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모먼트서 오는 16일 가수 원호(WONHO)의 예능 VOD <WONHO’s TRIP> Chapter 2. RANDOM DAY를 단독 공개한다.지난 5월 빅크 플랫폼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예능 콘텐츠 <WONHO’s TRIP> Chapter 1을 선보였던 빅크 모먼트는 ‘Chapter 2. RANDOM DAY’ 공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으로 콘텐츠 다각화를 예고했다. 오프라인 공연, 화상 통화, 메신저 등 다양한 루트로 아티스트와 팬덤이 소통하는 지금, 플랫폼 내에서 이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다뤄서 글로벌 팬덤까지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WONHO’s TRIP> Chapter 2. RANDOM DAY는 제비 뽑기를 하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원호의 잊지 못할 랜덤 여행기를 담고 있다. 구매자에게는 원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스페셜 MD도 제공된다. VOD에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실물 굿즈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팬의 거리를 좁히기 위함이다. 해당 VOD는 빅크 모먼트 홈페이지에서 구매부터 시청까지 올인원으로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문 및 일어 자막까지 제공된다.빅크 모먼트 대표 양슬기는 “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목표이다.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빅크 모먼트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도록 팬덤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포부를 전했다.한편, 빅크 모먼트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브랜드명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Mom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K-POP 시장의 새 이정표를 세우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10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일본 후지TV ‘메자마시TV’, 오리콘, 모델 프레스를 비롯 중국 시나닷컴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조명을 받은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182만 2,028장의 판매량을 기록, K-POP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려낸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데뷔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은 아홉 멤버의 찬란한 비주얼과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ZEROBASEONE은 이 곡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진입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과 함께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182위로 첫 진입하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기세를 이어 ZEROBASEONE은 오는 8월 15일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을 개최한다. 이들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8천 석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글로벌 메가 루키’다운 존재감을 떨쳤다.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만으로 ‘탈 신인급’ 기록을 써 내려가며 K-POP 역사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ZEROBASEONE이 앞으로 쌓아나갈 기록들에도 기대가
블랙핑크(BLACKPINK)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증명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IP 기반의 새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사전 예약자 수가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블랙핑크 더 게임'은 메타버스 세계 속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들을 트레이닝 하는 게임이다.지난 4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 뒤 실제 플레이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촘촘하게 짜인 블랙핑크만의 스토리는 물론 퍼즐 게임·사옥 경영 시뮬레이션·블랙핑크 월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예고됐기 때문.앞으로는 '블랙핑크 더 게임'만을 위해 블랙핑크가 직접 가창한 게임 OST와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독점 콘텐츠 등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그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YG 측은 "전세계 블링크들을 위해 블랙핑크가 의상, 콘셉트 등 게임 제작 과정에 많은 참여를 했다. 멤버들이 애정을 가지고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테이크원컴퍼니 측은 "글로벌 최고 걸그룹 블랙핑크답게 출시 전부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블랙핑크 더 게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게임으로, 유저와 팬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고퀄리티로 구현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
'소년판타지'가 공개도 전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라는 시스템을 이전 프로그램들과 동일하다. 다른 점은 전 세계 OTT 서비스를 통해 중계된 다는 것이고, 참가자들의 정체가 일부 밝혀지며 이미 팬덤이 생기고 있다.아이돌 시장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 '소년판타지'는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젝트 형식에 내수 지향 아이돌 그룹이 아닌, 글로벌 아이돌 메이킹에 집중할 예정이다. 판은 깔렸다. '소년판타지'의 한 수가 업계 '게임 체인저'의 첫 발이 될지 관심이 모여진다.앞서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룬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 측은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해 해외 OTT를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성공 향방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다.또한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판타지 같은 비주얼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30일 방영을 앞둔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다양한 사전 콘텐츠로 국내외 K 팝 팬들의 관심을 독점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비주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촬영 직후 현장 사진이 유포되며 각종 커뮤니티를 달군 바 있다. 스포일러로 추측되는 사진에서 참가자들은 섹시하고 퇴폐적인 콘셉트부터 댄디, 청량한
방탄소년단(BTS) 진이 백종원 유튜브에 깜짝 등장하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진은 백종원이 정성들여 기획한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시장이 되다” 1화에 등장, 많은 관심을 끌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물했다.'백종원, 시장이 되다' 1화에는 백종원이 시장을 옛날 느낌을 그대로 살리며 리모델링하는 내용이 이어졌고, 영상의 말미에 공개된 다음 이야기에 진이 출연했다. 진은 리모델링이 진행된 시장을 백종원과 함께 둘러보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계시구나~', '너무 이쁘게 하셨다.', '깔끔한데 옛날 느낌이 나서 좋다' 라고 이야기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진은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입대전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 '취중진담'에서도 백종원과 함께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하며 시장 상인분들께 직접만든 술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진이 진심을 다해 전통주를 만들며 애정을 가득담아 진행한 컨텐츠 '취중진담'에 이어 시장살리기에도 백종원의 황금인맥으로 등장하며 팬들에게 행복함을 선물했다. 진은 지난 12월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BTS진 with 백종원’ 이란 제목으로 ‘취중진담’ 공개된 바 있다. ‘취중진담’은 진과 백종원이 전통주 명인 박록담을 만나 한국 전퉁주를 알리는 취지가 담긴 웹콘텐츠다. 1편이 공개 된지 12시간만에 조회수 125만, 2편은 11시간만에 110만 회 조회수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 동영상 13위에 올랐다.짧지만 폭 넓은 솔로 활동을 마치고 입대한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아이튠즈 103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이 11월 13일(한국시간)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103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102개국 아이튠즈 1위를 휩쓴 'The Astronaut'은 발매 16일만에 103개 국가(지역) 1위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2년 103개국에 오른 네번째 한국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로써 진의 'The Astronaut'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하며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시간 23분만에 1위를 접수,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 시간 1위에 오른 대기록도 세웠다. 진은 앞서 111개국 1위를 차지한 'Moon'(문), 103개국 1위를 차지한 'Yours'(유어스)와 함께 103개국 이상 1위에 오른 솔로 3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뿐 아니라 진은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 'Awake'(어웨이크), '슈퍼 참치', 'Abyss'(어비스), '이 밤'까지 진의 솔로곡 모두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의 'The Astronaut'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콜드플레이이와 작사·작곡 등 공동 작업한 곡이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가 곡의 몽환적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로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