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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미, '핫걸'다운 행보…상큼+발랄

    전소미, '핫걸'다운 행보…상큼+발랄

    전소미가 썬키스트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17일 광동제약 공식 SNS 채널에 전소미의 모습이 담긴 썬키스트 신규 광고 캠페인 메이킹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됐다.전소미는 '요즘 ST(스타일), 캘리포니아 ST(스타일)'을 메시지로 제작된 이번 썬키스트의 캠페인 메이킹 영상에 신규 모델로 참여,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준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전소미 특유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개성 있는 대표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보여준 진취적인 아티스트의 면모가 썬키스트가 지향하는 젊고 감각적인 콘셉트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전소미는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이래 'Birthday', ''XOXO', 'DUMB DUMB', 'Fast Forward'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가슴 까고, 바지 벗고"…채영·전소미, 'MZ식 인생네컷' 그게 멋집니까 [TEN피플]

    "가슴 까고, 바지 벗고"…채영·전소미, 'MZ식 인생네컷' 그게 멋집니까 [TEN피플]

    트와이스 채영과 전소미가 무인 포토 부스에서 속옷을 의도적으로 노출했다. 무인 포토 부스에서 노출 사진을 찍는 행위를 요즘은 'MZ 식 인생네컷'이라 부른다.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속옷을 보여주거나 전라 노출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유롭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젊은 세대의 행위라지만 그 수위가 높고 위태롭다.3일 자정 무렵 채영은 자신의 SNS에 "만우절 데이트 거의 이제 우리 11년째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무인 포토 부스에서 가발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 채영과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채영은 게재된 2장의 사진 중 1개를 삭제 조치했다. 삭제된 사진에는 채영과 전소미가 노출하는 모습이 드러나 있다.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속옷을 노출하거나, 전신 노출을 한 채 인생네컷을 찍는 경우가 늘고 있다. 셀프 스튜디오에는 점주나 관리자가 상주해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이들은 폐쇄회로(CC)TV도 신경 쓰지 않는다. 천막이 처져 있는 부스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나오면 타인이 볼 수 없다지만,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것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전문가들은 MZ세대의 '노출네컷'이 성행하는 이유를 자유로워진 사회 분위기라 분석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레깅스가 보편화된 것처럼, 과거보다는 신체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사회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2030은 개성이나 소신이 다른 세대보다 강한 만큼 신체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도 거리낌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SNS에 노출 사진을 올리는 행위 자체는 범죄로 볼 수 있다. 장윤미 한국여성변호사

  • 트와이스 채영·전소미, 무인 포토부스서 속옷 자진 노출…"공공장소 민폐 VS짓궂은 장난" [TEN이슈]

    트와이스 채영·전소미, 무인 포토부스서 속옷 자진 노출…"공공장소 민폐 VS짓궂은 장난" [TEN이슈]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전소미가 무인 포토부스에서 속옷을 노출한 사진을 게시 후 삭제했다. 3일 트와이스 채영은 자신의 SNS에 "만우절 데이트 거의 이제 우리 11년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와 함께 보낸 일상이 담겨 있었다. 트와이스 채영과 전소미는 무인 포토부스가 있는 셀프스튜디오에 방문해서 우정 사진도 남기고 단란한 데이트를 즐겼다. 11년 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친밀하고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띄었지만 게시글은 약 20여분 만에 삭제됐다. 게시한 사진 중 속옷이 노출된 사진이 있었기 때문. 해당 사진에서 채영과 전소미는 자신의 상의를 걷어올려 속옷을 노출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속옷은 물론 신체 부위까지 훤히 드러나있어 사진은 곧 삭제됐지만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특히나 최근 셀프스튜디오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바디프로필을 찍거나, 속옷을 노출한 상태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인해 해당 업체가 난감해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무인 포토부스라지만 공공장소고 CCTV도 있는데 노출을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심한 노출도 아니고 저정도는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할 수 있지 않나"고 두둔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뷰티 사업가 변신' 전소미, 첫 출시 화장품 호불호 갈렸다 "너무 비싸"vs"써보고 싶다" [TEN이슈]

    '뷰티 사업가 변신' 전소미, 첫 출시 화장품 호불호 갈렸다 "너무 비싸"vs"써보고 싶다" [TEN이슈]

    가수 전소미가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가운데, 첫 제품을 향한 대중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 전소미는 오는 4월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을 론칭하며 사업가로서 첫 발을 뗀다. 이와 관련 전소미는 한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자 그는 "뷰티를 사랑하는 코덕으로서 그동안 가수 생활을 하며 느끼고 체험했던 모든 뷰티 노하우를 담았다"며 "글맆의 제품 개발, 패키지 디자인, 홈페이지 구성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작년부터 팀 글맆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뷰티 브랜드명 '글맆'과 관련 "GLYF은 고대 상형문자 glyph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각기 다른 모양과 의미를 간직한 고대 상형문자처럼, 제 화장품을 자기만의 방식대로 풀이하고 각자 가진 아름다움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ph만 YF로 바꿔서 멋스럽게 표현했고요. 브랜드 콘셉트부터 제품 개발까지 제가 참여하지 않은 곳이 없다. 무려 6시간 회의할 정도였다"고 전하기도. 자신의 뷰티 브랜드 첫 제품으로 하이라이터를 선택한 전소미는 "하이라이터는 베이스나 립 제품처럼 메이크업에 절대 없어선 안될 제품군은 아니지만 전 셀프 메이크업을 할 때 하이라이터에서 가장 희열을 느낀다. 평소 완벽한 표현을 위해 기본 3~4개 브랜드 제품을 섞어 사용했는데, 이걸 하나로 합친 제품을 만들면 좋겠더라"며 "어떻게 보면 하이라이터는 소비자 타깃이 적은 카테고리이긴 하지만 그만큼 전소미가 코덕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소미가 뷰티 사

  • "K팝 다국적 멤버 구성=당연한 흐름"…레드오션 국내 K팝, 해외 틈새시장 노린다[TEN피플]

    "K팝 다국적 멤버 구성=당연한 흐름"…레드오션 국내 K팝, 해외 틈새시장 노린다[TEN피플]

    혼혈 및 외국인 아이돌 멤버가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 가운데, 그룹 '비춰'(VHCA)와 같이 향후 현지인 멤버를 뽑는 현지화 전략이 늘어날 것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한다. 신인이 자리할 틈이 부족한 국내 시장보다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이 신인 입장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본격 현지화 전략이 나타나기 전 국내 아이돌 시장에서는 혼혈·외국인 멤버를 통한 해외 팬덤 유입을 기대하곤 했다. 국내에서 서구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 사례에는 가수 전소미가 있다.전소미는 서구적인 외모가 아이돌로서 국내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깬 주인공이다. 한국-캐나다 혼혈인 그는 Mnet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최종 1위로 데뷔에 성공, 중심 멤버로 자리 잡은 것.K팝 시장에서 전소미의 성공을 기점으로 이국적인 외모의 혼혈 멤버 및 외국 국적의 아이돌 멤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서구권 중심의 혼혈·외국인 멤버 기용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태국 출신 아티스트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를 떠올려보면 그렇지만도 않다.블랙핑크의 멤버 리사는 태국의 수도 방콕 출신 태국인이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순수 외국인 아티스트가 되어 이국적인 음색과 외모로 국내외 대중에게 주목받아왔다. 그 때문에 리사는 블랙핑크의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여자)아이들의 민니는 같은 태국 출신인 리사와는 반대로, 이국적이지 않은 외모와 훌륭한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연습생으로서 가장 늦게 입사한 멤버 미연은 "처음 만났을 때

  • [단독]'신비주의 블핑 프로듀서' 테디→송강·전소미, '아이랜드2'에 쏠린 시선[TEN초점]

    [단독]'신비주의 블핑 프로듀서' 테디→송강·전소미, '아이랜드2'에 쏠린 시선[TEN초점]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테디를 필두로 배우 송강, 가수 전소미까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엠넷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는 오는 4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한창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대부분 미성년 출연자들로 이뤄진 '아이랜드2'는 방송 전부터 제작진 갑질 등 논란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대감을 모으는 지점도 많다. 먼저 단연 테디다. 그룹 원타임 멤버였던 테디는 그룹 활동 종료 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 그룹 빅뱅부터 2NE1, 블랙핑크를 프로듀싱했다. 현재는 직접 제작한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 사실상 블랙핑크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한 테디는 탁월한 역량과 독보적인 감각을 가진 프로듀서로 정평이 났다. 특히, 그는 방송 및 매체에 모습을 자주 나타내는 인물이 아니었던 터라, '아이랜드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빅히트의 방시혁 의장과 손잡았고 그룹 엔하이픈을 탄생시킨 엠넷은 이번 '아이랜드2'를 통해 테디와 손잡고 신인 걸그룹 발굴에 나선다.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한 블랙핑크 프로듀서 테디의 마법이 이번에도 통할지 관전 포인트다. 이어 스토리텔러로 송강이 활약한다.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로 나눠진 공간을 오가며 참가자들의 경쟁과 성장 서사를 오롯이 담아내는 '아이랜드'에서 '스토리텔러'는 시청자들과의 연결고리이자 세계관을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존재. 시즌 1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몰입도를 높인 배우 남궁민에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대세 송강이 펼칠 활약상이 어떨지 주목된다. 특히

  • "스타벅스 음료 불매해라" 르세라핌 허윤진, 악플 쏟아져[TEN이슈]

    "스타벅스 음료 불매해라" 르세라핌 허윤진, 악플 쏟아져[TEN이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한국 연예인들이 스타벅스 로고가 적힌 음료를 마셨다며 해외 팬들의 악플을 받고 있다.이는 스타벅스가 친이스라엘로 분류되어 K팝 아티스트에게 불똥이 튀고 있던 것.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을 포함한 엔하이픈의 제이크, 가수 전소미 등은 해외 팬들에게 비난받았다.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재 스타벅스 커피 마셨다고 공격당하는 르세라핌 허윤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글쓴이 A씨는 "스타벅스 음료를 먹은 르세라핌 허윤진에게 해외 팬들이 찾아와 악성댓글을 달고 있다"라고 게재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허윤진의 개인 SNS에 "불매운동도 못 하는데 아이돌 업계 어떻게 바꿀 거냐", "스타벅스 음료 마시는 걸 멈춰라", "정말 실망했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지난 1월 5일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크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항의받았다. 방송 중, 제이크가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던 것. 일부 해외 팬들은 제이크가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고, 제이크는 "내가 실수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사과했다.가수 전소미 역시 자신의 SNS에 메이크업을 받는 영상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해당 영상에서 전소미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용했던 것. 전소미는 영상을 삭제했지만, 악플을 받았다. 이외에도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세븐틴 호시, 에스파 윈터 등도 과거 스타벅스 음료를 이용한 사실이 언급되며 일부 팬들은 비판했다.한편 스타벅스 불매 운동의 경우, 지난해 10월, 스타벅스 노조가 SNS에 팔레스타인 지지 의사를 담

  • [단독] "테디 대표님 지원사격"…'프듀 1등' 전소미, '아이랜드2' 출연

    [단독] "테디 대표님 지원사격"…'프듀 1등' 전소미, '아이랜드2' 출연

    가수 전소미가 엠넷 '아이랜드2'에 출연한다. 1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전소미는 엠넷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에 출연한다.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전소미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대표인 테디 대표 프로듀서와 인연으로 '아이랜드2'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아이랜드2'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는 비밀에 부쳐진 상태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 1등에 등극하며 그룹 아이오아이로 화려하게 데뷔했다.이후 테디의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고 첫 디지털 싱글 'BIRTHDAY'(벌쓰데이)를 통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전소미는 지난 201년 발표한 'DUMB DUMB'(덤덤)으로 이른바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고, 지난 2021년 정규 앨범 'XOXO' 역시 사랑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엠넷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프로듀스101'의 1등 출연자인 전소미가 '아이랜드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아이랜드2'는 오는 4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배우 송강이 스토리텔러로 활약한다. 이번 '아이랜드2'는 더블랙레이블의 테디와 손잡고 신인 걸그룹을 내놓는다. 테디는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이자 2021년 미국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에 이름을 올린 인물. 블랙핑크, 전소미, 2NE1 등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스타벅스 먹었다고 親이스라엘? 전소미·제이크 악플 세례 '불똥' [TEN이슈]

    스타벅스 먹었다고 親이스라엘? 전소미·제이크 악플 세례 '불똥' [TEN이슈]

    가수 전소미와 그룹 엔하이픈 제이크가 때아닌 악플세례에 시달렸다. 지난 5일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크는 팬 플랫폼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난데 없이 팬들의 악플과 항의가 쏟아졌는데, 이는 스타벅스 때문. 채팅창에는 "스타벅스를 소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해외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제이크는 결국 음료를 다른 컵에 옮겨 담고 "내가 실수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가수 전소미 역시 지난달 자신의 틱톡 계정에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악플이 쏟아지자 결국 삭제했다. 영상은 문제가 없었지만, 전소미가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악플이 쏟아졌던 것. 스타벅스가 문제인 이유는 지난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타벅스는 SNS에 팔레스타인 지지 의사를 담은 스타벅스 노조의 글을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는데, 이 탓에 스타벅스는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됐고, 아랍권을 중심으로 불매 운동이 벌어졌다.이에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 최고경영자는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다른 잘못된 정보"라며 해명했지만, 불매 운동은 사그라들지 않은 모양새다. 다만, K팝 스타들이 스타벅스를 소비하는 것이 혹독한 악플에 시달려야 할 이유는 아니라는 게 많은 이들의 의견이다. 당초 스타벅스와 스타벅스 노조와의 싸움에서 불거진 이념 싸움에 괜한 불똥이 튀었다는 것이다. 나아가 스타벅스를 소비하는 K팝스타들의 무분별한 비난, 악플에 대한 거부감이 대두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전소미, 빅나티와 다정한 사진 공개

    전소미, 빅나티와 다정한 사진 공개

    전소미가 빅나티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빅나티와의 즐거운 한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깜짝 콜라보레이션를 예고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빅나티와 함께 작업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재 게시하며 "D-1"이란 메세지를 남겨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깜짝 콜라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오오오~" "작년부터 존버성공", "1년을 기다렸다.", "하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23 마마 어워즈(MAMA AWRADS)'에 출연해 진행과 무대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소미, 구두까지 집어던진 무대→안정적 진행…'2023 마마 어워즈' 올킬

    전소미, 구두까지 집어던진 무대→안정적 진행…'2023 마마 어워즈' 올킬

    가수 전소미가 도쿄돔을 테크토닉으로 뒤흔들었다. 전소미가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챕터 1(Chapter 1)'에서 진행부터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챕터 1(Chapter 1)'에서 전소미는 안정적인 진행과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MAMA AWARDS(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로 나선 전소미는 화려한 컬러의 퍼 소재 판초를 착용해 러블리한 스타일로 MAMA AWARDS(마마 어워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신기술을 활용한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에서도 매끄러운 진행과 통통 튀는 리액션으로 긍정적인 에너지 한껏 내뿜었다. 이어진 MEGA STAGE(메가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나선 전소미는 'It's MI(잇츠 미)'라는 무대의 타이틀로 홀로 무대에 등장해 'The Way'를 열창하며 구두를 벗어 던진 후 도쿄 돔의 열기를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이어 선보인 'Fast Forward' 무대는 MEGA STAGE(메가 스테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점차 여러 명의 댄서가 연이어 등장했다. 약 100여명의 댄서가 함께한 메가 테크토닉 무대는 도쿄 돔을 테크토닉의 물결로 뒤흔들며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드) 챕터 1(Chapter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전소미는 솔로 아티스트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마마 어워즈, '최초 도쿄돔 개최' 자부…전소미 "젠지(GenZ)답게 이끌 것"

    [종합] 마마 어워즈, '최초 도쿄돔 개최' 자부…전소미 "젠지(GenZ)답게 이끌 것"

    마마 어워즈가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도쿄돔 규모에 걸맞은 신기술을 도입한 큰 스케일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워즈 첫째 날 호스트는 전소미가 맡아 전 세계 젠지(GenZ)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8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올해로 23년을 맞이한 마마는 명실공히 K팝 시상식 최초, 최고 등의 기록을 남겼다. 홍콩,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전 세계 시상식으로 거듭나는 포부를 가지고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전 세계 K팝을 알리는 브릿지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마마 어워즈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 팬들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마마는 여러분들과 만들어가는 유일한 시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마마 어워즈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히스토리를 쌓아가고 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부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후보 선정, 투표, 시상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귀 기울이겠다"면서 공정성을 강조했다. 마마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게 됐다. 앞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일본의 3대 돔인 나고야돔, 쿄세라돔이 이어 올해 도쿄돔에 입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K팝 수출 대상 1위이고 세계적

  • 전소미, 마마 어워즈 호스트 "'젠지'하게 이끌 것…메가 스테이지도 준비"

    전소미, 마마 어워즈 호스트 "'젠지'하게 이끌 것…메가 스테이지도 준비"

    전소미가 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를 맡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시상식 첫째 날인 챕터1의 호스트는 전소미, 둘째 날인 챕터2의 호스트는 박보검이다. 전소미는 "마마는 제 어린 시절 꿈의 무대였다.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호스트를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떨렸고 영광스러웠다. 올해도 하게 되어 작년보다 더 잘해야겠다 하루하루 다짐하고 있다. 작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환호성, 빛들, 엄청난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받았다. 전 세계 팬들을 생각하니 심장이 쿵쾅거리고 떨렸다"며 "작년에 한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는 좀 더 여유롭게 이끌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재밌는 진행을 선보이고자 한다. 제가 해도 재미있고 신기하다. 보여주려 하니 설렌다. '젠지'하게 재미있게 마마 어워즈를 끌어가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도쿄돔 무대는 저도 처음이라 설렌다"며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는 제가 엄청난 재밌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이번 마마 어워즈의 주제는 '원 아이 본(ONE I BORN)'다. 이영주 PD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와 마마 어워즈가 음악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호스트 전소미는 메가 스테이지에도 오른다. 메가 스테이지의 주제는 잇츠 미(It’s MI)로, '미'는 전소미의 이름에서 따왔다. 전소미는 "메가 테크토닉

  • 박찬욱 Mnet 사업부장 "마마 어워즈, 국내 시상식 최초 일본 도쿄돔 입성"

    박찬욱 Mnet 사업부장 "마마 어워즈, 국내 시상식 최초 일본 도쿄돔 입성"

    마마 어워즈가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8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올해로 23년을 맞이한 마마는 명실공히 K팝 시상식 최초, 최고 등의 기록을 남겼다. 홍콩,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전 세계 시상식으로 거듭나는 포부를 가지고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전 세계 K팝을 알리는 브릿지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마마 어워즈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 팬들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마마는 여러분들과 만들어가는 유일한 시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마마 어워즈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히스토리를 쌓아가고 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부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후보 선정, 투표, 시상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귀기울이겠다”면서 공정성을 강조했다. 마마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앞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일본의 3대 돔인 나고야돔, 쿄세라돔이 이어 올해 도쿄돔에 입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K팝 수출 대상 1위이고 세계적 수준의 음반 시장을 갖고 있다. 그런 일본의 도쿄돔에서 개최한다는 것에 저희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

  • 전소미, 172cm·46kg 맞네…명품 V사 크롭탑+미니 스커트도 완벽 소화

    전소미, 172cm·46kg 맞네…명품 V사 크롭탑+미니 스커트도 완벽 소화

    가수 전소미가 오렌지걸로 변신했다.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전소미가 상큼발랄한 룩을 드러냈다. 이날 전소미는 인간 바비인형임을 입증했다. 전소미는 명품 브랜드 V사의 크롭탑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스퀘어 네크라인에 메두사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민소매 크롭 탑으로 일자로 떨어지는 핏이지만 전소미는 더욱 슬림하게 잡아 라인을 강조했다. 또 플리츠 디테일의 미니 스커트와 매치해 원피스를 입은듯한 느낌이다. 전소미의 타이틀곡 ‘Fast Forward’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안착,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145위로 진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