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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어데이즈, '엠카운트다운'서 강렬 존재감 드러낸 'OoWee' 무대

    나우어데이즈, '엠카운트다운'서 강렬 존재감 드러낸 'OoWee' 무대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금일(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OoWee'(우위)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시크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올블랙 착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 간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칼군무부터 쫄깃한 래핑, 탄탄한 보컬이 시너지를 발휘해 파워풀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 속 멤버들의 다양한 제스쳐와 표정 연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것. 반전 매력으로 완성된 무대를 통해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자신들이 '신흥 올라운더 그룹'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타이틀곡 'OoWee'는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진 순간을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캐치프레이즈인 'OoWee'로 표현한 곡이다. 앞서 다양한 활동과 무대로 자신들의 능력치를 차근차근 입증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에게 곡명과 같은 감탄사를 이끌어내며 활약할 전망이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내일(1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비치, 음원 강자 존재감 입증

    다비치, 음원 강자 존재감 입증

    여성듀오 다비치가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발매 후 멜론의 TOP100 차트, HOT100 차트를 비롯해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특히 다비치만의 음악적 케미와 시너지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하모니가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더욱 특별하게 그려냈고, 음악과 어우러지는 달달한 뮤직비디오 역시 리스너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이에 음악 팬들은 "모든 게 내 편이 아닌 거 같은 하루하루지만 이 노래만큼은 내 편이 되어줄 것만 같다", "역시 믿고 듣는 다비치", "노래를 들으니 위로가 된다", "역시나 취향 저격"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다비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너의 편이 돼 줄게'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DAY' 크래비티, 새 앨범 '에버샤인'로 역대급 존재감 증명

    '컴백 D-DAY' 크래비티, 새 앨범 '에버샤인'로 역대급 존재감 증명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2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한다.'에버샤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들을 통해 꾸준히 청춘의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는 '에버샤인'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완성했다.컴백에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에버샤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와 함께 각 곡의 무드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이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세라비(C’est La Vie)', 크래비티 시그니처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크래비티만의 상큼한 매력을 담은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페스티벌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미스터(Mr.)',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워스트 스릴러(Worst Thriller)'까지 크래비티 특유의 청춘 스토리가 공감대를 자아낸다.특히 앨런은 수록곡 '오버 앤 오버(Over & Over)'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크래비티는 미주 6개 도시와 아시아

  • 박나래, 결혼식 화동 변신…아프지만 게임에 진심인 '美친 존재감'

    박나래, 결혼식 화동 변신…아프지만 게임에 진심인 '美친 존재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센스있는 입담으로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나래는 17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토요일과 결혼해줘’ 특집에서 결혼식 콘셉트에 맞는 귀여운 화동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첫 번째 음식인 낙지 전복 삼합이 걸려있는 2PM ‘스페이스 마자’ 노래가 나오자, 흥을 못 참고 신나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받아쓰기를 진행했고 뒷 가사를 공개하지 않은 붐에게 얌생이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나인우가 받아쓰기에 유리한 영웅 볼을 찾아내자, 박나래는 “축제구나”라며 기뻐했다. 박나래는 한편 붐이 카메라 감독님 앞에서만 힌트를 공개하자 공평하지 않다는 이유로 억울함을 표출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받아쓰기에 진심이었고, 노래 가사 ‘소용없어 안 해’를 ‘소용없어 한해’라고 말하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으로 간식 타임을 가진 박나래는 카스텔라 찹쌀떡을 본 뒤 “너무 좋다”며 흥분했다. 이번 간식이 걸린 게임은 이른바 ‘맞춰봐 홈즈’로 프로그램에 등장한 장소를 보고 무슨 프로그램인지 맞혀야 했다.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한 박나래는 청춘 사진관이 영화 ‘수상한 그녀’에 등장했다는 것을 맞췄고, 카스텔라 찹쌀떡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카스텔라 찹쌀떡을 먹는 박나래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군침을 자극시켰고, 나인우가 카스텔라 찹쌀떡을 먹고 너무 행복해하자 박나래는 그 모습을 따라 하기도. 마지막 게임은 시래기 명태찜을 건 게임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현재 장염 투병 중이라 먹지 못

  • 트레저, 내년 두 번째 日 투어…글로벌 존재감 각인

    트레저, 내년 두 번째 日 투어…글로벌 존재감 각인

    트레저가 2023년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만개하며 YG 대표 아티스트라는 확신의 영역에 들어섰다. 대규모 아시아 투어부터 T5 유닛과 정규 2집 활동, 일본 팬미팅 투어, 연말 대미를 장식한 서울 단독 콘서트까지 촘촘한 행보를 이어 나간 덕분이다. 올해 발표한 정규 2집 제목 'REBOOT'에 걸맞은 트레저의 완벽한 '재시동'이었다. 틴스러움을 걷어내 성숙함을 보여줬고 높은 앨범 참여도와 다양한 유닛으로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음을 증명했다. 팬들을 위해 흘린 구슬땀이 값진 결실을 맺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로 남은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 음악적 성장의 증명..188만 장 자체 커리어 하이트레저는 'REBOOT' 선공개곡인 유닛 T5의 'MOVE'로 힘찬 재시동을 걸었다. 래퍼, 보컬 라인의 다채로운 멤버 조합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타이틀곡 'BONA BONA'와 여러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힘을 보태며 더욱 짙어진 트레저만의 음악 색을 펼쳤다. 이는 각종 지표에서의 자체 커리어 하이로 이어졌다.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한 171만 장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그 인기를 이어가 현재는 188만 장을 기록 중이다. 'BONA BONA'는 20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수록곡 'B.O.M.B'은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빌보드 'Hot Trending Songs'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음원도 호성적을 거뒀다. #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2024년 두 번째 일본 투어 포문!!내

  • 악뮤(AKMU), 'AAA' 베스트 아티스트 수상…글로벌 존재감 각인

    악뮤(AKMU), 'AAA' 베스트 아티스트 수상…글로벌 존재감 각인

    AKMU가 네 번째 싱글 [Love Lee] 활동으로 새로운 트로피를 추가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발휘, 글로벌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AKMU는 지난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Love Lee] 컴백 후 '2023 MAMA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상에 이어 차지한 가요 시상식 두 번째 트로피다.먼저 "아름다운 밤이다"라고 운을 뗀 이찬혁은 "올 한 해는 저희에게 굉장히 뜻깊었다. 'Love Lee'를 부르며 행복했고, 필리핀에도 K팝을 즐기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걸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현은 "Thank you so much"라고 글로벌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본무대에서 AKMU는 아기자기한 세트 위 컬러풀한 착장으로 등장, 올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Love Lee'로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체불가한 라이브 실력과 청아한 음색은 물론, 댄서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음악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Give Love' 무대 역시 AKMU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빛났다. 이들은 돌출형 무대를 비롯해 스테이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공연장을 물들였고, 객석을 향해 마이크를 건네는 등 내공이 녹아든 독보적 무대 매너로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AKMU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이들 고유의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타이틀곡 'Love Lee'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서 126회 이상의 '퍼

  • 안은진 손가락 자르려고 했던 그 사람…유지연, '연인2'서 강렬한 존재감

    안은진 손가락 자르려고 했던 그 사람…유지연, '연인2'서 강렬한 존재감

    배우 유지연이 ‘연인’ 파트 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지연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파트 2의 시작인 11회, 12회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지연은 극 중 조선 포로 사냥꾼 윤친왕의 애첩 ‘화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화유는 질투심과 탐욕이 많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11회 방송에서 화유의 등장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잔뜩 성이 난 얼굴로 조선 포로 소녀들을 겁박했고, 소녀들이 잔뜩 겁을 먹었음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특히 포로가 된 소녀 중 한 명인 항이를 내동댕이치며, “왕야 앞에서 감히 꼬리를 쳐?”라며 힐난하기까지 했다. 더 나아가 수하들에게 눈짓으로 지시하며 항이 곁을 지키던 또 다른 포로 수향을 물이 끓는 솥단지 쪽으로 무자비하게 끌고 가는 등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는 수향에게 끓는 물을 퍼붓는 악랄함을 선보인 유지연은 화유 캐릭터의 날카로운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지 완벽하게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드높였다. 화유의 악행이 12회에서도 계속 이어지면서 유지연의 다채로운 분노 연기는 절정에 달했다. 화유는 포로로 잡힌 유길채(안은진 분)가 윤친왕을 올려다보고 이에 윤친왕이 미소를 짓자, 질투심에 사로잡혀 살벌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에도 갈채에게 홀린 윤친왕을 보면서 갈채를 매섭게 쏘아보고 노려보는 등 분노의 감정을 쏟아냈다. 유지연은 쉽지 않은 악역 연기를 안정적으로 해내며 극을 더욱 긴장감있게 만드는 등 신스틸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더 나아가

  • 에이비식스, 월드투어 'THE FUTURE' IN JAPAN 마무리…'글로벌 존재감' 각인

    에이비식스, 월드투어 'THE FUTURE' IN JAPAN 마무리…'글로벌 존재감' 각인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AB6IX는 지난 10일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 (Zepp Osaka Bayside)'와 12일 '제프 하네다 (Zepp Haneda)'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THE FUTURE'를 개최,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특급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AB6IX는 '공명 (共鳴) (Resonance)'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ABSOLUTE', 'CLOSE', 'PARACHUTE', 'LOSER'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들로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NOTHING WITHOUT YOU', '아직도 겨울 (A LONG WINTER)',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Part.2' 등 AB6IX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일본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일본어 버전의 'SAVIOR'와 'CHERRY'뿐만 아니라 일본 앨범의 수록곡 'ROSE'와 'UMBRELLA' 무대까지 선보이며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고,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앵콜 무대 ‘1, 2, 3’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AB6IX는 "큰 사랑을 보내주신 일본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B6IX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에 앞서 AB6IX는 지난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일본 지상파 방송사 TV 도쿄가 주최한 ‘THE KLOBAL LIVE 2023’과 6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개최한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에 출연해 감각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그들의 존재감과 가능성을 입증했고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 임영웅, 美 LA 레코드숍서 '독보적 존재감'

    임영웅, 美 LA 레코드숍서 '독보적 존재감'

    가수 임영웅이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서 이름을 외친다. 8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3화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 도착한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임영웅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임영웅의 ‘IM HERO’는 레코드숍의 K-POP(케이팝) 코너에 자리잡고 있던 것. 이에 임영웅은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쉽게 믿지 못하며 “리얼이야?”를 연발, 급기야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까지 안겼다. 특히 임영웅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사이에) 내 앨범이 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LA에서 발견한 자신의 앨범에 대한 남다른 감회도 전했다. 제대로 감동받은 임영웅은 다른 한국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정리하는 ‘임깔끔’ 면모도 보였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가수들”이라며 남다른 애정과 함께 자신의 앨범을 들고 “저예요. 여러분”이라며 적극적인 인사와 어필도 잊지 않았다. 꾸미지 않은 ‘진짜 모습’으로 솔직 담백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6월 10일(토)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4화는 18일(일), 마지막 회인 5화는 6월 25일(일)에 방송된다. 현재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 외에도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장악하며 또 다시 음원강자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윤준

  • 카드, 미니 6집 'ICKY'로 국내외 존재감 증명…美 빌보드 차트 진입→스포티파이 역주행

    카드, 미니 6집 'ICKY'로 국내외 존재감 증명…美 빌보드 차트 진입→스포티파이 역주행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전 세계를 'ICKY'로 물들이며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7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미니 6집 'ICKY'(이끼) 활동을 종료했다. 'ICKY'는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온 카드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담긴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카드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존재감을 뽐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해외 유수의 매체가 카드의 컴백을 조명한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타이틀곡 'ICKY'가 6월 10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에 랭크됐다. 틱톡에서만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넘긴 'ICKY'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300만을 달성하는 등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약 11개월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 카드는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와일드 카드' 면모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파트 구성과 페어 안무를 비롯해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생(生)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신용KARD'의 저력을 과시했다. 카드는 "히든 카드(팬덤명)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감사하게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주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 시원섭섭하지만, 이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가오는 월드투어도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니 6집 'ICK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드는 오는 7월 6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를 시작으

  • 스트레이 키즈, 이유 있는 자신감 입고 '특별' 존재감 반짝★

    스트레이 키즈, 이유 있는 자신감 입고 '특별' 존재감 반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특별'한 존재감을 반짝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이미지, 수록곡 일부를 소개하는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2023년 첫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0시에는 새로운 콘셉트 포토들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달 28일 컴백 소식을 공식화하며 최초 공개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던 '★★★★★ (5-STAR)' 트레일러 영상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으로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여러 음악 장비와 금빛, 은빛으로 밝게 빛나는 별이 박힌 오브제와 함께 개성 돋보이는 포즈를 취했다. 그룹 정체성을 보여준 트레일러 영상의 연장선으로써 장난기 섞인 유쾌한 표정, 자유로운 제스처와 상반된 강인한 눈빛이 스트레이 키즈의 '특이하고도 별난' 모습 속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는 특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올블랙 착장을 하고 매혹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별함으로 가득한 도시 서울,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올드카를 배경으로 아우라를 뿜어냈다. 여기에 소나무, 구름, 호랑이, 두루미 등 동양적 요소가 깃든 키치한 일러스트를 더해 독특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 (5-STAR)'는 특장점을 극대화해 밀어붙이는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줏대, 패기, 자신감을 담은 음반이다. 프리 데뷔곡 'Hellevator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620만 샤잠 돌파…글로벌 존재감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620만 샤잠 돌파…글로벌 존재감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샤잠킹'의 최강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월 19일 2022년 발매된 K팝 최초이자 최다인 600만 샤잠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The Astronaut'은 2022년 발매 K팝 최단 시간인 25시간 만에 10만 샤잠 돌파, 12일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초로 100만 샤잠 돌파, 24일 만에 2022년 K팝 최초·최다 200만 샤잠, 65일만에 500만 샤잠을 달성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1월 24일 기준 빠르게 624만 샤잠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진은 샤잠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4곡('Yours'(유어스), 'Epiphany'(에피파니), 'Moon’(문))을 100만 샤잠에 달성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과시했다. 1월 24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 200'에서 6위를 기록 중인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진입하며 35일의 1위, 74일 연속 '톱 2', 88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샤잠 일본 차트에서 'The Astronaut'은 1월 24일 기준 87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진의 'Yours'(유어스)가 2위에 올라, 60일 연속 1위와 2위를 석권하며 최강 솔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진의 'Yours'는 400일의 '톱 2', 443일 연속 차트에 진입해, 롱런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 차트에서는 'The Astronaut'뿐 아니라 'Yours', 'Moon’, 'Epiphany', 'Awake'(어웨이크), 'Abyss'(어비스), '이 밤'까지 진의 솔로 7곡이 안착해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

  • 임영웅, '서가대' 불참에도 빛나는 존재감…인기상+본상 2관왕

    임영웅, '서가대' 불참에도 빛나는 존재감…인기상+본상 2관왕

    가수 임영웅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본상을 수상했다.임영웅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에서 본상과 인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제3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트로트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해 열린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 트로트상에 이어 본상, OST상까지 모두 휩쓸며 무려 4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아이돌 그룹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임영웅은 앞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투표율로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임영웅의 존재감은 빛났다. 국내 팬을 대상으로 하는 인기상 부문에서 임영웅은 120만표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기상은 100% 투표로만 수상자를 결정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임영웅은 불참했지만 인기상과 본상을 수상하고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남겼다.  임영웅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멋진 인기상을 수상하게 됐다. 새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서가대 2관왕 축하해요”, “국민가수 응원해요”, “2관왕 축하해요. 더 높이 날게 해드릴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 미국 LA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류예지 텐아

  • [종합] 김연아, 혼자 쓸쓸히 연말 보냈겠네…포레스텔라, ‘가요대제전’→‘연기대상’ 빛낸 존재감

    [종합] 김연아, 혼자 쓸쓸히 연말 보냈겠네…포레스텔라, ‘가요대제전’→‘연기대상’ 빛낸 존재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환상적인 라이브로 202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이하 ‘가요대제전’)’과 ‘2022 KBS 연기대상 (이하 ‘연기대상’)’ 무대에 올라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이날 포레스텔라는 록밴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 (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가요대제전’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는 시작부터 웅장한 무드 속 힘 있고 묵직한 하모니를 끌어내며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휘몰아치는 무대 연출에 완벽하게 녹아든 포레스텔라는 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몰입도를 안겼다. 탄탄한 음악적 기반과 독창적인 시도로 포레스텔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이번 무대는 뜨거운 전율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포레스텔라는 ‘가요대제전’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간식과 커피차 등의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포레스텔라를 향한 응원에 보답하는 이번 감사 인사는 연말의 따뜻한 감성과 맞물려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다음으로 포레스텔라는 Imagine Dragons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s (워리어스)’로 ‘연기대상’ 축하 공연을 펼쳤다. 네 멤버의 환상적인 화음이 원곡을 뛰어넘는 감동을 안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보이스가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고, 초현실감 AR 기술이 접목된 화려한 무대 연출이 황홀경을 선사하며 2부 오프닝을 한층 풍성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안무영상에서 드러난 칼각 군무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안무영상에서 드러난 칼각 군무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스타다운 독보적인 표정연기와 강렬한 아우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Run BTS)' Dance Practice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6월 발매한 앨범 '프루프(Proof)'에 수록된 '달려라방탄'은 강렬한 비트와 락 사운드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10월 부산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버건디색의 루즈핏 티셔츠와 베이지색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하여 편안한 느낌을 낸 진은 노메이컵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격렬하고 빠른 리듬에 맞춰서 안무를 시작한 진은 흔들림 없는 정확한 안무 수행능력과 강약 완급조절을 탁월하게 소화해냈으며 깔끔하면서도 가벼운 춤선으로 시선을 모았다.타고난 아름다운 몸선에 어울리는 가볍고 깔끔한 춤선은 진이 센터에 설 때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어떤 프레임과 각도에도 굴욕이 없는 환상적인 외모와 더불어 진의 섹시한 표정연기 또한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은 파워풀한 댄스의 느낌을 완벽히 살리면서 스카프를 활용해 여유로움과 능숙함을 더했다.팬들은 "진짜 완벽하다 완벽해", "동작 칼박인거 너무 좋음", "춤선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시원시원함", "팔다리가 긴데 동작까지 정확하니까 이 영상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겁나 파워풀한데 겁나 가볍게 잘추네", "와 표정연기 장난 아니다", "진의 외모는 각도를 안타네", "얼굴도 춤도 포기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