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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故박보람 추모 "여름 같던 봄날 세상, 함께 울더라"

    로이킴, 故박보람 추모 "여름 같던 봄날 세상, 함께 울더라"

    가수 로이킴이 고 박보람을 추모했다.로이킴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 박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로이킴은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며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내 주고 나서야 해가 뜨더라"라고 전했다.또 "잘 갔나 보다. 거기 가선 아프지마라. 거기 가선 애쓰지마라. 너가 가장 기분 좋을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 난 이렇게 돌로 살다 철저하게 하던대로 살다가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만나 울련다"고 밝혔다.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 남양주시에 있는 한 지인의 주거지에서 여성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서 갑작스럽게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를 발견한 지인들은 박보람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결국,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박보람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11시 17분 사망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서진, 세상 떠난 두 형→부모님 영정사진에 눈물 ('살림남')

    박서진, 세상 떠난 두 형→부모님 영정사진에 눈물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 최대철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최대철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2%를 기록했다.박서진은 가족 소풍 겸 행사 출연을 위해 구례 산수유 축제를 찾았다. 두 형이 세상을 떠난 뒤 13년 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난 박서진은 가족사진을 찍은 뒤 "처음에는 정말 어색해서 어떻게 찍어야 하나 했다. 가면 갈수록 어색함이 풀리고 아빠, 엄마도 좋아해서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이런 데 오면 옛날 생각난다. 전국에 안 다녀본 장터가 없다. 노래가 부르고 싶고 돈도 벌어야 하니까 사람이 없어도 일단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다"며 무명 시절을 떠올렸고 가족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다가 세상을 떠난 두 형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박서진은 행사를 찾아온 천여 명의 팬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같은 시각 박서진의 부모님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영정 사진을 찍어줬고 스튜디오에서 부모님의 모습을 본 박서진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가족 소풍을 마친 뒤 박서진은 행사에 참석해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머니와 동생을 즉흥적으로 무대 위에 올려 함께 춤을 추며 특별한 공연을 완성했다.새로운 살림남 최대철도 눈길을 끌었다. 최대철은 미모의 아내 최윤경 씨와 고2 아들 최상문 군, 한국무용을 전공 중인 중3 딸 최성은 양을 함께 공개했다. 최대철은 딸 바보 면모를 보이며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 최예나 "신곡 '굿모닝' MV, 세상을 장악하는 느낌으로 촬영"

    최예나 "신곡 '굿모닝' MV, 세상을 장악하는 느낌으로 촬영"

    가수 최예나가 자작곡으로 돌아왔다.최예나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최예나는 "출근길이나 아침 운동할 때 들으시면 에너지가 오를만한 곡들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이어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분이 공감하실만한 것을 잘 풀어냈다. '내가 나만의 굿모닝을 만들겠다' '아침에 스스로 굿모닝을 만들겠디'라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또 "공중에 떠 올라 폭죽을 터뜨리는 장면이 있다. 최종 보스를 물리치고 세상을 장악하는 마음이 들더라"고 언급했다.새 앨범 '굿모닝'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노래다.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최예나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댐 유(Damn U)'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승만 기념관 건립 기부 논란? 이영애 "엄마니까, 행복한 세상 위해"

    이승만 기념관 건립 기부 논란? 이영애 "엄마니까, 행복한 세상 위해"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 기념관 건립 기부 논란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정권 감독,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참석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앞서 이영애는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기부했는데 해당 사실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진 바 있다. 이영애는 "우리나라가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를 낳은 후 작품 고를 때 더 고민하게 되더라. 나 하나만이 아니라 가족과 아이들을 생각하게 되는 합의점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연기자로서 엄마로서 균형을 이루며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엄마가 된 후)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되더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배우와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국 여자친구役' 한소희, 113만원대 원피스로 세상 여리여리하게

    '정국 여자친구役' 한소희, 113만원대 원피스로 세상 여리여리하게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최근 한소희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새하얀 원피스에 검은색 롱부츠를 더해 섹시한 매력과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또 그는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소희가 입은 화이트 코튼 원피스는 I사 제품이며 레이스 트리밍의 플리츠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약 113만원대를 호가한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쌍둥이' 윙크, 결혼식장서 쫓겨나기도 "세상 무서워…안좋은 생각까지"('근황올림픽')

    [종합] '쌍둥이' 윙크, 결혼식장서 쫓겨나기도 "세상 무서워…안좋은 생각까지"('근황올림픽')

    '쌍둥이 방송인' 강주희, 강승희가 KBS '개그콘서트' 전성기에 가수 전업을 선언했던 이유를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강주희 강승희를 만나다] 인터뷰 중 눈물.. 전성기에 돌연 개콘에서 사라진 쌍둥이 KBS 개그우먼 근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쌍둥이 언니인 강주희는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강주희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황수경 아나운서 성대모사로 주목을 받았다. 강주희의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안 PD가 “쌍둥이 동생 나오라 그래”라는 한마디어 강주희는 강승희와 함께 개그콘서트 ‘유체이탈’이라는 코너에서 활약해 당시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설명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는데 왜 가수로 전행했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강승희는 “가슴 안에 확신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강주희는 “비타민 음료 한 박스를 사더니 무슨 사무실을 가더라. 문을 열었는데 박현빈 선배가 고데기를 말고 있었다. 장윤정, 박현빈 사무실이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여러 번의 오디션 끝에 2008년 ‘천생연분’이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그는 아버지가 트로트를 좋아해서 결혼식에 축가를 하러 갔다가 신부가 '결혼식에 트로트가 웬 말'이냐고 해서 직전에 집으로 갔던 경험이 있다며 "그런 경우도 많았다"고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강주희는 "그런 것부터 여러 외로움, 인간관계 있어서도 힘든 게 있었고 사람을 믿지 못했다. 세상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니 끝도 없더라. 안 좋은 생각을 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강주희는 그런 순간에 서로가 가장 힘이 되었다면서 “그럴 때는 제일 큰 위로가 되는 게 ‘너 왜 그래, 딴 사

  • 휘성 "세상 살기 힘들어" 의미심장 심경 글…'프로포폴 논란' 후 근황[TEN이슈]

    휘성 "세상 살기 힘들어" 의미심장 심경 글…'프로포폴 논란' 후 근황[TEN이슈]

    가수 휘성이 의미심장한 글을 전했다.휘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사람이고는 싶고, 얽히긴 싫겠지. 이해합니다. 눈치가 이리 없어서야"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살기 힘들죠"라며 "내가 처신을 알아서 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알려진 이야기는 없지만, 누군가를 지목하는 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카즈하, 여리여리 끝판왕…핑크 착붙 니트가 세상 찰떡

    르세라핌 카즈하, 여리여리 끝판왕…핑크 착붙 니트가 세상 찰떡

    르세라핌 카즈하가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최근 카즈하는 "봄에 찰떡인 에뛰드의 신상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핑크색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상큼함을 더했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3일) 0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소식이 전해졌다. 여주교도소 만기 출소 이후 한 달만이다. 여전히 유흥을 즐기며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여기에 모델 유혜원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대중이 바라던 속죄의 삶은 없었다. 승리의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 모습은 불편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최근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열애설이다. 이달 초에는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스킨쉽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다.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했다. 승리의 군 복무와 교도소 복역까지 약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둘의 애정전선은 변함없이 화창했다.출소 후 승리의 근황도 전해졌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고.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법적 처벌은 이미 받았다. 다만, '도의적 책임'으로서 대중의 단죄는 남았을 것. 잘못을 뉘우치면 속죄의 삶을 바랐던 모습과는 상반된 지금이다.국내에서 연예인 승리의 삶 순탄하지 않다. 인간 이승현의 삶은 다르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 차주영, 엄친딸인데 2만원대 이어폰 쓰네…세상 소박한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 엄친딸인데 2만원대 이어폰 쓰네…세상 소박한 스튜어디스 혜정이

    배우 차주영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차주영은 "공항 편의점에서 산 2만원대 이어폰 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늦은 저녁시간 밤거리를 걸으며 산책을 하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꿀피부를 자랑한다.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비비, 착붙 니트 원피스 입고 '세상 요염'한 자태

    비비, 착붙 니트 원피스 입고 '세상 요염'한 자태

    가수 비비가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최근 비비는 "콘서트 일주일 남앗짜나요..! 옷 따숩게 입구와요 감기조심하시고!"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몸에 핏 되는 니트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비비는 오는 28일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래원, 칼 빼들었다 “세상엔 미친개도 필요해"('소방서')

    [종합] 김래원, 칼 빼들었다 “세상엔 미친개도 필요해"('소방서')

    “‘살인’과 ‘방화’ 두 가지 퍼즐, 완벽하게 맞췄다!”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손호준이 미제사건이었던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를 완벽한 증거로 파헤치며, 숨은 ‘사체 훼손 방화범’을 검거해내는 짜릿한 공조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지난 19일(토)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9.0%, 순간 최고 11.1%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1%를 차지, 강렬한 몰입감과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타겟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3회에서는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802호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며 긴박감을 선사했다. 802호로 이사 온 진호개는 이상한 인기척과 기괴한 소리에 밤잠을 설쳤고, 다음 날 공명필(강기둥)로부터 802호 사건 파일을 건네받은 후 장판을 뜯고 감식에 돌입했다. 결국 마루 틈 사이에 스며든 상당한 양의 혈흔을 발견한 진호개는 당시 방화를 의심했던 봉도진(손호준)에게 업무협조를 요청했고, 미제가 됐던 802호 사건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이에 당시 최초대응자였던 봉도진은 소훼(불에 타서 없어진 상태)가 심해 최초 발화점을 찾기 힘들었고, 인화성 촉진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화 동기도 없었기에 수사가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제 방화 동기는 ‘살인 은폐’라고 단언한 진호개는 혈흔의 흔적을 따라 범인이 거실에서 화장실로 사체를 끌고 갔을 것으로 주장했다. 그리고 진호개와 봉도진은 실종자가 들어오는 CCTV에만 있어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로 명명된 사건

  •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옷은 풋풋한데 얼굴은 세상 화려[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옷은 풋풋한데 얼굴은 세상 화려[TEN★]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풋풋한 학생의 모습을 보였다.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과잠을 입고 과거 학생 시절을 추억하는 모습. 동시에 그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한 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최준희는 최근 故최진실의 14주기를 맞아 묘소를 방문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전다빈, 딸 등원부터 데이트까지…세상 바쁜 송도맘[TEN★]

    '돌싱글즈' 전다빈, 딸 등원부터 데이트까지…세상 바쁜 송도맘[TEN★]

    '돌싱글즈' 전다빈이 딸을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날엔 MZ스럽게 플래시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딸 하루 양과 시밀러룩으로 맞춰입고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목구비까지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영란, ♥한창도 지치게 만드는 저 세상 텐션…데이트 4차에 사진까지[TEN★]

    장영란, ♥한창도 지치게 만드는 저 세상 텐션…데이트 4차에 사진까지[TEN★]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데이트를 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은 여보가 먹었는데 내가 더 부운건 모지??????????????????? #속전속결데이트???????????? 벌써 4차중?????? #테닛뀨??????#달콤커피숍☕️#해물라면집??????#파운야드79목동?????? 어딜 갈때마다 사진 찍어 달라는??????내 텐션에 이미 지친 내짝꿍????????????자??????이제 일하러 갑시다요????????????????????????많이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과 남편은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 장영란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