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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베이비몬스터, 감성 보컬 통했다…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호평

    YG 베이비몬스터, 감성 보컬 통했다…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호평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발매한 선공개곡으로 압도적 보컬 역량을 입증했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0시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매했다. 강렬한 힙합 데뷔곡 'BATTER UP'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팝 발라드 장르를 예고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던 터다.멤버들의 순도 높은 감성 보이스가 마음 속을 파고들었다. 처음 마주하는 혼란스러운 사랑을 절제된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 뮤직비디오와 같은 한 편의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 세계로 리스너들을 이끌었다.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성과 진성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보컬 운영 또한 탁월했다. 여기에 솔로 파트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은 후반부 터져 나오는 고음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짙은 여운을 남겼다.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과 몽환적인 영상미가 곡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반응이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담기지 않은 발라드곡임에도 공개 직후 유튜브 프리미어(Youtube Premiere) 동시 접속자 수 21만 명을 달성했고, 이후 10시간 만에 조회수 360만 뷰를 돌파했다.아울러 모든 가사가 영어로만 이뤄진 곡인 만큼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음악팬들의 호평 속 'Stuck In The Middle'은 공개와 동시에 8개국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 ATBO, 첫 싱글 앨범 'MUST HAVE' 공식 음반 활동 호평 속 마무리

    ATBO, 첫 싱글 앨범 'MUST HAVE' 공식 음반 활동 호평 속 마무리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첫 싱글 앨범 'MUST HAVE'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ATBO는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2주간 이어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 첫 싱글 '머스트 해브'로 전격 컴백한 ATBO는 밝은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로 약 2주간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빠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 ATBO의 막강한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ATBO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TikTok)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자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틴 호시부터 개그맨 윤형빈, 미래소년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 한 신곡 챌린지 '#MHL_Challenge', '#S2_Challenge'는 틱톡 해시태그 누적 합산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ATBO는 지난 9일, 음악방송 녹화 직후 미니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늘 응원해주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 보트(공식 팬덤) 덕분에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활동도 잘 끝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 또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보트"라는 멘트와 함께 2주간의 활동 기간 동안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증

  •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관객 호평 속 성공적 마무리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관객 호평 속 성공적 마무리

    '트롯 신사' 가수 장민호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장민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한 셋리스트와 압도적인 무대로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으로 지지해 주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공연에 앞서 장민호는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며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오프닝 무대로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며 민호랜드로 수많은 관객을 초대했다. 공연 초반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내오는 팬들을 향해 장민호는 '인생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인사와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고 신곡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을 잇다라 열창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열기가 식지 않도록 장민호는 총 20명의 콰이어가 함께한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에서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을 웅장하게 선보이며 눈과 귀를 호강하게 만들었고 팬들을 위한 신청곡 선정 이벤트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별한 어쿠스틱 메들리를 선물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신곡 '그때 우린 젊었다' 라이브를 선보인 장민호는 댄스킹 장민호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댄스 속에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를 열창하는 역대급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한

  •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기며 성료했다.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호평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안양 공연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성료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앵콜 콘서트로 누적 관객 총 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다시 돌아온 뜻깊은 공연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밤열차'로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진욱의 '송인',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그리고 합동무대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열창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화제의 참가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그 열기를 이어받아 '낭만에 대하여', '정녕', '카사노바'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곧이어 TOP6 멤버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찐이야' 그리고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의 '둥지', 박지현의 '인생아 고마웠다', 진해성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라이브가 펼쳐지며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폭발적인 환호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스터트롯2 대표 꽃미남 F4 박지현, 최수호, 진욱, 송민준의 '나야 나',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송민준의 '고향으로 가는 배', '애모', 진욱과 송민준의

  • 김우석, 'Dawn'으로 로판 비주얼 정점…동서양 넘나드는 매력 호평

    김우석, 'Dawn'으로 로판 비주얼 정점…동서양 넘나드는 매력 호평

    가수 김우석이 신곡 'Dawn(던)'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김우석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약 3주간의 미니 4집 ‘Blank Page(블랭크 페이지)’ 활동을 종료했다.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마주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예정했던 기간보다 한 주 더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섰다"며 "니아(Nia, 팬덤명)를 자주 만날 수 있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쭉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우석은 이번 앨범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그는 타이틀곡 'Dawn(던)'을 비롯해 'Intro: Blank Page(인트로 : 블랭크 페이지)', 'Love and Hate(러브 앤 헤이트)', 'Heaven, Are you there(헤븐, 아 유 데어)', 'Slip(슬립)', '그리워하면' 등 전곡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Dawn(던)'은 발표 직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아이튠즈 올 송즈(iTunes All Songs)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역시 아이튠즈 올 앨범즈(iTunes All Albums)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1위, 태국 2위, 싱가포르 3위뿐 아니라 홍콩,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화제가 된 것은 김우석의 비주얼이었다. 김우석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콘셉트를 통해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음악 방송마다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민 김우석은 '로판(로맨스 판타지)'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답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악 방송은 마무리됐지만 팬들을 만날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김우석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시네마천국 새 주말 드라마 '핀란드 파파'를 통해

  • 더보이즈, 신곡 'ROAR' 활동 호평 속 마무리

    더보이즈, 신곡 'ROAR' 활동 호평 속 마무리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미니 8집 활동을 호평 속에 마무리하며 '톱 클래스' 보이그룹다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2주 간 이어진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더보이즈는 지난 달 20일 미니 8집 '비 어웨이크'를 발매한 직후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음악 방송 1위까지 '싹쓸이'하면서 K팝 톱 클래스 보이그룹 다운 압도적 파워를 입증했다. 신곡 '로어'는 음원 발매 직후 멜론 및 벅스 등 최신 음원 차트 내 전곡 줄 세우기에 성공했고, 새 앨범은  싱가포르, 핀란드, 터키,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1개국 정상에 등극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는 2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주요 음악방송 정상 4관왕을 기록하면서 더보이즈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이즈는 1일 '쇼! 챔피언'를 시작으로 3일 '뮤직뱅크', 4일 '쇼! 음악중심', 5일 '인기가요'까지 공중파 3사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이들의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이처럼 단 2주의 활동임에도 국내외 온오프라인 모두를 휩쓸며 호성적을 달성한 더보이즈는 실력과 팬덤 모두에서 '성장'을 키워드로 전개된 이번 활동의 목표를 넘어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이같은 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지난 4일, 음악방송 녹화 직후 미니 팬미팅을 개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매체 호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매체 호평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00만 장 이상 팔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전 트랙이 연결되는 내러티브를 갖고 있어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 미니 5집의 특징”이라고 평하며 각각의 트랙에 담긴 이야기를 짚었다. NME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름의 장: TEMPTATION’에서 잠시 성장을 유예하지만, 그것이 음악적인 성장의 멈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며 곡 작업 참여와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미국 그래미닷컴은 ‘이름의 장: TEMPTATION’을 소개하며 “2019년 데뷔 이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반들은 고도로 구조화한 스토리라인을 따른다. 각 앨범과 챕터는 청춘의 다른 단계를 반영하며, 힘과 희망을 북돋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라고 강조한 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알앤비와 록, 디스코 등의 장르를 시도하면서 자신들만의 정교한 사운드를 증명했다”라고 호평했다.미국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는 “단 한 번만 들어도 ‘이름의 장: TEMPTATION’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가장 실험적인 앨범이자 (그간) 그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를 담았음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라며 “‘이와 같은 다양성, 다채로움은 곡들뿐 아니라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콘셉트 포토에서도 확인된다”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행보를 극찬했다.더블유 매거진(W Magazine)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변덕스러운 미성년의 감정과 청춘의 불안을 기발한 방식으로 마주하면서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아이튠즈 100개국 1위 에 이어지는 해외 매체들 호평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아이튠즈 100개국 1위 에 이어지는 해외 매체들 호평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 진의 'The Astronaut'은 30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00개 국가(지역) 1위를 달성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인도네시아 등을 석권하며 총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발매 이틀 5시간 만에 100개국 1위를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게다가 진의 유어스(YOURS)와 문(MOON)까지 3곡이 100개국 이상에서 1위를 하고 있어 3번째 100개국 1위 달성 기록이며 그 기록은 아직 진행 중이다. 'The Astronaut'은 10월 29일에 이어 30일까지 이틀간 아이튠즈 종합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진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The Astronaut' 포함 'Yours'(유어스), '슈퍼 참치'(Super Tuna)까지 솔로 3곡을 1위에 올렸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는 진의 솔로 자작곡 '슈퍼 참치'가 7위, '어비스'(Abyss)가 9위를 차지해 '톱10' 차트에 진의 솔로 3곡이 진입했다. 또한 '이 밤'(Tonight)이 12위, 'Yours'가 54위를 기록, 진의 솔로 5곡

  • 박해일 "박찬욱 감독과 첫 호흡, 호평 감사…그동안 만남 누적"('헤어질결심')

    박해일 "박찬욱 감독과 첫 호흡, 호평 감사…그동안 만남 누적"('헤어질결심')

    배우 박해일이 박찬욱 감독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 배우 박해일과 탕웨이가 참석했다.이날 박해일은 박 감독과의 첫 호흡에도 잘 녹아들었다는 평가에 대해 "'네가 박찬욱 감독님의 월드 안에서 즐겼구나' 하는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박 감독님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선배님들과 작품 하시는 걸 보며 그리고 사석에서 뵈며 알아갔다. 그렇게 감독님과 짧은 만남이 누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전에 박 감독님께서 '소년 천국에 가다' 각본가로 참여해주신 적이 있다. 감독님의 흔적이 배우로서 여러 방면으로 누적된 것 같다"며 "이번 영화 촬영할 때는 미묘한 감정들의 순간순간을 담아낼 때 내가 해내는 것에 대해 지지를 많이 해주셨다.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탕웨이와의 호흡을 통해서도 얻은 게 많다"고 덧붙였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솔비, 이탈리아서 호평? 돈 주고 사기 친 느낌" ('매불쇼') [종합]

    "솔비, 이탈리아서 호평? 돈 주고 사기 친 느낌" ('매불쇼') [종합]

    '홍대 이작가'로 활동 중인 미술 작가 이규원이 가수 겸 작가 솔비를 재차 저격했다.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에서다.이규원은 지난 17일 생방송된 '매불쇼'에 출연해 솔비를 언급했다. 그는 "권지안 작가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할 생각이 없었다"며 "근데 (솔비와 관련된) 기사가 몇 개 나갔는데 거기에 '매불쇼' 청취자가 댓글을 남겼다. 솔비의 예술적 역량이 초등학교 수준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이탈리아에서 '4월의 작가'에 선정됐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앞서 솔비는 지난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문화 예술 그룹인 ITS LIQUID GROUP이 발표한 '이달의 작가' 경연에서 4월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이규원은 "이번 주 월요일 오전에 기사가 나갔다. 나랑 친한 기자가 월요일 새벽부터 연락이 왔다. 보도자료라고 왔는데 조사 좀 해보라고 하더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첫 번째로 지금이 6월 중순인데 '4월의 작가'를 왜 지금 발표하는지 의문이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사도 해보고 홍대계 작가팀을 통해 확인을 했다"며 "팀원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다.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중국 등에 있다. 알아보니까 베니스 기반으로 있는 건 맞는데 애매하다. '이달의 작가'를 뽑기는 하는데 매달인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또한 "가장 이상한 건 선정 작가가 되려면 공모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확인했더니 세 작품에 30유로, 열 작품에 50유로를 내야 된다. 그런 것들만 봐도 미술하는 사람들은 사기라고 느낀다"고 지적했다.그러자 MC 최욱은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권위가 아주 있다고 보

  • '히든 피겨스', 이유있는 호평… 韓 100인 추천 영상 공개

    '히든 피겨스', 이유있는 호평… 韓 100인 추천 영상 공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히든 피겨스’북미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던 입소문 열풍이 드디어 대한민국에 상륙했다. 영화 ‘히든 피겨스'(감독 데오도르 멜피)가 국내 분야별 대표 100인의 압도적 호평이 담긴 ‘대한민국 대표 100인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히든 피겨스’가 ‘대한민국 대표 100인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흥행수익 1억 3,000만 불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히든 피겨스’의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이 국내에 상륙,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히든 피겨스’를 관람한 대한민국 대표 100인의 극찬 세례가 담겨 있다. 뮤지컬 계의 대표 음악감독 박칼린은 “첫 장면부터 눈물을 쏟아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그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라는 인상적인 소감을 전했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차별과 편견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잃지 않고 자신들의 인생을 개척하는 이야기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가슴 뛰는 감동과 함께 교훈을 남겨준다”고 강한 만족감을 나타냈다.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이언희 감독은 “약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지만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 꿈을 성취해 가는 기쁨을 되새김할 수 있는 영화”라며 호평했다. ‘비밀은 없다’를 연출한 이경미 감독은 “과거의 한 인간이 선택한 꾸준한 삶의 방식이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며 영화의 진정한 의미를

  • '역적' 미리보는 '윤균상표 홍길동'… 이로운 호평 이어갈까

    '역적' 미리보는 '윤균상표 홍길동'… 이로운 호평 이어갈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역적’윤균상표 홍길동이 안방극장을 장악하러 온다.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이하 역적)이 홍길동으로 변신한 윤균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윤균상표 홍길동 미리보기’를 공개했다.‘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새로운 소재와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열연, 탄탄한 연출력으로 첫 방송부터 호기롭게 출발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흥행몰이 중이다.타이틀 롤을 맡은 윤균상은 씨종의 아들, 아기 장수라는 완전히 새로운 홍길동의 굴곡진 서사를 써내려간다.앞서 어린 홍길동(아역 이로운)은 기득권의 지독한 횡포로 어머니를 여의고, 주인에게 피의 복수를 휘두르는 아버지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 고향을 떠나 정착한 익화리에서 아버지는 가족보다 중요한 게 많은 사람이 됐다. 그 모든 것이 아기 장수인 자신을 온전히 키우고자 하는 부성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길동은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변했다는 자책에 빠진다.윤균상이 그릴 다 자란 홍길동은 삶의 진폭이 더욱 커진다. 매력 없는 여자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덕에 ‘요물장수’ 대접을 받으며 세상을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과 형 길현(심희섭) 앞에서는 애처럼 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윤균상이 연기해낼 홍길동의 굴곡을 짐작하게 한다.언제나 기대 이상의 성장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흥행작으로 꽉 채운 윤균상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187㎝의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 감정에 따라 전혀 다른 빛을 내는 눈매를 지닌 그가 역사 홍길동의 굴곡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