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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안지혜는 영화 황야에서 99.9%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고난도의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난도의 액션뿐 만 아니라,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안지혜가 연기한 영화 ‘황야’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26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스트로 MJ·진진, 뮤지컬 '겨울나그네' 캐스팅

    아스트로 MJ·진진, 뮤지컬 '겨울나그네' 캐스팅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MJ(엠제이), 진진이 뮤지컬 '겨울나그네'에 합류한다. MJ, 진진은 오는 12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각각 한민우와 박현태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겨울나그네'는 한국 현대 문학의 대문호 故 최인호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지난 1997년 예술의 전당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뮤지컬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한 '겨울나그네'는 2005년 관객들을 한번 더 만난 후 18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던 아름다운 사랑과 잃어버린 젊은 날의 순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겨울나그네'는 세대를 뛰어넘는 울림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겨울나그네'에서 MJ는 순수한 의대생이었으나 아버지의 죽음과 출생의 비밀로 뜻하지 않은 사건들에 휘말리는 한민우 역을 맡았다. 군 전역 후 뮤지컬을 통해 대중과 처음 만나게 되는 MJ는 한층 더 성장한 보컬 역량과 시원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민우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다혜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갈등한 박현태 역으로 분하는 진진은 첫 뮤지컬 '드림하이' 이후 약 4개월 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다. 첫 뮤지컬인 '드림하이'에서 맡은 배역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진진이 이번 뮤지컬에서 관객들에게 어떤 몰입감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그룹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과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MJ와 진진이 뮤지컬 배우로서 '겨울나그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MJ와 진진이 출연하는 '겨울나그네'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

  • [단독] "던, '前여친' 현아와 예능 동반 출연? 오히려 조현아 캐스팅 고민해"[인터뷰①]

    [단독] "던, '前여친' 현아와 예능 동반 출연? 오히려 조현아 캐스팅 고민해"[인터뷰①]

    '에이리언 호휘효'의 김우경 작가가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에이리언 호휘효' 김우경 작가, 박민희 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괴물신인’을 키워 크게 한탕(?)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세 남자 이진호X휘민X던의 100% 페이크 형식 창업 다큐멘터리다 음원으로 돈벌이할 생각이 가득한 ‘드립의 신’ 이진호, ‘대세 프듀’ 그루비룸 휘민, 그리고 ‘바지사장(?)’ 싱어송라이터 던이 뭉쳐 만들어졌다. 이들은 100% 페이크 형식 창업 다큐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여러 ‘대박 신인’ 후보를 찾아가 기묘한 섭외는 물론 눈치작전까지 펼치며 좌충우돌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 작가는 평소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가수 권정열과 선우정아를 섭외한 것에 대해 "숨은 고수들을 찾아보고 싶더라. 두 분이 음악계에서는 탑이지 않나. 예능에서 거의 보지 못했고. 신선함에서 나오는 어리숙한 재미가 있을 것 같더라"라며 "예능 판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재밌을 것 같았다. 실제로 두 사람 모두 예능 원석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던과 최근 결별한 이후 서로 응원해주는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 현아 캐스팅에 대해서는 "사실 현아와 함께 작업하는 걸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캐스팅할까 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노리는, 무근본 대표들의 레이블 창립기와 제대로 ‘빨간 맛 오디션’을 선보일 ‘에이리언 호휘효’는 오는 16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 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 확정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 확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라며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변지원 배우를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준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영희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변지원 배우는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기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지원 배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왔다! 장보리' '왕가네 식구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변지원 배우는 '두 남자'의 숨은 보배로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지만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선한 얼굴이 영희 역에 딱 맞아서 캐스팅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

  • [종합] 유재석 "주우재 '유라인' 아냐"…'놀뭐? 캐스팅 논란' 해명 ('핑계고')

    [종합] 유재석 "주우재 '유라인' 아냐"…'놀뭐? 캐스팅 논란' 해명 ('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인 후배 주우재가 최근 예능 '놀면 뭐하니?'에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관련이 없은을 밝혔다. 최근 튜브 채널 ‘뜬뜬’에는 ‘100만 기념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주우재, 이용주, 몬스타엑스 주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사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녹화를 몇 번 하면 자꾸 같이 하는 사람들을 유라인으로 묶는다.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 실제로 우재를 좋아하고 친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친하다는 이유로 절대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라고 운을 띄웠다. 앞서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멤버 정준하, 신봉선이 하차하고 주우재가 합류한 것. 이에 일각에서는 주우재가 ‘유라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주우재 역시 "제가 여러 개 하는 거 중에 하나 들어간 거에 재석이 형이 있는 거다. 그리고 사실 저 형이 저를 그렇게까지 아끼진 않는다. 저는 김숙 라인이다. 숙이 형 라인"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사실 라인 라인 하는 것도, 웃음의 소재로 라인 얘기를 저희끼리도 했습니다만 그런 라인은 없다"라고 강종했다. 주우재는 "어디 꽂아 준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없다"라 말했고, 이용주는 "많은 분은 뒤에 어둠의 카르텔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만약에 그런 일을 벌인다면 누가 SNS에 올리지 않았겠나. 어쨌든 우재는 유라인이 아니다. 이 얘기를 너무 길게 했다"라며 "나를 놔둬. 난 혼자야. 난 자유가 좋다"고 언급했다. 또 "용주도 몇 번 하면 용주도 갑자기 유라인 된다. 해드릴 수 있는 건 없다. 저한테 요구하실 수 있는 것

  • (여자)아이들, 미니 6집 'I feel'(아이 필) 캐스팅 보드 이미지 공개

    (여자)아이들, 미니 6집 'I feel'(아이 필) 캐스팅 보드 이미지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캐스팅 보드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캐스팅 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네 컷의 사진으로 5인 5색의 개성을 발산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자유로운 포즈와 내추럴한 무드, 다양한 소품과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은 신보 'I feel'(아이 필)이 지향하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와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해 각종 기록의 향연을 펼쳤다.이어 지난 1월 팬미팅을 성료, 오는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을 확정 짓고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희재, 데뷔 후 첫 뮤지컬…‘모차르트!’ 주연 캐스팅

    김희재, 데뷔 후 첫 뮤지컬…‘모차르트!’ 주연 캐스팅

    가수 김희재가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24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김희재는 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모차르트!’는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모차르트 역에 김희재를 포함해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이 캐스팅됐다.김희재는 ‘모차르트!’에서 천재 작곡가인 볼프강 모차르트를 표현하며,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 등 주제를 깊이감 있게 보여줄 전망이다.특히 평소 트로트 외 록, 발라드, 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하하는 데 이어 넓은 음역대와 퍼포먼스 중간에도 라이브가 안정적인 것으로 유명한 김희재인 만큼 시원한 성량과 풍부한 표현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첫 뮤지컬 데뷔작인 ‘모차르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수개월 전부터 보컬과 연기 레슨에 집중해온 김희재이기에 그가 뮤지컬 배우로서 보여줄 예술적 역량에 큰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

  • 이솔이, 괜히 영화감독 아내가 아니었어…♥박성광도 캐스팅할 고급美

    이솔이, 괜히 영화감독 아내가 아니었어…♥박성광도 캐스팅할 고급美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이솔이는 "요즘 날씨 감각이 없는지,, 구읍뱃터 갈 때 이렇게 입었는데 다 걸어다녀도 돼서 좋았지만 추웠어요,, 바닷바람이 꽤 있으니 따뜻하게 입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후드티에 가벼운 조끼를 걸치고 고급진 아우라를 뽐냈다. 여기에 야구모자를 쓰고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42)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대작엔 김태향이 있다…‘청춘월담’·‘신성한, 이혼’ 연속 캐스팅

    기대작엔 김태향이 있다…‘청춘월담’·‘신성한, 이혼’ 연속 캐스팅

    다양한 작품으로 ‘믿보배’에 등극한 팔색조 연기파 배우 김태향이 tvN ‘청춘월담’과 JTBC ‘신성한, 이혼’ 등 새 작품들에 연속 캐스팅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소속사 네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태향이 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병조군관 ‘윤승범’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첫 사극 출연작이 될 ‘청춘월담’에서 김태향은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의 아들 한성온(윤종석 분)의 충직한 심복이자, 명문가의 충직한 집사로서 충언을 아끼지 않는 윤승범으로 변신,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향은 또 배우 조승우가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대남전자의 외아들이자 진영주(노수산나 분)의 남편 ‘서정국’ 역을 맡았다. 김태향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차도철 의원 역, tvN ‘악의 꽃’에서 박진규 기자 역을 맡으며 드라마 제작진들이 선호하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본업인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을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한껏 펼치는 중이다.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방윤담(손상연 분)의 든든하고 현명한 아버지로 출연했으며, ‘엉클’에서는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밀회를 벌이는 성형외과 의사 캐릭터로 매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김태향은 최근 연극 무대로 돌아가 ‘가면산장 살인사건’에 출연했다. 코믹한 도둑 ‘다구’ 역할을 맡은 김태향은 연극계 ‘코믹연기의 대가’로 정평이 난 배우답게,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이원종의 극찬을 이

  • [공식] 김신영·장원영·나인우, 'KBS 가요대축제' 캐스팅

    [공식] 김신영·장원영·나인우, 'KBS 가요대축제' 캐스팅

    12월 16일(금)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생방송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가 세대 불문 취향저격할 색다른 '뉴트로' 변신을 예고했다.'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 국내외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K-POP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2022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국민 송년회 프로그램.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 포스터는 2022년을 관통한 핫 트렌드인 'Y2K' 세기말 감성 테마로 꾸며질 것을 예고해 X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MZ세대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올 올해 뉴트로풍 '가요대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여기에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안방마님이 된 개그맨 김신영과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는 'MZ의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의 장원영,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의 3MC 조합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이밖에도 원조 'K-POP 여제' 보아(BoA)의 연말 단독 출연 무대와 더불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환상적인 이벤트들도 마련돼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는 국민들의 마음을 즐거움으로 채워줄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16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최종 출연진 라인업은 29일(화)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태성, 월클 된 母박영혜 감독 언급 "차기작 캐스팅 연락 없어"('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태성, 월클 된 母박영혜 감독 언급 "차기작 캐스팅 연락 없어"('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태성이 어머니 박영혜 감독을 언급했다.21일 오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만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이태성은 최근 박영혜의 연출작이 할리우드에 친출한 것에 대해 "어머니 작품이 할리우드에 가게 됐다. 저는 노개런티, 특별출연으로 임했는데 어머니가 차기작 러브콜을 보내셨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캐스팅이 되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나서 다시 시나리오 프러포즈가 오길 바란다"라고 했다.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와 성숙을 감내하며 살아온 'K-장녀' 의사와 가족을 부양하는 'K-장남' 톱스타가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웹 드라마 ‘프로, 틴’  모모랜드 나윤 등 캐스팅 완료

    웹 드라마 ‘프로, 틴’ 모모랜드 나윤 등 캐스팅 완료

    콘텐츠 제작사 ㈜고래상어가 입시 경쟁이 아닌 꿈을 먼저 만나기 위한 길을 선택한 직업계고 10대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웹 드라마 ‘프로, 틴’ 제작에 나섰다.웹 드라마 ‘프로, 틴’은 직업계고등학교를 배경으로 10대들이 가지는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9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한국장학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프로, 틴’은 공업계열, 상업·정보계열, 농생명산업계열, 수산·해운계열, 가사·실업계열 등 총 다섯 계열의 직업계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옴니버스형 웹 드라마로, 각 학년별, 계열별 학생들이 가지는 고민과 직업계고의 교육 방향, 10대들만의 풋풋한 감정 등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진다.출연진 역시 주목할 만한 하다. 빅톤의 멤버 ‘허찬’과 배우 김지웅, 모모랜드 멤버 ‘나윤’, 트렌드지 멤버 ‘윤우’와 ‘한국’, 소녀주의보 ‘구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직업계고등학교에서의 일상에 대해 시청자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고래상어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가운데, 어떤 배우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방송과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고 학생회’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학생회의 콘셉트로 ‘프로, 틴’에 대한 소식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웹 드라마 ‘프로, 틴’은 오는 9월 8일 오후 5시

  • 신인 문성현, '빈센조'→'갯마을 차차차' 이어 '슈룹' 캐스팅

    신인 문성현, '빈센조'→'갯마을 차차차' 이어 '슈룹' 캐스팅

    신인 배우 문성현이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캐스팅됐다.‘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리며 공감 짙은 감동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극 중 문성현은 열혈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장남 심소군 역을 맡았다. 심소군은 머리도 좋고 영리한 아들이지만,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소심한 성격의 인물이다. 문성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정원과 모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심성이 착하고 조심성 있는 아들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해 극에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문성현은 ‘안녕? 나야!’로 데뷔한 후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스톡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냈다. 문성현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발돋움 중인 만큼 이번 드라마 ‘슈룹’에서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문성현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재원 작가, 드라마 캐스팅 위해 격투기 데뷔

    소재원 작가, 드라마 캐스팅 위해 격투기 데뷔

    소재원 작가가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에 앞서 격투기 프로선수급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보호 장구가 없는 리얼 격투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소 작가의 트레이닝은 종합격투기 감독이자 선수 출신인 파이터 배우 육진수가 전담하고 있다.소 작가의 격투기 데뷔전은 집필하고 있는 드라마 터널(아이오케이, 스토리티비 공동제작) 때문이다. 주인공이 격투기 선수인데 철저한 검증과 고증을 하기 위해 직접 경기 출전을 선택했다.터널은 돈과 권력을 가진 거대한 집단이 가진 것이라곤 자신을 위해 쓰던 주먹 밖에 없는 남자를 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액션활극이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이 가진 무기가 돈과 권력, 인맥이라면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한 남자의 무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애착과 주먹뿐이라는 설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소재원 작가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철저한 검증과 취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데뷔작인 영화 비스티보이즈 원안 역시 실제로 호스트바에 잠입하여 일한 경험을 가지고 집필했으며 영화 소원도 피해아동과 아동의 아버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집필을 진행했었다.영화 터널 역시 붕괴된 사고 현장들을 직접 조사하고 건축 관련 도장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완성한 작품이며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는 임신한 아내와 실제 자신의 아이의 태명이자 이름인 ‘소명’ 이를 모티브로 태중 일기와 육아 일기를 쓰며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공기살인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생생한 현장을 스케치했던 작품이다.소재원 작가의 스승이자 터널의

  • '감독 데뷔' 이정재 "정우성, 4번 정도 캐스팅 거절…제일 어려워"('헌트')

    '감독 데뷔' 이정재 "정우성, 4번 정도 캐스팅 거절…제일 어려워"('헌트')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헌트' 제작 배경을 밝혔다.5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참석했다.이날 이정재는 감독 데뷔와 관련해 "시나리오 출연 제안을 받은 게 인연의 시작이다. 그러다 제작을 맡게 됐고 각본과 연출까지 하는 일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걸 해도 되나?' 싶었다. 많이 주저한 게 사실인데 그러다 용기를 내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까지 왔다"고 전했다.이어 "각본을 동료에게 주는 게 쉽지 않았다. 너무나 같이 함께했으면 하는 배우들이었다"라며 "친분보다 각본으로 인정받아야 했다. 과연 잘 될까 조바심이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정우성 씨 캐스팅이 제일 어려웠다. 4번 정도 거절당했지만 감사하게도 흔쾌히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10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