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아역 배우 주예림 양을 극찬했다.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서현진과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분)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영화다.극 중 서현진은 수진을 연기했다. 수진은 가족과 함께 완벽한 삶을 살아가고자 했지만, 교통사고를 당하며 알츠하이머를 앓게 되는 엄마이자 딸 역할을 맡았다.이날 서현진은 극 중 딸 역할을 맡은 아역 주예림 양을 칭찬했다. 엄청난 모녀 케미를 선보인 서현진은 "예림이는 좋은 성인 배우와 다름이 없었다. 디렉팅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고 평가했다.또한 현장에서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예림이에게 '이모가 리코더를 안 분 지 30년이 됐어. 저음이 잘 안 나'라고 말했더니 예림이가 직접 멜로디를 녹음해서 보내줬다. 현장에서도 해당 장면을 찍을 때 종일 리코더를 불었는데 굉장히 즐거웠고 낭만적이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카시오페아'는 내달 1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상당하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데 성공하며, 그야말로 '오징어 게임'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러한 여파 덕분일까. 드라마에 나왔던 촬영지를 비롯해 소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힘입어 깐부치킨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겨냥해 '오징어 치킨'까지 내놓은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오징어 게임'을 대하는 대중들의 자세는 어떠할지 직접 현장에 다녀왔다.첫 번째로 향한 장소는 편의점이다. '오징어 게임' 2회에서 성기훈(이정재 분)과 오일남(오영수 분)이 우연히 만난 장소다.해당 장소의 입장문에는 '오징어 게임'의 촬영지임을 알리는 안내문이 촘촘히 붙어있다. 그 덕에 우연히 편의점을 방문한 이들도 이곳이 '오징어 게임'의 촬영지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곳곳에는 일부 취재진이 배치돼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편의점에서 차로 30분 소요해 도착한 곳은 외진 골목길이다. 그곳에는 작은 미용실 하나가 있다. 이는 '오징어 게임' 마지막 회에서 성기훈이 빨간 머리로 염색한 장소다. 현재도 문제없이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오징어 게임'의 여파로 인해 도둑 촬영이 늘었다고. 원치 않는 피해로 인해 촬영에 굉장한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그런가 하면, '오징어 게임' 덕에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대학로에 위치한 달고나 가게. 이곳에는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달고나 장인이 직접 장사를 하고 있다.25년째 달고나를 팔고 있다는 장인 A씨는 "작년 장마철 때 '오징어 게임'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섭외 연락이 왔다. '달고나 한
배우 이지아가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을 종료했다.이지아는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스태프들의 깜짝 축하 파티에 감동한 모습이다. 그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살짝 웃고 있다. 이에 이지아는 "우리 팀! 정말 고생했어"라며 "진심으로 고마워! 몹시 애정하는구먼"이라고 밝혔다.특히 이지아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지아는 현재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란 '펜트하우스의 퀸' 심수련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조여정이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조여정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쇼트커트를 한 채 각양각색의 옷을 차려입으며 우아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또한 조여정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숨이 턱 막히는 미모를 드러냈다. 그는 해맑은 미소로 설렘을 유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여정은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상위 0.1%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완벽한 삶과 그 이면에 숨겨진 거짓과 위선을 그리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다. 극 중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내달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자신만의 촬영 스타일로 거울셀카를 완성했다 .1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고 특유의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가리고, 플래시를 빵 터트린 거울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최근 공개한 다수의 사진을 이런 방식으로 촬영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빅뱅 멤버 태양, 탑, 대성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앨범 발매를 준비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옥수수 코스 요리로 '푸드 콘서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때아닌 기상 악화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SBS '맛남의 광장'에서다.지난 5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충북 괴산의 옥수수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양세형과 곽동연은 옥수수를 이용한 요리 연구에 돌입했다. 양세형은 "집에서 생옥수수를 갈아서 먹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설사 안 났냐?"며 걱정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여름에 콩국수를 먹듯 옥수수 국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예빈과 최원영은 "맛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양세형은 야심 차게 옥수수 국수를 만들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양세형의 요리를 먹고 침묵했다. 이후 최원영은 "쓰다. 맛이 컬트적이고 충격적이다. 잔디를 뽑아서 갈아 만든 국수 같다. 잔치국수 아니고 잔디국수"라고 평가했다.그런가 하면, 곽동연은 생옥수수를 넣은 부리토를 레시피로 제안했다. 백종원은 "베이컨이나 양파를 안 넣어도 맛있다. 옥수수를 버터랑 소금만 넣어 볶았을 때가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곽동연은 옥수수 볶음도 제안했다. 백종원은 흔쾌히 곽동연의 레시피로 옥수수 볶음을 시도했다. 맛을 본 양세형은 "솔직히 곽동연 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며 인정했다.이후 백종원은 옥수수 요리를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푸드 콘서트를 열었다. 관람석에는 요리사를 꿈꾸는 아들을 둔 가족, 편식하는 형제를 둔 가족, 자영업자로 백종원을 만나고 싶어 하는 가족, 돌쟁이 아기를 둔 가족이 모였다. 백종원은 찐 옥수수부터 옥수수 볶음, 옥수수
배우 송승헌이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촬영을 마쳤다.송승헌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이네요! 유독 밤샘 촬영이 많았던 '보이스4'"라며 "드디어 마지막 촬영 끝"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트렁크에 걸터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보이스4' 촬영 종료를 기념해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즐겼다. 이에 송승헌은 "이번 주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특히 송승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기럭지로 아침부터 '열일'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물이다. 송승헌은 극 중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형사 데릭 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고민시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촬영을 마쳤다.고민시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티셔츠를 손가락을 살짝 집어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티셔츠에는 'YOUTH OF MAY(오월의 청춘)'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에 고민시는 "당신들이 빛내주신 1980년 5월 속에서 '오월의 청춘' 촬영 종료"라고 알렸다.특히 고민시는 수수한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남녀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고민시는 극 중 광주평화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TV조선 '뽕숭아학당' 측이 임영웅의 실내 흡연 논란과 관련해 불법 촬영 및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뽕숭아학당' 측은 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0년 프로그램 론칭부터 촬영장을 방문해 영상 및 사진 촬영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촬영장 주변 안전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방문 및 촬영자제를 부탁드려 왔...
배우 김정현이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촬영 종료를 알렸다.김정현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많은 응원과 애정, 관심을 받으며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치는 순간마다 힘이 되어주셨던 분들이 작품을 보시며 잠시나마 즐거우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다양한 복장과 착용한 채 수많은 커피차 앞에 서 있다. 그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방긋 미소짓는 등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현대의 자유분방한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김정현은 극 중 허허실실 미소 뒤에 비밀을 숨기고 있는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역을 맡았다. 그는 신혜선과 찰떡같은 케미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고 시청률 13%를 넘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영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로 촬영을 일시 중단했던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가 촬영을 재개한다. '하바마' 관계자는 1일 텐아시아에 "스태프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오는 3일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나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바마'는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1일 촬영을 중단했다....
배우 전여빈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26일 공개됐다. 사진 속 전여빈은 봄에 어울리는 색조 메이크업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주어진 콘셉트를 매끄럽게 소화했다. 또한 전여빈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과 블랙 베스트를 입은 채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촬영 내내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는 등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안방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이진혁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진혁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코스모폴리탄 미공개샷 및 비하인드샷을 준비했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하늘색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진혁은 흰 재킷에 딸기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그는 시크한 미...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배우 한보름이 지난달 23일 발행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한보름은 주황색 격자무늬 재킷과 팬츠, 흰색 앵클부츠를 착용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화사한 풀숲을 배경으로 니트 원피스에 롱코트를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죽 재킷과 핫팬츠를 입은 화보에서는 강렬한 눈빛을 내뿜으며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한보름은 만나는 콘셉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역들과 생생한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진의 촬영장 인터뷰를 통해 촬영 현장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선의 첫 여성 사관 '구해령'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