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이 바이닐 프로젝트 'V12YL by BRANDNEW (바이닐 바이 브랜뉴)'를 런칭하며 오늘(11일) 그 첫 번째 싱글로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2023 (Feat. 검정치마)’을 발매한다.‘V12YL by BRANDNEW’는 브랜뉴뮤직이 설립 12주년을 기념하며 리스너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레이블의 명반들을 바이닐로 발매하고 그 역사를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음반 명가’ 브랜뉴뮤직의 다채로운 명반들이 바이닐로 발매될 예정이다.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은 지난 2011년 발매된 버벌진트의 정규 4집 앨범 ‘Go Easy’로, 오늘 바이닐 발매에 앞서 바이닐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될 리믹스 싱글 ‘좋아보여 2023 (Feat. 검정치마)’을 공개한다.‘좋아보여’는 발매 당시 한국 힙합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번 2023년 버전의 리믹스에선 모던한 R&B 장르로 재해석되었는데, 여기에 버벌진트가 새롭게 재녹음한 래핑을 얹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브랜뉴뮤직은 지난 8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좋아보여 2023’의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곡의 일부가 공개되어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새로운 분위기로 재탄생한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2023’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되고, ‘Go Easy’ 바이닐은 오늘 오후 12시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자사몰 JYP SHOP이 ‘그린 프로젝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환경 보호에 나섰다.JYP SHOP과 사단법인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최근 서울 강동구 성내동 JYP 센터에서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JYP SHOP 친환경 캠페인 ‘그린 프로젝트’의 2022년 수익금 1억 원 상당을 기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JYP SHOP을 주관하는 JYP Three Sixty(제이와이피 쓰리식스티, 이하 JYPTS) 피현식 대표와 생명의숲 김석권 공동 대표 포함 다수 임직원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JYPTS 피현식 대표는 “JYP SHOP ‘그린 프로젝트’ 취지가 시민들에게 건강한 도시 숲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생명의숲의 ‘모두를 위한 숲’ 프로젝트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선한 움직임에 기꺼이 동참해 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팬 여러분에게 특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날 기탁한 JYP SHOP 2022 '그린 프로젝트' 수익금 전액은 생명의숲의 '모두를 위한 숲-오목공원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중심에 위치한 공원이 더욱 건강한 숲,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지역의 소통 공간으로 변화할 뿐만 아니라 도시 내 녹색 쉼터로써 그 가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021년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된 JYPTS는 2022년 6월 'WE ARE HERE FOR THE FANS!'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자사몰(D2C) JYP SHOP을 론칭했다.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최대 가치를 둠과 동시에 지속적 나눔 문화 실천을 약속하며, 매년 JYP SHOP 공식 론칭일을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가 콘텐츠미디어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와 손잡고 음악 IP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양사가 음악 IP 공동 개발을 위해 선보일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가수 김나영이다.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9월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나영의 '킬링 보이스' 영상은 조회수 491만 회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5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김나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은 명품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나영의 신곡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 K-POP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뮤직앤뉴와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14만 곡 규모의 라이브러리와 북미와 중화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을 바탕으로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사로 거듭나고 있는 뮤직앤뉴와 딩고 뮤직을 비롯해 통합 4,400만 구독자 팬덤을 보유한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는 각 사의 인프라와 역량을 동원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음악 콘텐츠 IP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보컬 그룹 포맨(4MEN)이 그리운 명곡을 소환한다.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2일 "포맨(하은, 한빈, 요셉)이 오는 27일 'Made in 4MEN(메이드 인 포맨)'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미친거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Made in 4MEN'은 돌아올 수 없는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사람들과 새로운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고 계속해서 불렸으면 하는 노래들이 포맨의 목소리로 되살아나는 프로젝트다.2002년 발매된 앤(Ann One)의 '아프고 아픈 이름'을 재해석하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포맨은 두 번째 곡으로 바이브(VIBE)의 '미친거니'와 만나 감성 포텐을 제대로 터뜨릴 전망이다.'미친거니'는 2010년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브의 대표곡이다. 윤민수의 절절한 창법과는 또 다른 포맨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새로운 '미친거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포맨은 "'노래는 옛날 노래가 확실히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 누군가가 그리운 사람들, 무심코 흘러나온 노래에 흥얼거리며 반가워할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고 계속해서 이 노래가 불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Made in 4MEN' 두 번째 음원 '미친거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나얼은 지난 20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27일 18시 발매 소식과 함께 짤막한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오디오 티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Ballad Pop City’, ‘Produced by 나얼’, ‘2월 27일’,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타이포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격정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 사운드를 비롯해 영상 말미에는 서정적이면서도 슬픈 분위기의 스트링 선율이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직접 불렀다.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다시 한번 발라드 장르를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나얼은 지난 1월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양요섭이 남다른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양요섭이 참여한 '야오키(YAOKI)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이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양한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인 '덤덤하게 또, 안녕'은 사랑했던 기억이 희미해지고 헤어진 나날에 익숙해져 가는 현실적인 이별의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양요섭의 깊은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고음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당 곡을 통해 고양이 야오키는 인간의 이별과 슬픔의 감정을 교감하게 된다.지난 1일과 4일 야오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덤덤하게 또, 안녕'의 뮤직비디오 티저 2, 3 버전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감성적인 겨울 풍경 속에서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동시에 "아무렇지 않아 찰나의 순간처럼" "익숙한 너의 날들, 기억 또 안녕"이라는 구간의 음원이 어우러지며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25초 티저만으로 부족하다. 빨리 완곡 듣고 싶다" "역시 가수다운 가수 양요섭" "목소리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다" "양요섭 발라드는 못 참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이 가창한 '
방탄소년단 뷔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화보 티저가 공개돼 설렘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뷔의 이름 ‘V’와 ‘Veautiful days’가 쓰인 흑백 필터 영상은 거친 노이즈 효과가 입혀져 한 편의 옛날 필름 영상을 보는 듯 고전적인 분위기가 배가됐다. 뷔의 화보 촬영은 고풍스런 건물이 있는 승마클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영상에는 꽃, 찻잔 쌍안경, 화이트 라이딩 부츠 등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션오브제로 활용됐다. 흑백 필터 속에서 뷔는 고전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미남의 아우라로 빛났다.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은 지적인 무드가,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뷔의 예민하면서도 섬세한 모습이 돋보였다. 영상에서 뷔는 안경을 쓰고 살짝 헝클어진 머리, 편안한 티셔츠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뷔가 무엇인가를 보면서 고민에 잠긴 듯한 모습이 지나가자 꽃과 티폿이 놓인 테이블에서 찻잔을 젓는 뷔의 아름다운 손가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촬영 현장에서 뷔는 재킷과 셔츠를 착용, 클래식 느낌을 더해주는 체크무늬의 스카프를 타이처럼 연출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댄디하고 귀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고성을 연상시키는 건물 내부의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는 전체 샷에서는 뷔의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앤티크한 쌍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달성된 글로벌 플랫폼들의 다양한 생일 축하 서포트가 이어지며 축제의 빛을 더했다. 진이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한 명동 생일 광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 92.32%로 완표에 가까운 1위를 차지하며, 서울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에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6일간 생일 광고가 송출된다. '후즈팬'에서는 생일을 맞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 광고를 놓고 매주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명동의 중심인 '롯데백화점' 바로 앞 명동길 입구에 위치한 레드아이 전광판 광고는 진의 다채로운 매력과 수려한 모습을 담아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이돌차트'에서는 미션달성 보상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아이돌차트 메인 및 주요 페이지에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배너와 서대문과 명동의 대형 옥외 전광판에 일주일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지난 한달간 진행된 팬플러스 12월 생일·기념일 연예인 팬 투표에서 진은 42억표라는 높은 득표수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강남역(신분당선) 3번출구에서 대형 조명 광고가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진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팬앤스타' 애즈닷 코너는 팬들이 직접 생일 광고 서포트를 오픈하고 달성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팬들의 뜨거운 참여로 달성된 다양한 프로젝트 중 첫번째로 진
걸그룹 레드벨벳의 단독 예능 ‘레벨업 프로젝트 5’가 지난 23일 공개됐다. 이날 다 같이 떠나는 여행에 앞서 한껏 기대에 부푼 레드벨벳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 먼저 제주도에 도착한 예리는 여행 전날부터 폭발적인 텐션을 보였다. 슬기와 아이린 역시 캐리어에 짐을 싸며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여행 당일, 이른 아침부터 예리는 직접 ‘웰컴 피켓’을 만들어 언니들을 위한 공항 마중에 나섰다. 여행 출발부터 텐션이 하늘을 뚫은 웬디를 포함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만나자 마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곧이어 점심 식사를 하러 떠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다 함께 수다 타임을 갖는 등 여행의 설렘을 잔뜩 표출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머 퀸’으로 불리는 걸그룹 답게 여름 휴가길에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부르며 차 안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오션뷰와 싱싱한 제주 해산물로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활어회, 성게, 딱새우 등 바다향 가득한 제주 해산물 폭풍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는 후문이다.’레벨업 프로젝트’는 어느덧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레드벨벳 멤버들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업 시키는 ‘우정UP 프로젝트’. 멤버들이 추천하는 각 스팟에서 여행을 맘껏 즐기며 다 같이 우정을 키워 나가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장난기 넘치는 소녀
AI작곡 플러그-인 MUSIA(뮤지아)를 활용해 음악을 창작하는 커먼그라운드의 첫 번째 싱글 ‘마음대로 해’가 발매됐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SNL 코리아 메인 밴드로 연주를 맡고 있는 Common Ground(커먼 그라운드)가 9월1일 <마음대로 해> 발매를 통해 열었다.AI작곡 플러그-인 MUSIA(뮤지아)는 8마디 기준으로 음악의 방향성과 코드를 제안하고 이를 수용해 인간이 편곡을 진행하는 형태의 프로젝트로 이번 곡 <마음대로 해>는 브라스 밴드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커먼그라운드 리더 Jay Kim과 멤버들의 협업으로 편곡이 진행되었다.특히 <마음대로 해>라는 타이틀처럼 음악 창작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음악 형식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했다.이번 프로젝트에 활용된 플러그-인 MUSIA(뮤지아)는 인공지능 음악 전문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에서 개발한 작곡 인공지능 EvoM(이봄)의 기술을 탑재하여 상용화된 작곡 도움 서비스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R&B 싱어송라이터 ‘SURAN (수란)’이 올여름 대미를 장식할 디지털 싱글 [Shining Love Song]을 발매한다.SURAN (수란)의 ‘Shining Love Song’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더 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으로 다가오는 3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Shining Love Song’의 원곡은 2021년 8월에 발매한 남생의 싱글 앨범 [Summer Loop]의 타이틀곡이며, 원곡은 나른하고 잔잔한 파도 같은 매력이 있다면 ‘SURAN (수란)’이 참여한 ‘Shining Love Song’은 시티팝 기반의 스타일로 원곡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이번 세 번째 ‘the COLOR Project (더 컬러 프로젝트)’의 컬러 테마인 ‘pearl violet’을 맡아, SURAN (수란)의 톡톡 튀는 유니크한 음색이 시티팝 스타일의 멜로디가 만나 늦여름의 반짝이는 보랏빛 밤을 연상시킨다.실력파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매 발매되는 곡마다 히트시키는 SURAN (수란)은 2017년 4월에 발매한 싱글 ‘오늘 취하면 (Feat. 창모) (Prod. SUGA)’이 음원사이트 1위를 쾌거 하며 음원 강자로 입지를 굳혀왔다. R&B,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SURAN (수란)은 여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the COLOR Project (더 컬러 프로젝트)’는 숨겨진 명곡들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참여와 세련된 편곡을 더 해 새로운 색을 더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향후 다양한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댄스 스튜디오 ‘프리픽스(Prepix)’가 박재범ㆍ하우신ㆍ제이블랙ㆍ쿄 등 가요계에 소문난 춤꾼들이 참여한 ‘VIBEZ(바이브즈)’ 프로젝트 두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에 가요계 소문난 춤꾼으로 알려진 ‘비 엠비셔스’ 특별심사위원이자 ‘박재범’, 비스트 등의 안무를 맡았던 코레오그래피 전설 ‘하우신’이 참여한다또한 비보이 ‘박재범’(중복)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힙합 스트릿씬 제 1호 연예인 ‘제이블랙’, 최근 ‘비 엠비셔스’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1세대 팝퍼 ‘크레이지 쿄’까지 각 장르의 올스타 레전드 댄서 4명이 대거 참여한다.‘VIBEZ’는 ‘프리픽스 댄스 스튜디오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로 국내 대표 댄서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안무를 한꺼번에 선보이기 위한 목적이다.실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열풍과 함께 최근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댄서들과 최근 댄스 스타일을 소개하기도 했다.‘VIBEZ’의 두 번째 영상은 각 장르의 올스타 레전드 댄스 컨셉으로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조합으로 구성됐다는 평이다. 앞서 5월에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스걸파(스트릿 걸스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팀 턴즈 송희수와 ‘스우파’에 출연한 팀 웨이비(WAYB)의 안쏘, 돌라가 함께해 안무가들에게 주목 받은 바 있다.‘VIBEZ(바이브즈)’의 모든 영상은 ‘프리픽스 댄스 스튜디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프리픽스 댄스 스튜디오의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이 솔로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Honestly]를 발매한다.이달의 소녀 희진의 [Honestly]는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이다.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Honestly]의 원곡은 2021년 발매된 H:SEAN(허션)의 EP 앨범 [EVOL!]의 타이틀곡으로, 희진은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의 원곡 느낌을 살리되 희진이 가진 담백한 음색으로 유려하게 곡을 소화해냈다.희진은 두 번째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의 컬러테마인 ruby rose를 맡아,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원곡을 재해석했으며, 희진의 ‘Honestly’는 보다 다양한 색깔처럼 변화하는 사운드로 다이나믹하게 전개하여 원곡 위에 ruby rose의 색을 덧입혔다.이달의 소녀 멤버 공개 첫 주자였던 희진은 데뷔 솔로 싱글 ‘HeeJin’를 발매하며, 솔로곡 ‘ViViD’로 다채로운 음색과 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보컬, 랩, 댄스 등 아이돌 멤버로서는 모든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희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사운드리퍼블리카가 기획, 제작하는 ‘the COLOR (더 컬러) 프로젝트’는 숨겨진 명곡들에 새로운 목소리로 새로운 색을 더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향후 다양한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바운드 플랫폼이 ‘바운드 뮤직’을 통해 유저에게 저작권자가 될 기회를 부여한다.Z세대 중심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Baund)가 음원 발매 프로젝트인 ‘바운드 뮤직(Baund Music)’을 출범해 단순한 숏폼 플랫폼을 뛰어넘어 창작자 중심의 차세대 음악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힌다. 아이디아이디의 바운드는 독점 제공되는 힙합 비트 위에 다양한 영상과 음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숏폼 형식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특히 바운드는 힙합과 관련된 다양한 컴피티션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의 음악 업계에서 팝스타 위켄드와 창모를 발굴한 플랫폼인 사운드클라우드에 비견되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저작권 검열 기능을 통해 앱 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쳤지만, 바운드 플랫폼은 앱 내에서 콘텐츠를 만든 창작자(유저)에게 콘텐츠의 저작권을 귀속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다. 더 나아가 바운드는 결과물로부터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을 창작자(유저)와 비트메이커 모두에게 제공하는 영상 플랫폼이란 점에서 사운드클라우드보다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을 얻었다.현재 바운드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바운드 뮤직’ 프로젝트로는 ‘POWERED’, ‘COMPLIT’, ‘Baund Original Plays’가 있다. ‘POWERED’, ‘COMPLIT’, ‘Baund Original Plays’의 음원에서 발생하는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사후 70년까지 귀속된다. 이 중에서 ‘POWERED’는 힙합 씬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음악가가 호스트를 맡아 바운드 유저를 대상으로 음악 컴퍼티션을 열고, 선발된 창작자는 호스트 뮤지션의 피처링을 받아 음원을 발매하는 이벤트다
JTBC ‘클리닝 업’ 염정아의 인생 ‘떡상’ 프로젝트가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첫 방송부터 숨 쉴 틈 없는 전개와 심장이 튀어 나올 것 같은 긴장감이 안방극장에 휘몰아쳤다. 지난 4일 방송된 ‘클리닝 업’ 첫 회에서는 바닥만 치는 매일매일을 살아내고 있는 어용미(염정아)가 ‘쩐의 전쟁’에 뛰어드는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하지만 첫 미션부터 용미의 수상쩍은 행동이 호락호락 하지 않은 미화원들의 실세 맹수자(김재화)의 ‘맹수’ 같은 눈에 포착되면서,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치열하게 버티고 있는 용미의 사연부터, 시작부터 위기를 맞이한 인생 상한가 프로젝트까지, 60분여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지 모를 정도로 빈틈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전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초절정 연기 고수’ 염정아의 넓이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연기 스펙트럼이 활개를 쳤다. 시청자들은 남편 진성우(김태우)의 바람으로 이혼한 뒤, 베스티드 투자증권 미화원, 편의점 아르바이트, 가사 도우미 등 하루를 25시간처럼 쪼개 치열하게 버티는 ‘싱글맘’ 용미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그러다가도 별다방 컵으로만 마시는 믹스커피와 회의실에 남겨진 샴페인으로 허세를 부리고, 친오빠와 싸우고 그의 외제차 사이드 미러를 시원한 발차기로 박살내 복수하는가 하면, 돈이 돈을 먹는 세상에 분노를 포효하며 본격적인 작전에 들어가는 용미에게선 묘한 통쾌함을 느꼈다. 한 회 방송분 안에서도 이렇게 주식 그래프 널뛰듯 심상치 않은 용미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