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이승만 기념관 건립 기부 논란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정권 감독,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참석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앞서 이영애는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기부했는데 해당 사실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진 바 있다. 이영애는 "우리나라가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를 낳은 후 작품 고를 때 더 고민하게 되더라. 나 하나만이 아니라 가족과 아이들을 생각하게 되는 합의점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연기자로서 엄마로서 균형을 이루며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엄마가 된 후)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되더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배우와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최근 한소희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새하얀 원피스에 검은색 롱부츠를 더해 섹시한 매력과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또 그는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소희가 입은 화이트 코튼 원피스는 I사 제품이며 레이스 트리밍의 플리츠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약 113만원대를 호가한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쌍둥이 방송인' 강주희, 강승희가 KBS '개그콘서트' 전성기에 가수 전업을 선언했던 이유를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강주희 강승희를 만나다] 인터뷰 중 눈물.. 전성기에 돌연 개콘에서 사라진 쌍둥이 KBS 개그우먼 근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쌍둥이 언니인 강주희는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강주희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황수경 아나운서 성대모사로 주목을 받았다. 강주희의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안 PD가 “쌍둥이 동생 나오라 그래”라는 한마디어 강주희는 강승희와 함께 개그콘서트 ‘유체이탈’이라는 코너에서 활약해 당시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설명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는데 왜 가수로 전행했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강승희는 “가슴 안에 확신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강주희는 “비타민 음료 한 박스를 사더니 무슨 사무실을 가더라. 문을 열었는데 박현빈 선배가 고데기를 말고 있었다. 장윤정, 박현빈 사무실이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여러 번의 오디션 끝에 2008년 ‘천생연분’이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그는 아버지가 트로트를 좋아해서 결혼식에 축가를 하러 갔다가 신부가 '결혼식에 트로트가 웬 말'이냐고 해서 직전에 집으로 갔던 경험이 있다며 "그런 경우도 많았다"고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강주희는 "그런 것부터 여러 외로움, 인간관계 있어서도 힘든 게 있었고 사람을 믿지 못했다. 세상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니 끝도 없더라. 안 좋은 생각을 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강주희는 그런 순간에 서로가 가장 힘이 되었다면서 “그럴 때는 제일 큰 위로가 되는 게 ‘너 왜 그래, 딴 사
가수 휘성이 의미심장한 글을 전했다.휘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사람이고는 싶고, 얽히긴 싫겠지. 이해합니다. 눈치가 이리 없어서야"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살기 힘들죠"라며 "내가 처신을 알아서 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알려진 이야기는 없지만, 누군가를 지목하는 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르세라핌 카즈하가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최근 카즈하는 "봄에 찰떡인 에뛰드의 신상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핑크색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상큼함을 더했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3일) 0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소식이 전해졌다. 여주교도소 만기 출소 이후 한 달만이다. 여전히 유흥을 즐기며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여기에 모델 유혜원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대중이 바라던 속죄의 삶은 없었다. 승리의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 모습은 불편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최근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열애설이다. 이달 초에는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스킨쉽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다.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했다. 승리의 군 복무와 교도소 복역까지 약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둘의 애정전선은 변함없이 화창했다.출소 후 승리의 근황도 전해졌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고.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법적 처벌은 이미 받았다. 다만, '도의적 책임'으로서 대중의 단죄는 남았을 것. 잘못을 뉘우치면 속죄의 삶을 바랐던 모습과는 상반된 지금이다.국내에서 연예인 승리의 삶 순탄하지 않다. 인간 이승현의 삶은 다르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배우 차주영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차주영은 "공항 편의점에서 산 2만원대 이어폰 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늦은 저녁시간 밤거리를 걸으며 산책을 하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꿀피부를 자랑한다.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비비가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최근 비비는 "콘서트 일주일 남앗짜나요..! 옷 따숩게 입구와요 감기조심하시고!"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몸에 핏 되는 니트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비비는 오는 28일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살인’과 ‘방화’ 두 가지 퍼즐, 완벽하게 맞췄다!”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손호준이 미제사건이었던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를 완벽한 증거로 파헤치며, 숨은 ‘사체 훼손 방화범’을 검거해내는 짜릿한 공조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지난 19일(토)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9.0%, 순간 최고 11.1%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1%를 차지, 강렬한 몰입감과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타겟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3회에서는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802호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며 긴박감을 선사했다. 802호로 이사 온 진호개는 이상한 인기척과 기괴한 소리에 밤잠을 설쳤고, 다음 날 공명필(강기둥)로부터 802호 사건 파일을 건네받은 후 장판을 뜯고 감식에 돌입했다. 결국 마루 틈 사이에 스며든 상당한 양의 혈흔을 발견한 진호개는 당시 방화를 의심했던 봉도진(손호준)에게 업무협조를 요청했고, 미제가 됐던 802호 사건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이에 당시 최초대응자였던 봉도진은 소훼(불에 타서 없어진 상태)가 심해 최초 발화점을 찾기 힘들었고, 인화성 촉진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화 동기도 없었기에 수사가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제 방화 동기는 ‘살인 은폐’라고 단언한 진호개는 혈흔의 흔적을 따라 범인이 거실에서 화장실로 사체를 끌고 갔을 것으로 주장했다. 그리고 진호개와 봉도진은 실종자가 들어오는 CCTV에만 있어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로 명명된 사건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풋풋한 학생의 모습을 보였다.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과잠을 입고 과거 학생 시절을 추억하는 모습. 동시에 그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한 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최준희는 최근 故최진실의 14주기를 맞아 묘소를 방문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글즈' 전다빈이 딸을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날엔 MZ스럽게 플래시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딸 하루 양과 시밀러룩으로 맞춰입고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목구비까지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데이트를 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은 여보가 먹었는데 내가 더 부운건 모지??????????????????? #속전속결데이트???????????? 벌써 4차중?????? #테닛뀨??????#달콤커피숍☕️#해물라면집??????#파운야드79목동?????? 어딜 갈때마다 사진 찍어 달라는??????내 텐션에 이미 지친 내짝꿍????????????자??????이제 일하러 갑시다요????????????????????????많이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과 남편은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 장영란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상을 더 밝게 해주는 '영감의 빛'으로 해외 매체가 집중 조명했다.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방탄소년단 진의 예"라는 기사를 게재했다.매체는 진이 세상을 더 밝게 해주는 '영감의 빛'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를 비롯하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진의 긍정적이고 개방적 성격, 밝고 지혜로운 삶의 태도가 다른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함께 있는 것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진짜 보석 같은 능력이라며 놀라워했다.지난 5월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새 앨범인 'Proof'(프루프) 콘셉트 일환으로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은 "저랑 아미가 지구와 달처럼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사이로 이젠 제가 아미이고 아미가 저인 거의 동화된 관계인 것 같다. 제가 걸어왔던 시간들이 결국에는 아미 여러분들 없이 있을 수 없던 거죠."라면서 깊은 감동과 행복함을 불러일으켰다.올케이팝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된 이후 처음 곡을 만들기 시작한 진이 자신의 모든 감정과 느낌에서 영감을 얻어 음악을 만들며, 그 음악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주고 있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인도네시아 가수 게아 인드라와리(Ghea Indrawari)는 진에 대한 노래를 작곡하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하며, 이 사랑스러운 작업을 'Keajaiban'(기적)이라고 불러 화제가 됐다.또 다른 인도네시아 아티스트이자 가수인 레자 다마왕사(Reza Darmawangsa)도 진의 인성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Epiphany'에서 영감을 받아 3부작 노래를 발표했다.특히 실버 보이스
트와이스 나연이 공주님같은 일상을 공개했다.21일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애들 다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형형색색의 리본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귀여운 외모에 화려한 의상까지 더해져 아이돌스러움을 뽐낸다.한편 나연은 오는 2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IM NAYEON'(아이엠 나연)을 발표하고 트와이스 첫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맞이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트와이스 나연이 막내 채영과 우정을 자랑했다.19일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연과 채영은 스티커사진을 찍는 모습. 소품을 활용하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 이들의 모습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과 일본 등 해외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