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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희대의 감성팔이쇼 될까

    [TEN피플]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희대의 감성팔이쇼 될까

    희망의 아이콘에서 희대의 사기범으로 전락할까. 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큰 질타를 받고 있다.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성봉의 인터뷰 녹취록을 꺼내 들었다. 이에 따르면 최성봉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병실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부족한 치료비에 시달리며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불안감을 겪고 있다는 최성봉. 그는 SNS를 통해 수술비 기부를 요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 3억 2000만 원 정도 밀려있다. 하루에 1120만 원 정도 나간다"며 "며칠 전에 병원에서 나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4시간 동안 무릎 꿇고 있었다.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그중 단연 문제가 된 것은 암 투병 중에도 음주와 흡연을 즐겼다는 점이다. 암 투병 환자에게 건강 관리는 극히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는 걱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준 대중들을 기만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이에 최성봉은 "술과 담배는 5살 때부터 내 친구였다.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는 상황"이라며 "(치료 과정에서) 안 되는데 내 고집"이라고 말했다.이진호가 공개한 녹취록은 최성봉의 주장과 상당 부분 달랐다. 앞서 최성봉은 SNS 계정을 통해 진단서를 올리며 억울함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성봉은 입장을 번복하며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피하기 급급했다. 이로 인해 민심도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졌다.최성봉의 암 투병을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지칭했던 이진호. 그가 확신에 찼던 이유는 명확했다. 최성봉이 제시한 진단서, 병원복, 치료비 등이 모두 허술했기 때문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대국민 사기극? 진짜와 가짜의 경계선 [TEN스타필드]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대국민 사기극? 진짜와 가짜의 경계선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가수 최성봉이 때아닌 거짓 암 투병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일일이 반박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성봉의 암 투병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최성봉이 암 투병 환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펼쳤다는 것. 이진호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최성봉이 암 투병 중에도 술과 담배를 즐겼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지난 9월 22일 한 여성과의 자취방 만남을 비롯해 가짜 병원복, 암 투병 중 부작용, 10억 원 펀딩 등을 언급하며 최성봉의 문제점을 나열했다. 이진호는 "만약 암 투병이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경고했다.이진호는 해당 의혹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최성봉에게 연락을 취했다. 이에 최성봉은 유튜브가 아닌 방송을 통해 논란을 깨부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후 최성봉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직접 SNS를 통해 진단서를 공개하며 거짓 암 투병 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해당 유튜버(이진호)가 처음부터 의심하며 연락을 해왔다. 입증 자료를 보내줬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회유와 겁박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는 영상을 통해 밝혀진 이진호와 최성봉 간의 주장이 확연히 갈리는 부분이다.최성봉은 이진호가 제기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의미심장 "숨이 멎었으면 좋겠다" [TEN★]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의미심장 "숨이 멎었으면 좋겠다" [TEN★]

    가수 최성봉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최성봉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온몸은 썩어문들어지는데 정신은 너무 힘들고 서럽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유리 같은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데 눈물이 계속 난다. 이 세상을 왜 살아야 하나 싶다"며 "2011년도에서도 진실이 왜곡돼 정부에서 조사받고, 또 암 투병 거짓이라고 의심받고 왜 난 늘 진실을 말하는데 세상은 왜 이리 잔인할까. 이젠 버틸 힘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아니 버티기가 싫다. 숨이 멎었음 좋겠다. 세상이 싫다. 죽고 싶다"고 덧붙였다.앞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성봉의 거짓 암 투병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한 제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만약 암 투병이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전했다.이에 최성봉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며 진단서를 공개했다. 그는 "나는 음악인으로 여러분의 기억 속에 계속 남고 싶은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이를 악물고 헤쳐왔다. 내 암 투병을 이용하는 여러 유명인, 나에게 현금을 건네줬다고 하는 분들 다 참고 모든 걸 내려놓는 마음으로 참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경히 민형사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고 알렸다.한편 최성봉은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준우승자 출신으로, 한국의 폴포츠라 불릴 만큼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등을 진단받고 투병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전문] 최성봉 "거짓 암 투병? 이젠 못 참겠다" [TEN★]

    [전문] 최성봉 "거짓 암 투병? 이젠 못 참겠다" [TEN★]

    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 투병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최성봉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진단서를 공개했다. 그는 "어제 이진호라는 유튜버와 4시간가량 통화를 했다"며 입을 뗐다.또한 "입증 자료도 어렵게 보낸 상황에서 내 암 투병하는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하는 것에 반박한다"며 "해당 유튜버가 처음부터 의심하며 연락을 해왔다. 입증 자료를 보내줬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회유와 겁박을 했다"고 주장했다.지난 9월 22일 한 여성과 자취방에서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매니저가 이용하는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을 만났다. 대화 40분 정도 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해명했다.최성봉은 가짜 병원복 의혹에 관해 "개인 병원에서 내가 선물로 받은 병원복이다. 많은 분이 나의 병원에 찾아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 입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는 음악인으로 여러분의 기억 속에 계속 남고 싶은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이를 악물고 헤쳐왔다. 내 암 투병을 이용하는 여러 유명인, 나에게 현금을 건네줬다고 하는 분들 다 참고 모든 걸 내려놓는 마음으로 참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경히 민형사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성봉의 거짓 암 투병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한 제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만약 암 투병이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전했다.한편 최성봉은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준우승자 출신으로, 한국의 폴포츠라 불릴 만큼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대장암 3기를 비롯해 전립선

  • [전문] '갯마을 차차차' 측, 갑질 의혹 해명 "접근 통제 시 욕설·폭력 無"

    [전문] '갯마을 차차차' 측, 갑질 의혹 해명 "접근 통제 시 욕설·폭력 無"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이 갑질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갯마을 차차차' 측은 지난 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마을에서의 모든 촬영은 주민들의 동의 및 협조 아래 진행하고 있으며, 슈퍼 인근의 이동 통제 또한 막바지 촬영을 위해 주민 동의 하에 간헐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또한 "보안업체의 출입통제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의 지속적인 진입 시도가 있었다. 촬영 장소에 접근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이동을 요청 드렸던 상황"이라며 "접근 통제 시 욕설이나 폭력 등 불법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해당 업체에 확인했다"고 전했다.앞서 '갯마을 차차차'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촬영장 방문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극 중 혜진 집, 두식 집, 감리 집, 초희 집은 촬영 동안 사유지를 임대한 곳"이라며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줬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영된다. 다음은 '갯마을 차차차' 공식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립니다.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저희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입니다.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 [전문] '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의혹 해명 "오해 풀었다" [TEN★]

    [전문] '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의혹 해명 "오해 풀었다" [TEN★]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수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해명했다.리수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학폭 논란에 대한 내 입장을 말하고자 작성한다"며 입을 뗐다.또한 "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서 대화했다. 학창 시절 내가 주도해서 소문과 따돌림을 했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님에 대해 오해가 풀렸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받았다. 나도 당시 학교 분위기에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이런 일로 인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오해 없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보여드리겠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수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가 등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리수는 학교 내 따돌림을 일으킨 주동자다. A씨는 가해자들이 10명 이상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리수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등학교 자퇴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A씨는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만 잘 사는 것이 억울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리수가 속한 웨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4회에서 탈락했다. 다음은 리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스트릿우먼 파이트> 웨이비 팀으로 출연한 리수입니다.최근 학교폭력논란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제 입장을 말하고자 작성합니다.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하여 만나서 대화하였습니다.당시 있었던 오해와

  • [전문] 현주엽, 성매매 강요 의혹 전면 부인 "폭로 사실 NO, 거액의 돈 요구"

    [전문] 현주엽, 성매매 강요 의혹 전면 부인 "폭로 사실 NO, 거액의 돈 요구"

    농구감독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과거 농구계 후배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현주엽의 법무법인 민주 박석우, 김영만 변호사는 지난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주엽에 대해 허위로 학폭 의혹을 제기했던 피의자의 변호인인 L변호사의 이번 폭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피의자와 그 변호인인 L변호사는 현주엽에게 지속적으로 고소 취하와 모든 방송중단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추가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왔다. 피의자 측은 결국 추가 폭로 운운하며 현주엽으로 하여금 고소를 취하하게 하면서 합의금으로 거액의 돈을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주엽은 그들이 요구하는 방송 중단을 거부했다. 현주엽이 끝내 추가 폭로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자, 피의자의 변호인이 나서서 결국 전혀 사실이 아닌 '집창촌' 운운하는 허위 폭로를 한 것"이라며 "L변호사는 수원중부경찰서가 왜 피의자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는지 그 증거들도 잘 알지 못하면서 수사기관을 비방하고 있다. 고소인의 대리인인 본 변호사들은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A씨가 명백한 증거 때문에 유죄로 인정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알렸다.추가 폭로가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는 이미 수사기관에 제출한 상태다. 현주엽 측은 "피의자가 제출한 증거는 신빙성이 없다는 것 또한 증명했다"며 "피의자 변호인의 집요한 협박에 대하여 이미 피고소인을 L변호사로 기재한 고소장을 작성했으나, 현주엽은 사건의 확대를 삼가자며 만류해 본 변호사는 이미 작성한 고소장 접수를 보류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quo

  • [전문] 前 에이프릴 이현주, 뒷광고 의혹 사과 "표기에 미숙했다"

    [전문] 前 에이프릴 이현주, 뒷광고 의혹 사과 "표기에 미숙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뒷광고 의혹에 사과했다.이현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SNS 뒷광고 의혹에 관해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알렸다.그러면서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했다.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이어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현주는 내달 공개되는 새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은 이현주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제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하였습니다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하였습니다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김흥국 "교통사고 합의금 미지급? 동의 안 할 이유가 없는데…"

    [공식] 김흥국 "교통사고 합의금 미지급? 동의 안 할 이유가 없는데…"

    가수 김흥국이 오토바이 교통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A씨에게 보험사 합의금 지급을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부인했다.김흥국은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오토바이와의 교통사고 합의금과 관련해 보험사 합의 사항에 대해 어제(26일)서야 듣고, 바로 보험사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고 처리하라고 했다"며 "그러나 보험사의 합의 내용에 동의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마치 내가 합의금 안 주려고 버티고 있는 것처럼 그분이 주장하는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사건으로 심각하게 이미지가 훼손돼 너무 힘든 상황이다. 검찰의 약식기소를 받아들여 일단락된 상황이고,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알렸다.이날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의 뺑소니 사고가 약식 기소된 사실이 알려진 후 나에게는 아직 어떤 사과도 없었다"며 "교통사고와 후유증으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험사의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아 답답하다"고 말했다.한편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께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도주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김흥국은 비보호 좌회전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뺑소니 혐의를 부인하며 되려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치고 갔다고 주장하며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검찰은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  다음은 김흥국 공식 입장이다.가수 김흥국 입장문가수 김흥국은 최근 오토바이와의 교통사고 합의금과 관련, “보험

  • 김용호 "박수홍, 침대 위에서…충격적인 제보 사진 有" [TEN이슈]

    김용호 "박수홍, 침대 위에서…충격적인 제보 사진 有"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 사진이 있음을 알렸다.김용호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이 (나를) 고소를 했다고 하니까 폭주를 했다가 브레이크를 한 번 밟아주는 건 있다. 왜냐면 고소를 했다고 하니까 다시 한번 제보를 체크하는 게 나한테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 박수홍에 대한 충격적인 사진들을 제보받았다. 근데 이걸 방송에서 공개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유튜버 목격자K가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이후 목격자K는 "명백하게 박수홍이다. 그 어떤 방송에서도 박수홍의 저런 표정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호는 "이게 한두 장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약한 것만 보여줬다. 이걸 방송에서 공개하는 상황은 막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목격자K도 "사회 안정을 위해 공개 안 되는 게 낫겠다. 진짜 충격적"이라고 거들었다.김용호는 "힌트를 하나 주자면 당연히 침대 위에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이와 관련해 텐아시아는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했다. 앞서 김용호는 최근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고백한 제보자의 메일을 일부 공개하며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은 데이트 폭행 및 자신의 사생활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노 변호사는 "김용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수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

  • [TEN이슈] 김용건X송종국, 제대로 선 넘은 조작 방송…시청자 기만하는 리얼리티 예능

    [TEN이슈] 김용건X송종국, 제대로 선 넘은 조작 방송…시청자 기만하는 리얼리티 예능

    선 넘은 조작 방송이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출연진의 사생활 논란에 이어, 감성을 유발하는 멘트 조작으로 신뢰성을 잃으면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배우 김용건이 최근 37세 여성 A씨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시작은 김용건이 13년간 만난 A씨가 올 초 임신한 소식을 접한 후 출산을 반대하면서 비롯됐다. 이에 A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김용건도 조만간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김용건과 A씨의 첫 만남은 2008년으로,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좋은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A씨의 나이는 24세다.이로 인해 김용건이 과거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거짓 방송 의혹이 제기됐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독거 생활 17년 차로 소개되며 출연하는 내내 싱글남 콘셉트를 유지했다.그런가 하면, 김용건은 지난해 9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도 출연해 배우 황신혜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었다.배우 박연수가 전 축구선수이자 전 남편 송종국의 방송에 분노했다. 자녀들을 이용해 조작 멘트를 끌어냈기 때문인 것.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으로 살고있는 태극전사 송종국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축구선수 은퇴 후 딸 바보 이미지로 인기몰이하던 송종국은 돌연 잠적해 산에 살게 됐다. 그 시작은 건 이혼 이후였다고 했다. 송종국은 2015년 박연수와 9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당시 송종국은 "내가 여기 온

  •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권민아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평범한 일상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한 매체는 권민아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응급 봉합 수술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으나, 다시 복구됐다.이후 권민아는 SNS를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하며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전 연인과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휩싸이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후 사과했다. 무엇보다 그는 더 이상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제보자 고소? 선 넘었다"…김용호, 증거 공개하라며 반박 [TEN이슈]

    [종합] "박수홍, 제보자 고소? 선 넘었다"…김용호, 증거 공개하라며 반박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고소장 접수에 관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라고 지적했다.김용호는 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이 고소를 했다고 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고소를 한두 번 당하냐"며 "근데 나는 박수홍이 고소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연예인은 최후의 순간까지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연예인이 해명을 못 할 때 고소를 한다. 그런데 너무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박수홍의 법무법인에서 고소하는 취지를 설명하는 데 웃음이 났다"며 "고소를 하면 허위 사실을 다 증명해야 한다. 나중에 고소가 진행돼서 재판으로 가면 박수홍이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데 위증하면 큰일 난다. 그러면 나는 그동안 궁금한 걸 다 물어볼 수 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내가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에게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건 언론권에 힘이 있을 때 해당한다"며 "박수홍이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에 말하면 수많은 매체가 다 써준다. 내가 해명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강조했다.이어 "어떤 말이 허위 사실인지 특정해주지 않았다. 더 황당한 게 제보자를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고 하는 거냐. 이게 선을 넘는 거다. 본인이 그걸 알고 있다는 거 아니냐. 제보자가 되게 많은데 웃기다"며 "허위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있다고 했다. 다 까면 되지 않냐"며 목소리를 높였다.끝으로 "이 고소가 뭐냐면 언론 플레이용이다. 당장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찍어누르려는 것"이라며 "나를 고소한 박

  •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다시한번 제기했다. 김용호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제보 메일의 상당 부분을 가렸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랬다. 어떤 분들은 여자가 오버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게 결정적인 실제 피해 사례를 지워서 그렇다. 굉장히 구체적이고 충격적"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많은 분이 그때 고소하지 왜 지금 그러냐고 하는데, 일반인이 연예인을 고소하는 게 독한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당시 나이도 어리고 피해가 올까 봐 넘기고 있던 것"이라며 "제보자는 그때 충격으로 너무 힘들지만, 가식적이고 선량한 이미지에 속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겪는 일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수홍의 반응을 지켜보겠다는 김용호는 "지금 박수홍이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 본인이 여차하면 인스타그램에서 바로바로 해명하던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며 "지금 박수홍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거짓말로 해명하다가 2차 폭로 맞지 않길 바란다"고 알렸다.앞서 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고백한 이가 보낸 제보 메일을 일부 공개하며 "너무 구체적이라 나도 빠져들었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르면 20대 중반의 한 여성은 박수홍과 잠시 만났던 사람으로 상암동 집에도 자주 가고 여행도 갔었다. 당시 한 클럽에서 박수홍의

  •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 박수홍 이슈가 너무 화제라 좀 더 확실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사생활 폭로가 아닌 사건의 본질이다. 형이 돈을 횡령한 걸로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걸 확실하게 하려고 한다"며 "대중들이 착각하는 건 언론 때문이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게 무조건 박수홍 편들고 감성팔이에 동조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용호는 박수홍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거짓 방송 의혹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박수홍도 이건 몰랐을 것이다. '미우새'에서 총각인 척, 결혼 안 한 척한 걸 대중들이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을 왜 고려하지 못했을까. 지금 박수홍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판단을 잘못했다. 지금 결혼을 발표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금까지 '미우새'가 거짓말한 게 몇 건이냐. 김건모부터 홍진영, 탁재훈까지 다 논란이다. 근데 시청률이 좋으니까 넘어가고 있었다. 박수홍은 '미우새'의 창립 멤버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나이를 먹고 결혼을 안 해서 외롭게 사는 중년 남성의 외로움을 보여주는 게 콘셉트기 때문"이라며 "박수홍의 말대로라면 결혼할 여자가 있는 상태에서 '미우새'에 나와서 쇼를 했다. 이건 프로그램 폐지를 해야 한다. '미우새'를 재밌게 본 시청자들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