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캐스팅 보드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캐스팅 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네 컷의 사진으로 5인 5색의 개성을 발산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자유로운 포즈와 내추럴한 무드, 다양한 소품과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은 신보 'I feel'(아이 필)이 지향하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와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해 각종 기록의 향연을 펼쳤다.이어 지난 1월 팬미팅을 성료, 오는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을 확정 짓고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24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김희재는 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지난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모차르트!’는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모차르트 역에 김희재를 포함해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이 캐스팅됐다.김희재는 ‘모차르트!’에서 천재 작곡가인 볼프강 모차르트를 표현하며,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 등 주제를 깊이감 있게 보여줄 전망이다.특히 평소 트로트 외 록, 발라드, 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하하는 데 이어 넓은 음역대와 퍼포먼스 중간에도 라이브가 안정적인 것으로 유명한 김희재인 만큼 시원한 성량과 풍부한 표현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첫 뮤지컬 데뷔작인 ‘모차르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수개월 전부터 보컬과 연기 레슨에 집중해온 김희재이기에 그가 뮤지컬 배우로서 보여줄 예술적 역량에 큰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이솔이는 "요즘 날씨 감각이 없는지,, 구읍뱃터 갈 때 이렇게 입었는데 다 걸어다녀도 돼서 좋았지만 추웠어요,, 바닷바람이 꽤 있으니 따뜻하게 입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후드티에 가벼운 조끼를 걸치고 고급진 아우라를 뽐냈다. 여기에 야구모자를 쓰고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42)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다양한 작품으로 ‘믿보배’에 등극한 팔색조 연기파 배우 김태향이 tvN ‘청춘월담’과 JTBC ‘신성한, 이혼’ 등 새 작품들에 연속 캐스팅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소속사 네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태향이 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병조군관 ‘윤승범’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첫 사극 출연작이 될 ‘청춘월담’에서 김태향은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의 아들 한성온(윤종석 분)의 충직한 심복이자, 명문가의 충직한 집사로서 충언을 아끼지 않는 윤승범으로 변신,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향은 또 배우 조승우가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대남전자의 외아들이자 진영주(노수산나 분)의 남편 ‘서정국’ 역을 맡았다. 김태향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차도철 의원 역, tvN ‘악의 꽃’에서 박진규 기자 역을 맡으며 드라마 제작진들이 선호하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본업인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을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한껏 펼치는 중이다.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방윤담(손상연 분)의 든든하고 현명한 아버지로 출연했으며, ‘엉클’에서는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밀회를 벌이는 성형외과 의사 캐릭터로 매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김태향은 최근 연극 무대로 돌아가 ‘가면산장 살인사건’에 출연했다. 코믹한 도둑 ‘다구’ 역할을 맡은 김태향은 연극계 ‘코믹연기의 대가’로 정평이 난 배우답게,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이원종의 극찬을 이
12월 16일(금)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생방송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가 세대 불문 취향저격할 색다른 '뉴트로' 변신을 예고했다.'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 국내외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K-POP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2022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국민 송년회 프로그램.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 포스터는 2022년을 관통한 핫 트렌드인 'Y2K' 세기말 감성 테마로 꾸며질 것을 예고해 X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MZ세대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올 올해 뉴트로풍 '가요대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여기에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안방마님이 된 개그맨 김신영과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는 'MZ의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의 장원영,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의 3MC 조합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이밖에도 원조 'K-POP 여제' 보아(BoA)의 연말 단독 출연 무대와 더불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환상적인 이벤트들도 마련돼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는 국민들의 마음을 즐거움으로 채워줄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16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최종 출연진 라인업은 29일(화)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태성이 어머니 박영혜 감독을 언급했다.21일 오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만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이태성은 최근 박영혜의 연출작이 할리우드에 친출한 것에 대해 "어머니 작품이 할리우드에 가게 됐다. 저는 노개런티, 특별출연으로 임했는데 어머니가 차기작 러브콜을 보내셨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캐스팅이 되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나서 다시 시나리오 프러포즈가 오길 바란다"라고 했다.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와 성숙을 감내하며 살아온 'K-장녀' 의사와 가족을 부양하는 'K-장남' 톱스타가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콘텐츠 제작사 ㈜고래상어가 입시 경쟁이 아닌 꿈을 먼저 만나기 위한 길을 선택한 직업계고 10대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웹 드라마 ‘프로, 틴’ 제작에 나섰다.웹 드라마 ‘프로, 틴’은 직업계고등학교를 배경으로 10대들이 가지는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9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한국장학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프로, 틴’은 공업계열, 상업·정보계열, 농생명산업계열, 수산·해운계열, 가사·실업계열 등 총 다섯 계열의 직업계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옴니버스형 웹 드라마로, 각 학년별, 계열별 학생들이 가지는 고민과 직업계고의 교육 방향, 10대들만의 풋풋한 감정 등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진다.출연진 역시 주목할 만한 하다. 빅톤의 멤버 ‘허찬’과 배우 김지웅, 모모랜드 멤버 ‘나윤’, 트렌드지 멤버 ‘윤우’와 ‘한국’, 소녀주의보 ‘구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직업계고등학교에서의 일상에 대해 시청자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고래상어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가운데, 어떤 배우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방송과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고 학생회’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학생회의 콘셉트로 ‘프로, 틴’에 대한 소식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웹 드라마 ‘프로, 틴’은 오는 9월 8일 오후 5시
신인 배우 문성현이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캐스팅됐다.‘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리며 공감 짙은 감동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극 중 문성현은 열혈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장남 심소군 역을 맡았다. 심소군은 머리도 좋고 영리한 아들이지만, 엄마 고귀인(우정원 분)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소심한 성격의 인물이다. 문성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정원과 모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심성이 착하고 조심성 있는 아들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해 극에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문성현은 ‘안녕? 나야!’로 데뷔한 후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스톡 오브 하이스쿨’ 등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냈다. 문성현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발돋움 중인 만큼 이번 드라마 ‘슈룹’에서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문성현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재원 작가가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에 앞서 격투기 프로선수급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보호 장구가 없는 리얼 격투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소 작가의 트레이닝은 종합격투기 감독이자 선수 출신인 파이터 배우 육진수가 전담하고 있다.소 작가의 격투기 데뷔전은 집필하고 있는 드라마 터널(아이오케이, 스토리티비 공동제작) 때문이다. 주인공이 격투기 선수인데 철저한 검증과 고증을 하기 위해 직접 경기 출전을 선택했다.터널은 돈과 권력을 가진 거대한 집단이 가진 것이라곤 자신을 위해 쓰던 주먹 밖에 없는 남자를 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액션활극이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이 가진 무기가 돈과 권력, 인맥이라면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한 남자의 무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애착과 주먹뿐이라는 설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소재원 작가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철저한 검증과 취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데뷔작인 영화 비스티보이즈 원안 역시 실제로 호스트바에 잠입하여 일한 경험을 가지고 집필했으며 영화 소원도 피해아동과 아동의 아버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집필을 진행했었다.영화 터널 역시 붕괴된 사고 현장들을 직접 조사하고 건축 관련 도장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완성한 작품이며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는 임신한 아내와 실제 자신의 아이의 태명이자 이름인 ‘소명’ 이를 모티브로 태중 일기와 육아 일기를 쓰며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공기살인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생생한 현장을 스케치했던 작품이다.소재원 작가의 스승이자 터널의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헌트' 제작 배경을 밝혔다.5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참석했다.이날 이정재는 감독 데뷔와 관련해 "시나리오 출연 제안을 받은 게 인연의 시작이다. 그러다 제작을 맡게 됐고 각본과 연출까지 하는 일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걸 해도 되나?' 싶었다. 많이 주저한 게 사실인데 그러다 용기를 내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까지 왔다"고 전했다.이어 "각본을 동료에게 주는 게 쉽지 않았다. 너무나 같이 함께했으면 하는 배우들이었다"라며 "친분보다 각본으로 인정받아야 했다. 과연 잘 될까 조바심이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정우성 씨 캐스팅이 제일 어려웠다. 4번 정도 거절당했지만 감사하게도 흔쾌히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10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수년째 이어온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실사판 참여 청원이 다시 뜨겁다.이번 청원의 주인공은 평소 지민앓이로 유명한 美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노엘 데보이(Noelle Devoe)기자로 연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원을 이어갔다.14일 오후 전파를 탄 ‘방탄회식’에서 제 2의 챕터를 여는 개인 솔로 활동을 알린 가운데 지민(BTS)도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노엘 데보이는 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 소식을 전한 美매체 ‘팝슈가’(POPSUGAR)의 기사를 인용해 적극 청원에 나섰다."나는 개인 활동을 준비하는 방탄소년단의 멤버중 #Jimin 의 에릭 왕자에게서 영감을 받은 ‘인어공주’ 콜라보레이션을 너무 보고 싶습니다"라며 바람을 드러내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디즈니(@Disney)를 향해 "아직 시간이 있어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라며 지민(BTS)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강력히 요청했다.노엘 기자의 청원에 앞서 2019년 지민의 에릭왕자 청원 열기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웠다.영국 메트로(METRO)를 비롯 CNN, MTV, 라디오 디즈니 등 전 세계 15개국 50여개 넘는 매체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원작 애니메이션 속 에릭 왕자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를 캐스팅해달라는 청원이 디즈니에 쇄도하고 있다, 지민만큼 에릭 왕자 역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인물이 없다"며 대대적인 보도가 이어졌으며, 메트로는 "지민의 헤어스타일과 외모가 에릭왕자를 연상시킨다"며 'K팝의 왕자'라고 지칭하기도 했다.이어 '지민의 눈부신 미소와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 그리고 마음을 녹이는 다정한 성격까지. 방탄소년단 지민은
(여자)아이들 우기가 여전사 포스를 자랑했다.20일 우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버버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올블랙 패션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모습. 마치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한편 우기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TOMBOY’를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신시아가 영화 '마녀 2'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신시아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는 극 중 소녀를 연기했다. 소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물이다. 갈 곳 없는 소녀는 경희(박은빈 분)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조금씩 적응해간다. 아크와 전혀 다른 세상인 아크 밖은 그에게 궁금증투성이다.이날 신시아는 "학생 영화에만 출연해봤지, 제대로 된 필모그래피는 처음이다"라며 "'마녀2'는 소속사에 들어간 이후 처음 본 오디션이었다. 오디션 당시 감독님께 나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굉장히 마음을 졸였다. 소식이 없어서 안 됐구나 싶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 박훈정 감독님이셨다"라며 "뭐 하고 있냐고 물어보셔서 '빵 먹고 있습니다'라고 하니 '그래. 집에서 빵 먹으면서 잘 쉬고 기다리고 있어'라고 하셨다. 이후 다시 대본 받으러 오라고 하시더라. 먹던 빵도 떨어뜨리고 얼떨떨했다"고 덧붙였다.신시아는 캐스팅 소식을 전달받은 뒤 3주 뒤에 바로 촬영에 임했다고. 그는 "아무래도 액션 영화다 보니 3주 동안 액션 스쿨에 다녔다. 수중 촬영 훈련도 했다"며 "제주도 촬영 때는 방 안에서 홈트로 단련했다"고
구혜선이 영화 '다크 옐로우'의 캐스팅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감독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 캐스팅 관련하여 많은 배우분들께서 자기 소개와 더불어 연기영상을 보내주고 계시는 것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캐스팅이 모두 완료가 된 상황이라서 이렇게 양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공지를 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이어 "아무쪼록 잘 만들어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여성을 조금 더 이해할수 있는 방향으로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이와 함께 영화 감독으로서 필모그래피와 이번 작품 '다크 옐로우'와 관련한 설명, "남성과 여성의 편을 가를 생각은 없다" 라는 감독의 말이 담긴 설명글을 올렸다.앞서 지난 17일 구혜선 소속사는 "구혜선이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서 연기와 각본,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고 알렸다. 또한 크라우딩펀딩을 통해 서포터즈를 모집해 일부 제작비를 충당할 계획임을 전했다.최근 구혜선은 전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과 관련해 폭로한 유튜버 고소, 예술가 논쟁 등으로 화제가 됐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음은 구혜선 인스타그램 전문안녕하세요. 구혜선 감독입니다.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캐스팅 관련하여 많은 배우분들께서 자기 소개와 더불어 연기영상을 보내주고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의 원작자 장이 작가가 캐스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장이 작가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드라마화에 대해 "재밌고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작가, 연출가, 배우들이 새롭게 해석하고 창작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볼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원작가인 나도 시청자 입장에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재밌다. 또한 애정과 성원으로 웹툰 '경이로운 소문'을 소문내준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이야기했다.특히 이번 작품은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문숙(위겐 역) 등 웹툰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장이 작가는 "캐스팅이 너무 마음에 든다. 연재 전 원작 캐릭터의 설정을 끈끈한 가족 같은 느낌으로 했는데, 제작진의 캐스팅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지난해 웹툰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을 끝내고 휴재에 들어갔을 때 아내와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그때 어떤 배우의 연기를 보고 아내에게 "저 배우 소문 역으로 어떠냐?"고 물었고, 아내도 이미지가 딱 어울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