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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카즈하, 얼굴은 청순한데 이미지는 여전사

    르세라핌 카즈하, 얼굴은 청순한데 이미지는 여전사

    르세라핌 카즈하가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최근 카즈하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크롭탑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한편 그룹 르세라핌은 '음악중심'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현빈, 얼굴에 점만 안찍었을뿐…송중기 때문에 제대로 흑화('재벌집')

    신현빈, 얼굴에 점만 안찍었을뿐…송중기 때문에 제대로 흑화('재벌집')

    '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이 '서민영'의 흑화 서사를 열며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극적 호기심을 자아냈다.지난 주말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 / 극본 김태희, 장은재 / 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신현빈은 정의 구현과 법의 심판 사이, 그리고 '순양' 저격수 검사와 순양 3세의 연인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겪으며 점차 흑화하는 서민영의 모습을 그렸다.모든 사건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촘촘히 잇는 신현빈의 대체불가한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위작을 거래하는 심화랑을 통한 불법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서민영은 '진양철'(이성민 분)과 '진도준'(송중기 분)의 교통사고를 사주한 진짜 범인, '이필옥'(김현 분)에 대한 꼬리를 물었다.“나다운 선택을 하겠다”라는 서민영은 심화랑을 압수수색해 비자금 형성 과정에 대한 수사를 밀어붙였다.하지만 이필옥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협을 겪은 서민영.진도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서민영은 그의 만류에도 굴하지 않으며 순양의 저승사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아무리 돈이 많고 힘이 센 사람도 못하는 일은 좀 있어야지. 세상에는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다고 알려줘야지”라고 일갈하며 그 어떤 유능한 검사들보다 집요하고 끈기 있는 서민영만의 '정의'가 울림을 남겼다.무엇보다, 이러한 서민영의 원동력은 또 하나가 있었다.재벌 3세이기 이전 자신의 연인인 진도준이 더 이상 다치지 않길 바라는 진정성이 바로 그것.쉽지 않은 길이라도 그 끝까지 가야 진실로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으리란 신념

  • '커넥트' 김혜준, 얼굴 제대로 갈아끼웠네…몰입도 끌어올린 디테일

    '커넥트' 김혜준, 얼굴 제대로 갈아끼웠네…몰입도 끌어올린 디테일

    배우 김혜준이 '커넥트'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 분)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작품이다. 김혜준은 극 중 동수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이랑 역을 맡았으며, 공개 전부터 장르물의 대가인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의 협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 가운데 김혜준은 장기밀매 조직에게 쫓기는 동수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도움을 주는가 하면, 반전이 드러나며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하는 이랑 캐릭터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전개에 풍성함을 더했다.특히 김혜준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독특한 스타일링과 탈색 머리를 선보이며 이랑 캐릭터의 비주얼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살려냈고, 액션부터 CG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이처럼 '커넥트'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연기 영역을 확장한 김혜준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채워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커넥트'는 디즈니+에서 6개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현철♥' 10기 옥순, 얼마나 기빨렸으면…피곤 가득 얼굴에 "에너지 소진"

    '유현철♥' 10기 옥순, 얼마나 기빨렸으면…피곤 가득 얼굴에 "에너지 소진"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옥순은 "나는 에너지 소진중 로기는 충전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옥순은 '돌싱글즈' 유현철과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슈룹' 오예주 "문상민과 사랑에 빠진 이유? 얼굴이 한몫해"[인터뷰②]

    '슈룹' 오예주 "문상민과 사랑에 빠진 이유? 얼굴이 한몫해"[인터뷰②]

    신예 오예주가 극중 성남대군(문상민 분)과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슈룹' 배우 오예주(청하 역)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오예주는 "성남대군은 여자들이 좋아할 캐릭터다. 성남대군이 살짝 차가워보이고 무뚝뚝해보이지만 속은 깊은 친구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티를 잘 못내는 츤데레 성격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너무 잘해주고 퍼부어주는 것 보다 사랑스러운 말로 청하를 보듬어주었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랑에 빠지게 된 건 성남대군의 얼굴도 한몫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오예주는 ‘슈룹’에서 세자빈 청하로 열연을 펼쳤다. 성남대군 문상민과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카메라와 맞먹는 얼굴 크기…연예계 대표 소두 인증

    블랙핑크 지수, 카메라와 맞먹는 얼굴 크기…연예계 대표 소두 인증

    블랙핑크 지수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지수는 "새 카메라랑 친해지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지수는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에 걸그룹 블랙핑크가 선정됐다. 한국 가수가 선정된 건 2020년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두 번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채종협, 얼굴 갈아끼우기 전문…'사장님을 잠금해제' 이끄는 연기력

    채종협, 얼굴 갈아끼우기 전문…'사장님을 잠금해제' 이끄는 연기력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의 다이내믹한 열연이 60분을 순삭 시켰다.채종협은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짠내 폭발 취준생에서 하루아침에 실버라이닝 사장이 된 ‘박인성’으로 분해 코믹과 스릴,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열연을 펼치며 극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지난 8일 방송된 2회에서는 채종협의 원맨쇼를 방불케 하는 맹활약들이 펼쳐졌다. 부탁을 들어주면 10억을 사례하겠다는 스마트폰에 갇힌 실버라이닝 김선주(박성웅 분) 사장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락한 박인성. 그는 김선주가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 이유와 진범을 찾기 위해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던 실버라이닝에 신임 사장으로 첫 출근을 시작하며 인생 역전의 기회를 제대로 잡는 듯했다.그러나 인성에겐 얼떨결에 잡은 행복만큼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고, 성향이 너무도 다른 김선주와의 은밀한 동행은 불협화음을 만들어내며 우당탕탕 공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김선주의 지시에 따르며 본격 진범 찾기에 나선 박인성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본격적으로 ‘사장님을 잠금해제’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채종협은 눈을 뗄 수 없는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흡입력 있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스마트폰에 사람이 갇혔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트루먼쇼 아니야?”라고 의심하다가도, 스마트폰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부모님께 들킬 뻔하자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여기에 채종협은 안절부절못하던 취준생에서 신임 사장이 되자, 직원의 갑질 행

  • '임창정♥' 서하얀, 역대급 망언 "내 얼굴 못났는데"…팬들 극대노

    '임창정♥' 서하얀, 역대급 망언 "내 얼굴 못났는데"…팬들 극대노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망언을 펼쳤다.최근 서하얀은 "오랜만에 올려보는 #뷰티풀 녹화 현장❤️ 못난 얼굴 예쁘게 나오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뷰티풀헤메스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올화이트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서하얀은 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의 소속사 에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CEO를 맡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하이, 글래머 바디에 얼굴은 송혜교…수수한 미녀

    이하이, 글래머 바디에 얼굴은 송혜교…수수한 미녀

    가수 이하이가 청초한 모습을 드러냈다.1일 이하이는 "들레언니가 부릅니다 예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양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이하이는 지난 3월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 음원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거야'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안무영상에서 드러난 칼각 군무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안무영상에서 드러난 칼각 군무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스타다운 독보적인 표정연기와 강렬한 아우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Run BTS)' Dance Practice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6월 발매한 앨범 '프루프(Proof)'에 수록된 '달려라방탄'은 강렬한 비트와 락 사운드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10월 부산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버건디색의 루즈핏 티셔츠와 베이지색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하여 편안한 느낌을 낸 진은 노메이컵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격렬하고 빠른 리듬에 맞춰서 안무를 시작한 진은 흔들림 없는 정확한 안무 수행능력과 강약 완급조절을 탁월하게 소화해냈으며 깔끔하면서도 가벼운 춤선으로 시선을 모았다.타고난 아름다운 몸선에 어울리는 가볍고 깔끔한 춤선은 진이 센터에 설 때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어떤 프레임과 각도에도 굴욕이 없는 환상적인 외모와 더불어 진의 섹시한 표정연기 또한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은 파워풀한 댄스의 느낌을 완벽히 살리면서 스카프를 활용해 여유로움과 능숙함을 더했다.팬들은 "진짜 완벽하다 완벽해", "동작 칼박인거 너무 좋음", "춤선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시원시원함", "팔다리가 긴데 동작까지 정확하니까 이 영상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겁나 파워풀한데 겁나 가볍게 잘추네", "와 표정연기 장난 아니다", "진의 외모는 각도를 안타네", "얼굴도 춤도 포기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 천우희, 앞머리 내리니 사라질듯한 얼굴…청룡의 인어공주

    천우희, 앞머리 내리니 사라질듯한 얼굴…청룡의 인어공주

    배우 천우희가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지난 25일 천우희는 "청룡영화상 나들이 반갑고, 즐겁고, 감사한 자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천우희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서 열연을 펼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재벌집' 신현빈, 또 얼굴 갈아끼웠네

    '재벌집' 신현빈, 또 얼굴 갈아끼웠네

    풋풋한 대학 새내기에서 재벌가의 저승사자가 되기까지 그녀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에서 ‘서민영’ 역으로 출연 중인 신현빈의 이야기다.신현빈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가 ‘순양’의 부정과 비리를 파고드는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과 솔직함과 당돌함으로 똘똘 뭉친 법학과 대학생 ‘서민영’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1회에서 서민영은 순양의 후계구도 과정을 추적하던 중 순양의 미래자산관리팀장 ‘윤현우’(송중기 분)와 대치하며 ‘순양가의 저승사자’다운 특유의 카리스마로 그를 압박한 바 있다.이후 1996년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한 그의 앞에 눈물 바람으로 서태지 은퇴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는 ‘순수 그 자체’ 서민영으로 다시금 나타난 신현빈의 완벽한 온도차에 극의 흥미가 수직 상승했다.순양의 울타리 밖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의 또 다른 축을 지탱하고 있는 신현빈의 이러한 변신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사로잡았다.‘얼굴을 갈아끼우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신선함으로 언제나 놀라움을 안겨주는 신현빈이기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재벌집 막내아들’만의 독특한 세계관에 그야말로 ‘찰떡’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그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재벌집 막내아들’ 속 신현빈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눈빛만으로도 집요함과 정의감이 물씬 느껴지는 검사 서민

  • 프리지아, 마스크가 헐렁헐렁…바이러스는 못 막아도 작은 얼굴 입증

    프리지아, 마스크가 헐렁헐렁…바이러스는 못 막아도 작은 얼굴 입증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반려견과 외출에 나섰다.26일 프리지아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의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 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이 일면서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퉁퉁 부은 얼굴의 손흥민, '대선배' 구자철 오열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퉁퉁 부은 얼굴의 손흥민, '대선배' 구자철 오열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 멤버가 아닌 해설로 함께 뛰고 있는 구자철 KBS 해설위원이 ‘눈물’로 진심을 드러냈다.구자철 위원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한국vs우루과이 경기가 끝난 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인터뷰를 듣고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얼마나 부담감을 가졌는지, 경기가 끝나고 손흥민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알 수 있었다”며 주장 완장의 무게에 공감했다. 하지만 곧 눈물을 닦아낸 그는 “지금은 눈물 흘릴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더 집중하고 앞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이날 구자철 위원은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해설하겠다”던 약속처럼, 대표팀 선수들과 마음으로 연결된 듯한 진심으로 해설에 전념했다. 웃음기는 없었지만, 대표팀의 한 명으로 녹아든 듯 진지한 해설과 “냉정해야 한다.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적재적소의 조언은 듣는 이들을 한 마음으로 끌어모았다. 구자철 위원은 월드컵 개막 전 ‘축구 해설 대권’에 출마하는 ‘기호 7번’ 선거운동 콘셉트로 KBS 해설위원 발탁 사실을 알렸다. 선배들보다 밀리지만 도전자의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진다고 말했던 구 위원은 실제로 첫 월드컵 중계를 한 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다”며 해설에서 어쩔 수 없이 경험 부족이 드러났던 자신을 질책했다. 구 위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자철official’에는 개막전 당일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또 24일 우루과이전에서 구자철 위원이 “손흥민이 저에

  • 방은희, 2번 이혼 후 "실명 위기, 얼굴 3도 화상…믹서기에 손 갈려"('금쪽상담소')

    방은희, 2번 이혼 후 "실명 위기, 얼굴 3도 화상…믹서기에 손 갈려"('금쪽상담소')

    오늘(25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방은희의 고민이 공개된다.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35년 차 팔색조 배우 방은희가 상담소를 방문한다. 등장하자마자 유쾌하고 명랑한 분위기로 스튜디오의 텐션을 끌어올린 방은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안기는데. 웃음도 잠시, 지난 9월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의 입대 소식을 전한 방은희는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힘겨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미치고 팔짝 뛸 만큼 외롭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방은희는 침대에 누우면 순간 드는 외로움에 번쩍 잠이 깬다고 밝힌 것. ‘외롭게 늙어 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 때문에 사무치는 외로움으로 잠을 못 자 약까지 처방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데. 이를 들은 MC 박나래는 자신 또한 외로울 때 ‘영원한 짝이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하며 안정적인 연애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인생을 살면서 몸서리칠 정도로 외로운 3번의 시기’에 대해 설명하며 연령대별로 다르게 느껴지는 외로움에 관해 이야기한다.또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 외로움이 줄어든다’고 덧붙인 오은영 박사는 방은희의 이전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그녀는 “두 번의 결혼 모두 한 달 만에 결심했다”, “결혼해서 더 외로웠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은영 박사는 방은희에게 ‘한 달’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방은희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든다.이어, 오은영 박사는 방은희를 향해 “의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