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김민영이 상큼한 봄 패션을 보였다.최근 김민영은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N년째 요청받았던 숏트렌치…드됴 만들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트렌치 코트로 고급미를 드러냈다. 그는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 사유가 전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햇살 같은 미소를 공개했다.김세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상큼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푸껫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열정 넘치는 신입 웹툰 PD 온마음 역으로 열연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곡 발매와 함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Yet To Come'은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지민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당신의 최고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 담은 노래로,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라서 팬들이 편하게 듣기 좋은 곡"이라고 전했다.지민의 언급처럼 편안한 멜로디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Yet To Come'은 평소 고음 파트를 주로 담당하며 귀에 쏙 박히는 '한 칼'의 포인트 보컬을 선보였던 지민이 잔잔하고 부드러운 중저음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또한 유니크한 목소리와 차별화된 창법으로 방탄소년단 노래의 지문같은 역할을 해온 리드보컬 지민은 이번 노래에서 백보컬 및 멤버들과의 하모니를 가장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드는 기둥 역할을 하며 자신의 파트에서는 짧지만 왠지 모를 울컥함과 감동을 느끼게하는 또다른 임팩트를 남겼다.지민은 푸른 하늘과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서 짧은 길이의 헤어에 화이트와 하늘색 코디네이션으로 데뷔 9년의 세월이 믿기지 않을 만큼 데뷔초와 다름없는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자유롭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은 2017년 2월 발매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봄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오마주해 아미 팬들에게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세 번째 CD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별 데모버전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DNA’, ‘I NEED U’ 등 기존 히트곡들의 미공개 데모버전이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는데, 뷔의 작업물인 봄날(Spring Day)의 데모버전은 가이드 형태로 팬들에게 이미 그 존재가 알려진 바 있다. 몇 년 전 뷔는 ‘봄날’의 뷔 버전 가이드녹음 일부분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재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뷔는 KBS2 ‘불후의 명곡’ 프로듀서 피독편에 영상으로 출연해 "제가 (봄날 데모를)피독 피디님한테 들려줬다. 태형아 이거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너무 기대했죠. 한 이틀 정도 후 어떻게 됐나요? 했더니 아 남준이 걸로 됐어”라고 하셨다며, ‘봄날’에 얽힌 웃픈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오리지널 ‘봄날’이 이제 막 긴 겨울을 지난 봄의 문턱에 선 느낌이라면, 뷔의 버전은 설레는 봄의 한 가운데를 연상시켜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언젠가 정식 음원으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왔었다. 이번 정식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뷔의 ‘봄날’은 무려 5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그 동안 뷔는 자신만의 색채를 담을 줄 아는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첫 앨범 참여곡 ‘잡아줘’를 시작으로 ‘네 시’, ‘풍경’ ‘Winter Bear’ ‘Sweet Night’, ‘Snow Flower’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적인 깊이를 더해 왔다. 현재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총 15곡이다. 위버스 인터뷰에서 뷔는 ‘잡아줘’ 작업 후 “이
<<노규민의 씨네락>>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관련 이슈와 그 안에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출현하는 '비상선언'은 도대체 언제 볼 수 있는 걸까.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는 깜깜무소식인데, 예고에도 없던 작품들이 갑자기 개봉됐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극장가다.배급사 콘텐츠 판다는 지난 6일 "영화 '봄날'이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봄날'은 철부지 '호성'이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 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저예산 영화로,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이 출연한다.최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돈구 감독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데리고 영화를 찍는 느낌이었다"라며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을 강조했다. 손현주 또한 "'봄날'은 '패밀리 액션 누아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침체 된 극장가에서 얼마나 많은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이날 한국영화 '스텔라'(배급 CJ CGV)가 개봉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 개성파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스텔라'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4위로 진입했다. 일일 관객수는 불과 7791명 밖에 동원
배우 손현주가 걸스데이 출신 소진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30일 오전 11시 '봄날'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이돈구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손현주는 "소진 씨가 음악한 줄 몰랐다. 인기가 많지 않았냐"라며 걸스데이가 4인조 임을 알아 맞춰 눈길을 끌었다.이어 손현주는 "소진 씨가 연기로 그렇게 많은 걸 뽑아낼 줄 몰랐다.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칭찬했다.'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4월 말 개봉 예정.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손현주가 정석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30일 오전 11시 '봄날'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이돈구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손현주는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정말 다 좋았다. 첫 만남이라는 생각이 안 들고,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를 함께 한 기분이었다. 편안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손현주는 "정석용 씨랑 대화를 많이 했다. 연기에 대해 진중하더라. 제가 많이 배웠다"라며 "무엇보다 결혼을 아직 안 했다. 좋은 여자를 소개해서 결혼 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본인은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만류하더라. 저 사람이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섬세하고 부드럽고 진중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4월 말 개봉 예정.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손현주 주연 영화 '봄날'이 4월말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공개한 티저 포스터에서는 미소를 머금은 손현주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내 생애 봄날이 다시 올까요?"라는 카피는 손현주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끌어 올린다.또한, 포스터의 배경은 성큼 다가온 봄의 분위기를 담아 영화의 따스한 공감 메시지를 전한다. "제2의 전성기"라는 카피가 타이틀 '봄날'과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욱 진하게 전달하며, 다시 한번 인생의 전성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손현주가 왕년엔 잘나갔던 큰형님이었지만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가 된 철부지 형님 '호성'으로 분해연기 변신을 꾀한다. '호성'의 동생 '종성' 역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혁권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손이 많이 가는 철부지 형이지만 미워하지는 못하는 현실적인 동생 캐릭터를 통해 공감유발 형제 케미를 톡톡히 보여줄 전망이다.'호성'의 가족사까지 훤히 알고 있는 고향 친구 '양희' 역은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 정석용이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한다. 남다른 오지랖으로 가는 곳마다 말썽을 만드는 트러블메이커지만 '호'’을 자랑스러워하는 절친으로 등장해 찐친 케미를 예고한다. '호성'의 맏딸
《강민경의 매쉬업》서로 다른 가수가 부른 노래가 하나의 곡으로 연결됩니다. 텐아시아 강민경 기자가 노래와 가수를 잇는 미씽링크를 찾아 숨겨진 가요계의 뒷 얘기를 전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팝가수 찰리 푸스. 커버 영상으로 인연을 맺은 뒤 서로를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과 찰리 푸스의 교집합은 '친구'다. 마이너한 유튜버로 전전하던 찰리 푸스가 대중에 이름을 알린 건 '씨 유 어게인'. '분노의 질주 7' 제작진은 의문의 교통 사고를 당한 배우 폴 워커의 추모곡을 공모했다. 50여명이 넘는 가수들이 제안을 받았다는 후문. 찰리 푸스는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가 추모곡을 완성하는데 들어간 시간은 10분 남짓. 피아노 앞에 앉자 마자 떠오른 악상을 가지고 손이 가는 데로 곡을 완성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폴 워커와 같이 비슷한 사고로 친구 베일을 잃었던 경험이 도움이 됐다는 것. '분노의 질주 7' 엔딩곡은 그가 10분만에 완성한 '씨 유 어게인'. '씨 유 어게인'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 1위를 차지했다.찰리 푸스는 '씨 유 어게인'을 통해 폴 워커와 자신의 친구를 동시에 추모했다. '씨 유 어게인' 발매 후 2년 뒤 비슷한 사연을 가진 노래가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의 '봄날'. '봄날'에는 RM과 슈가의 친구와의 이별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겼다. '봄날' 가사는 한강 공원에서 써내려간 RM의 이야기다. RM은 "어렸을 때 같이 모여서 PC방을 가고 '걔랑 놀았었는데' 등과 같은 대화를 하지 않았나. 소중한 친구들이었다. 서울 올라오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
16일 세월호 침몰 6주기를 맞아 방탄소년단의 '봄날'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외국인 중에는 '봄날'을 통해 세월호의 비극을 알게 됐다며 추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봄날' 뮤직비디오에는 세월호 관련 외국어 댓글이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방탄소년단의 영향력 덕분이다. 아이디 ba**는 "이 노래는 사실 세월호 참사를 떠...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먼저 봄의 전령사가 된 차트가 등장했다. 2020년, 봄 캐럴송의 판도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봄날'이 먼저 봄을 알린 차트는 지니뮤직의 일간차트다. 지난 29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봄날'은 일간차트에 지난 3월 1일 83위로 진입했다. 3월 21일 161위로 진입한 '벚꽃 엔딩'보다 20일 빨리 진입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봄날'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 2017년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 뮤직비디오가 22일 오전 11시 58분경 유튜브 조회 수 3억 건을 넘겼다. 앞서 9억 뷰를 돌파한 'DNA'와 7억 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1 ‘명견만리’ 방송화면 캡처 2013년 데뷔해 5년 만에 K팝의 미래가 된 그룹 방탄소년단. 이들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둔 건 작곡가이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이다. 방 대표는 “방탄소년단의 성공에는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했다. 방시혁 대표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에서 “방탄소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과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양일 출연한다. 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방탄소년단이 ’32회 골든디스크’에 양일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8회 골든디스크’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신예의 발견부터 베테랑의 활약까지. 각 분야에서 유독 많은 스타들이 빛난 2017년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목받은, 주목해야 할 스타들을 텐아시아가 꼽았다. [편집자주]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우리는 겨울을 뚫고 지금 이 자리에 왔습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지난 8~10일 열린 단독 콘서트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Ⅲ 더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