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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가 마침내 낯가림을 이겨내고 반전 매력으로 꺼내며 시청자의 마음에 파고들었다.17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3화에서는 여성 참가자 2명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파트1 다섯 멤버(지훈·준규·윤재혁·아사히·하루토)가 첫 번째 미션 '배달음식 취향 배틀'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앞서 이색 데이트에 나섰던 준규와 하루토는 새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해맑은 이미지의 준규는 참가자를 살뜰히 챙기는 성숙함을 보였고, 과묵했던 하루토는 위트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리드했다.트레저캐슬에 남아 점심 식사로 여유를 즐기던 지훈, 윤재혁, 아사히는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깜짝 놀랐다. 새로운 여성 참가자 2명이 등장한 것.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했으나 이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었다.이후 모두가 모인 트레저캐슬에는 참가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 '배달음식 취향 배틀' 미션이 주어졌다. 하루토를 제외한 멤버들은 참자가들의 선택을 받고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아직 어색함을 완벽하게 지우지 못했지만 이전보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낯가림이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는 아사히, 무대 위에 오르는 행복을 공유한 지훈, 특유의 유쾌함으로 상대의 장난기를 발동시키는 윤재혁 등 달라진 이들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해외 플랫폼

  • 이지아, 5년이나 함께한 김순옥 작가 作에 대해 내놓은 반전 대답[인터뷰②]

    이지아, 5년이나 함께한 김순옥 작가 作에 대해 내놓은 반전 대답[인터뷰②]

    배우 이지아가 '끝내주는 해결사' 작품과 관련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지아는 극중 김사라 캐릭터와 유사하게 꾸밈없는 패션을 선보였다. 얇은 검정색 목폴라에 벙벙한 오버핏 셔츠를 매치해 소탈한 느낌을 드러냈다.이지아의 이번 언론 인터뷰는 10여년만에 진행되는 자리였다. 통상 작품이 흥행하면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배우의 스케줄상 이뤄지지 못할 때도 있다. 혹은 배우가 하고 싶어하지 않을 시 진행이 되지 않기도 한다. 이지아는 그동안 큰 공백기 없이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긴 했지만 취재진과 가까이 앉아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건 상당히 오랜만이었다. 이에 다소 긴장된 듯한 모습이 역력했다.인터뷰 초반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10여분이 지나면서 그나마 분위기가 풀어졌다. 이지아는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 촬영장 분위기 등에 만족하며 감사함을 드러냈다.그는 "상대역 강기영을 직접 추천했다. 친분이나 일면식이 없었지만 후보군 중 가장 괜찮아보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동기준 역할을 풍부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연기를 너무 잘 하는 동생"이라고 칭찬했다.또 "현장가는 일 자체가 너무 즐겁더라. 모든 스태프가 진짜 시끄러웠다. 하하. 연출팀이랑도 친하게 지냈고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펜트하우스' 시즌1,2,3부터 전작 '판도라'까지 무려 5년이라는 시간동안 김순옥 작가의 작품에 출연했던 이지아. '끝내주는 해결사'가 새로운 도전이었는지 물어보니 "김순옥 작가

  • 하이키, 걸그룹 최초 '갓경규' 입성…'예능 대부' 이경규와 반전 케미

    하이키, 걸그룹 최초 '갓경규' 입성…'예능 대부' 이경규와 반전 케미

    그룹 하이키가 '예능 대부' 이경규와 연차를 뛰어넘는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예능대부 갓경규'에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네 멤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이경규 편 이후 오랜만에 만난 대선배에게 공손하면서도 아주 반갑게 인사하며 예의 바른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경규 역시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걸그룹"이라고 소개하는 등 하이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멤버들의 이름을 전부 조금씩 틀리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3년 차 하이키는 데뷔 43년 차 이경규와도 유쾌하게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이경규가 그룹명 의미를 한 번에 맞히자 멤버들은 "처음으로 키가 커서 '하이키'냐고 안 물어보셨다"며 '예능 대부'의 날카로운 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뽀시래기돌'답게 영상이 진행되는 내내 찰진 리액션과 해맑은 웃음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또한 하이키는 아이돌을 꿈꾸는 후배 및 어린아이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이는 자신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취미 갖기'를 추천했고, 리이나는 데뷔 후 어떤 콘셉트로 무대에 서게 될지 모르는 만큼 '다양한 장르를 연습하라'라는 어드바이스를 전했다. 휘서와 옐 역시 '그림 그리기와 창의력 수업을 해야 한다', '개인기를 준비하고 자기 자신을 연구하라'라는 조언을 각각 남겼다.쿠키 영상에서도 이경규와 하이키의 친근한 케미는 계속 이어졌다. 다

  • 최예나, '굿모닝'→'굿 걸 인 더 다크'까지 반전 매력 ('쇼! 챔피언')

    최예나, '굿모닝'→'굿 걸 인 더 다크'까지 반전 매력 ('쇼! 챔피언')

    가수 최예나(YENA)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예나는 24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과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 인 더 다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Good Morning'을 어떤 상황에서 들으면 좋을지 묻자 "이 노래는 아침 운동할 때 들으면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며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내가 실수했나?' 이럴 때 '그래, 내일 더 잘하면 되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다"고 답했다. 또 "'미운 오리 새끼'라는 곡을 준비했다. 정말 애정하는 곡이다. 사회초년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곡"이라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쳐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최예나는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와 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를 차례로 펼쳤다. 'Good Girls in the Dark' 무대에서 최예나는 시크한 그레이 의상에 빨간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를 더했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표정 및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에서는 최예나의 또 다른 매력이 빛났다. 깜찍한 미니 원피스와 분홍 머리로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비주얼을 뽐낸 최예나는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첫 단독 웹 예능 '학원 전생' 론칭…반전 예능감 터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첫 단독 웹 예능 '학원 전생' 론칭…반전 예능감 터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첫 단독 웹 예능에서 반전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8시 태현의 첫 단독 웹 예능 ‘아이돌이었던 내가 전생했더니 학생이 된 건에 대하여 – 학원 전생’(이하 ‘학원 전생’) 1화가 공개됐다. ‘학원 전생’은 SK브로드밴드가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 ‘웃음 최고가 매입’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로, 국내의 다양한 학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웃음과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날 공개된 첫 화에서 태현은 눈을 감았다 뜨니 글로벌 아이돌에서 갑자기 평범한 학생이 되는 황당한 상황에 놓였다.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상위 1%를 위한 영재 학원이었고, 태현은 ‘찐 영재’로 거듭나기 위해 레벨 테스트부터 토론, 과학 수업까지 마스터해야 한다는 과제를 받았다. 초등학생 영재들과 열띤 토론을 펼친 태현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에 걸맞은 재치 있는 답변을 들려주며 큰 웃음을 안겼다. 반면, 초등학생들은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토론을 이끌어 갔고, 태현은 예상치 못한 고품격 토크에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벽이 느껴진다”라고 안절부절못하는 등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태현은 아이처럼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과학 수업에 앞장서는가 하면, 친구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던 무대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마침내 태현이 영재 테스트에 합격하며 첫 화가 마무리되었고, 독특한 콘셉트와 그의 반전 예능감이 어우러져 다음 주 공개될 ‘학원 전생’ 2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현이 속한 투모

  •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레드벨벳 슬기가 화장을 지우면 순한 인상이 된다면 자신의 반전 매력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선 ‘연예인이 무조건 청담동 샵 가는 이유 (feat. 모델 신현지) | 레드벨벳 슬기 | 헤메썰 | 썰플리 | 이석훈 | 헤메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석훈은 헤어메이크업샵을 찾았다. 그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던 슬기와 만났다. 슬기를 본 이석훈은 "슬기 씨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방송에서 봤을 때는 약간 좀 강한 인상이었던 것 같은데 엄청 순하게 생기셨다"라며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슬기는 "화장을 지우면 더 순하게 생겼다"라며 "팀에서는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석훈은 "그럼 지켜 드려야겠다. 순수함 뒤에는 굉장한 카리스마가 있으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컴백을 할 때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어떻게 정해지나?"라고 질문했다. 슬기는 "먼저 회사에서 제안을 해주신다"라며 "여러 레퍼런스가 있는데, 저희들의 의견을 들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도 여러가지 많이 찾아본다. (회사의 제안에)아이디어를 덧붙여서 헤어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레이어드 컷을 여성분들이 많이 해달라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최근에 제 머리가 좀 핫 했다. 그런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라고 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한 스태프를 소환했다. 이를 본 슬기는 "정말 기쁘다. 트렌디세터가 된 기분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또 "아이돌 메이크업은 얼마나 걸리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슬기는 "정말 오래 걸린다. 우리 같은 경우는 서너 시간은 잡아야 한다. 아무래

  • 드림아카데미, 성장캐→반전 매력…세 번째 관문 들어선 13人 13매력

    드림아카데미, 성장캐→반전 매력…세 번째 관문 들어선 13人 13매력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가 반환점을 돌아 세 번째 미션을 앞두고 있다. 20명으로 시작한 참가자 중 현재 13명이 살아남았고, 3차 미션 이후 단 10명만이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피날레 무대에 가까워질수록 참가자들의 상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지며 미션뿐 아니라 비하인드 영상, 개인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 ‘드림아카데미’를 즐길 요소들이 풍성해졌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13인의 면면과 인기 비결을 살펴보았다. # ‘2연속 톱4’ 라라, 사마라, 소피아, 나영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전문가 평가와 글로벌 팬 투표로 이뤄진다. 지난 2차례 미션에서 굳건히 TOP 4에 포함된 참가자는 라라(미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나영(한국)이다. 이들은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부담감을 이겨내며 안정적인 보컬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 4명의 참가자는 평소 K-콘텐츠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라라는 ‘스트릿 우먼 파이트’, 나영은 ‘아이유의 팔레트’ 등 음악이 관련된 예능을, 소피아는 아티스트의 개성이 드러나는 ‘달려라 방탄’ 등의 버라이어티쇼를 즐겨 본다. 사마라는 에이티즈 멤버 산의 팬이다. 사마라는 “산 씨가 공연에 몰입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그를 보며 K-팝을 표현하는데 많은 영감을 얻는다”고 전했다. # ‘무서운 성장세’ 다니엘라, 윤채 다니엘라(미국), 윤채(한국)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차 미션에서 17위였던 다니엘라는 2차 미션에서 단숨

  • 하루는 미소년, 또 하루는 공주님…한소희, 4일만에 펼쳐진 반전 매력[종합]

    하루는 미소년, 또 하루는 공주님…한소희, 4일만에 펼쳐진 반전 매력[종합]

    배우 한소희가 4일만에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일 한소희는 서울 성동구 디올(DIOR) 성수 스토어에서 진행된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의 포토콜에 참석했다. 한소희는 매혹적인 미소년같은 모습을 뽐냈다. 이날 한소희가 착용한 플레어 팬츠는 라이트 그레이 코튼 데님이다. 블랙 데님의 안쪽 면과 스티칭에서 영감을 받아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코튼 데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뒷면의 D사 태그가 디자인을 완성한다.가격은 250만원을 호가한다. 지난 5일에는 찰스앤키스 강남 플래그십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심플한 올블랙 룩에도 여배우 아우라를 풍겼다. 한소희가 착용한 롱 슬리브 미니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A사 제품. 시원한 스퀘어넥에 스캘럽 트리밍이 여성스럽다. 또 가슴 후크 여밈 디테일이 유니크함을 더했다. 가격은 약 130만원대를 호가한다. 함께 착용한 쥬얼리는 찰스앤키스 제품. 청키한 캐빈 버클이 돋보이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이다. 적당히 빛나는 메탈릭 질감이 화려하면서 시크한 체일 쥬얼리다. 각각 7만 5000원, 4만 5000원이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고 2020년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오는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1'에 출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컴백 D-2' 하이키, '서울' MV 티저 오픈…청량→세련 반전 매력

    '컴백 D-2' 하이키, '서울' MV 티저 오픈…청량→세련 반전 매력

    그룹 하이키(H1-KEY)가 반짝이는 서울을 더욱더 빛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더블 타이틀곡 '서울(Such a Beautiful Ci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건물 옥상, 공연장, 빌딩 숲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하이키만의 매력으로 물들였다. 하이키는 어둠 속 불꽃놀이를 하며 뭉클한 감성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낮에는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청량함을 완성했다. 또한 하이키는 'Such a Beautiful City'라는 가사와 함께 '서울'의 멜로디,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또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서울'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최상의 시너지를 입증한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업한 곡으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보이즈, 1theK ‘원더킬포’서 청량 → 반전 매력 발산…‘넘사벽’ 퍼포먼스 화제

    더보이즈, 1theK ‘원더킬포’서 청량 → 반전 매력 발산…‘넘사벽’ 퍼포먼스 화제

    최근 두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로 돌아온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의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기획 제작하는 ‘원더킬포(1theKILLPO)’를 통해, 청량 비주얼은 물론 물 오른 ‘퍼포먼스력’까지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온 ‘콘셉트 장인’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원더킬포’에서, 신곡 댄스와 함께 2가지 테마를 오가며 ‘넘사벽’ 반전 매력까지 펼쳤다. 곡의 ‘서머 캐롤송’ 콘셉트를 담아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레드와 그린 컬러의 의상으로 등장한 이들은, 화사한 민트빛 세트와 블루 계열 및 파스텔 톤의 조명 속에서 청량 소년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반면 곡 후렴구의 킬포인트 구간에서는 한층 성숙한 느낌의 의상으로 순식간에 변신, 포그 등의 무대 효과 속에서 한여름밤의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더보이즈는 시종일관 안정적인 댄스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인 것은 물론, 킬포인트 구간에서 한층 노련하고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후렴구 가사 ‘립글로즈’를 열창하며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이는 부분에서 멤버들 모두 눈부신 비주얼과 포토제닉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 팬들의 캡처 욕구를 자극한 것. 또 멤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듯한 포인트 군무를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보컬에 맞춰 유쾌하게 완성시키며, 노래와 무대를 200% 즐기는 모습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더보

  • 더보이즈 영훈, '구미호뎐1938' 속 반전 '빌런' 캐릭터로 깜짝 출연

    더보이즈 영훈, '구미호뎐1938' 속 반전 '빌런' 캐릭터로 깜짝 출연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구미호뎐1938' 첫 방송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훈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1회에 '삼천갑자 동방삭(이하 동방삭)'역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삭(영훈 분)과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첫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연이 죽음의 문 턱 앞에 선 동생 이랑(김범 분)의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 동양 설화 속 수명이 제일 긴 '동방삭'과 거래를 한 것. 이때 동방삭은 이연에게 구슬 뽑기 거래를 제안하는가 하면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누는 그에게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극의 말미에는 동방삭이 '거북이 요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는 줄 알았던 동방삭이 알고 보니 인간의 수명을 빨아먹는 요괴 였던 것. 뿐만 아니라 이연에게 자신을 벨 수 있는 유일한 검인 '우투리의 검'을 구해오라고 한 이유가 자신의 장생을 위한 것이라는 흑막이 밝혀지면서 첫 회차 내 가장 강력한 소름을 유발했다. 극 후반에 가까워질수록 영훈은 짙은 감정선과 강렬한 눈빛, 요괴와 인간의 아우라를 모두 담고 있는 오묘한 매력으로 동방삭 캐릭터 그 자체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영훈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고 공격해오는 이연과의 팽팽한 심리전부터, 이연이 외는 '구지가'에 인간의 탈을 벗고 요괴로 변하는 순간의 모습 등을 통해 균열이 일기 시작한 동방삭의 내면을 심도 깊게 그리며 연기자로서

  • 더보이즈 선우, 첫 단독 화보 공개...펑키+반항적 무드 '반전 매력'[화보]

    더보이즈 선우, 첫 단독 화보 공개...펑키+반항적 무드 '반전 매력'[화보]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우와 함께한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선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선우는 시크하면서도 절제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펑키하고 반항적인 무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선우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능숙하고 유려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더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우는 화보 콘셉트에 대해 "나의 정체성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억지로 만들어낼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래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선우는 영감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더보이즈 멤버들과 팬들을 꼽아 훈훈함을 더했다. "더비(공식 팬덤)와 더보이즈가 함께 겪는 행복과 슬픔에 대한 곡을 작업한다. 연차가 쌓이면서 자연스레 아픈 감정에 이입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힌 데 이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원동력이다. 내가 자신 없다면 무언가를 계속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열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선우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2월 20일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와 타이틀곡 '로어(ROAR)'를 발매, 국내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아이튠즈 앨범 차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2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음반, 음방,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 국내외를 아우

  • 유라, 배경보다 얼굴이 더 예술이네…상큼 얼굴에 반전 몸매

    유라, 배경보다 얼굴이 더 예술이네…상큼 얼굴에 반전 몸매

    가수 겸 배우 유라가 여행을 떠났다.최근 유라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올베이지룩으로 멋을 내 포근함을 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민현, ‘엠카’서 반전 매력 가득한 솔로 데뷔 무대

    황민현, ‘엠카’서 반전 매력 가득한 솔로 데뷔 무대

    가수 황민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황민현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와 수록곡 ‘Honest’(어니스트)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먼저 수록곡 ‘Honest’로 등장한 황민현은 스탠드 조명과 함께 순백의 매력을 발산했다. 황민현은 감미로운 미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황민현은 타이틀곡 ‘Hidden Side’로 열기를 더했다. 감각적인 칼군무와 어우러지는 독보적 비주얼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황민현은 여운을 남긴 ‘Honest’와 섹시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Hidden Side’, 상반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한편, 황민현은 오늘(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소담,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탄탄 복근'

    박소담,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탄탄 복근'

    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n bangko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소담은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