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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I am FREE-TY' 추가 공연 확정…LA·런던 등 총 16개 지역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I am FREE-TY' 추가 공연 확정…LA·런던 등 총 16개 지역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투어 추가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지난 5월 31일 (여자)아이들은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런던, 9월 11일 암스테르담, 9월 13일 파리, 9월 16일 브뤼셀, 9월 18일 베를린, 9월 27일~28일 도쿄에서 추가 공연이 열린다.앞서 17일~1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공연은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해 강력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여자)아이들의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브뤼셀, 베를린, 도쿄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여자)아이들은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발매 직후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4개의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1위를 기록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완성했다. 더불어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오는 17일과 18일

  • 김다예, '♥박수홍' 형수 허위제보로 추가 고소…'청부 인격살인' 죄 묻는다[TEN이슈]

    김다예, '♥박수홍' 형수 허위제보로 추가 고소…'청부 인격살인' 죄 묻는다[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형수의 '허위제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서는 '김용호의 어마어마한 의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 후 재판 과정에서의 법적 자문을 얻기 위함이다. 김다예는 먼저 "김용호가 박수홍 형수로부터 제공받은 걸로 방송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이 박수홍 친형 측에서 계획적으로 허위 사실을 만들고 방송을 공모하는 것에 놀라움도 있지만, 그러면 김용호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또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김용호가 처벌을 받는 건지, 아님 제보자를 불었기 때문에 처벌을 안 받을 수도 있는건지 말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로부터 들었다고 해서 ‘무죄’가 된다는 판례들도 있다"며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가 되는데, 그러려면 일단 박수홍한테 얘기를 들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제보를 받았다고 그냥 보도하게 되면 언론의 공정성은 누가 담보하냐"라며 "결국은 상대방인 박수홍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고, 그거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된다. 그냥 방송하게 되면 허위 사실 명예훼손이 무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에 김다예는 "신뢰할 수 있을만한 제보자라도 판단할 수도 없을 뿐더러 횡령 사건의 가해자들의 말을 신뢰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모순되는 상황"이라고 했다.김다예는 또 박수홍

  • 르세라핌, 신곡 퍼포먼스 MV 추가 공개…‘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위엄

    르세라핌, 신곡 퍼포먼스 MV 추가 공개…‘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위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공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1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M/V(Choreography ver.) for 피어나 (FEARNOT)’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흰 천이 드리워진 신비로운 세트장을 배경으로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르세라핌은 이번 활동에서 두 편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멤버들은 허리를 90도로 꺾는 안무, 무릎을 꿇고 바닥을 기어가는 드라마틱한 구성을 완벽히 소화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바란 적도 없어 용서 따위는 / 난 금기를 겨눠”, “한계 위로 남겨지는 우리 이름” 등 가사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다섯 멤버의 표정 연기가 상처 분장과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 활동에 큰 힘이 되어주는 ‘피어나’(FEARNOT, 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3주 차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추가 공개를 결정했다.이에 더해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 ‘빌런토끼’ 춤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틱톡에서 ‘#UNFORGIVEN’ 해시태그로 공유된 영상의 총 조회수는 오늘 오전 7시 기준 약 6억 회에 달하는 등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서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톱 플레이어’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들의 정규 1집 ‘UNFORGIVEN’

  • 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스타디움 공연 추가 개최 발표

    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스타디움 공연 추가 개최 발표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대폭 확대한다.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월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8월 18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8월 26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북미에서만 10개 도시 18회차에 걸쳐 팬들과 만나게 됐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과 관심 덕분이다.당초 북미 투어는 지난 2022년 7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마무리됐으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화답하고자 앙코르 콘서트를 결정했다고 YG 측은 설명했다.특히 이번 공연장 모두 수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라 주목된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 음악시장 내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폭넓은 대중성과 압도적 티켓 파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실제 블랙핑크는 앙코르 공연 발표 당일인 오늘(16일)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바. 쉼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전율케 한 네 멤버는 오는 4월 22일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북미 공연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 검찰, YG 양현석에 면담강요죄 추가…'비아이 마약 무마 혐의' 2차전[TEN이슈]

    검찰, YG 양현석에 면담강요죄 추가…'비아이 마약 무마 혐의' 2차전[TEN이슈]

    검찰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게 '면담강요죄'를 추가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 12일 양현석을 대상으로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다.이날 검찰은 공판에서 '예비적 범죄사실로 면담 강요 등 죄를 추가한다'는 내용의 공소장변경 허가신청서를 냈다. 면담강요죄는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 관련자나 그 친족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면담을 강요하거나 위력을 행사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죄목이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검찰은 "원심은 피고인들을 무죄로 선고하면서도 피고인들의 행위가 '비난 가능성이 높은 행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라며 "비난 가능성이 높은 행동을 했음에도 법적으로 아무런 책임 물을 수 없다는 것은 사회의 일반적 정의 관념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이에 양현석 측은 "1심에서 협박이 있었다는 내용으로 진행하다가, 무죄가 나오니 용어조차 생소한 면담 강요로 바꿨다"며 "공소사실에 대한 입증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양현석은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받고 있다.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기한 A씨에게 진술 번복을 요구하거나, 협박한 혐의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양현석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양현석을 대상으로 항소를 한 상태다. 다음 공판은 오는 5월 24일 예정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문빈&산하(ASTRO), 6월 남미 3개국서 팬콘 ‘DIFFUSION’ 추가 개최

    문빈&산하(ASTRO), 6월 남미 3개국서 팬콘 ‘DIFFUSION’ 추가 개최

    문빈&산하(ASTRO)가 단독 팬콘 ‘DIFFUSION’으로 남미까지 접수한다.문빈&산하는 지난 1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팬콘 투어 ‘DIFFUSION’(디퓨전)의 남미 추가 공연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6월 3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5일 브라질 상파울루,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남미 3개 도시에서 팬콘 투어 ‘DIFFUSION’을 개최한다.특히 포스터 하단에 적힌 ‘AND MORE’라는 문구로 공개된 칠레, 브라질, 멕시코 외 나라에서의 추가 공연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DIFFUSION’은 문빈&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콘 투어다. 앞서 이달 18일과 19일 서울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마닐라·방콕·마카오·타이베이·자카르타·도쿄·오사카까지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이후 문빈&산하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남미 3개 도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문빈&산하가 어떤 웰메이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높아진다.문빈&산하는 최근 미니 3집 ‘INCENSE’(인센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 활동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유닛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팬콘 투어 ‘DIFFUSION’을 포함해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한편, 문빈&산하의 ‘DIFFUSION’ 화려한 서막을 알릴 서울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 황민현, 솔로 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 오피셜 포토 추가 공개

    황민현, 솔로 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 오피셜 포토 추가 공개

    솔로 데뷔를 앞둔 황민현이 신보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황민현은 22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의 ‘Deluxe’ 버전 오피셜 포토를 올렸다.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 황민현은 올 블랙 룩으로 캐주얼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또한, 황민현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 알 수 없는 다양한 표정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Hidden’과 ‘Broken’ 버전에 이어 ‘Deluxe’ 버전까지 모든 오피셜 포토를 SNS에 게재하며 파격적 변신을 예고한 황민현은 오는 23일과 25일에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황민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즈,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 추가 티저…영화 같은 비주얼

    우즈,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 추가 티저…영화 같은 비주얼

    가수 WOODZ(조승연)가 선공개곡 ‘심연’의 새 티저를 공개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의 추가 티저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 홀로 쓰러져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는 한줄기 빛이 어두운 공간에 있는 우즈를 비춰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했다.더불어 이번 티저와 함께 “Actually, I am a bit afraid. You might hate this side of me. You know what, more than anything I must love myself less. (사실 나는 조금 두려워요. 내 이런 모습을 싫어할까 봐요. 있잖아요, 나는 그 무엇보다도 나를 덜 사랑하나 봐요.)”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우즈는 앞서 공개한 각 티저에서 짧은 영문 메시지를 담아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번 티저에서도 유사한 느낌의 메시지를 선보여 다양한 추측과 함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우즈는 솔로 활동 후 자신의 모든 앨범을 작사·작곡하고 다수의 OST와 뮤직 페스티벌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COLORFUL TRAUMA’를 통해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재차 입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매번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우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우즈의 신곡 ‘심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월드투어 멕시코 공연 매진..추가 회차 오픈 확정

    블랙핑크, 월드투어 멕시코 공연 매진..추가 회차 오픈 확정

    블랙핑크(BLACKPINK)의 월드투어가 순항 중인 가운데, 멕시코 공연 전석 매진으로 추가 회차 오픈을 확정 지으며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멕시코 시티 공연 1회차를 추가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4월 26일 예정된 멕시코 시티 공연이 매진되며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콘서트 일정을 확대한 것.이로써 블랙핑크는 4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멕시코 팬들을 만나게 됐다.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이들의 뚜렷한 존재감과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멕시코 시티 공연은 콜드플레이, 원 디렉션, 저스틴 비버 등 유수의 팝스타들이 무대를 꾸민 FORO SOL에서 열린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5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이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에 입성, 단 2회 공연만으로 약 10만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6' 퍼플키스, 새 미니앨범 'Cabin Fever'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컴백 D-6' 퍼플키스, 새 미니앨범 'Cabin Fever'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9일) 0시,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퍼플키스는 황량한 설원 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차가운 느낌의 새하얀 눈발과 대비되는 블랙&베이지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특히, 여섯 멤버는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쉬폰 소재의 룩을 각자만의 개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볼드한 주얼리와 레더 부츠, 롱장갑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했다.퍼플키스의 새 미니앨범 'Cabin Fever'는 '초조, 소외감, 밀실 공포증'이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좀이 쑤신다'로 표현된다.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Cabin Fever'를 겪는 이들에게 퍼플키스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전하고자 기획된 앨범이다. 퍼플키스는 그동안 차별화된 콘셉트 속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신보로 풀어낼 한층 깊어진 마녀 세계관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한편, 퍼플키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1000만 뷰 직캠 또 추가...K팝 아이돌 최다

    방탄소년단 뷔, 1000만 뷰 직캠 또 추가...K팝 아이돌 최다

    방탄소년단 뷔가 1000만 뷰를 돌파한 직캠을 또 다시 추가하며 ‘직캠황제’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달 30일, KBS 뮤직뱅크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K-Fancam] 방탄소년단 뷔 직캠 'ON' (BTS V Fancam) l @MusicBank 200228’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뱅크는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멤버별로 직캠을 촬영,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로써 뷔는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직캠 20개를 보유하며 K팝 아이돌 직캠 최다, 최고 기록을 차제 경신해 직캠황제의 명성을 입증했다. 뮤직뱅크 ‘ON’ 무대에서 뷔는 직접 아이디어를 낸 타투를 하고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카메라를 집어삼킬 듯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댄스, 표정연기로 몰입감은 선사하며 후배 아이돌이 닮고 싶어 하는 아이돌교과서, 무대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뷔는 K팝 아이돌 중 1000만 뷰를 돌파한 직캠 최다 보유뿐 아니라 조회수 최고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1억 4106만 뷰수를 기록하고 있는 뷔의 Mnet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K팝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팝 역사상 최단기간인 318일 만에 1억 조회수를 돌파, 직캠 사상 최초로 100만 ‘좋아요’를 달성한 데 이어 현재는 K팝 직캠 역사상 가장 많은 ‘152만 ‘좋아요’로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록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깨어지지 않고 있다.뷔는 3년 연속 최다 조회

  •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MAXIDENT' 단체 및 유닛 티저 추가 공개...시크 & 설렘 반전 무드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MAXIDENT' 단체 및 유닛 티저 추가 공개...시크 & 설렘 반전 무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크와 설렘을 오가는 반전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월 30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개별 티저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10월 1일 0시에는 단체 및 유닛 포토 3종을 추가 공개하고 엿새 앞으로 다가온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8인은 붉은 하트가 흩뿌려진 공간에 서로 포개어 앉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닛 포토에서는 시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해 팬심을 달궜다.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 'CASE 143'을 통해 노래할 '사랑'이라는 '사건'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신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 다양하게 변주하는 멜로디와 그룹 특유의 위트 넘치는 표현법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해 독보적인 음악성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7개월 만의 컴백작 'MAXIDENT'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신보는 9월 28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3월 발매한 전작이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빛나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가 발매 이틀 전 기록한 선주문 수량 130만 장보다 무려 94만 장 증가한 수치로,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K-팝 팬의 재생 목록에 추가할 K-드라마 OST' 1위..'OST 킹'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K-팝 팬의 재생 목록에 추가할 K-드라마 OST' 1위..'OST 킹'

     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K-팝 팬의 재생 목록에 추가할 K-드라마 OST’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BuzzFeed(버즈피드)’에는 지난 6월 30일 ‘K-팝 팬이라면 재생 목록에 추가할 22개의 K-드라마 사운드 트랙’이 게재됐다.  “K-드라마를 볼 때 OST는 장면을 만들 수도 있고 감동을 깰 수도 있다. 느리고 애절한 노래는 눈물이 날 것 같고, 신나는 노래는 주인공들과 함께 춤을 추게 만든다”고 시작하는 해당 게시물에는 ‘K-팝 팬이라면 좋아할 22가지 OST’가 소개됐다. ‘버즈피드’는 ‘그 해 우리는’ OST인 뷔의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를 22가지 곡 중 1위로 선정했다. 매체는 “이 노래는 추운 겨울 밤 따뜻한 포옹과 같다.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고, 일부는 한국어로 되어 있어 영어권 팬들과 한국 팬들 모두에게 특별하다. “When the rain stops, you shine on me(비가 그치면, 당신은 나를 비춰줘) / Your light’s the only thing that keeps the cold out(당신의 빛은 추위를 막아주는 유일한 존재야)”이라고 뷔가 노래한다. 솔직히 어떻게 이 곡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우정과 사랑의 화해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 ‘그 해 우리는’과 찰떡 궁합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Christmas Tree’는 남혜승 음악 감독이 뷔의 음악을 먼저 들어보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결과 뷔의 자작곡에서 보여준 따뜻한 감성과 색깔이 잘 담긴 곡이 탄생한 것. 뷔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나는 그리움을 좋아한

  • "화나면 눈 돌아서 주체 못해"…'K배우' 김선호, 충격적인 인성 폭로

    "화나면 눈 돌아서 주체 못해"…'K배우' 김선호, 충격적인 인성 폭로

    배우 김선호를 향한 추가 폭로가 등장해 화제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k배우 대학동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이번 일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게 참 많다. '영원한 건 없구나', '인과응보', '뿌린 대로 거두는구나' 등 많은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난 이제 이 계통 사람도 아니고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어떤 폭로자처럼 신상이 털린다고 잃을 게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이런 글을 써 내려간다"며 "지금부터 쓰는 글이 그의 발목을 잡을 만큼 거창한 내용도 아니고 얼마만큼 영향력을 줄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다시 한번 K배우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반성을 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쓴다"고 알렸다.또한 "그가 라이징 스타가 되고 대성하는 모습을 보며, 과거 그의 모습을 잊고 같은 동문으로서 멀리서 응원하고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랐다. 그의 인성 문제가 세상에 나온 요즘 '터질 게 터졌구나', '왜 이렇게 늦게 와서야 그의 인성이 폭로될 걸까?' 의문도 들고 속이 시원하기도 했다"며 "지금의 건실하고 선한 이미지, 내가 아는 K배우는 그 이미지와 상반된 사람이다. 대학교 시절에 그는 술과 클럽을 좋아하고 지금처럼 여성 편력도 심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K배우는 자존심이 강한 성격 탓인지 욱하는 면이 많았다. 작품 활동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다 싶으면 같은 동료에게 욕을 하고 주먹질을 하려는 행동 때문에 싸움을 말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덩치도 큰 데다가 화가

  • [TEN 이슈]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TEN 이슈]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이쯤 되면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모르겠다.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바람 논란'에도 아무런 입장 없이 활동을 감행하고 있다. 그야말로 나락길을 앞당기는 침묵이 아닐 수 없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처참히 그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다. 그 뒤로 나는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며 "저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여기서 H군은 하준수, A양은 안가연으로 밝혀졌다. 이에 하준수는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 않겠다. 상처가 될 만한 일임을 인정한다"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 전 여자친구가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날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이후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이를 기점으로 하준수와 안가연을 향한 비난은 점점 거세졌다. 두 사람의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고, 유튜브 채널 댓글창도 막혔다. 더불어 이들이 출연 중인 tvN '코미디빅리그' 게시판에 하차 청원이 쇄도하며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다.하지만 tvN 측은 하준수와 안가연을 안고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