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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술남녀' 측 "하반기 방송 목표로 시즌2 제작...캐스팅 미정" (공식)

    '혼술남녀' 측 "하반기 방송 목표로 시즌2 제작...캐스팅 미정" (공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혼술남녀’ 캡처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혼술남녀’가 시즌2로 돌아온다. tvN ‘혼술남녀’ 측은 22일 텐아시아에 “‘혼술남녀’가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시즌2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캐스팅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방송된 ‘혼술남녀’는 늦은 시간대 ...

  • 박지현, '왕은 사랑한다' 캐스팅 "매일매일 떨리고 설렌다"

    박지현, '왕은 사랑한다' 캐스팅 "매일매일 떨리고 설렌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박지현/사진제공=나무엑터스신예 박지현이 MBC ‘왕은 사랑한다’에 캐스팅됐다.박지현은 MBC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에어본)’ 비연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비연은 은산(임윤아)의 몸종으로, 자신을 친구처럼 아껴주는 산을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인물이다. 박지현이 친자매 이상의 우애를 지닌 산 역의 임윤아와의 어떤 케미와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박지현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다. 2017년 기대작인 영화 ‘컨트롤’, ‘아리동’ 등에 연속으로 주요 배역에 캐스팅되며 충무로에서 먼저 관심을 받았다. 박지현 만의 도회적인 외모에서 풍겨 나오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안정된 연기력으로 충무로는 물론 광고, 예능, 드라마 등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박지현은 “지난주 떨리는 마음으로 드라마 첫 촬영을 마쳤다. 존경하는 많은 선배님들과 훌륭한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비연’이 갖고 있는 슬픔과 아픔, 사랑과 행복 다양한 감정을 잘 전달하고 싶다.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 분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출연 각오를 전했다.MBC ‘왕은 사랑한다 ‘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 매력만점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섬세한 연출력의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아 2017년 기대 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100% 사전 제작으로, 올해 방송 예정.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캐스팅 공개..실력파 대거 참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캐스팅 공개..실력파 대거 참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캐스팅 이미지 / 사진제공=프레인글로벌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재능과 인기를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여주인공 프란체스카의 남편 리처트 버드 존슨 역에는 박선우, 이상현이 나선다. 박선우는 90년대 대표 남성 듀오 미스터 투의 멤버였으며, 뮤지컬 ‘체스’ ‘마리 앙투아네트’,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영화 ‘하울링’ 등에 출연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이상현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뮤지컬 ‘베르테르’ ‘몬테크리스토’ ‘카르멘’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프란체스카의 이웃 마지역은 김나윤(김희원)이 맡아 극에 또 다른 생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김나윤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오랜 시간 주인공 곁을 지킨 친구 안나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마지의 남편 찰리는 ‘파이브코스러브’, ‘로빈훗’, ‘보니앤클라이드’의 김민수가 낙점됐다. 김민수는 1987년 뮤지컬 ‘피핀’으로 데뷔, 제3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프란체스카와 버드의 아들 마이클은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마이 버킷 리스트’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김현진이 맡는다. 김현진은 최근 ‘아랑가’에서 사한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청아한 목소리와 앳된 외모로 순박한 아들을 잘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사춘기 딸 캐롤린은 신예 배우 송영미에게 돌아갔다. 송영미는 뮤지컬 ‘나무 위의 고래’,

  • "캐스팅·연출·상상력"… '조작된 도시' 新 흥행 코드

    "캐스팅·연출·상상력"… '조작된 도시' 新 흥행 코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조작된 도시’ 포스터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가 신선한 캐스팅과 독창적 연출, 만화적 상상력으로 기존 충무로 흥행공식을 뛰어 넘는 새로운 흥행코드로 극장가 흥행 판도를 바꾸며 주목 받고 있다.‘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조작된 도시’가 신선한 캐스팅과 독창적인 연출, 그리고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기존 충무로 흥행공식을 넘어선 새로운 흥행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남녀노소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작된 도시’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 데뷔식을 치른 지창욱을 중심으로 한 신선한 캐스팅과 비주얼텔링의 1인자 박광현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탄생된 스타일리시한 볼거리, 여기에 감독의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진 다채로운 리얼 액션과 색다른 발상은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새로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가 흥행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新 흥행 코드1. 신선한 캐스팅과 캐릭터의 매력에 관객들이 응답했다!‘조작된 도시’는 기존에 익숙한 흥행배우들의 조합을 벗어난 신선한 캐스팅과 함께 각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순간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을 비롯한 레쥬렉션 팀원들의 유쾌한 시너지는 물론, 승률 0% 국선변호사 민천상, 교도소 내의 최고 권

  • 허은정, '완벽한 아내' 캐스팅...실마리 던질 결정적 인물

    허은정, '완벽한 아내' 캐스팅...실마리 던질 결정적 인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허은정 /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배우 허은정이 ‘완벽한 아내’에 캐스팅됐다.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는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드라마다. 허은정은 손유경 역을 맡았다. 손유경은 정나미(임세미)의 중학교 동창이자 드라마의 중요한 포인트마다 등장해 모호한 실마리를 던져줄 결정적 캐릭터다.허은정은 MBC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신예로, ‘완벽한 아내’ 캐스팅 직후부터 캐릭터 분석에 힘쓰며 ‘손유경’으로의 완벽 변신을 준비 중이다.허은정은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드라마의 결정적 캐릭터를 맡게 돼 부담도 되지만 그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허은정이 출연하는 ‘완벽한 아내’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뮤지컬 황태자' 김다현, '무녀도' 캐스팅...생애 첫 더빙

    '뮤지컬 황태자' 김다현, '무녀도' 캐스팅...생애 첫 더빙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김다현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배우 김다현이 뮤지컬 애니메이션 ‘무녀도’에 캐스팅됐다.‘뮤지컬 황태자’ 김다현이 뮤지컬 애니메이션 ‘무녀도’에서 욱이 역을 맡아 생애 첫 더빙에 도전한다. ‘무녀도’는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내 WIP(Work In Progress)에 선정된 바 있다.김동리의 단편 소설인 ‘무녀도’는 무속의 샤머니즘 세계와 기독교적 세계관이 충돌하고 대립하는 현장을 그린 소설로, 1982년 노벨 문학상 후보에도 오른 수작이다.김다현은 극 중 주인공인 모화의 아들로 종교 문제로 인해 어머니와 대립하는 인물인 욱이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수많은 후보들 중 가장 적합한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욱이’ 역을 맡게 된 김다현은 평소 한국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 바쁜 활동 와중에도 작품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무녀도’는 실제 무속인과 국악 뮤지컬 작곡가, 뮤지컬 배우 등 각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가족 내 종교 갈등이라는 파격적인 주제와 독특한 캐릭터, 몽환적인 분위기 등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김다현은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조수향, 영화 '커피 느와르' 주연 캐스팅...액션도 소화

    조수향, 영화 '커피 느와르' 주연 캐스팅...액션도 소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조수향 /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배우 조수향이 영화 ‘커피 느와르’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영화 ‘커피 느와르: 블랙브라운(이하 커피 느와르)'(감독 장현상)는 ‘커피금지법’이 시행돼 대한민국에서 커피가 금지된다는 참신한 소재를 다룬 영화다. 여기에 느와르라는 장르를 더해 흥미롭고도 긴장감 있는 작품으로 그려낼 예정이다.기존의 남성 위주의 일반 느와르와 상반 되게 어린 여자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느와르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조수향은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주원’ 역을 맡아 당차고도 때론 장난스럽고, 어린 나이지만 산전수전을 다 겪어본 여자로 변신한다.‘커피 느와르’ 연출을 맡은 장현상 감독은 2015년 독립영화 ‘사돈의 팔촌’으로 신선함과 감수성을 인정받으며 이듬해 서울독립영화제 배급으로 개봉까지 이어져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찍이 ‘젊은 독립영화’로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조수향은 이번 작품을 위해 연기 연습은 물론 액션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얼마 전 영화 ‘소공녀’ 캐스팅 소식에 이어 끊임없는 충무로의 러브콜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방영 중인 MBC 3부작 드라마 ‘생동성 연애’에 이어 영화 ‘눈길’ ‘궁합’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조수향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돈의 팔촌’, ‘들꽃’ 등에 출연했으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만큼 앞으로의 변신이 기

  • '그 여자의 바다', 이대연-박현숙-이현경 캐스팅 확정

    '그 여자의 바다', 이대연-박현숙-이현경 캐스팅 확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박현숙, 이대연, 이현경/사진제공=제이알엔터테인먼트, 비엠피칸엔터테인먼트배우 이대연, 박현숙, 이현경이 ‘그 여자의 바다’에 캐스팅됐다.이대연, 박현숙, 이현경은 ‘저 하늘이 태양이’ 후속으로 방송될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에서 각각 윤수인(오승아)의 친부와 친모, 의붓 엄마로 출연한다.‘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대연, 박현숙, 이현경은 전쟁의 상처를 서로 부비며 위로했던 60년대와 70년대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식들을 온몸으로 지켜낸 부모세대의 강인한 부정과 끝없는 모성애를 자연스럽고 완숙한 연기로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대연은 극중 수인, 정인의 아버지이자 순옥과 영선의 남편인 윤동철 역을 연기한다. 폼생폼사로 평생을 살아온 호탕한 상남자 동철은 결국 그 사람 좋은 천성에 발목잡혀 사기를 당하고 집안의 돈을 모두 날리게 되면서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인 인물이다.‘오 나의 귀신님’, ‘달려라 장미’, ‘퐁당퐁당 Love’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장르와 무대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인 이대연은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무섭지만 그 속에는 목숨처럼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감춰둔 우리네 보통 아버지를 대표하는 따뜻한 부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동철의 본처 박순옥 역은 ‘리멤버-아들의 전쟁’, ‘용팔이’, ‘비밀의 문’ 등 굵직한 작품들 속에서 임팩트 있는 역할을 도맡아온 박현숙이 맡는다. TV소설 출연은 ‘그래도 푸

  • 박유나, '비밀의 숲' 캐스팅… 조승우X배두나와 호흡

    박유나, '비밀의 숲' 캐스팅… 조승우X배두나와 호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박유나배우 박유나가 ‘비밀의 숲’에 캐스팅됐다.14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박유나가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 권민아 역으로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박유나가 맡은 권민아는 검찰청 비리 인문들과 의문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박유나는 다양한 광고모델 활동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리며 KBS2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데뷔, 다재다능한 경은 역으로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또, 곧 방영예정 사전제작 드라마 JTBC ‘더 패키지’에도 모습을 드러낸다.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의로운 경찰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 ‘시그널’ 등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받았던 tvN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뮤지컬 밑바닥에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공개

    '뮤지컬 밑바닥에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뮤지컬 밑바닥에서’ 포스터 ‘뮤지컬 밑바닥에서'(연출 왕용범)가 2017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러시아 극작가 막심 고리키의 1902년 희곡 ‘밤 주막’을 각색한 작품이다.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 서정적인 선율의 음악과...

  • 정준원, KBS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캐스팅

    정준원, KBS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캐스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준원/ 사진제공=모션미디어 아역배우 정준원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첫 장편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것. 정준원은 극중 똑똑하고 야무진 중2 소년 나민하 역을 맡았다. 철없는 아버지와 순한 엄마 덕에 철이 일찍 들어 고모네 형과 누나들과 잘 통하고, 고민 상담도 해주는 성숙한 중학교 2학년으로 분한다. ‘아버지가 이상해R...

  • 안재욱, '아이가 다섯' 주연 확정...4년만에 드라마 컴백

    안재욱, '아이가 다섯' 주연 확정...4년만에 드라마 컴백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주연 캐스팅을 확정짓고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오늘(14일)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남자주인공 이상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재욱은 지난 2012년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된다. ‘...

  • '코미디 빅리그' 최종우승 '캐스팅' 코너 차지..3,000만원 획득

    '코미디 빅리그' 최종우승 '캐스팅' 코너 차지..3,000만원 획득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캐스팅’ 팀이 3쿼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는 2014년 3쿼터 마지막 라운드가 방송됐다. 1위 코너인 '캐스팅'과 2위 '10년째 연애중'의 누적승점 차이는 단 2점에 불과해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를 모았다. 결과는 ‘캐스팅’ 코너의 1위 수성이었다. 이진호, 이용진, 양세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