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앞서 소속사 간판 그룹 이달의 소녀가 공중분해 됐다. 사실상 블록베리의 엔터 사업에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이다.지난 29일 선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담았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그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함께한 감사한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라고 알렸다.블록베리는 '츄 계약 분쟁사'로 논란을 일으킨 엔터사다. 시작은 멤버 츄가 쏘아 올렸다. 스태프에 대한 갑질 및 폭언 등의 이유로 츄를 퇴출 및 영구 제명했던 블록베리. 이후 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소속사가 주장한 츄의 '갑질 논란'은 큰 파장을 일으키지 못했다. 소속사 직원을 향한 예민한 발언이 공개됐지만, 전후 상황이 알려지면서 상황은 오히려 츄의 편으로 기울었다. 츄는 소속사와 불공정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해도 정산받지 못하는 구조. 빚만 늘어가는 상황에 어려움을 토로했다.츄의 '불공정 계약' 주장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번졌다.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츄의 행보를 따라 블록베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이후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비비, 현진이 블록베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또한 지난 16일 나머지 멤버 하슬, 이브, 올리비아 혜, 여진, 고원 또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 후 승소, 블록베리를
원더걸스 유빈과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라 불리는 권순우가 열애 중이다.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파악이 어렵다"고 알렸다.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빈이 9살 연하 권순우 선수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순우는 2021년 프랑스 오픈 32강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랭킹으로는 82위로 한국 테니스계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유빈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르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직접 경영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선예가 원더걸스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루쓰'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 선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선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선예는 3월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루쓰'에 출연 중이다. '루쓰'는 낯선 땅 베들레헴에 살게 된 이방인 루쓰가 보아스의 사랑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왕가를 이루는 이야기다. 선예는 극 중 주인공 루쓰를 맡았다.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선교사와 결혼 후 2015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선예는 "10년간 육아만 하다가 지금 돌아온 상황이다. 엄마로 또 아내로 살면서 그전에는 다져지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시간에 힘입어서 연기라는 것에 도전하기 좀 수월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부딪혀 보니까 재밌더라.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되게 재밌게 하고 있다.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있다"고 덧붙였다.선예는 "'루쓰'는 성경 속 인물의 재밌는 러브 스토리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작품을 선택할 때는 꼭 표현해보고 싶은 루쓰라는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다. 루쓰는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인물이다. 우여곡절이 많은 루쓰가 도전하는 선택을 했던 것들이 저에게도 도전이 됐다. 제가 살아왔던 인생의 어떤 시간과도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꼭 한 번 내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선예는 '루쓰' 복귀를 위해 캐나다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남편에게 진짜 열심히 응원받고 있다. 아이들도 사실 10년 동안 엄마
가수 우혜림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최근 우혜림은 "저희 이사가요 (이번에도 셀프 인테리어) ‼️‼️‼️‼️‼️‼️‼️ We're mov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이사 준비를 하며 짐 정리를 하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아우라를 뽐낸다.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혜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 추워지기 전에..미리 메리크리스마스 #decemb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혜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혜림은 초커넥 블라우스에 슬랙스를 입고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원더걸스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행사장을 방문한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유빈이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최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릴걸(City Pop ver.) w/ G-park sound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신지민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유닛으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지민, 유빈은 유닛으로 주이, 문수아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주이, 문수아의 리허설 무대를 본 유빈은 "이 친구들이 진짜 진짜 이를 갈았구나"라고 말했다. 신지민 역시 "위협스럽다. 약간 다 때려 넣은 듯한 느낌"이라며 힘을 보탰다.유빈은 "우린 그냥 즐기자. 최대한 이 무대는 지민이와 제 케미를 보여주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유빈과 신지민은 무대에 앞서 데이트에 나섰다. 신지민은 "언니랑 데이트하고 싶어서"라며 웃었다. 유빈도 "소개팅 같은 건가?"라며 "대화를 잘해서 친해져서 무대 위의 케미스트리를 높여볼 생각"이라고 밝혔다.유빈은 "너도 이 프로그램 나오는 거 큰 마음먹고 했을 것 같은데. 안 하겠다고 했었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지민은 "혼자 계속 생각했었다. 진짜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 내가 감동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 털어놨다.신지민은 "좋은 말도 들을 수 있지만 나쁜 말도 들을 수 있으니까. 또 상처받는 일이 생길까 두렵기도 했다.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으니까 후회는 안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빈은 "난 네가 나오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민은 "언니가 녹화 첫날 그 말을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위로가 됐어요"라고 했다. 앞서 유빈은 "멋지더라. 잘됐으면 좋겠어. 응원해"라고 응원
가수 선예가 그룹 원더걸스 탈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선예는 "해명합니다. 얼마 전 금쪽 상담소에서 나온 원더걸스 탈퇴에 관련된 이야기들에 관해서 참 이런저런 의견이 많으신 것 같아 이 일을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에 저도 제 생각을 정리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가 용기를 내서 상담소에 들고간 고민은 원더걸스 이야기가 아닌 저희 아이에 대한 고민이었다"며 "아시다시피 녹화를 하고 난 후 편집에 대한 부분들은 엄연히 제 관할 밖의 일이기에 저도 방송이 나온 후에나 그 방송분에 대한 흐름을 알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원더걸스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다. 선예는 "아이문제만큼이나 원더걸스 관련된 이야기는 당사자인 저에게도 멤버들에게도 무엇보다 민감한 이야기인건 사실이다"라며 "저로 인해 섭섭함과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저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연히 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선택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무엇보다 당사자인, 그일을 함께 겪고 있던 멤버들과 회사에 당연히 먼저, 지속적으로 상의하고 또 사과를 드렸고,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결혼에 대한 선택을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우리 멤버들과 가족들, 또 회사에 평생의 마음의 빚을 지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계속해서 저에게 무분별한 말투와 화법으로 악의적인 공격을 해대는 분들께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결혼식 기자회견때도 은퇴가 아니라 목소리가 살아있는 한 노래를 할 것이라 약속을 드렸다. 당시 이기적인 선택을 한 것은 맞지만 비합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혜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 위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림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 지난 2월 득남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우혜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선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림과 함께♥ 이제는 시우 엄마가 되어 한 생명에게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주고 있는 멋진 엄마 혜림이와 출산 전에 나눴던 토크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혜림이 유튜브 채널에 오픈되었습니다. 출산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라봅니다! #출산준비 #출산토크"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우혜림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선예는 임신한 우혜림의 배를 만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우혜림은 "어머 내 배"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선예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방송 복귀했다. 올해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걸그룹 명가'라고 불리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그룹 엔믹스가 아쉬움이 남는 성적표를 내놨다. 데뷔 전부터 'JYP' 이름 아래 화제를 모았지만, 데뷔 후의 반응은 엇갈린다. 대중성보다는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선보였지만, 공감대를 얻지는 못하는 모양새다. 엔믹스는 2022년 JYP에서 공들여 내놓은 7인조 걸그룹. JYP는 엔믹스를 위해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4본부는 '신인 아이돌'의 데뷔 싱글 음반을 공식 활동 전인 2021년 7월부터 예약 판매했다. 당시 실루엣만 제외하고 팀명부터 멤버 수, 프로필까지 비공개인 블라인드 방식의 신선한 마케팅을 펼쳤다.모든 게 베일에 싸인 그룹이었지만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 '블라인드 패키지' 음반은 6만장을 돌파했고 실물 앨범 추가 발매 요청도 쏟아져 라이트 버전을 발매했다.지난 2월 앨범 ‘애드 마레(AD MARE)'으로 정식으로 데뷔한 엔믹스. ‘애드 마레(AD MARE)'의 초동 판매량은 22만장을 넘어서며 당시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오오(O.O)'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000만뷰을 돌파했고 현재는 약 7000만뷰에 달한다.하지만 음원차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지 않았다. '오오(O.O)' 발매 직후 80위라는 낮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했고 그마저 점점 내려가 차트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그동안 JYP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 대중적인 걸그룹을 선보였다. 원더걸스는 '텔미(Tell Me)',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미쓰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안소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맛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띤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안소희는 하얀색 재킷과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에 자기 생각을 밝혔다.20일 핫펠트(예은)는 자신의 SNS에 "누군가가 저에게 '지하철을 안 타는 네가 시민의 불편함을 뭘 아냐'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주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지하철 시위로 피해 보신 많은 분의 고통을 깊게 이해하지 못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장애를 갖지 않은 우리는 시위에 나서야만 하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뭘 알까요?"란 글을 게재했다.핫펠트는 앞서 전장연 시위를 옹호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장연에 100만 원을 후원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전장연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의 장애인 정책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