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근황…"내가 잘해야 할 사람 많다는 걸 깨달아"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근황…"내가 잘해야 할 사람 많다는 걸 깨달아"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이혼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2일 자신의 SNS에 "밥 안 먹고 있을까 봐 집으로 찾아온 동생. 앞으로 내가 잘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한 동생과 야식을 챙긴 최동석의 근황이 담겨있다. 최근 최동석과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을 두고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혼 사유'에 대한 억측이 쏟아졌다. 이에 최동석은 직접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되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이비드 베컴, '충격 탈모' 근황…두피가 훤한 삭발 헤어스타일[TEN할리우드]

    데이비드 베컴, '충격 탈모' 근황…두피가 훤한 삭발 헤어스타일[TEN할리우드]

    영국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들 베컴이 탈모설에 휩싸였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이 최근 삭발 헤어스타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지난 금요일, 데이비드 베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양을 안고 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농부로 변신했다"라며 "이틀 전 동료 축구 티에리 앙리와 함께 포즈를 취한 가장 최근의 인스타 셀카에서 베컴의 머리는 완전히 가늘어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다만, 베컴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짧게 깎은 머리카락 사이로 두피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것. 그 때문에 베컴이 극심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베컴의 탈모설은 앞서 2018년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외신은 "모발 이식 수술을 받는 중년 남성이 급속히 늘고 있다"면서 "베컴의 지인에 따르면 그 역시 모발 이식을 받은 사람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권 "2AM 멤버들과 연락하냐고? NO" 솔직·담백 근황 ('보권말권')

    [종합] 조권 "2AM 멤버들과 연락하냐고? NO" 솔직·담백 근황 ('보권말권')

    가수 조권이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 가수 조권의 유튜브 채널 '조권의 보권말권'에는 "외출 준비만 3시간 30분 부지런 박사 조권 씨 (조간극장3 EP.01 외출 준비 편 feat. 불쑥 등장한 동네 주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조권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기 위해 이른 아침 그의 집을 찾았다. 조권은 현관문을 직접 열고 "왜 이렇게 아침부터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농담을 건넸다. 조권은 제작진을 집에 들어오게 한 후 자신의 이불을 자랑했다. 그는 "박술녀 선생님께서 꽃 이불을 선물해 주셨다. 원단이 너무 좋아서 시원하다"며 "여기에 누워서 성경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권은 분리수거 용품을 챙기며 "친구들이 요즘 안 놀러 와서 쌓이는 게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커피를 사들고 나온 후 동네 주민인 가수 바다와 마주쳤다. 바다는 "나 너무 잠옷 바지다"라며 민망해했다. 조권은 "콘셉트가 쑥이냐"라고 밝혔다. 한참 인사를 나누던 바다는 "스케줄 끝나고 전화해"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졌다. 이후 외출 준비에 들어선 조권은 "나는 씻고 머리 말릴 때가 잘생겨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는 흰 티에 청바지가 자존감이다"라며 자신의 패션 철학을 이야기했다. 자신의 작업실에 도착한 조권은 "(이곳에서) 피아노 레슨, 곡 작업을 한다"며 "LP, 레이디 가가 사진, 2AM 사진 등 좋아하는 것들로 채웠다"고 했다. 조권은 '너도 나처럼'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전하며 라이브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2AM 얘기에 PD가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하고 지내나?"라고 물었고 조권은 안 했다고 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고은아, 코 수술 후 예뻐진 근황…"경과 보느라 조금 바빠, 촬영 떨려"

    [종합] 고은아, 코 수술 후 예뻐진 근황…"경과 보느라 조금 바빠, 촬영 떨려"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에 '연예계 주당 고은아가 술 먹고 바로 Flex 해버린 템! 심지어 이게 유일한 내돈내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최근 코 수술을 했다. 경과 보느라 조금 바빴다. 오늘처럼 풀 세팅하고 스튜디오에 있으니까 너무 떨린다. 어색하다. 오늘 거짓 없는 진정한 내 가방을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정말 내돈내산이다"라며 작은 가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섬유탈취제를 꺼내며 "조카가 중학생인데, 유행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더라. 향수처럼 쓴다고 하더라. 유명한 건 하늘색 제품인데, 저는 노란색 제품이 더 좋더라. 향수보다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며 땀 냄새를 없애는 게 좋다.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웠는데 새 이불을 깔아놓은 듯한 향이다"라고 언급했다. 손거울은 백양사 절에서 동생 미르가 사줬다며 "간김에 동생 주머니를 털었다. 한국스러운 제품이라 좋다"라고 했다. 핸드크림은 치어리더 박기량에게 선물받았다며 "잘 쓰고 있다. 손이 커서 몇 박스를 선물해줬다. 지인들에게도 무료로 나눠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명품 향수를 꺼내며 "너무 좋아하는 향수다. 꽃을 되게 좋아한다. 술 먹은 다음날 길을 지나갔다. 당시 제주도 면세점에 있는데, 이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샀다. 시향도 안 하고 샀는데 향이 너무 좋은 거다. 걸어다니는 꽃이 될 수 있다. 지금은 내 그림자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명품 지갑도 꺼낸 고은아는 "명품 매장을 보고 있었는데, 직원이 지갑을 바꿀 때가 된 거 같다고 하더라. 그때 미

  • [종합] 심현섭 "하루 3억씩 벌었지만..."…母 빚→간병 12년 근황 고백

    [종합] 심현섭 "하루 3억씩 벌었지만..."…母 빚→간병 12년 근황 고백

    개그맨 심현섭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심현섭을 만나다. 전성기에 하루 3억 벌던 국민 개그맨.. 남양주에서 돈까스 파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돈가스 가게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선을 보면 다 일 안해도 되지 않냐고 묻는데 하루에 전성기에 17개 일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라디오 광고 하루에 4개 체육대회 3개, 나이트 클럽 5개, 이런 저런 방송 2개 했다. 하루 3억2000만 원을 벌었다"라고 알렸다. 그는 "압구정 아파트가 당시 1억8000만 원 정도 했다. 엄마 빚 때문에 별곳에 다 갔다. 91년에 어머니 빚이 15억8000만 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심현섭은 "2000년에 하루 3억 벌던 때 수입이 (하루) 아파트 2채였는데, 91년도에 16억이면 100억 원의 가치가 넘을 거다"라며 "어머니가 가정주부고 아버지 뒷바라지를 했고 오 남매였다. 난 어머니를 한 번도 원망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어머니가) 자식 위해 노력해서 안 해본 걸 하려다 보니 공동투자를 했는데 사람이 없어졌다"며 "빚을 빨리 갚아야했다. 이야기한 적 없다.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 잘못하면 어머니가 무리한 거 아니냐는 소리 듣지 않냐. 저 아니면 갚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개그콘서트 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클럽인데 심현섭 맞냐고, 한 번 유행어 외쳐주면 2000만 원 준다더라. 미리 입금 드리겠다고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심현섭은 "어머니 간병을 길게 12년을 했다. 어머니가 60대 중반부터 누워계셨다"며 그간 방송활동이 어려웠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구급차도 하루 두 번 탄 적이 있다. 긴 간병에 효

  •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걸그룹 틴트 출신 최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최윤진을 만나다 얼굴, 몸매 화제 됐었던 '군산 얼짱' 출신 여자 아이돌, 은퇴 후 10년 만에 짠순이 인생역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윤진은 "가족들은 데뷔만 하면 돈을 벌어올 것 같고, 우리 딸이 수지가 될 거 같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띄웠다. 최윤진은 현재 여의도 카페와 이자카야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사를 24살부터 시작했다. 여의도에서 카페 한 건 6년 차인데 월 매출 1200~1300만원 정도다. 이자카야는 지난달 7500만원 나왔다. 마진이 한 35%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연애를 생각할 틈도 여유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카페 가서 점심 장사하고, 바로 교대 와서 오픈 준비한다. 밥 먹고 잠깐 쉬고 오픈해서 새벽 두 시까지 장사하고 마감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맨 처음 카페 장사하고 다 빚으로 시작했다. 다 갚고 명품 가방을 사야지 했는데 안 되더라. 코로나 시기도 겪어봤고 장사나 늘 잘되지 안된다는 거 알기 때문에, 잘 모아놓고 안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 "수익 중 150만 원만 가져간다. 나머지는 저금이다. 그 150만 원도 저금한다. 짠순이라 집세를 제외하고 개인 비용으로 50만 원도 안 쓴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지섭, 'JMS 탈교' 후 두 달만 근황…SNS 복귀로 활동 재개?

    강지섭, 'JMS 탈교' 후 두 달만 근황…SNS 복귀로 활동 재개?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탈교 후 근황을 전했다. 강지섭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이제 진짜 여름이다…쩜쩜쩜 압수 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맨투맨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지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JMS 탈교 이후 약 두 달만의 모습이다. 지난 3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JMS 정명석의 각종 범죄 행각이 드러났다. 이후 연예계에도 JMS 신도 찾기가 이어졌다. 당시 강지섭은 자신의 방에 JMS가 사용하는 예수 초상화가 있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정명석의 생일에 강지섭이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이다. 축하 드린다"라는 글을 남겨 JMS 신도설은 사실이 됐다. 강지섭은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 인줄 알았다. 그러나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라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강지섭의 해명에도 논란은 계속됐다. 이에 반JMS 단체인 엑소더스 회장 김도형 교수는 "배우 강지섭 씨는 JMS를 탈퇴한 게 맞다. 더 이상 마녀사냥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 후 2개월만 근황…행복한 '예능 촬영'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 후 2개월만 근황…행복한 '예능 촬영'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지구탐구생활 in 스리랑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예능 촬영이 한창인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 16분께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 불법 주행 혐의를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쌍둥이' 윙크, 결혼식장서 쫓겨나기도 "세상 무서워…안좋은 생각까지"('근황올림픽')

    [종합] '쌍둥이' 윙크, 결혼식장서 쫓겨나기도 "세상 무서워…안좋은 생각까지"('근황올림픽')

    '쌍둥이 방송인' 강주희, 강승희가 KBS '개그콘서트' 전성기에 가수 전업을 선언했던 이유를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강주희 강승희를 만나다] 인터뷰 중 눈물.. 전성기에 돌연 개콘에서 사라진 쌍둥이 KBS 개그우먼 근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쌍둥이 언니인 강주희는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강주희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황수경 아나운서 성대모사로 주목을 받았다. 강주희의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안 PD가 “쌍둥이 동생 나오라 그래”라는 한마디어 강주희는 강승희와 함께 개그콘서트 ‘유체이탈’이라는 코너에서 활약해 당시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설명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는데 왜 가수로 전행했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강승희는 “가슴 안에 확신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강주희는 “비타민 음료 한 박스를 사더니 무슨 사무실을 가더라. 문을 열었는데 박현빈 선배가 고데기를 말고 있었다. 장윤정, 박현빈 사무실이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여러 번의 오디션 끝에 2008년 ‘천생연분’이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그는 아버지가 트로트를 좋아해서 결혼식에 축가를 하러 갔다가 신부가 '결혼식에 트로트가 웬 말'이냐고 해서 직전에 집으로 갔던 경험이 있다며 "그런 경우도 많았다"고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강주희는 "그런 것부터 여러 외로움, 인간관계 있어서도 힘든 게 있었고 사람을 믿지 못했다. 세상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니 끝도 없더라. 안 좋은 생각을 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강주희는 그런 순간에 서로가 가장 힘이 되었다면서 “그럴 때는 제일 큰 위로가 되는 게 ‘너 왜 그래, 딴 사

  • 정웅인 세 딸, 완성형 미모 근황…母와 다정하게 한 컷

    정웅인 세 딸, 완성형 미모 근황…母와 다정하게 한 컷

    정웅인, 이지인 부부의 세 자매 근황이 전해졌다.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험 잘 치자 공주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세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정웅인, 이지인 부부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국주, 14kg 감량한 근황…"문세윤·홍윤아만 알아봐"

    이국주, 14kg 감량한 근황…"문세윤·홍윤아만 알아봐"

    방송인 이국주가 14㎏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이국주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비빔라면과 함께 튀김을 먹었다. 또한 먹방 도중 막걸리를 찾으며 '낮술'을 즐기기도.그는 구독자들에게 "여러분 저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냐. 잘 모르겠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조금 뺐다"며 "절정일 때보다는 1년 동안 좀 뺐다"고 알렸다.또 "1년 동안 14㎏ 뺐다. 사람들 모르게 빠졌다. 딱 아는 사람이 홍윤화 문세윤이다. '요즘 살 뺀다?'라며 둘만 알아보더라"라며 쓴 미소를 지었다.체중 감량 비결에 대해서는 "처음에 7㎏ 뺐다가 테니스 시작하면서 7㎏을 더 뺐다"며 "한두 달 만에 뺀 게 아니고 1년 동안 뺀 거라 조금씩 빠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손 편지로 전한 근황…"잠시 멈춘 시간"[전문]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손 편지로 전한 근황…"잠시 멈춘 시간"[전문]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아이브 레이가 근황을 전했다.레이는 12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 편지를 남겼다. 레이는 "다이브 소식을 듣고 엄청 놀랐죠? 솔직히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지금 내가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손편지로 쓰려고 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알렸다.레이는 "저는 하루도 빠짐 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해요. 매일 뭐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이번에 첫 정규인 만큼 멤버 다같이 정말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우리 아이브 멤버 모두가 정말 멋있고 온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멤버들을 응원했다.레이는 현재 아이브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레이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빈우, '눈밑 지방 재배치' 후 근황…라운딩날 제대로 말아 먹었네

    김빈우, '눈밑 지방 재배치' 후 근황…라운딩날 제대로 말아 먹었네

    방송인 김빈우가 올해 첫 라운딩에 나섰다.최근 김빈우는 "시즌 첫스타트 골프 ⛳️ 손으로 던져도 이보다 잘치겠다 싶을정도로 말아먹었고 ! 자고일어나니 온몸이 두들겨맞았고 ! #대환장파티 올해 첫롼딩에 날씨 끝장 좋고 에너지 넘치는 동생들 덕에 사진많이찍고 즐겁게 콧바람 쐬고 와서 행복했던 어제의 기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친한 지인들과 함께 골프장을 방문한 모습. 오랜만의 라운딩에 실력 발휘가 안된 모양새다.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눈밑지방재배치를 고백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아, 충격적인 '숏컷 근황'…눈썹도 사라진 채 '브이 포즈'

    현아, 충격적인 '숏컷 근황'…눈썹도 사라진 채 '브이 포즈'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숏컷 헤어를 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현아는 지난해 던과의 이별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유 못 끊은' 6세 금쪽이, 달라진 근황에 母와 밝은 미소('금쪽같은 내 새끼')

    '모유 못 끊은' 6세 금쪽이, 달라진 근황에 母와 밝은 미소('금쪽같은 내 새끼')

    모유를 끊지 못했던 6세 금쪽이의 달라진 근황이 전해졌다.17일 오후 8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에는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이 전파를 탔다.이날 금쪽이는 "요즘은 엄마 찌찌 안 먹고 싶어?"라는 질문에 "끊은 지가 언젠데"라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그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유독 의지했던 금쪽이는 혼자 양치와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유치원을 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금쪽이의 엄마는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