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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MU,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본격 가동…첫 공식 팬덤명은 'AKKADEMY'

    AKMU,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본격 가동…첫 공식 팬덤명은 'AKKADEMY'

    AKMU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에 이를 알리는 포스터 'AKMU - 10th ANNIVERSARY PROJECT START'를 게재했다.그 출발점은 데뷔 첫 공식 팬덤명 'AKKADEMY' 공표다. AKMU와 ACADEMY를 합성한 단어로, 예술의 중심이 되는 단체를 의미한다. 언제나 틀을 깨부수며 독창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AKMU가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함께 보고 듣고 경험하며, 그 세계를 온전히 완성하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이들 세계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빈티지한 무드 속 마법 학교를 떠올리게 하는 엠블럼은 특유의 재치가 녹아들어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여기에 새겨진 'more is coming' 문구는 또 다른 프로젝트들을 예감케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YG 측은 "지난 10년간 AKMU를 사랑해 주시고 그 음악 여정을 함께해 준 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아티스트와 함께 AKMU의 세계관을 더 견고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14년 데뷔한 AKMU는 남다른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성을 꽉 잡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총 10개 도시 17회에 달하는 대규모 전국 투어 'AKMU 2023~2024 CONCERT TOUR [AKMUTOPIA]'를 마친 이들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한편 AKMU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AKKADEMY' 가입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4월 4일까지 AKMU 위버스의 위버스샵(Weverse Shop) 멤버십 상품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가입자에게는 디지털 멤버십 카

  • 트레저,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2차 포스터 공개

    트레저,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2차 포스터 공개

    YG 트레저가 새 프로젝트 론칭을 앞두고 그 힌트가 될 두 번째 티저 포스터를 19일 깜짝 공개했다.이미지 속 파스텔빛 노을에 물든 하늘과 도심의 야경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차 티저 포스터에도 담겼던 로맨틱한 분위기의 반짝이는 하우스가 재등장, 해당 공간에서 과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10명의 남성 중 당신의 선택은 누구인가요?'라는 글귀 또한 궁금증을 키우는 지점. YG 측은 "트레저의 숨겨진 매력을 예능이라는 유니버스를 통해 가감없이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트레저의 '빛 나는 SOLO'는 오는 3월 3일 0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를 비롯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 및 지역서 동시 방영된다. 그간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검증된 이들 특유의 예능감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한편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이, 나고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2월 22일~23일 히로시마까지 전석 공연을 매진시키며 순항 중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3월 2일~3일 카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악뮤(AKMU) 이찬혁, 새 프로젝트 예고 영상 공개…빈티지 감성·독창적 세계관 '눈길'

    악뮤(AKMU) 이찬혁, 새 프로젝트 예고 영상 공개…빈티지 감성·독창적 세계관 '눈길'

    이찬혁이 2024년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깜짝 예고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LEE CHANHYUK FILM : I REALIZE WHAT'를 게재했다. 빈티지한 영상미 속 이찬혁의 예술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발사를 앞둔 로켓이 불을 뿜어냈고 위를 향하는 손 모양이 화면을 가득 채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지의 공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누군가의 실루엣 또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이어 등장한 이찬혁은 홀로 앉아 동전을 튕기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다. 동전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솟아오르고 이찬혁의 손에 안착하기를 반복, 마지막에는 바닥에 굴러 떨어져 그 의미를 자꾸만 곱씹게 된다.아직 영상 부제인 'I REALIZE WHAT', 동전을 비롯한 화면 속 상징물들의 의미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 매번 고정관념을 깨는 시선과 철학적 메시지로 큰 울림을 줬던 이찬혁인 만큼 새로운 프로젝트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이찬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했다. 첫 솔로 정규 앨범 [ERROR] 타이틀곡 '파노라마'는 영국 저명 평론지 NME의 '올해의 베스트 K팝 송'에 선정되며 "뮤지션을 넘어 예술의 영역으로 넘어왔다"는 호평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브랜뉴뮤직, 오늘(11일)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 발매

    브랜뉴뮤직, 오늘(11일)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 발매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오늘(11일) 발매된다. 지난 1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전했는데, 이어 티저 영상과 온라인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뉴이어’는 브랜뉴뮤직이 레이블 설립 이후 연말 시즌마다 선보이는 패밀리 싱글로, 올해 브랜뉴이어는 Bing Crosby와 Michael Bub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캐럴 명곡 'White Christmas’를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탄생시켰다.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범키, 뮤지, 양다일, 빈센트블루와 그룹 AB6IX 전웅, 이대휘 그리고 YOUNITE의 은호, 은상이 모여 마치 한 팀 같은 케미를 발휘한 'White Christmas는 특히 범키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각 아티스트들이 가진 매력과 개성을 극대화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후문. 한편 브랜뉴뮤직이 준비한 특별한 캐럴,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는 바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브랜뉴뮤직, 오는 11일(월)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캐럴 명곡으로 찾아온다

    브랜뉴뮤직, 오는 11일(월)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캐럴 명곡으로 찾아온다

    브랜뉴뮤직이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음악팬들을 찾아온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번 싱글에 참여한 범키, 뮤지, 양다일, 빈센트블루, AB6IX의 전웅과 이대휘, YOUNITE의 은호와 은상이 함께 성탄절 파티를 즐기는 듯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크리스마스트리 형식으로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양다일과 YOUNITE 은호, 뮤지와 AB6IX 이대휘, 범키와 AB6IX 전웅, 그리고 빈센트블루와 YOUNITE 은상이 각각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소품을 언박싱하고 트리를 직접 꾸미며 이들이 함께 선보일 캐럴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번 브랜뉴이어 2023 시리즈로 선보이는 'White Christmas’는 Bing Crosby와 Michael Bub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캐럴 명곡 'White Christmas’를 브랜뉴뮤직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곡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한편,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는 오는 11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엠넷, 2024년 新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론칭…'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엠넷, 2024년 新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론칭…'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Mnet이 새로운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서바이벌 명가 Mnet은 보컬 보이그룹 프로젝트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론칭하고 오는 2024년 새로운 보컬의 시대를 연다. 완성을 향해 단계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빌드업'은 씨제이이앤엠(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보컬 강자들로 구성된 완성형 보컬 보이그룹의 탄생을 노린다. 장르 불문,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빌드업'에는 팔방미인 배우 이다희가 단독 MC를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지난해 '로드 투 킹덤'까지, 수많은 아이돌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해 온 이다희는 '빌드업'을 통해 또 한 번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빌드업'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보컬 그룹에 특화된 새로운 서바이벌 방식을 거치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한다. 전·현직 아이돌 메인보컬을 중심으로, 유명한 보컬 강자들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개성 있는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창법과 음색 등 다채로운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숨어있던 보컬 잠재력까지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농도 짙은 보컬 실력과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놀라운 스케일의 무대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빌드업'은 국내에서는 Mnet, 해외에서는 글로벌 및 일본 대형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 빌리, 프로젝트 '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 포문…'빌리버스'의 새 챕터 예고

    빌리, 프로젝트 '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 포문…'빌리버스'의 새 챕터 예고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팬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더 소울 세비어 ~ 아이 돈 니드 어 슈퍼맨)과 타이틀곡의 Inst.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은 독특한 코드 진행과 신스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드림 힙합(Dream Hip-hop) 트랙이다. 특히, 멤버 시윤이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빌리가 빌리브(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다섯 번째 팬송으로, 빌리브만 있다면 빌리에게 더 이상 다른 영웅은 필요 없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리릭비디오에는 슈퍼맨, 히어로를 상징한 그림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신비로운 보컬이 더해져 곡의 무드를 배가할 예정이다. 빌리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이전까지의 앨범과 활동에서 못다 보여준 음악, 스토리를 하나씩 엮어낸 'the Billlie's odditorium'(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에디션을 선보인다. 빌리는 그간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아트워크 등 콘텐츠와 메시지가 짜임새 있게 연결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온 만큼, 이번 에디션을 통해 빌리만이 할 수 있는 실험적인 음악과 '빌리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을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한 X 뮤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 모션', 오늘(9일) 싱글 '몇번이나' 전격 발매

    조한 X 뮤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 모션', 오늘(9일) 싱글 '몇번이나' 전격 발매

    가수 김조한과 뮤지의 프로젝트 그룹 ‘Slow Motion (슬로우 모션)’이 오늘(9일) 첫 번째 싱글 '몇번이나 (How Many Times)'로 정식 데뷔한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30일 김조한과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Slow Motion’을 결성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지난 31일부터 ‘Slow Motion’의 첫 번째 싱글 '몇번이나 (How Many Times)'의 콘셉트 포토, 온라인 커버 등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low Motion’은 솔리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R&B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R&B 대디로 불리는 김조한과 UV의 멤버이자 실력파 음악 프로듀서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뮤지가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Slow Motion’의 첫 번째 싱글 '몇번이나 (How Many Times)'는 오래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김조한과 뮤지가 그들이 처음 영감받았던 Slow Jam 장르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90년대 팝 음악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 이 장르를 로맨틱하면서 애절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반복적인 가사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볼 기회를 선사하는 이번 싱글은 머리에 맴도는 중독적인 코러스 라인으로 90년대 흑인 감성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Slow Motion’의 싱글 '몇번이나 (How Many Time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조한X뮤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 모션' 결성…90년대 흑인 음악의 향기

    김조한X뮤지, 프로젝트 그룹 '슬로우 모션' 결성…90년대 흑인 음악의 향기

    가수 김조한과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Slow Motion (슬로우 모션)’을 결성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9일 ‘Slow Motion’의 공식 로고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데 이어 오늘 자정에는 ‘Slow Motion’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김조한과 뮤지의 팀 결성 소식과 함께 오는 9월 9일에 발매될 이들의 첫 번째 싱글 소식을 전했다. ‘Slow Motion’은 솔리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R&B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R&B 대디로 불리는 김조한과 UV의 멤버이자 실력파 음악 프로듀서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뮤지가 만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룹으로, 오래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하며 인연을 이어온 김조한과 뮤지가 과연 팀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Slow Motion’은 Slow Jam, Hip Hop, R&B, New Jack Swing까지 90년대 흑인 음악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김조한, 뮤지의 새로운 그룹 ‘Slow Motion’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버벌진트, 오늘(11일) '좋아보여 2023' 발매…브랜뉴뮤직 '바이닐 프로젝트' 시작

    버벌진트, 오늘(11일) '좋아보여 2023' 발매…브랜뉴뮤직 '바이닐 프로젝트' 시작

    브랜뉴뮤직이 바이닐 프로젝트 'V12YL by BRANDNEW (바이닐 바이 브랜뉴)'를 런칭하며 오늘(11일) 그 첫 번째 싱글로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2023 (Feat. 검정치마)’을 발매한다. ‘V12YL by BRANDNEW’는 브랜뉴뮤직이 설립 12주년을 기념하며 리스너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레이블의 명반들을 바이닐로 발매하고 그 역사를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음반 명가’ 브랜뉴뮤직의 다채로운 명반들이 바이닐로 발매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은 지난 2011년 발매된 버벌진트의 정규 4집 앨범 ‘Go Easy’로, 오늘 바이닐 발매에 앞서 바이닐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될 리믹스 싱글 ‘좋아보여 2023 (Feat. 검정치마)’을 공개한다. ‘좋아보여’는 발매 당시 한국 힙합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번 2023년 버전의 리믹스에선 모던한 R&B 장르로 재해석되었는데, 여기에 버벌진트가 새롭게 재녹음한 래핑을 얹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뉴뮤직은 지난 8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좋아보여 2023’의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곡의 일부가 공개되어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새로운 분위기로 재탄생한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2023’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되고, ‘Go Easy’ 바이닐은 오늘 오후 12시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SHOP, ‘그린 프로젝트’ 수익금 1억 원 상당 기부

    JYP SHOP, ‘그린 프로젝트’ 수익금 1억 원 상당 기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자사몰 JYP SHOP이 ‘그린 프로젝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환경 보호에 나섰다. JYP SHOP과 사단법인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최근 서울 강동구 성내동 JYP 센터에서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JYP SHOP 친환경 캠페인 ‘그린 프로젝트’의 2022년 수익금 1억 원 상당을 기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JYP SHOP을 주관하는 JYP Three Sixty(제이와이피 쓰리식스티, 이하 JYPTS) 피현식 대표와 생명의숲 김석권 공동 대표 포함 다수 임직원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JYPTS 피현식 대표는 “JYP SHOP ‘그린 프로젝트’ 취지가 시민들에게 건강한 도시 숲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생명의숲의 ‘모두를 위한 숲’ 프로젝트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선한 움직임에 기꺼이 동참해 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팬 여러분에게 특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JYP SHOP 2022 '그린 프로젝트' 수익금 전액은 생명의숲의 '모두를 위한 숲-오목공원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중심에 위치한 공원이 더욱 건강한 숲,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지역의 소통 공간으로 변화할 뿐만 아니라 도시 내 녹색 쉼터로써 그 가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된 JYPTS는 2022년 6월 'WE ARE HERE FOR THE FANS!'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자사몰(D2C) JYP SHOP을 론칭했다.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최대 가치를 둠과 동시에 지속적 나눔 문화 실천을 약속하며, 매년 JYP SHOP 공식 론칭일을 기념해 친환경 소재의 기획 상품(MD)을 판매

  • 딩고X뮤직앤뉴 신곡 프로젝트 첫 주자 출격...음악 IP 공동개발 본격화

    딩고X뮤직앤뉴 신곡 프로젝트 첫 주자 출격...음악 IP 공동개발 본격화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가 콘텐츠미디어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와 손잡고 음악 IP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양사가 음악 IP 공동 개발을 위해 선보일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가수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9월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나영의 '킬링 보이스' 영상은 조회수 491만 회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김나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은 명품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나영의 신곡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 K-POP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뮤직앤뉴와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14만 곡 규모의 라이브러리와 북미와 중화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을 바탕으로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사로 거듭나고 있는 뮤직앤뉴와 딩고 뮤직을 비롯해 통합 4,400만 구독자 팬덤을 보유한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는 각 사의 인프라와 역량을 동원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음악 콘텐츠 IP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

  • 포맨, 'Made in 4MEN' 프로젝트로 바이브 명곡 소환…27일 '미친거니' 발매

    포맨, 'Made in 4MEN' 프로젝트로 바이브 명곡 소환…27일 '미친거니' 발매

    보컬 그룹 포맨(4MEN)이 그리운 명곡을 소환한다.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2일 "포맨(하은, 한빈, 요셉)이 오는 27일 'Made in 4MEN(메이드 인 포맨)'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미친거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Made in 4MEN'은 돌아올 수 없는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사람들과 새로운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고 계속해서 불렸으면 하는 노래들이 포맨의 목소리로 되살아나는 프로젝트다.2002년 발매된 앤(Ann One)의 '아프고 아픈 이름'을 재해석하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포맨은 두 번째 곡으로 바이브(VIBE)의 '미친거니'와 만나 감성 포텐을 제대로 터뜨릴 전망이다.'미친거니'는 2010년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브의 대표곡이다. 윤민수의 절절한 창법과는 또 다른 포맨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새로운 '미친거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포맨은 "'노래는 옛날 노래가 확실히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 누군가가 그리운 사람들, 무심코 흘러나온 노래에 흥얼거리며 반가워할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고 계속해서 이 노래가 불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Made in 4MEN' 두 번째 음원 '미친거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대미 장식… ‘걸음을 멈추는 날’ 27일 발매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대미 장식… ‘걸음을 멈추는 날’ 27일 발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나얼은 지난 20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27일 18시 발매 소식과 함께 짤막한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오디오 티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Ballad Pop City’, ‘Produced by 나얼’, ‘2월 27일’,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타이포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격정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 사운드를 비롯해 영상 말미에는 서정적이면서도 슬픈 분위기의 스트링 선율이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직접 불렀다.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다시 한번 발라드 장르를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나얼은 지난 1월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

  • 하이라이트 양요섭, 오늘(5일) '야오키 프로젝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 발매

    하이라이트 양요섭, 오늘(5일) '야오키 프로젝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 발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양요섭이 남다른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양요섭이 참여한 '야오키(YAOKI)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이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양한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인 '덤덤하게 또, 안녕'은 사랑했던 기억이 희미해지고 헤어진 나날에 익숙해져 가는 현실적인 이별의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양요섭의 깊은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고음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당 곡을 통해 고양이 야오키는 인간의 이별과 슬픔의 감정을 교감하게 된다.지난 1일과 4일 야오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덤덤하게 또, 안녕'의 뮤직비디오 티저 2, 3 버전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감성적인 겨울 풍경 속에서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동시에 "아무렇지 않아 찰나의 순간처럼" "익숙한 너의 날들, 기억 또 안녕"이라는 구간의 음원이 어우러지며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25초 티저만으로 부족하다. 빨리 완곡 듣고 싶다" "역시 가수다운 가수 양요섭" "목소리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다" "양요섭 발라드는 못 참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이 가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