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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 인기는 라이징…'Impossible' 국내외 차트 상위권 순항

    라이즈, 인기는 라이징…'Impossible' 국내외 차트 상위권 순항

    그룹 라이즈(RIIZE)가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로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8일 공개된 라이즈의 신곡 'Impossible'은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 이내)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3위에 이어 동일 차트 TOP100 26위를 기록했다. 또한 바이브 급상승 1위, 벅스 실시간 3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더불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베트남, 몽골 1위를 포함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핀란드, 말레이시아, 홍콩 등 전 세계 9개 지역 TOP10에 올랐다. 이어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2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TOP100 차트 3위를 찍으면서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에 앞서 수록곡 음원을 순차 공개하고 있으며, 깜짝 발표한 싱글 'Siren'(사이렌)으로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이번 싱글 'Impossible'로도 각종 차트 및 지표에서 화제성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곡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이며, 가사에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온앤오프, 국내외 차트 상위권 랭크…한국·일본·필리핀 차트 1위

    온앤오프, 국내외 차트 상위권 랭크…한국·일본·필리핀 차트 1위

    그룹 온앤오프(ONF)가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온앤오프는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섀도우)를 발매한 가운데, 앨범과 무대에 대한 호평 속에 각종 차트에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번 미니 8집 앨범 타이틀 곡 'Bye My Monster'는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필리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 홍콩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대만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발매 전부터 많은 이목이 쏠렸던 이번 온앤오프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은 특히 지난 11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가 방송된 이후 쏠리고 있다.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이중성과 그 안에 담긴 순수한 사랑을 온앤오프 특유의 서정성으로 표현했다. 타이틀 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는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의&nbs

  • NCT 드림, 새 앨범 'DREAM( )SCAPE'로 써클 주간 차트 3관왕

    NCT 드림, 새 앨범 'DREAM( )SCAPE'로 써클 주간 차트 3관왕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써클 주간 차트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NCT DREAM은 오늘(4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3월 24~30일)에서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앨범 차트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 음반과 음원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압도적인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NCT DREAM은 앞서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알라딘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었으며, 국내 음원 차트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또한 NCT DREAM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 곡 ‘Smoothie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걸었다.한편, NCT DREAM은 금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XT, 日 발매 첫날 차트 정상 찍었다…미니 6집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TXT, 日 발매 첫날 차트 정상 찍었다…미니 6집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국에 이어 일본 음반 차트에서도 발매 당일 정상으로 직행했다.지난 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일본 발매 첫날 14만7897장 팔리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낸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10개 앨범 연속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찍었다. 이처럼 새 앨범이 현지에서 호성적을 거둠에 따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해외 아티스트 앨범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1위(9개) 기록을 보유한 이들이 이 기록을 자체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eja Vu'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2위로 진입했다. 일본 가수가 대거 포진한 이 차트의 '톱 10'에 해외 아티스트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Deja Vu'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4월 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38위에 랭크됐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15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한 컴백을 기점으로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 71위로 재진입했고 한국과 미국, 싱가포르 등 총 37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minisode 3: TOMORROW'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지난 1일 발매 당일에만 총 118만 7,103장 팔려 한터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정상을 찍으면서 ‘밀리언셀러’로 직행했다. 이 앨범은 4월 2일 자 차트에

  • NCT WISH, 데뷔 싱글 'WISH'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쾌거

    NCT WISH, 데뷔 싱글 'WISH'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쾌거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싱글 ‘WISH’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NCT WISH는 2월 28일 발매한 데뷔 싱글 ‘WISH’로 3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해, NCT WISH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또한 이번 싱글은 일본 최대 음원 플랫폼 레코초쿠에서도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의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데뷔 싱글 ‘WISH’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WISH’와 꿈에 닿고 싶은 NCT WISH의 소원을 청량하게 표현한 수록곡 ‘Sail Away’로 구성, 데뷔에 임하는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설렘을 이야기하는 경쾌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NCT WISH는 3월 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 타이틀 곡 ‘WISH’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데뷔 소감 및 싱글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한편,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한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외신도 주목한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미국 빌보드 차트 입성

    외신도 주목한 르세라핌 새 앨범 'EASY', 미국 빌보드 차트 입성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월드 앨범’에서 4위를 차지했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3위 등 여러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EASY’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2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3위, ‘데일리 톱 송 미국’ 106위에 자리했다. 특히, 발매 8일 차에 미국 순위가 전날 대비 14계단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의 높아진 인기는 음악 차트뿐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과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신보 소개와 다섯 멤버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르세라핌의 영향력이 확장됐다”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두 차례에 걸쳐 이들의 새 앨범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EASY’는 르세라핌의 예술적인 성장과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 언제나 진취적인 사운드에 도전하는 이들은 이번에도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라고 강조했다.  영국의 패션·컬처 전문 잡지 데이즈드(Dazed)는 “미니 3집 ‘EASY’를 비롯해 르세라핌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음반에 담긴 서사들이 한데 모여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멤버들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완성한 ‘르세라핌만의 이야기

  • 방탄소년단 '봄날'은 계속된다…멜론 일간 차트 7년 붙박이 '진기록'

    방탄소년단 '봄날'은 계속된다…멜론 일간 차트 7년 붙박이 '진기록'

    7년 간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계속되고 있다. ‘봄날’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20년 역사상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 중이다. 13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은 만 7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멜론 일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2017년 2월 13일 음원이 발표된 이래 무려 7년 연속 차트 붙박이다. 멜론 일간 차트는 서비스 이용량 가운데 음원 다운로드 60%, 스트리밍 40%를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작년 한 해 동안 발매된 앨범 수가 60만 개를 웃도는 점을 고려하면 공개된 지 7년이 지난 ‘봄날’의 꾸준한 인기가 경이롭다. 또한 ‘봄날’은 13일 오전 4시 기준, 멜론에서 9억 6930만 회 재생돼 이 사이트 내 스트리밍 1위곡 기록 역시 매분 매초 갈아치우고 있다. 멜론은 음원 누적 합산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한 아티스트에게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 배지를 부여하는데, 방탄소년단은 ‘봄날’ 노래 하나로 이 조건을 가뿐히 충족할 기세다. 음악 전문가들은 ‘봄날’에 담긴 따스한 메시지를 ‘롱런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학교 3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를 통해 동시대 청춘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2016년 정규 2집 ‘WINGS’로 성장 서사를 완성해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이듬해 내놓은 ‘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은 이 시대 아픈 청춘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이었다. 특히, 타이틀곡 ‘봄날’은 RM과 슈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녹인 가사로 진정성을 더했다. “얼마나 기다려야/

  • BTS 정국, 美 '빌보드 200'·'핫 100' 나란히 13주 연속 차트인

    BTS 정국, 美 '빌보드 200'·'핫 100' 나란히 13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0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71위에 자리했다.이로써 ‘GOLDEN’은 K-팝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이어갔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 94위에 오르며 앨범과 나란히 13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28위), ‘Standing Next to You’(31위), 또 다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88위)가 ‘글로벌 200’에 자리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21위), ‘Standing Next to You’(25위), ‘3D’(57위)가 고르게 포진했다. 한편,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107위, 159위에 자리하며 통산 45주 차트인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127, ‘Be There For Me’ 써클 주간 앨범 차트 2주 연속 2관왕

    NCT 127, ‘Be There For Me’ 써클 주간 앨범 차트 2주 연속 2관왕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겨울 스페셜 싱글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2월 27일 음반 발매된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는 오늘(11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12월 31일~1월 6일)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2주 연속 2관왕에 올라, NCT 127의 강력한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NCT 127은 앞서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는 물론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해 경쾌한 매력의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짝사랑의 애틋함을 담은 ‘하얀 거짓말 (White Lie)’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올겨울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NCT 127은 1월 13~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멜로망스 김민석 X 샘 라이더, ‘Back In Love’ 차트인

    멜로망스 김민석 X 샘 라이더, ‘Back In Love’ 차트인

    멜로망스 김민석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라이더(Sam Ryder)가 글로벌 팬들의 고막 훔치기에 나섰다.지난 10일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캘래버곡 ‘Back In Love’(백 인 러브)가 발매됐다.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Back In Love’는 두 사람의 흔들리지 않는 고음만큼이나 안정적으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Back In Love’는 멜론 HOT100(30일) 8위(11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한 데 이어 최신차트(1주)에서는 6위(11일 오전 8시 기준)를 차지, 열풍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각종 음원사이트 댓글 역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은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보컬이다”, “최고의 목소리에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전혀 다른 매력이 만나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김민석과 샘 라이더는 지난 1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ck In Love’ 영상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안겼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고음 대결을 하듯 촬영된 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했다. 특히 달콤한 ‘시몬스 창법’으로 유명한 김민석과 파워풀한 천둥호랑이 샘 라이더의 훈훈한 투샷에 “노래와 가창력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어두운 실내 배경과 두 사람의 화음이 어우러져 빛이 난다”, “너무 듣기 편하고 좋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Back In Love’는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을 그려낸 R&B(알앤비) 팝송이다.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해 11월 샘 라이더의 내한 공연에서 듀엣 무대를 선공개, 당시 미발매곡이었던 &lsquo

  • NCT 127 겨울 감성 통했다…'Be There For Me' 음반 차트 1위

    NCT 127 겨울 감성 통했다…'Be There For Me' 음반 차트 1위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로 인기 질주를 시작했다.NCT 127은 12월 27일 음반 발매된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로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하며, 막강한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따뜻한 감성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해 경쾌한 캐럴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서정적인 발라드 ‘하얀 거짓말 (White Lie)’ 등 총 3곡의 윈터송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NCT 127은 오늘(28일) 오후 5시 유튜브 it’s 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Band LIVE Concert(밴드 라이브 콘서트) 콘텐츠에 출연해 윈터송 ‘Be There For Me’를 라이브로 선사, 부드러운 보컬과 달콤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이어 금일 밤 12시에는 유튜브 NCT 127 채널을 통해 ‘Be There For Me’ 스페셜 스테이지 비디오 2편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NCT 127표 윈터송을 보컬로도 즐기고, 포근한 안무가 더해진 무대로도 만끽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한편, NCT 127은 12월 31일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티즈(ATEEZ), 美 '빌보드 200' 1위 이어 3주 연속 차트인

    에이티즈(ATEEZ), 美 '빌보드 200' 1위 이어 3주 연속 차트인

    에이티즈(ATEEZ)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0일 자)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이 ‘빌보드 200’에서 52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가 4년 만에 발매한 새 정규 앨범인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놀라움을 샀다. 그 열기를 이어 지난주 발표된 차트에서는 24위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이번 주에는 52위에 안착하며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에이티즈는 정규 2집으로 지금까지 ‘빌보드 200’을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까지 모두 1위를 석권, 빌보드에서만 총 4개의 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월드 클래스’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에이티즈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2위로 진입하는 대기록을 쓴 데 이어, 그다음 주에도 57위로 2주 연속 '톱 100'에 차트인 했다. 또한 한터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서클 주간 앨범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한편 세계 양대 음악 차트로 손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를 모두 섭렵한 에이티즈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더

  •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국내외 차트서 승승장구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국내외 차트서 승승장구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1위, '글로벌 200'에서 47위로 7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Perfect Night'의 열풍은 여러 국내외 차트에서 확인된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2월 18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43위로 51일 연속 차트인했고,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수성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으로는 최초로 4주 연속 멜론 주간 차트 정상을 밟는, 대기록을 쓴 이 곡은 일간 차트에서도 29일 연속(11월 20일~12월 18일) 정상을 지키며 멜론 차트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Perfect Night'는 한국 유튜브 뮤직의 주간 차트에서도 2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지난 19일 영국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3년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3)에서 3위에 자리했다. NME는 "저지 클럽 기반의 업템포 트랙과 일관성 있는 일렉트로 코드 진행, 중독성 강한 비트, 그리고 이에 대조되는 나른한 보컬"을 이 곡의 매력으로 꼽으며 깊이감 있는 허윤진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I'm a mess mess mess" 구간을 최고의 소절로 지목했다. 또한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 르세라핌, 영어 곡 'Perfect Night'로 멜론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

    르세라핌, 영어 곡 'Perfect Night'로 멜론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어 곡 ‘Perfect Night’로 멜론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 11일 발표된 최신(집계기간 12월 4~10일) 멜론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을 밟았다. 영어 곡으로 멜론 주간 차트에서 2주 이상 1위를 기록한 K-팝 여성 아티스트는 팀과 개인을 통틀어 르세라핌이 최초다. 르세라핌은 지난주에 이처럼 유례없는 이정표를 세운 데 이어 신기록 행진을 연장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Perfect Night’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21일 연속(11월 20일~12월 10일) 정상을 지켰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도 여전히 1위를 사수하고 있어 르세라핌의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erfect Night’는 한국 유튜브 뮤직의 최신(집계기간 12월 1~7일)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놀라운 뒷심을 보여주었다.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순위를 끌어올리며 차트 정상을 밟았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Perfect Night’의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4일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15일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SBS ‘2023 가요대전’ 등 시상식과 연말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멜론·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장기 흥행 질주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멜론·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장기 흥행 질주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타이틀곡 '배디(Baddie)'가 월간 차트 1위를 접수했다.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배디'로 꾸준히 멜론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비롯해, 지니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켜온 아이브는 마침내 멜론과 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떨쳤다. '아이브 마인'의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도 월간 차트에서 활약했다. 먼저 '이더 웨이'는 멜론과 지니 월간 차트에서 모두 8위를 기록했고, '오프 더 레코드'는 멜론 24위, 지니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발매한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지니 6위, 멜론 11위를 기록하며 월간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여줬다.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지니 22위, 멜론 33위에 진입했다. 이밖에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여전히 멜론과 지니 월간 차트 순위권 안에 진입하며 아이브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멜론에서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는 각각 40위, 43위에 자리했고, 지니에서는 '애프터 라이크'가 28위, '러브 다이브'가 3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니 월간 차트에는 발매 2주년이 된 데뷔곡 '일레븐(ELEVEN)'도 84위에 랭크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