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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웅, 또 사고쳐놓고 아내에게 함구…♥윤혜진, 원망의 실소

    엄태웅, 또 사고쳐놓고 아내에게 함구…♥윤혜진, 원망의 실소

    배우 엄태웅이 또 사고를 쳤다.23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는 '모아보니 오합지졸이 돼버린 최신 구매템들!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그가 직접 사고 만족한 물건들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올리브 오일과 계란말이 주걱 등을 소개하고 “소파 천갈이를 했다. 천갈이를 왜 했냐. 굉장히 위험할 뻔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엄태웅이 사고 쳐서 굉장히 위험할 뻔했다. 난로를 소파 가까이에 두는 바람에 소파 한쪽이 완전히 새까맣게 그을렸다”면서 “그런데 그걸 나한테 말하면 완전히 큰일 날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했다. 그리고 소파 위에 담요를 올려놓고 흔적을 감췄다”며 실소를 터뜨렸다.윤혜진은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언젠가 내가 그 담요를 빨 거 아니냐. 봤더니 시커멓게 다 타서 내가 기겁을 했다. 그런데도 끝가지 모르는 척 입을 꾹 다물더라"라며 엄태웅을 원망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지금 마치 새 소파를 산 것처럼 기분 전환을 하게 됐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승' 영제이 "심사위원 원망도 했지만…최하점 빨리 받아들여"[인터뷰②]

    '우승' 영제이 "심사위원 원망도 했지만…최하점 빨리 받아들여"[인터뷰②]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파이트 저지(보아, 은혁, 우영) 심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1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 4크루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와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 엠비셔스 우태,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과 비지비가 참석했다.이날 영제이는 "우리 팀도 심사위원 최하점을 받은 적이 있다. 원망을 많이 하기도 하고 속상했다. 그래도 다음에 더 감동시켜드리면 어떨까 생각하며 빨리 받아들였다"고 말했다.이어 "심사 자리가 힘드셨을 것같다. 소신껏 잘해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축구도 심판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지 않나. 충분히 공감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승헌, 이영애 원망 "그렇게 가버렸음 잘 살기라도 하던가"

    송승헌, 이영애 원망 "그렇게 가버렸음 잘 살기라도 하던가"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사임당' 송승헌이 이영애를 원망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이겸(송승헌)이 사임당(이영애)에게 여전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겸은 사임당을 “어찌 이럴 수가 있냐”며 “그렇게 가버렸으면 잘 살기라도 하던가”라며 소리쳤다. 이에 사임당은 “그만 돌아가라”고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