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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 오늘(16일)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풍성한 굿바이 무대

    유니스, 오늘(16일)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풍성한 굿바이 무대

    그룹 유니스(UNIS)가 스페셜 무대로 음악 방송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과 수록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선보인다.'Dopamine'은 '유니버스 티켓'의 경연곡이었다. 이를 오직 여덟 멤버의 목소리만 담아 유니스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앞서 유니스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Dopamin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Dopamine'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이들은 '더쇼'에서 다시 한번 무대를 가지게 됐다.약 3주간 'SUPERWOMAN'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친 유니스. 이들은 'Dopamine'을 통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유니스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데뷔 직후 앨범 'WE UNIS'는 필리핀과 카타르를 포함해 총 11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랭크됐다.그뿐만 아니라 유니스는 앨범 발매 5일 만에 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올랐다.'SUPERWOMAN' 또한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와 마카오,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안착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대만,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스위스,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핀란드, 호주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까지 석권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타이

  •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미주 투어로 현지 팬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지난 29일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미주 투어를 개최했다.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하게 된 아이브는 지난 13일 미주 투어의 출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로즈몬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마지막 미주 투어의 종착지인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까지 미주 6개 도시를 돌며 무대를 펼쳤다.   특히 첫 미주 투어부터 아레나 공연장 입성에 성공한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어크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켜 미국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이브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미주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엠(I AM)', '배디(Baddie)'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부터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븐 링스(7 Rings)',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Reality)',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 니키의 '에브리 썸머타임(Every Summertime)' 등 팝송을 선곡한 유닛 및 솔로 무대, 첫

  • 아이유, 월드투어 日공연 성공적 마무리…'열도 유애나'도 매료

    아이유, 월드투어 日공연 성공적 마무리…'열도 유애나'도 매료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월드투어 두번째 도시인 요코하마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아이유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YOKOHAMA’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본 유애나들에게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월드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 단독 콘서트 다음 순서로 열린 것으로, 앞서 진행된 예매 과정에서 일찍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본 공연을 향한 열띤 경쟁을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오픈한 시야제한석도 전부 매진돼 현지에서 아이유의 위상을 느끼게 했다.아이유는 ‘홀씨’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틈틈이 일본어로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푸’, ‘삐삐’, ‘Celebrity’, ’Blueming’, ‘에잇’, ‘내 손을 잡아’, ‘금요일에 만나요’, ‘Shopper’, ‘밤편지’, ‘너랑 나’, ‘Shh..’, ‘스물셋’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의 믿고 듣는 라이브와 퍼포먼스에 눈과 귀가 매료된 현지 관객들 역시 아이크(공식 응원봉)를 흔들며 열띤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여기에 대다수의 관객들은 아이유의 한국어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열창해 현장 온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아이유는 공식 셋리스트를 끝내고 진행된 앙코르 순서에서 ‘라일락’, ‘팔레트’를 새롭게 해석한 버전을 비롯해 ‘마음을 드려요’, ‘하루 끝’, ‘Someday’, ‘에필로그’ 등 양일 각각 다른 곡을 가창해 관객에 감동을

  •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그룹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 콘서트 ‘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번 팬콘은 팬클럽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FLNK)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이날 진호, 후이는 소년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SHA LA LA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Bruno Mars의 'Gorilla'를 감미롭고도 청량한 음색으로 함께 열창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마련됐다. 진호는 Oda Kazumasa의 'Kotobani Dekinai',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등으로 짙은 감수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후이는 지난 1월 16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흠뻑'(Hmm BOP)'을 비롯해 블랙핑크의 'Shut Down', 'Pink Venom' 등 각양각색의 무대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무대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을 꽉 채운 진호와 후이는 앙코르곡으로 메가 히트곡 '빛나리'와 'Someday'를 선곡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특히 'Someday' 무대는 벚꽃이 내리는 듯한 배경에 진호와 후이의 환상적인 듀엣이 어우러지며 팬들에게 깊은 여운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끝으로 진호와 후이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준 팬

  • 최예나, 日 '간사이 컬렉션' 마무리…'SMILEY'→'DNA'로 현지 팬과 호흡

    최예나, 日 '간사이 컬렉션' 마무리…'SMILEY'→'DNA'로 현지 팬과 호흡

    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아이콘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최예나는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4 SPRING&SUMM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했다.'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객과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최예나는 일본 데뷔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와 두 번째 싱글 'DNA(디엔에이)'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예나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장악하며 현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이 밖에도 최예나는 런웨이에 직접 올라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고, 토크쇼에도 참여해 친밀히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최예나는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또 두 번째 싱글 'DNA'로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상위권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미국 차트 J-POP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핫한 영향력을 입증했다.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으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최예나는 일본 활동과 더불어 계속해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를 시작으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까지 잇달아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

  • 이수만 SM 前 총괄 프로듀서, 소극장 학전 마무리에 1억원 이상 기부

    이수만 SM 前 총괄 프로듀서, 소극장 학전 마무리에 1억원 이상 기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15일 폐관한 대학로 소극장 학전의 마무리를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학전은 재정난과 함께 김민기 대표의 건강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수만의 이수만의 기부금은 학전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이수만은 김민기의 서울대 후배다. 대학 시절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 중이다.이수만은 김민기에 대해 평소 "조용하며 나서지 않고, 나서야 할 때는 묵묵히 책임만 감수하는 순수하고 맑은 시인"이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 가수들의 초석을 다진 매우 존경하는 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정말 행복하다"…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성황리 마무리

    김호중 "정말 행복하다"…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성황리 마무리

    ‘트바로티’ 김호중이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호중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김호중 The Symphony’(이하 ‘더 심포니’)에 출연, KBS교향악단과 함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KBS교향악단의 오페라 ‘Carmen’(카르멘) 서곡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Tiritomba’(티리톰바)를 열창하며 관객들과 인사한 김호중은 “먼저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 현장에 오신 분들은 무려 7만 명 이상의 경쟁을 뚫고 오셨다. 아쉬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청하시는 묘미도 있을 것이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KBS교향악단을 소개했다.      이어 김호중은 ‘박연폭포’ ‘Un amore cosi grande’(언 아모르 코시 그란데),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열정 가득한 선곡을 선보인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깜짝 축전까지 공개된 이후 분위기를 전환해서 ‘내 마음의 강물’ ‘Donde voy’(돈데 보이)를 통해 감동을 선

  • 싱어게인3, 서울 콘서트 마무리…'1만 석 전석 매진'

    싱어게인3, 서울 콘서트 마무리…'1만 석 전석 매진'

    ‘싱어게인3’ TOP10 콘서트가 1만 관객들을 동원하며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지난 9,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 서울’이 총 4회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최종 TOP10에 오른 출연자들 (홍이삭, 소수빈, 이젤, leejean(리진), 채보훈, 신해솔, 임지수, 추승엽, 강성희, 호림)의 무대로 꾸며졌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티켓 오픈에서 10분 만에 1만 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날 TOP10은 다 함께 무대에 올라 ‘길’을 합창하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방송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콘서트에 임하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개개인의 개성을 엿볼수 있는 개인 무대들이 이어지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호림의 ‘Hype Boy’를 시작으로 채보훈의 ‘못찾겠다 꾀꼬리’, 임지수의 ‘Make Up’, 추승엽의 ‘낙하’, 강성희의 ‘날아’, leejean(리진)의 ‘연극이 끝난 후’, 신해솔의 ‘LLL’, 이젤의 ‘Why So Lonely’, 소수빈의 ‘Try Again, 홍이삭의 ’I Love You’ 등 여러 장르의 노래들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또한, leejean(리진), 이젤, 소수빈, 홍이삭의 ‘당신만이’, 강성희, 추승엽, 채보훈의 ‘Butterfly’, 신해솔, 이지수, 호림의 ‘Leave The Door Open’ 등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의 유닛 무대들도 이목을 모았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출연진들은 개인별 소감과 함께 “멋진 동료들과 함께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

  •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장민호의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안기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지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 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의 호평 속 성료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인천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장민호 전국투어 이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팬들의 간절한 염원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된 콘서트로 매 공연마다 공연장을 꽉 채워준 관객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장민호의 마음을 담은 뜻깊은 공연이다.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장민호는 공연은 '풍악을 울려라' 오프닝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열광하는 관객들의 환호성에 장민호는 '상사화', '소원', '7번국도'(일요일)으로 이어지는 가슴이 촉촉해지는 선곡으로 관객들과 교감했으며, 민트(팬클럽명)를 향한 마음을 담아 개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한 장민호는 전국투어 내내 함께 무대를 꾸며준 콰이어들과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드라마'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고 중간중간 팬클럽 '민트'를 언급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곧이어 장민호 전국투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객 신청곡 어쿠스틱 메들리에서 '만약에', '봄날은 간다', '오늘이 젊은날', '아버지의 강'(일요일)을 열창한 것은 물론 장민호 픽 커버곡 무대에서는 '가슴이 울어', '내 이름을 아시죠', '미워야 연인이라 했나요'(토요일), '연리지', '인생일기'까지 그동안 공연장에서

  • 장윤정, 약속 지켰다…'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 성공적 마무리

    장윤정, 약속 지켰다…'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 성공적 마무리

    가수 장윤정이 ‘2024 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에서 ‘올타임 레전드’임을 입증했다.장윤정은 지난 2일 오후 2시와 6시, 부산 KBS홀에서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부산’을 개최, 감동과 재미가 꽉 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힐링 공연’, ‘명품 공연’, ‘오감만족 공연’ 등 매 공연마다 다양한 수식어를 탄생시킨 장윤정은 이번 부산에서도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부모님은 물론, 3040 등 전 세대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 메들리와 쉴 틈 없는 무대 구성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데 한몫했다.이날 장윤정은 ‘꽃’, ‘목포행 완행열차’, ‘옆집누나’, ‘어머나’, ‘짠짜라’, ‘초혼’ 등 발라드와 댄스를 적절하게 조합한 무대들로 감동과 흥을 안겼다. 자신의 곡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장윤정은 화끈한 입담 역시 선사, 호응을 유도하며 재치 있는 멘트로 활발한 소통까지 이어갔다.“현장에서 들으면 더 좋다”라는 후기가 가득하듯, 장윤정은 공연 내내 진심을 다해 노래를 열창했다. 이에 관객들은 감탄을 연발, 큰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무대로 한 번, 토크로 또 한 번, 깊은 여운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장윤정은 마지막 앙코르까지 훌륭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관객 모두를 홀렸다.콘서트를 위해 장윤정이 직접 무대 구성,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정성을 쏟은 만큼, 그의 공연을 직관한 대중은 “정말 멋있고 반했다”, “인생 공연이다” 등 연이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장윤정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유머러스한 대화는 팬이 아닌 대중도 팬으로 만드는 매력을 지

  • ATBO, 日 도쿄·오사카 첫 팬미팅 'HOME PARTY' 성공적 마무리

    ATBO, 日 도쿄·오사카 첫 팬미팅 'HOME PARTY' 성공적 마무리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첫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ATBO는 지난 2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각 2회차씩 총 4회에 걸쳐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ATBO는 데뷔곡 '모노크롬(컬러)' 무대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인사말을 전한 ATBO는 '기다리던 순간'이라며 "일본 보트(공식 팬덤)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와 재밌는 게임도 많이 준비했으니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당찬 멘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이어 '애티튜드(ATTITUDE)', '바운스(BOUNCE)', '넥스트 투 미'(Next to Me) ,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우린 뭐 없이도'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팬미팅'이라는 이름답게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TBO는 일본내 유행하는 틱톡 챌린지를 랜덤 플레이하는 랜덤 챌린지 게임, 사랑해 게임, 줄줄이 춤 맞추기 등 게임은 물론 토크 코너까지 구성, 공연을 찾아준 팬들과 한층 더 친밀하게 소통했다.이처럼 이틀 간의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ATBO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공연말미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ATBO는 "첫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는데, 막상 팬분들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보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포토타임을 끝

  •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원동력은 '나의 편' 믿지"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원동력은 '나의 편' 믿지"

    ITZY(있지)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 월드투어의 성공적 시작을 알렸다.ITZY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의 서막을 올렸다. 서울 공연은 2022년 8월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체크메이트) 일환 단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열리며 믿지(팬덤명: MIDZY)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본 투 비 무대 장인' 시선 뗄 수 없는 강렬 퍼포먼스로 열기 상승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하며 K팝 팬들로부터 '무대 장인' 수식어를 인정받은 ITZY는 명성에 걸맞은 무대 장악력과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월 8일 발매한 미니 앨범과 동명의 오프닝 트랙 'BORN TO BE'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다인원 댄서와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가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였고 ITZY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역동적 군무는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밴드 라이브로 풍성한 사운드를 덧입힌 'RACER'(레이서), 'KIDDING ME'(키딩 미)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멤버들은 "모두가 기다리던 공연날이 왔다.

  • AB6IX (에이비식스), 2024 팬콘서트 'My Dear ABNEW' 성공적 마무리

    AB6IX (에이비식스), 2024 팬콘서트 'My Dear ABNEW' 성공적 마무리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일본에서 펼친 2024 팬콘서트 ‘My Dear ABNE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AB6IX는 지난 21일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에서 1회, 23일 제프 하네다 (Zepp Haneda)에서 2회 공연을 개최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AB6IX는 지난 1월 22일 발매한 신보 ‘THE FUTURE IS OURS : FOUND’의 타이틀곡 ‘GRAB ME’ 무대를 일본 팬들에게 첫 선보이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Crow’ 무대와 일본 앨범 수록곡인 ‘ROSE’ 무대로 공연 시작부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멤버들은 해외 투어, 앨범 작업 에피소드 등 그동안의 근황을 나누며 토크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코너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쾌한 예능감과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을 준비,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다정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들 역시 보여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이어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SAVIOR’, ‘LOSER’ 무대와 감성적인 멜로디의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Part.2’, ‘민들레꽃 (DANDELION)’ 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민들레꽃’ 무대를 선보이는 순간에는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노래 제목에 맞춰 노란색 아이템을 준비한 팬들이 공연장을 노란색 물결로 만들어 감동을 자아냈다.예열된 분위기 속에서 풍선 폭탄 게임이 이어졌으며 AB6IX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모습들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6회차 공연 성공적 마무리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6회차 공연 성공적 마무리

    가수 HYNN(박혜원)이 따뜻한 감성과 소통으로 ‘차세대 공연 퀸’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8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총 6회에 걸친 대 장정을 마무리했다.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6회 공연 동안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구성한 오프닝 내레이션, 새로운 선곡과 사연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완성시켰다. 그간 HYNN(박혜원)이 여러 대형 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인정받았다면,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콘서트 타이틀이 ‘The Cabin’인 만큼, HYNN(박혜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대 없이 그대와’, ‘눈꽃’, ‘LET ME OUT’,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히트곡은 물론이고 짙은의 ‘백야’, 김사랑의 ‘Feeling’,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이소라의 ‘Track 9’ 등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고요하고 서정적인 무드뿐만 아니라 팬들의 떼창과 기립 박수를 부르는 신나는 무대들도 이어

  • AB6IX (에이비식스), 'GRAB ME' 음방 활동 성공적 마무리

    AB6IX (에이비식스), 'GRAB ME' 음방 활동 성공적 마무리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GRAB ME’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지난 1월 22일 여덟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FOUND’의 타이틀곡 ‘GRAB ME’로 컴백한 AB6IX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8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돌아온 AB6IX의 타이틀곡 ‘GRAB ME’는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의 손을 놓지 않고 팬들과 함께 사랑과 믿음으로 이겨내겠다는 AB6IX의 약속과 다짐이 담긴 곡으로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아낸 팝 락 댄스 장르의 곡이다.AB6IX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GRAB ME’의 청량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 프로다운 무대매너까지 선보여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미니 팬미팅 개최, 역조공 등을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 볼거리를 더했다.2주간의 활동을 마친 AB6IX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 ‘GRAB ME’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노래, 멋진 무대 전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팬분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덕에 더 즐겁게 활동한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오는 2월 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