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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연, 4월 12일 컴백 확정…"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이채연, 4월 12일 컴백 확정…"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가수 이채연이 4월 12일 컴백한다.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이 오는 4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채연은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HUSH RUSH’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뎠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제대로 드러내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선보였다.더불어 타이틀곡 ‘HUSH RUSH’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입성에 성공, 뮤직비디오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이처럼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채연이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한편, 오는 4월 12일 컴백을 확정 지은 이채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기안84, 심각한 체력 저하…결국 촬영 중단 "눈앞이 시꺼멓게"

    [종합] 기안84, 심각한 체력 저하…결국 촬영 중단 "눈앞이 시꺼멓게"

    웹툰 작가 기안84가 격투기 선수 박재현을 만났다.지난 6일 기안84 유튜브 채널에는 '기안84의 인물 관찰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MMA 단체의 챔피언 박재현 선수와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먼저 운동을 시작한 배경에 대해 "시언 형님이 격투기 체육관을 다니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형님은 지금 예능 촬영한다고 또 호주를 갔다. 그래서 나 혼자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박재현 선수를 게스트로 모신 것에 대해 "23살로 나이가 어린데 꿈을 이렇게 열심히 쫓는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 웹툰 한창 보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이 친구를 (게스트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기안84는 또 "3시부터 5시까지 선수부 운동 시간인데 정찬성 관장님께서 저도 껴도 된다고 해서 이 시간대에 나와서 운동을 간간히 같이 한다"라고 했다.다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지못한 기안84는 결국 체력 문제로 10분만에 주저 앉았다.그는 갑자기 눈앞이 시커매지는 게 이러다가 쓰러질 것 같더라. 최근에 다이어트 한다고 밥도 안 먹고 감기 기운이 또 갑자기 돋아나는 거 같기도 하다"면서 "그래서 운동 중간에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박재현 선수는 기안84와 운동한 소감에 대해 "운동 전에 약간 산만하신 편이긴 한데 집중하면 되게 잘한다"면서 "체력운동 시켜도 힘들어도 끝까지 하려 한다. 정신력이 확실히 좋다. 업계 탑에 간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는 느낌"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FANTASY' MV, 거대한 메인 무대 설치…6~7일 촬영 시작

    '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FANTASY' MV, 거대한 메인 무대 설치…6~7일 촬영 시작

    ‘소년판타지’가 역대급 스케일의 ‘FANTASY’를 예고했다. 한동철 PD가 제작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소년판타지’는 본방송 전 지난달 27일 시그널 송 ‘FANTASY’를 공개,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중독성 강한 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4명의 판타지 보이들이 ‘FANTASY’ 무대를 최초 공개해 실력을 제대로 입증한 바 있다.이에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측은 시그널 송 ‘FANTASY’는 뮤직비디오가 전부가 아니라고 전하며 또 다른 ‘FANTASY’를 예고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메인 무대 세트를 설치해 2일간 리허설을 마치고, 오늘(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모처의 체육관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종영한 ‘방과후 설렘’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Same Same Different’ 단체 곡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로듀스101’ , ‘언프리티랩스타’와 같은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K팝 음악 시상식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을 연출해온 한동철 PD의 무대 연출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허설 한 장면처럼 다시 한번 ‘동철 매직’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한 ‘FANTASY’ 무대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소년판타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경호 "속옷 다 젖어가며 촬영, 보조 출연자 앞 긴장"[인터뷰②]

    정경호 "속옷 다 젖어가며 촬영, 보조 출연자 앞 긴장"[인터뷰②]

    정경호가 수학 강사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일타스캔들' 배우 정경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정경호는 "목동의 한 학원을 빌려서 촬영했다. 100명 넘는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하는 장면이었는데 속옷이 다 젖을 정도로 긴장했다"라며 "수학 공식을 다 외워서 풀이를 했는데 한 문제를 틀렸더라. 보조출연 해주는 학생이 알려줘서 알았다. 그 이후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고 임했다. 수학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오로지 다 외워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이어 "3일 정도는 수학을 좀 이해해보려 했는데 어렵더라. 차라리 통으로 외우는 게 더 편했다"라며 "실제 강사 분들 영상 보고 따라하고 그대로 외웠다"고 덧붙였다.'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정경호는 능력과 재력을 모두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지만 섭식 장애로 인해 배부름의 행복은 느끼지 못하는 치열을 연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승현父 김언중, 팬이 준 음식 먹다 '치아' 빠져…촬영 중단 사태('김승현가족')

    [종합] 김승현父 김언중, 팬이 준 음식 먹다 '치아' 빠져…촬영 중단 사태('김승현가족')

    배우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의 이가 빠졌다.1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인싸 김언중 선생의 강화도 탐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언중은 강화도 대룡시장을 찾았다. 김언중은 시장 상인들의 환대를 받으며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상인들은 "김승현 아버지 아니시냐" "TV에서 보는 것 보다 더 미남이시다"라며 칭찬하기도.이때 한 상인은 교동쌀로 만든 음식을 한번 먹어보라고 건넸다. 그런데 음식을 먹은 김언중은 갑자기 입 안이 불편한 듯 연신 치아를 만졌다. 김언중은 "큰일 났다. 자꾸 이가 빠진다"라며 곤란해하며 결국 촬영을 중단시켰다.일주일후 김언중은 다시 교동시장을 찾았다. 상인들은 "아내는 왜 같이 안 왔느냐"며 백옥자를 찾았고, 이에 김언중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옥자씨 내 말 안 듣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홍수현 "'빨간풍선' 촬영하며 아무도 못만나, 생일파티도 못해"[인터뷰②]

    홍수현 "'빨간풍선' 촬영하며 아무도 못만나, 생일파티도 못해"[인터뷰②]

    홍수현이 배우로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22일 홍수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빨간풍선' 종영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홍수현은 "'빨간풍선' 촬영하면서 6개월동안 아무도 못만났다. 얼마 전 생일이었는데 생일파티도 못했다. 가끔 하루 쉬는 날이 생기면 휴식을 취하거나 대본연습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드라마 종영을 했으니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다음 작품도 찾아보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홍수현은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풍선'에서 한바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한바다는 남편 고차원(이상우 분)과 친구 조은강(서지혜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돼 파국으로 치닫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방송인 홍현희가 둘째 임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3일 달라스튜디오 유튜브에는 '피자 네고를 위해 둘째까지 약속했습니다 [네고왕]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한 피자 회사로 입성했다. 회사에서는 이벤트가 한창이었다. 이벤트의 정체가 궁금해진 홍현희는 직원에게 물어봤다. 직원은 "매월 생일자, 축하사원에게 추첨으로 상품을 제공한다"라고 답했다.홍현희는 또 "상품이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직원은 "백화점상품권도 있고 대표님하고 식사권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대표를 만난 홍현희. 그는 "이때까지는 모르겠다. 다 대표님 만나러 가면서 빈손으로 간 거 같은데. 전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라며 와인과 공진단을 선물했다.네고를 시작하기 전 홍현희는 "우선 상대적으로 할인이나 이벤트가 없다라고 하더라. 두번째로는 '그냥 모른다'라고 하더라. 나도 솔직히 이 피자 처음 먹어 봤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먹는 걸 좋아하는 내가 처음 먹어봤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전 메뉴 50% 할인해 주세요"라며 당당하게 요구했다. 다만 대표는 "안 됩니다"라며 선을 그었다.홍현희는 "어디까지 맞춰 줄 수 있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대표는 "8000원 할인은 가능하다. 25% 할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는 "제가 준범이 팬이기 때문에 500원 더해서 할인을 해주겠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내가 둘째 만들게요"라며 파격 선언을 했다. 결국 홍현희는 1만1000원 할인을 따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재환, 공황장애 또 재발했다…촬영 도중 "의사 선생님 좀 불러주세요"('효자촌')

    유재환, 공황장애 또 재발했다…촬영 도중 "의사 선생님 좀 불러주세요"('효자촌')

    유재환이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제작진을 긴급 호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2일(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ENA ‘효자촌’ 11회에서는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요리해 부모님께 ‘효(孝)의 맛’을 선사한 효자촌 아들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장우혁 모자(母子)가 ‘꽃구경’을 떠난 뒤, 효자촌은 여느 때와 같은 풍경의 아침을 맞이한다. 먼저, 여전히 코를 골며 ‘딥 슬립’ 중이던 유재환은 “몸살이 난 것 같다”고 밝혀 짠내를 유발한다. 또한 윤기원의 어머니는 효자촌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다가, 유재환네에 들러 효자촌 비석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요청한다. 이에 효자촌 입주민들 모두가 자연스레 비석 앞에 모인다. 하지만 이때, 현장에 있던 유재환의 표정이 급 어두워진다. 결국 그는 제작진을 긴급 호출해 “의사선생님 좀 불러주세요. 공황장애가 너무 심해요”라고 호소해, 무슨 일인지 걱정을 유발한다. 잠시 후, 효자촌 입주민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저마다 ‘효도 모멘트’를 가지며 휴식을 취한다. 늦은 오후가 되자 제작진은 아들들만 모은 뒤, 직접 공수해온 살아있는 장어를 고무대야에 풀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장어를 맛있게 요리해서 효도 하라”는 미션에 손사래 치던 아들들은 곧 하나둘씩 장어 잡기에 나선다. 이후 아들들은 장어를 들고 각자의 집으로 향하는데, 잠시 후 유재환의 집에서 “으아아아~”라는 비명과 함께 난타 소리가 들려 MC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효자촌 윤셰프’ 윤기원의 ‘장어 특식’을 맛본 어머니는 “기특하다. 완전히 성인이 됐구나~”라며 막둥이를 향한 &lsquo

  • 다이어트 걱정 없는 김민재 "촬영만 하면 살 빠져, 헬스로 틈틈이 관리"[인터뷰②]

    다이어트 걱정 없는 김민재 "촬영만 하면 살 빠져, 헬스로 틈틈이 관리"[인터뷰②]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촬영 내내 살이 빠지지 않게 노력했다.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민재는 "촬영하면 살이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다. 드라마 하는 동안 살이 안빠지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점심, 저녁 타이밍을 잘 지켜서 식사를 챙겼고 생활 균형을 잘 잡으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녁에 먹고 자면 오히려 피곤해서 살이 빠지더라. '유세풍2' 찍으면서도 살이 빠지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길래 최대한 잘 관리하려고 했다. 술 많이 안 먹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그랬다. 일년 동안 거의 그렇게 살았다"라며 "우리끼리 말로 '조선에 갇혔어'라고 할 정도. 문경에는 할 게 없었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6년만 사극 컴백' 박형식 "왕세자 한복은 처음, 옷 해질 때까지 촬영"('청춘월담')

    '6년만 사극 컴백' 박형식 "왕세자 한복은 처음, 옷 해질 때까지 촬영"('청춘월담')

    박형식이 왕세자 한복 착용 후기를 고백했다.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박형식은 2017년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화랑' 이후 6년 만에 사극에 도전해 한복을 입게 된 것에 대해 "오랜만에 이렇게 사극을 하게 됐는데 갓을 쓰고 연기한 건 처음이다. 어느 순간 빠져들어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더라. 작품, 이 책의 힘이 있구나 생각했다. 이 대본을 드라마로 연출까지 하면 그림이 어떨까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커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왕세자 옷을 처음 입었는데, 옷이 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을 촬영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이런 삶을 살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형식은 저주의 비밀을 품은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가수 최예나가 신보 '러브 워'에 대해 설명했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이야기를 많이 해야했다. 감정적인 장면을 찍을 때 침울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빠랑 같이 살고 있으니, 일부러 오빠에게 시비를 걸어 싸웠다거나 그랬다"고 이야기했다.또 "음악적인 부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이전 앨범은 발랄했다. 또 다른 모습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최예나의 신보 '러브 워'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재환, 32kg 빼고 요요오더니…촬영 중에도 '눕방'만 시전('효자촌')

    [종합] 유재환, 32kg 빼고 요요오더니…촬영 중에도 '눕방'만 시전('효자촌')

    “효(孝)는 휴(休)”라던 ‘잠만보’ 유재환의 리얼 눕방이 MC 안영미의 깊은 탄식을 유발했다.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이 열려 부모와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윤기원, 장우혁, 유재환, 신성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이들의 4색 효도 라이프가 리얼하게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 이날 MC 데프콘은 오프닝에서 양치승, 안영미에게 “혹시 효자촌에 데려다놓고 싶은 지인이 있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치승은 “무뚝뚝한 츤데레 성훈을 효자촌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배우 손석구씨다. 엄마를 추앙해보고 싶다!”고 외쳤다.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효자촌’에서의 아침이 공개됐다. 전날 밤 ‘효자 골든벨’ 꼴찌 여파로 홀로 취침한 장우혁은 기상과 동시에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식사부터 챙겼다. 아침부터 어머니에게 갈비탕을 차려준 장우혁은 드립 커피와 견과류까지 후식으로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반면 유재환의 어머니는 아들의 ‘천둥 코골이’ 때문에 강제 기상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유재환은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먹은 뒤 곧장 누우며 “엄마, 고마워. 너무 편해”라며 행복해했다. MC 데프콘은 “효의 신기원을 쓰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윤기원은 전날 양준혁과 약속한대로 홀로 남은 양준혁의 아버지를 돌보러 출동했다. 하지만 양준혁의 아버지는 극구 사양하고, 홀로 휑한 밥상에 앉아 아침식사를 했다. 이를 본 MC 안영미는 “너무 짠하다”며 울컥했다. 급기야 양준혁의 아버지는 혼자

  • 이병헌이 100% 질투할듯…♥이민정, 권상우와 달달한 웨딩 촬영

    이병헌이 100% 질투할듯…♥이민정, 권상우와 달달한 웨딩 촬영

    배우 이민정이 홍보요정에 등극했다.최근 이민정은 "새벽에 잠깨서 다시 잠이 안올땐…. 스위치 홍보나 해야겠다 ㅋ 박강과 수현의 웨딩사진 ^^ #영화스위치 #극장 에서 만나요 #현재상영중 #2023년 #새해첫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동료 배우 권상우와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 두 사람은 신혼같은 달달함을 풍겼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후크 갈등' 이승기, 삭발한 채 KBS 연기대상 참석…포토월 촬영은 NO

    '후크 갈등' 이승기, 삭발한 채 KBS 연기대상 참석…포토월 촬영은 NO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삭발한 채 '2022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이승기는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 ‘대가족’ 촬영으로 인해 삭발한 채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포토월 사진 촬영에는 응하지 않았다.'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를 그린다. 이승기는 극 중 김정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이승기는 앞서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문제와 관련, 이승기에게 50억원을 정산했다. 이승기는 소송 금액을 제외한 일부인 20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또한 1인 기획사인 휴먼메이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 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재석, 최초로 '촬영 거부' 사태 발발…출연진 갈팡질팡 속 더 혼란('스킵')

    유재석, 최초로 '촬영 거부' 사태 발발…출연진 갈팡질팡 속 더 혼란('스킵')

    ‘스킵’ 유재석이 예측불허 지그재그 러브라인에 당황한다.오늘(22일)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2회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스킵 1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 15일 방송된 1회는 8명의 매력적인 남녀 스키퍼들이 핑크빛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설렘을 안겼다. 건축 엔지니어 하상진과 승무원 정가연, 정신건강의학 전공의 김영근과 뷰티 크리에이터 이민영이 10분 1대 1 대화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하지만 2회 예고는 호감을 나눈 스키퍼들 사이에 기류가 바뀌고 새로운 스키퍼가 마음을 흔드는 듯한 이야기가 담기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으로 흥미를 자극했다.2회는 연애 프로그램 최초 오로지 방 사진만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 코너가 시작된다. 익명의 상대의 취향을 파악해 호감을 전하는 시간은 색다른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제가 방 치워드리고 싶네요”라면서 모두를 ‘심쿵’하게 만든 로맨틱한 스키퍼가 등장한다고 전해지며 기대를 더한다.이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도시락으로 마음을 전하는 도시락 교환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전소민은 예측불허 얽히고설키는 도시락 화살표 방향에 “예측한 것과 달라서..”라면서 깜짝 놀란다고. 급기야 유재석마저 “도시락 다 끝나고 오면 안되나요?”라고 당황할 정도로 끝없이 엇갈리는 러브라인이 혼돈을 일으킨다.상대방의 연애 가치관을 빠르고 속속들이 알아보는 연애 퀴즈 타임도 기대를 모은다. 퀴즈를 맞힌 스키퍼에게는 로테이션 토크에서 호감이 가는 상대와 대화를 더 길게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