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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즈, 21일·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단콘…내달 10일 신곡 '락 (樂)' 발매

    스키즈, 21일·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단콘…내달 10일 신곡 '락 (樂)' 발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1번 트랙 'MEGAVERSE'(메가버스)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메가급 컴백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1번 트랙 'MEGAVERSE'의 분위기와 음원 일부를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유리 벽면이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된 이번 티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임팩트로 채우고 오감을 충족시켰다. 한 편의 액션 영화처럼 다이내믹하게 전개돼 손에 땀을 쥐게 했고 시공간을 쥐락펴락하는 여덟 멤버의 초현실적 스토리와 어우러진 강렬한 사운드가 흡인력을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윤승훈이 합세해 열연을 펼치고 보는 맛을 더했다. 여기에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과 "0.1초마다 돌려보는 컷 헛것이라도 본 듯 입이 떠억", "Hey 생각하는 대로 행동 우리 feel로 듣고 따라 우린 만들어 현실로"와 같은 가사가 스키즈만의 ‘메가급 벌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MEGAVERSE'를 시작으로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트랙)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UNVEIL : TRACK'은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다. 데뷔 때부터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스트레이 키즈의 개성과 매력을 널리 알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들은 2022년 3월 'ODDINARY'(오디너리),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 세 작품을 미국 '빌보드 200' 1위로 진입시키며 K팝 대세로 우

  • [공식] 딘딘, 오는 19일 신곡 '울었어' 발매…'이별 감성 저격'

    [공식] 딘딘, 오는 19일 신곡 '울었어' 발매…'이별 감성 저격'

    가수 딘딘(DINDIN)이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울었어 (feat 정승환)’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함께 딘딘은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울었어’의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도 오픈했다. 이미지 속 ‘사랑하면서도 외로웠어 / 너를 보면 그 뒤에 끝이 자꾸만 보여서 / 울었어 / 아무 말도 한 마디 못하고’ 등의 가사는 애절함을 극대화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울었어’는 연인과의 이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록발라드 곡이다. 특히 피처링에는 가수 정승환이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다이내믹한 편곡 속 조화를 이룬 두 아티스트의 음색은 쌀쌀해진 계절감과 어울려 올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 속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앞서 자작곡뿐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를 발매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늦여름을 물들인 바 있다. 꾸준한 작업을 이어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빛낸 만큼,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딘딘표 이별송 ‘울었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딘딘의 ‘울었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마무 휘인, 오늘(12일) 첫 정규 앨범 'IN the mood' 발매

    마마무 휘인, 오늘(12일) 첫 정규 앨범 'IN the mood' 발매

    가수 휘인(Whee In)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득 품은 신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휘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인 더 무드'는 휘인이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휘'에서 빛(輝)을 매개체로 '가치 있는 나(Deserve)'에 대해 보여줬다면, '인 더 무드'에서는 '그 너머(Beyond)' 인간(人)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선사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R&B)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로, "네 안의 무드(Mood)를 찾게 해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휘인이라는 아티스트를 노래로 설명한다면 '인 더 무드'라고 생각이 들 만큼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잘 담아낸 곡이다. 휘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수록곡들 또한 주옥같다.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17', '불꽃 (Spark)', '바이트 미(Bite me)', '댄스 포 유(Dance 4 you)', '온 디 아일랜드(On The Island)', '아프로디테(Aphrodite)', '숨결 (Breeze)', '비터스윗(Bittersweet)', '히어 아이 엠(Here I Am)'까지, 휘인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짙은 음악색을 녹여냈다. 이 곡에서 그는 "어둠 속에서도 '히어 아이 엠'이라고 외치며 내 안의 빛을 믿고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한다. 이 외에도

  • 샤이니 태민이 온다…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Guilty' 발매

    샤이니 태민이 온다…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Guilty' 발매

    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Guilty’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태민은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며,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보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태민은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특유의 아티스틱한 매력으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K팝의 에이스(ACE)’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오늘(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오늘(6일) 오후 1시 'You & Me' 발매

    블랙핑크 제니, 오늘(6일) 오후 1시 'You & Me' 발매

    블랙핑크 제니의 스페셜 싱글 'You & Me' 음원이 드디어 오늘(6일) 오후 1시 공개된다. 'You & Me'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가사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극대화했으며,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 이에 보답하고자 2개 트랙 구성의 스페셜 싱글로 제작됐다. 기존 투어의 오리지널 버전,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리믹스 버전이다. 아웃트로 구간 랩 파트의 차이점을 그대로 살려내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을 'You & Me'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기대 포인트다. 그간 투어를 함께해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제니의 바람으로 제작됐으며, 특유의 독보적 아우라와 섬세한 표현력 가득한 무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월드투어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발매되는 만큼 'You & Me'를 통해 거둘 호성적 또한 기대된다. 제니는 첫 솔로곡 'SOLO'로 40개국 아이튠즈 정상은 물론 당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한 인기로 유튜브 9억 뷰를 돌파했던 터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교감하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

  • (여자)아이들, 오늘(6일) 미국 EP 앨범 'HEAT' 발매…타이틀곡 'I Want That'

    (여자)아이들, 오늘(6일) 미국 EP 앨범 'HEAT' 발매…타이틀곡 'I Want That'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국 EP 앨범 'HEAT'(히트)가 공개됐다. 오늘(6일) 오전 9시(한국 기준)에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국 EP 앨범 'HEAT'는 첫 영어 전곡 앨범으로 활기 넘치는 팝 에너지가 가득 담긴 타이틀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 Want That'은 키치한 분위기를 더하는 베이스와 클럽 댄스 비트가 멤버들의 강력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공개된 'I Want That' 뮤직비디오 속 (여자)아이들은 배우 박정민과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도 잠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후 멤버들은 독기 가득한 표정과 거칠어진 모습으로 박정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씬이 공개되어 시선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이전보다 성숙하고 강렬해진 (여자)아이들의 음악 세계를 가감 없이 펼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는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디저(deez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혜원,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버전 오늘(5일) 발매

    박혜원,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버전 오늘(5일) 발매

    가수 HYNN(박혜원)이 역대급 가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HYNN(박혜원)은 5일 오후 6시 리메이크 곡 ‘찬바람이 불면’을 발매한다. HYNN(박혜원)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애절하고 우수에 젖은 깊은 눈빛과 신비로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완벽한 가을 노래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를 통해 청량하고 맑은 여름 무드를 선보던 HYNN(박혜원)은 이번엔 새로운 매력을 담은 가을 노래로 컴백해 모든 계절을 아우르는 ‘발라드 여신’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HYNN(박혜원) 특유의 애틋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담겨 올 가을을 대표할 시즌송 등극을 예감케 했다. HYNN(박혜원)은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으며,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K-POP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또한 현재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열일’ 행보를 보여주

  • 로꼬, 6년 만에 정규앨범 컴백…17일 정규 2집 'WEAK' 발매

    로꼬, 6년 만에 정규앨범 컴백…17일 정규 2집 'WEAK' 발매

    로꼬 (Loco)가 6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로꼬는 오는 17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WEAK]를 발매한다. [WEAK]는 로꼬가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BLEACHED]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로꼬의 정규 2집 [WEAK] 발매 소식을 알리는 2종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로꼬는 붉게 물들인 헤어와 피어싱 등 파격적인 비주얼 속, 뒤통수에 새긴 'WEAK'이라는 글씨를 통해 앨범명을 선보여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로꼬는 수년간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1년여 만의 새 싱글 [INEEDYOURLOVE]를 발매하며,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VOLVO'를 통해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새로운 계절에 돌아오는 로꼬가 이번 정규앨범에는 어떤 트랙들을 담아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로꼬의 정규 2집 [WEAK]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혜원,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 발매 D-1…애틋·우아 비주얼 티저 공개

    박혜원,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 발매 D-1…애틋·우아 비주얼 티저 공개

    가수 HYNN(박혜원)이 가을의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을 표현한 가을 시즌송 탄생을 예고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찬바람이 불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HYNN(박혜원)은 쓸쓸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자연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애틋하게 노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HYNN(박혜원)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HYNN(박혜원)의 우아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한 가을 노래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으며,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이번엔 애틋한 분위기를 담은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 발라드 신성’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

  • 에일리, 1개월만 초고속 컴백…10일 신보 'RA TA TA' 발매

    에일리, 1개월만 초고속 컴백…10일 신보 'RA TA TA' 발매

    가수 에일리가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새 앨범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2일에는 신보명 'RA TA TA(라 타 타)'를 공개함과 동시에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에일리는 3일 'FACE(페이스)'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LOOK(룩)', 'THIRSTY(써스티)'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오픈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뒤 10일에는 앨범 프리오더 및 온라인 음원 발매를 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는 지난달 1일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했다. 특유의 섬세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보이스가 담긴 신곡을 통해 깊은 어둠에 잠긴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잡아줄게' 발매 이후 약 1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보여줄게', 'Heaven(헤븐)', '노래가 늘었어', 'If You(이프 유)',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 대표 '보컬 여신'으로 불리는 에일리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떠한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8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I AM : COLORFUL(아이엠 컬러풀)'을 개최한다. 이후 부산, 울산, 부천, 창원, 청주, 인천, 광주, 대구 등에서 공연을 열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효리, 6년만 컴백…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발매

    이효리, 6년만 컴백…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발매

    가수 이효리가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오늘(3일) 소속사 안테나는 "이효리가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신곡 발매는 2017년 정규 앨범 'Black' 발매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효리는 그간 자신만의 확실한 메시지가 담긴 곡들로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켜 왔다. 파격적인 콘셉트는 물론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효리가 신곡으로 전할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안테나는 이효리의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무드 필름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곡명처럼 후디에 반바지를 입은 이효리가 등장한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공간, 무심하게 벽에 기대어 있는 이효리는 스모키 화장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심규선, 10월 9일 8년 만의 새 정규 앨범 발매

    심규선, 10월 9일 8년 만의 새 정규 앨범 발매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새로운 세계가 눈을 뜬다. 심규선의 소속사 헤아릴 규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새로운 정규 앨범 '#HUMANKIND'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 리스너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심규선은 오는 10월 9일 새로운 앨범을 품에 안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심규선의 '#HUMANKIND'는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매해 EP를 발표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심규선. '#HUMANKIND'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심규선의 능력을 가감 없이 펼친 앨범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특히 '#HUMANKIND'는 과거의 고전적이며 문학적인 스타일의 표현들에서 벗어나, 조금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소재들을 다루는 작품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앨범 소식과 함께 심규선의 단독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규선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심규선과 함께 새로운 정규 앨범 '#HUMANKIND' 조금 더 깊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규선의 신보 '#HUMANKIND'는 오는 10월 9일 만나볼 수 있으며,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분의일, 10월 10일 EP 앨범 'POLARIS' 발매

    엔분의일, 10월 10일 EP 앨범 'POLARIS' 발매

    엔분의일이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밴드 엔분의일(1/N)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10월 10일 정오 발매되는 다섯 번째 EP 앨범 ‘POLARI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의 작업 에피소드를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EP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명수 (베이스), 신성규 (보컬), 소순우 (드럼), 김예현 (기타), 최훈 (기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엔분의일’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ever’로 데뷔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엔분의일은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창작곡 'Under the Moonlight'로 대상을 수상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2020년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 2020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2015년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대상, 2015년 '제 1회 삼익악기 엠팟 대학생 슈퍼밴드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분의일의 철학이자 궁극적인 목표를 아우르는 문장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와 같이 ‘젊음’과 ‘나눔’을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분의일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엔분의일(1/N)EP앨범 발매 쇼케이스 ‘POLARIS’의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나티, 신곡 'Vancouver 2' 발매…록 사운드·보컬 '완벽 시너지'

    빅나티, 신곡 'Vancouver 2' 발매…록 사운드·보컬 '완벽 시너지'

    아티스트 BIG Naughty(서동현)가 ‘Vancouver 2’로 또 한 번의 낭만을 전했다. 빅나티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ancouver 2’(밴쿠버 2)를 발매했다. ‘Vancouver 2’는 빅나티가 지난해 6월 발매한 EP [낭만]에 수록된 ‘Vancouver’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이번에도 빅나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빅나티와 전작 [낭만], [호프리스 로맨틱]에서 협업해온 프로듀서 dress(드레스)가 작곡에 참여해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마이너한 감성의 록 사운드와 타이트하게 뱉는 빅나티의 거친 보컬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후반부 울부짖는 듯한 보이스는 감정선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음원 발매 이후 ‘Vancouver 2’ 뮤직비디오 본편은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빅나티는 올해 2월 발매한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역량을 입증하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7개월 만의 웰메이드 신곡 ‘Vancouver 2’를 통해 전작을 잇는 서사와 단단해진 감성으로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에는 그룹 IVE(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아이해브 마인) 타이틀곡 ‘Baddie’(배디)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빅나티가 계속해서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BIG Naughty(서동현)의 신곡 ‘Vancouver 2’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선미, 10월 中 발매 예고…1년 4개월 만 컴백

    [공식] 선미, 10월 中 발매 예고…1년 4개월 만 컴백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늘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