한 내부 문건들을 발견했다. 해당 문건에는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경영권 탈취 시도'라는 하이브 측의 주장에 힘을 실리게 했다.업계는 A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시각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A씨가 이번 사태에 있어 민희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개인적 메모'라는 밝힌 것은 민희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고 해석했다.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 및 정황 등을 포착했다. 또한 어도어를 대상으로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에 직접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디지털 포렌식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내홍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민희진 대표

  • '女배우 분장실 불법 촬영 신고' 김환희 측 "조사 진행 중"[TEN이슈]

    '女배우 분장실 불법 촬영 신고' 김환희 측 "조사 진행 중"[TEN이슈]

    배우 김환희가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발견 후 경찰 신고한 가운데, 후속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16일 김환희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최근 김환희 배우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뮤지컬 극장 분장실은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다"라며 "공연이 올라갈 때까지 대기하며 무대 의상을 갈아입고, 공연 후 샤워도 하는 공간"이라고 했다.더불어 "이런 공간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있어서는 안 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정위, 카카오엔터 차별적 유통수수료 부과 '정식 조사' 착수

    공정위, 카카오엔터 차별적 유통수수료 부과 '정식 조사' 착수

    음악 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자신들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신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차별적 유통수수료 부과' 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빅플래닛메이드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3월22일 공정위로부터 '사건착수 사실 통지'를 전달받았다. 공정위 측은 '빅플래닛메이드가 신고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지원행위에 대한 건을 3월21일 공정거래위원회 회의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 제15조(심사절차의 개시) 제1항에 따라 심사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앞서 빅플래닛메이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유통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반면 관계사에 대해서는 5~6% 정도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관계사 여부가 유통 수수료 산정의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음레협, 레이블·공연기획사 정산 및 출연료 조사 실시

    [공식] 음레협, 레이블·공연기획사 정산 및 출연료 조사 실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레이블 및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대중음악산업 정산 및 출연료 지급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회계감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레이블 및 공연기획사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연 기획사 엠피엠지(MPMG)를 상대로 한 조사 결과를 밝혔다.음레협은 "지난 2023년까지 엠피엠지가 진행한 모든 공연에서 출연료 미지급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또 '뷰티풀민트라이프2014'는 사회적 이슈로 취소되었음에도 전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지급되었고, '뷰티풀민트라이프2018'은 우천 등의 이유로 관객들에게 입장료 전액이 환불되었음에도 모든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지급된 걸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아티스트 정산의 경우에는 누적 적자인 상황에서도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은 빠짐없이 정산되었으며, 계약 종료 이후에도 최근까지 꾸준히 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음레협은 "회사와 아티스트 간 정산 및 업무 진행은 얼마든지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직접적인 소통이 아닌 제3자가 대행이라는 미명 아래 언론 및 SNS를 통해 허위 주장을 유포하고 여론을 이용하는 행위는 회사는 물론 아티스트에게도 긍정적인 방향은 아니다"고 전했다.또한 "특히 정산 및 출연료 지급과 관련해 제3자가 회사와 아티스트 사이를 무분별하게 이간질할 경우, 템퍼링의 기조를 만들 뿐 아니라 산업 구조를 무너트리는 행태라 판단한다. 음레협은 앞으로도 레이블, 공연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더욱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쓴소리를 냈다.음레협

  • 이선균, '비공개 조사' 요청에도 포토라인 3번…경찰, 수사공보 규칙 어겼나 [TEN초점]

    이선균, '비공개 조사' 요청에도 포토라인 3번…경찰, 수사공보 규칙 어겼나 [TEN초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사망한 배우 이선균(48)이 사망 나흘 전 마지막 조사를 앞두고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이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를 받은 이선균은 지나 10월 28일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당시 수많은 취재진이 현장에 모였고, 포토라인에 선 이선균은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1주일 뒤인 2차 소환 조사 때도 같은 모습이었다. 이후 이선균의 변호인은 3차 소환일을 앞두고 경찰에 비공개 소환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이에 이선균 측 변호인은 "(이선균이 유명인이긴 해도) 경찰이 이미 2차례나 공개 소환을 했다"며 "이번에는 비공개로 소환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받아주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실제로, 이선균은 3차 조사에서 또다시 카메라 앞에 나서야 했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일부 방송기자들이 공개 소환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기자단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데 괜히 비공개로 소환했다가 이선균이 (숨어서 들어가는 것처럼) 영상이나 사진이 찍히면 오히려 피의자에게 더 손해"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경찰이 수사공보 규칙을 어긴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경찰 수사공보 규칙'은 사건 관계인을 미리 약속된 시간에 맞춰 포토라인에 세우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경찰청 훈령인 '경찰 수사 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 제16조 수사 과정의 촬영 등 금지 조항에 따르면 경찰관서장은 출석이나 조사 등 수사 과정을 언론이 촬영·녹화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다만 불가피하게 촬영이

  • 배우 권해효, 조총련 인사와 '무단 접촉'…통일부 조사 받는다 [TEN이슈]

    배우 권해효, 조총련 인사와 '무단 접촉'…통일부 조사 받는다 [TEN이슈]

    배우 권해효, 김지운 다큐멘터리 감독, 조은성 프로듀서 등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인사와 무단 접촉했다는 이유로 통일부 조사를 받는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일부는 최근 김지운 감독에게 지난달 조총련이 일본에서 운영하는 조선학교 인사들과 접촉하고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공문서를 발송했다.또한 재일 조선인 다큐멘터리 ‘나는 조선사람입니다’를 제작한 조은성 프로듀서와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몽당연필) 대표인 권해효씨에게도 같은 골자의 공문서를 발송했다.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하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르면 조총련 인사와 접촉할 시 통일부에 대북 접촉계획을 사전 신고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접촉의 경우, 사후 신고해야 한다.몽당연필은 앞서 7월에 미신고 접촉으로 통일부의 서면경고를 받은 바 있다. 이후 행사는 취소됐으나, 통일부는 기존 행사를 이유로 경위서를 요구했다.통일부는 "과거 북한주민 접촉과 관련하여 교류협력법의 적용이 다소 느슨하게 운용된 측면이 있다"며 "교류협력에 대한 법적 신뢰를 높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여건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해체 수순' 피프티피프티…더 기버스 안성일은 논란 4개월만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 [TEN이슈]

    '해체 수순' 피프티피프티…더 기버스 안성일은 논란 4개월만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 [TEN이슈]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터진 지 4개월 만에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4일) 업무방해, 업무상배임, 전자기록등손괴 등 혐의를 받는 안성일 대표와 백 모 이사를 조사할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 이듬해 2월 '큐피드'라는 곡을 발매했다.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 등 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기존 국내 빅4라 불리는 대형 엔터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에서 나온 신인인 만큼 '중소돌의 기적'이란 수식어가 함께 따라 다녔다. 다만, 성과를 낸지 1년도 안 된 시간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이 일어났다. 이에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도한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외부 세력으로는 안성일 대표가 거론됐다. 안성일 대표는 피프피피프티 총괄 프로듀서다.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 손괴, 사기 등으로 고소했다. 다만, 멤버들은 외부 세력은 없었다면서, 소속사의 불투명한 정산 및 건강관리 의무 위반 등을 문제로 꼬집었다. 이후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다. 최근에는 멤버 키나가 항고 취하서를 제출, 소속사로 복귀했다. 복귀 과정에서 안성일 대표의 가스라이팅이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어트랙트는 지난 23일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화사, 자체 '성 상품화'…공연음란죄 조사에도 당당한 '쩍벌 퍼포먼스' [TEN피플]

    화사, 자체 '성 상품화'…공연음란죄 조사에도 당당한 '쩍벌 퍼포먼스' [TEN피플]

    그룹 마마무 화사가 또다시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앞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그다. 똑같은 이슈에 대해 자제하기보다 한 발 더 나아갔다. 단순 화사의 퍼포먼스를 예술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다. 화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아는 형님' 400회 축하합니다"며 6일 발매한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속 화사의 의상이 주목받았다. 아는 형님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고 나온 화사. 다만, 다른 출연진들과는 다르게 셔츠의 양쪽 밑단을 묶은 튜브톱 스타일의 선정적인 교복 콘셉트 의상을 보여줬다. 더불어 화사는 댄서들과 함께 이른바 '쩍벌춤'(다리를 벌린 채 추는 춤)을 추기도. 예술의 범주로 이해하기에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화사는 앞서 쩍벌춤으로 한차례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화사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묘사했다. 그는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신체 특정 부위를 댄 뒤 쓸어 올렸다. 미성년자 팬들을 보유한 화사. 그의 퍼포먼스가 팬들에게 성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화사는 아이돌로서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지만, 대중은 화사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선 넘은 선정성은 피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을 내놨다. 이후 화사는 학생 학부모 인권 보호 연대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했다. 지난달 말에는 화사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 퍼포먼스 의도와 배경에 대해

  • 유아인, 오늘(11일) 2차 조사…1차 12시간 넘어 '압박 수사' 받을까[TEN이슈]

    유아인, 오늘(11일) 2차 조사…1차 12시간 넘어 '압박 수사' 받을까[TEN이슈]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2번째 소환 조사에 응한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11일) 프로포폴 등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다섯 가지 종류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아인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뎀은 마약류로 분류돼 있어 한 사람이 하루 10mg씩 최대 4주까지만 처방받을 수 있다. 이에 경찰은 유아인의 주변인 4명을 마약류관리위반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유아인이 돈독한 친분을 드러낸 미대 출신 작가와 유튜버 등으로 전해진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을 지난 3월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소환해 12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유아인, 졸피뎀 '대리 처방'까지 받았다…병원 10여곳+절친 4명 조사中

    [종합] 유아인, 졸피뎀 '대리 처방'까지 받았다…병원 10여곳+절친 4명 조사中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를 조사 중인 경찰이 주변인 4명을 입건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현재 서울경찰청은 유아인 주변인 A 씨 등 4명을 조사 중이다. 이들은 2월 5일 유아인이 미국에서 귀국할 당시 함께 했던 인물들로, 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의 지인들은 미대 출신 작가, 유튜버 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아인이 중복처방이 어렵게 되자 복수의 주변인을 통해 수차례 대리처방 받은 것으로 보고,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과다처방하거나 졸피뎀을 대리처방한 병원 10여 곳을 조사 중이다. 졸피뎀은 불면증 등 수면 장애의 단기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중독성이 있어 하루 10㎎을 초과해서 처방하거나 복용하면 안 되며, 10㎎ 기준 1인에게 한 달 최대 28정만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며, 프로포폴처럼 오남용시 처벌받는다. 올해에는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 드라마 ‘종말의 바보’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그의 경찰 조사로 인해 해당 작품들은 현재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초점] 이근, '유튜버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TEN초점] 이근, '유튜버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이근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2일 폭행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이근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이근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의용군 참전을 목적으로 무단 출국했다. 이후 여권법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첫 공판 후 방청을 온 구제역과 다퉜다.구제역은 이근에게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라며 지속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들은 이근은 구제역에게 욕설과 폭행을 저질렀으며, 구제역은 경찰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에도 구제역은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채권자들에게 미안하지 않냐"라며 계속해서 이근에게 물었다. 이근은 또 다시 욕설을 퍼부은 뒤 구제역의 핸드폰을 부순 것으로 밝혀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日설문 조사 '졸업 사진이 가장 미남, 미녀인 K-팝 아이돌' 1위 선정...글로벌 원톱 미남 '위엄'

    방탄소년단 정국 日설문 조사 '졸업 사진이 가장 미남, 미녀인 K-팝 아이돌' 1위 선정...글로벌 원톱 미남 '위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에서 '졸업 사진이 가장 미남, 미녀인 K-팝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일본 K팝, 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는 2023년 2월 15일~2월 22일까지 '졸업 사진이 가장 미남, 미녀인 K-팝 아이돌은 누구?' 라는 주제의 앙케이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해당 설문 조사에서는 '세젤미' 매력으로 전 세계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원톱 미남'의 위엄을 떨쳤다.정국은 총 득표 수의 절반에 가까운 1208표, 43.1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왕좌를 거머쥐었다.1위 정국에 이어 2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 39.74%, 3위는 엔하이픈(ENHYPEN) 제이크 5.36%, 4위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3.04%, 5위는 엔믹스(NMIXX) 설윤 2.79%, 6위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 1.97%, 7위는 아이브(IVE) 장원영 1.00%, 8위는 있지(ITZY)의 유나 0.93%, 9위는 세븐틴(Seventeen) 도겸 0.75%, 10위는 뉴진스(NewJeans) 민지 0.61%, 11위는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0.46%, 12위는 케플러(Kep1er) 김다연 0.18% 등이 차지했다.해당 투표에서 선보인 졸업 사진 속 정국은 특유의 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해사하고 청량한 소년미를 뽐냈다.특히 정국은 맑게 빛나는 피부와 잘생쁨 이목구비로 지금 모습과 다를 것 없는 모태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과거 정국의 졸업 사진은 미국 LA 지역 KABC-TV 방송국의 ABC7 뉴스에 등장해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당시 방송국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졸업식이 불가능해지자 시청자들로부터 제보 받은 2020년 졸업 사진들을 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日설문 조사 '어린 시절이 너무 귀여운 K-팝 남자 아이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정국 日설문 조사 '어린 시절이 너무 귀여운 K-팝 남자 아이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에서 '어린 시절이 너무 귀여운 K-팝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일본 K팝, 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는 2023년 2월 10일~2월 17일까지 '어린 시절 모습이 너무 귀여운 K-팝 남자 아이돌은 누구?' 라는 주제의 앙케이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해당 설문 조사에서는 '모태 귀요미' 매력으로 전 세계 여심을 녹이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1위의 왕좌를 거머쥐었다.정국은 총 32.84%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2위와 쟁쟁한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했다.1위 정국에 이어 2위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31.32%, 3위는 엔하이픈(ENHYPEN) 선우 14.43%, 4위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 6.22%, 5위는 아스트로(ASTRO) 문빈 3.75%, 6위는 엑소(EXO) 디오 3.52%, 7위는 세븐틴(Seventeen) 우지 3.23%, 8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2.46%, 9위는 엔시티(NCT) 제노 2.23% 등으로 나타났다.정국은 어린 시절부터 유독 까만 눈망울이 돋보이는 천진 난만한 눈과 애교 가득한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며 한도 초과하는 귀여움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또 떡잎부터 남달랐던 정국의 똘망 똘망한 눈빛은 전세계를 휘어 잡은 월드 슈스의 포스를 느끼게 했다.이와 함께 어린 시절에도 변함 없는 날렵한 턱 선부터 또렷하고 잘생쁨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지는 우월한 유전자의 초절정 미남 상도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정국의 에잇팩 복근 공개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순간 13'에 선정될 정도로 역대급 화제와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이렇듯 귀여운 얼굴과 섹시한 몸매를 동시에 지닌 정국은 '월드와이드 베이글남'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더불어 정국은 일본 대중

  • [TEN피플] 박민영·박규리, '코인發' 검찰 조사 '평행이론'…前 남자친구에 발목

    [TEN피플] 박민영·박규리, '코인發' 검찰 조사 '평행이론'…前 남자친구에 발목

    배우 박민영과 카라 박규리가 검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모두 전 남자친구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다. 전 연인의 범죄로 검찰 조사를 받은 두 사람. 활발한 연예 활동을 앞두고 부정적 이슈로 차질을 빚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A씨를 수사 중이다.A 씨는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해당 혐의와 관련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됐다.문제가 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받아 공동 소유권을 주는 형식이다. P사는 해당 코인을 발행, 국내외 유명 미술품 경매에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아이돌 그룹 멤버는 '큐레이터'로 일했다고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박규리가 지목됐다. 과거 '큐레이터'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검찰은 박규리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고, 팔았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 박규리 측은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고 알렸다.박민영 역시 전 연인의 '코인 사기'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인물이다. 전 연인은 강종현으로,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졌다. 강종현은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친동생 강지연을 통해 주가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강종현이 2021년 빗썸 관계사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해 호재성 정보를 띄워 주가를 올리는 행위로, 약 350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콜옵션을 저가에 양도하는 배임 행위로 32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

  • 박나래, '성희롱 논란'에 경찰 조사 착수 "성실히 임할 것" [종합]

    박나래, '성희롱 논란'에 경찰 조사 착수 "성실히 임할 것" [종합]

    개그우먼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경찰이 해당 문제를 두고 조사를 착수했기 때문인 것.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경찰은 논란이 된 영상을 확인한 이후 처벌 가능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3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