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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우 분장실 불법 촬영 신고' 김환희 측 "조사 진행 중"[TEN이슈]

    '女배우 분장실 불법 촬영 신고' 김환희 측 "조사 진행 중"[TEN이슈]

    배우 김환희가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발견 후 경찰 신고한 가운데, 후속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16일 김환희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최근 김환희 배우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뮤지컬 극장 분장실은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다"라며 "공연이 올라갈 때까지 대기하며 무대 의상을 갈아입고, 공연 후 샤워도 하는 공간"이라고 했다.더불어 "이런 공간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있어서는 안 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환희, 女배우 대기실서 몰카 발견…직접 경찰에 신고 [TEN이슈]

    김환희, 女배우 대기실서 몰카 발견…직접 경찰에 신고 [TEN이슈]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배우 대기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14일 경찰에 따르면 김환희는 최근 서울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 대기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강남경찰서에 신고했다.김환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대기실 쇼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환희는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로 데뷔했다.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맘마미아' '렌트' 등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하윤 이어 여배우 J 씨, 학폭 폭로글 확산 "미친X 폭언" [TEN이슈]

    송하윤 이어 여배우 J 씨, 학폭 폭로글 확산 "미친X 폭언" [TEN이슈]

    최근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대해 진실 공방을 펼치는 가운데, 여배우 J씨가 학폭 폭로를 당했다.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여배우 J씨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 게시물이 올라오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해당 폭로 글 작성자는 J씨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며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나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이어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J에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에 나가기도 했다"고 밝혔다.실제로, 해당 글에는 J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댓글을 달고 있다.J씨의 이름이 특정 여배우로 지목됐지만,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해당 논란에 대한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 무분별한 비판을 경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한지혜♥검사, 3년 공백기 첫 언급…"女배우, 세대교체 많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연기와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의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 22년차 배우로서 느끼는 변화와 고민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지혜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평소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남편이 윤슬이와 함께 외출해 3~4시간의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 생긴 것. 그렇게 생긴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한지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이 있다며 10분 안에 무려 3가지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을 위해 완성한 요리를 즐기며 보고 싶었던 드라마들을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던 한지혜는 “요즘 드라마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드라마와 후배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다. 한지혜는 인터뷰에서 “특별 출연한 것 외에 3년 정도 작품을 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0년을 기다려 기적처럼 낳은 딸 윤슬이의 육아에 전념한 시간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이제는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세대교체도 많이 된 것 같다. (복귀하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며 잠시 연기 현장을 떠나 있던 시간이

  • 아이즈원 때랑 느낌이 아예 다르네…강혜원, 5년만에 여배우로 안착

    아이즈원 때랑 느낌이 아예 다르네…강혜원, 5년만에 여배우로 안착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이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에서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참석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강혜원은 극 중 부여여고 최고 미녀 강선화 역을 맡았다. 강선화는 극 중 별명이 부여 소피 마르소다. 강혜원은 “소피 마르소는 80년대 청순미 아이콘아니냐”며 “ 의상 등 외적인데 신경 많이 썼다.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도움을 많이 줬다. 감독님과 이야기 많이 했는데 선화는 누구에게나 호감 줄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강혜원은 최근 그룹 아이즈원 활동 당시보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日 39세 개그맨, 19세 여배우와 결혼 발표에 '열도 발칵' [TEN이슈]

    日 39세 개그맨, 19세 여배우와 결혼 발표에 '열도 발칵' [TEN이슈]

    일본의 30대 남자 개그맨과 10대 여자 배우의 결혼 소식에 현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일본 TBS 뉴스, 주간 분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기 코미디언 하라이치 멤버 이와이 유키(37)와 배우 오쿠모리 고즈키(19)가 결혼을 최근 발표했다. 이와이는 "오쿠모리의 강인함과 삶의 방식에 반했고 교제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오쿠모리는 "TV에서 보고 동경하고 있던 사람과 사귀고 시간을 보내면서 지키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됐다. 일에 대한 절제력과 타협하지 않고 돌진하는 모습은 직업인으로서도 남성으로서도 존경스럽고 저의 이상형"이라며 "실수는 엄격하게 지적해 주고 힘들 때에는 상냥하게 가르쳐주는 이와이씨를 보고 함께 인생을 헤쳐 나갈 것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6년 전이다. 오쿠모리가 중학교 1학년이던 당시 두 사람은 TV도쿄 어린이 프로그램 '오하스타'에 공동 진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으며, 양 측의 부모에게 허락받은 상태라고 전해졌다. 다만, 이들을 향한 시선은 곱지 않다. 일부는 "어떻게 봐도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이다", "13세에 만난 아이를 연애 대상으로 볼 수 있나", "연예계에서 18살 차이 결혼은 흔한 일이지만 37살과 19살의 결혼은 축복받을 게 아니다", "로리타 콤플렉스(아동 성애자) 아니냐" 등의 비판이 나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미나, 4년만에 확연하게 달라진 느낌…가수 느낌 벗고 여배우로

    강미나, 4년만에 확연하게 달라진 느낌…가수 느낌 벗고 여배우로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4년만에 더 성숙해져서 돌아왔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채소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이일준, 신수현, 이찬형, 서혜원, 윤병희, 황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사채소년’은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물이다. 강미나는 '사채소년'으로 처음 스크린 데뷔를 한다. 이날 강미나는 과거 아이돌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한 볼살은 뒤로 하고 우아한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여기에 섹시한 앞트임 노출로 화려함을 더했다. '사채소년'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얼굴에 고대기 화상…日 여배우, 선배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 [TEN이슈]

    얼굴에 고대기 화상…日 여배우, 선배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 [TEN이슈]

    일본 연극 배우 아리아 키이(28)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향년 25세. 17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7시 효고현 다카라즈카 시의 한 아파트에 여성 A 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에 떨어진 소지품 등을 통해 A 씨가 아리아 키이임을 확인했다. 또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 제삼자가 개입한 흔적이 없다고 판단, 아리아 키이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사망 경위를 설명햇다. 아리아 키이는 사망 전날인 29일 연극 '파가드(Pagad)'의 첫 무대에 오른 오른 후 자택으로 귀가하지 않았다. 이후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힘들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야 키이는 극단 선배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거짓말쟁이", "아이디어가 없다" 등의 언어폭력을 당하는 한편, 한 선배는 아리아 키이에게 고대기 사용법을 알려준다는 이유로, 얼굴에 고데기로 화상을 입혔다. 아리아 키이 사망 이후 극단은 "일부 출연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공연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소희, 입술→볼 피어싱 공개…"여배우 얼굴에" 설왕설래 [TEN이슈]

    한소희, 입술→볼 피어싱 공개…"여배우 얼굴에" 설왕설래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입술과 볼에 한 피어싱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한소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입술에 피어싱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이날 눈 밑 볼에 새로운 피어싱을 했다고 알렸다. 그는 피어싱에 대해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나를 했다는 생각이다. 재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한소희는 "피어싱은 하다가 제 일을 해야 될 때가 오면 빼면 되는 거니까.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한 거다. 제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된다면 안 뺄 생각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는 하는데, 그 흉터는 다른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 될 거다. 아직까지는 흉터는 그렇게 걱정 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입술 피어싱을 가까이 보여준 채 "처음부터 링으로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된다더라. 좀 아물면 아래 두 개는 링으로 바꾸고 싶다. 약간 징그러운 거 못 보시는 분들도 있었을 텐데 죄송하다"라고 언급했다. 한소희의 피어싱을 두고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여배우 얼굴에 피어싱이라니", "피어싱 보정해야 되는 스태프들 불쌍하다", "입술에 피어싱을 하면 발음도 어눌해진다" 등 걱정의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미성년자도 아닌데 문제 될 것 없다", "퇴폐적이다", "예쁘다" 등 어울리면 상관 없다는 반응도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日 여배우, 불륜 보도 후 파티…자숙 없는 뻔뻔 행보 눈살 [TEN이슈]

    日 여배우, 불륜 보도 후 파티…자숙 없는 뻔뻔 행보 눈살 [TEN이슈]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불륜 보도 이후 뻔뻔한 행보를 보여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18일 자택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약 9시간동안 생일파티를 즐겼다. 당시 시점은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온지 약 한달이 지난 때였다. 또한 이혼 발표를 5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더불어 히로스에 료코는 전남편과 이혼 후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곧바로 일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고 알려졌다. 히로스에 료코를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히로스에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너무 놀랍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3일 소속사 홈페이지에 남편인 캔들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두 번의 결혼 생활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세 명의 자녀를 얻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4년 제1회 쿠레아라실 그랑프리를 통해 데뷔, 1996년 CF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비밀'(1999) '철도원'(1999) 등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준호도 보면 "누구세요?"할 드레스…임윤아, '황금 쇠사슬'에 묶인 여배우

    이준호도 보면 "누구세요?"할 드레스…임윤아, '황금 쇠사슬'에 묶인 여배우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보였다. 임윤아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전현무와 함께 사회를 맡았다. 이날 임윤아는 평소 청순가련한 모습과는 다르게 섹시하고도 노출있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차분한 블랙컬러에 골드체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화려함이 드러났다. 특히 윤아는 아찔한 반전 뒷태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백라인을 자랑했다. 임윤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해외 브랜드 I사의 제품. 2024 bridal collection 중 하나다. 현재 임윤아는 JTBC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이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명단 대상 = '더 글로리' 송혜교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 '카지노'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리남' 하정우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안나' 수지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카지노' 이동휘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더 글로리' 임지연 드라마 부문 신인남우상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 ='3인칭 복수' 신예은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 작품상 ='사이렌: 불의 섬' 예능·교양 부문 남자 예능인상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예능·교양 부문 여자 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 예능·교양 부문 신인 남자예능인상 ='피의 게임2' 덱스 예능·교양 부문 신인 여자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김아영 OST 인기상 = 박재찬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 박재찬, 김연경, 이광수, 차은우 와이낫상 ='약한영웅 Class 1' 최현욱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유리 "여배우 나이 들면 역할 없어"…업계 성차별 폭로

    [종합] 이유리 "여배우 나이 들면 역할 없어"…업계 성차별 폭로

    배우 이유리가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고두심과 함께 한옥 디저트 카페를 찾아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유리는 “진짜 궁금했던 건데 여배우도 나이가 들지 않냐. 역할이 달라지고 보고 느낀다. 저도 그런 때가 됐다. 어쩔 때는 불안하기도 하다. 여자 역할이 한정적이지 않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고두심은 “그렇다. 처음엔 엄마에서 고모, 이모로 가고 주인공에서 벗어나 조연, 단역으로 간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내 경우 ‘전원일기’가 방패막이 됐다. 그 드라마에 주인공이 어디 있나. 아무리 큰 배우 김혜자도 최불암도 병풍이었다. 돌아가며 주연을 해서 그렇다. 덕분에 내겐 그런 갭이 없었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시작할 때부터 주인공을 했던 배우들이 유독 힘들어하더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 당황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난 그게 속상하다. 남자 배우들은 나이가 있어도 멜로를 하고 멋진 역할도 많이 하지 않나. 그런데 여배우의 역할은 다양하지 않다. 그나마 선배님들이 길을 열어주셨지만. 난 아직도 새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에 고두심은 "여배우들을 많이 늙히는 거 같다. 작품이 쏟아져 나와야한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윤아, 봄 향기 가득 비주얼…'천생 여배우' 모먼트

    오윤아, 봄 향기 가득 비주얼…'천생 여배우' 모먼트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오윤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드러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와 채널A '가면의 여왕'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윤아, 40대에도 여전한 '여배우 미모'…봄 향기 가득 비주얼

    오윤아, 40대에도 여전한 '여배우 미모'…봄 향기 가득 비주얼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오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의 셀카 연습... 오늘도 아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혜수, 송윤아와 '절친 모먼트'…여배우들의 훈훈 근황

    김혜수, 송윤아와 '절친 모먼트'…여배우들의 훈훈 근황

    배우 김혜수가 동료 송윤아와의 근황을 전했다.김혜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윤아씨 보러 제주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김혜수,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혜수는 신작 영화 '밀수'로 찾아온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