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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고은아, 코 수술 후 예뻐진 근황…"경과 보느라 조금 바빠, 촬영 떨려"

    [종합] 고은아, 코 수술 후 예뻐진 근황…"경과 보느라 조금 바빠, 촬영 떨려"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에 '연예계 주당 고은아가 술 먹고 바로 Flex 해버린 템! 심지어 이게 유일한 내돈내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최근 코 수술을 했다. 경과 보느라 조금 바빴다. 오늘처럼 풀 세팅하고 스튜디오에 있으니까 너무 떨린다. 어색하다. 오늘 거짓 없는 진정한 내 가방을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정말 내돈내산이다"라며 작은 가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섬유탈취제를 꺼내며 "조카가 중학생인데, 유행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더라. 향수처럼 쓴다고 하더라. 유명한 건 하늘색 제품인데, 저는 노란색 제품이 더 좋더라. 향수보다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며 땀 냄새를 없애는 게 좋다.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웠는데 새 이불을 깔아놓은 듯한 향이다"라고 언급했다.손거울은 백양사 절에서 동생 미르가 사줬다며 "간김에 동생 주머니를 털었다. 한국스러운 제품이라 좋다"라고 했다.핸드크림은 치어리더 박기량에게 선물받았다며 "잘 쓰고 있다. 손이 커서 몇 박스를 선물해줬다. 지인들에게도 무료로 나눠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명품 향수를 꺼내며 "너무 좋아하는 향수다. 꽃을 되게 좋아한다. 술 먹은 다음날 길을 지나갔다. 당시 제주도 면세점에 있는데, 이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샀다. 시향도 안 하고 샀는데 향이 너무 좋은 거다. 걸어다니는 꽃이 될 수 있다. 지금은 내 그림자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명품 지갑도 꺼낸 고은아는 "명품 매장을 보고 있었는데,

  • [종합] 남보라 "영화 '써니' 촬영 때 43kg까지 감량…촬영 중에 요요 와"

    [종합] 남보라 "영화 '써니' 촬영 때 43kg까지 감량…촬영 중에 요요 와"

    배우 남보라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정글의 법칙! 정말 밥 안 주나요?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 | 연예인vs사업가? 결혼계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배우 생활 중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악플이라고 답하며 "지금은 댓글창이 막혔지만 예전에는 기사가 메인에 뜨면 댓글이 많이 달렸다. 20대 중반 시절이라 악플이 좀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멘탈 관리법에 대한 질문에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 '어떻게든 이겨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들을 도장 깨기 해나가는 과정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 과정 속에 배우는 게 있다"고 답했다.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남보라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것 같다.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또한 자신의 인생 좌우명이 '착하게 살자'라며 "착한 게 똑똑한 거다. 평판이 재산이다"라고 했다.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청첩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결혼은 언제나 해야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리를 잘하는 비법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안 보고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어머니도 식당을 하셔서 맛있는 걸 먹고 자란 게 비법이다"라고 밝혔다.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드라마 '상어'라며 "김남길 오빠가 배우가 가져야 하는 에티튜드, 상대 배우와 연기할 때 매너 등 현장에서 많이 알려주셨다"고 덧붙였다.영화 '써니' 촬영 당시도 회상했

  • '이생잘' 안보현 "수중 촬영 多→ 8kg 감량, 늘 도전하는 스타일"[일문일답]

    '이생잘' 안보현 "수중 촬영 多→ 8kg 감량, 늘 도전하는 스타일"[일문일답]

    배우 안보현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을 맞아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종영을 맞이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극 중 안보현은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해 짝사랑하던 사람을 잃고 트라우마로 인해 곤경을 겪지만이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MI그룹의 후계자 '문서하' 역으로 분해 특유의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분위기와 다양한 매력을 한껏 살려내며 등장하는 순간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문서하가 반지음(신혜선 분)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에게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안보현은 극적으로 나타내며 보는 이들의 감정을 이입시켰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시청자들에게도 열띤 호평을 얻어내며 극을 마무리 지었다.  그동안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문서하를 인생캐 리스트에 추가한 안보현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 안보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영 일문일답] Q :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끝났다. 종영 소감은? 안보현(이하 A) : 우선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분들 선후배 동료

  • 누가 빵순이 아니랄까봐…신세경 "드라마 촬영 중에도 틈틈이 베이킹"('코스모폴리탄')

    누가 빵순이 아니랄까봐…신세경 "드라마 촬영 중에도 틈틈이 베이킹"('코스모폴리탄')

    배우 신세경이 베이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5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ENG] 신세경(Shin Sae Kyeong), 향기에 취하고 미모에 치얼스…ㅣ스킨유ㅣ신세경ㅣ줌터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세경은 "요즘에는 드라마 촬영 중이라 예전만큼 여가 시간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많이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 짬내서 (베이킹을) 틈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쉬워 보이면서도 되게 어려운 스콘이 있다. 되게 간단해 보이면서도 정말 맛있게 하기가 은근히 어렵다"며 "그래서 좀 정복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만들기 쉬운 메뉴로는 마들렌을 꼽았다. 그는 "물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비교적 쉽다"고 추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타이틀 '프리덤' MV 촬영 현장 응원...'특급 우정 과시'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타이틀 '프리덤' MV 촬영 현장 응원...'특급 우정 과시'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주헌의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헌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주헌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인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준 주헌은 "지금까지 주헌에게 못 봤던 모습들이 많아 재밌을 것 같다"라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촬영 직전까지 안무 점검에 나서는가 하면, 촬영이 끝날 때마다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최고의 장면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케이지(cage) 장면에서는 백안 렌즈로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도 주헌만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강렬한 스타일링을 두고 주헌은 "나를 옭아맸던 캐릭터를 뭔가 표현하는 느낌이다. 감옥에 갇혔을 때 그걸 뚫고 나가고 싶어 하는 반항심이 가득한 저의 모습을 표현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아이디어에 직접 참여한 부분이 많다고 전한 주헌은 "나의 첫 도약에 있어서 후회 없는 앨범을 만들자 했던 거기 때문에 후회는 없을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번 촬영 현장에서는 몬스타엑스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멤버 형원을 시작으로 셔누, 아이엠, 기현까지 촬영장에 방문해 주헌을 응원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촬영처럼 진지하게 모니터 해주며 주

  • 하이브, 새 걸그룹 나온다…"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 촬영 돌입"

    하이브, 새 걸그룹 나온다…"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 촬영 돌입"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이 나온다. 이달 말 JTBC와 일본 아베마 TV에서 첫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다.JTBC와 빌리프랩은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촬영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R U Next?’(아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6월 30일에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총 10회 편성을 확정했다.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멀티 레이블 체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을 4세대 대표주자로 만들고, 걸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까지 성공시킨 하이브에서 데뷔하려면 실력 검증은 필수. 또한 글로벌 스타로서 갖춰야할 덕목을 충족해야 한다.제작진은 “가능성, 표현력, 장르 소화력, 전문성, 차별성, 창의력, 스타성 등 총 7개의 라운드 경연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준비생들의 스토리와 관계성에 집중,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이브는 CJ ENM과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을 설립한 뒤 선보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엔하이픈(ENHYPEN)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이번 ‘R U Next?’는 ‘아이랜드’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프로젝트다.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에 따라, 빌리프랩의 독창성과 자율성이

  • "'닥터 차정숙' 1월에 촬영 끝나→'유랑단'에 집중" 엄정화, 韓 마돈나로 컴백

    "'닥터 차정숙' 1월에 촬영 끝나→'유랑단'에 집중" 엄정화, 韓 마돈나로 컴백

    가수 엄정화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태호 PD를 비롯해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엄정화는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설렜다"라며 "이렇게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는 게 너무 설렜다, 그리고 오랜만에 저의 예전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반가움과 떨림이 항상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JTBC 닥터 차정숙’은 1월에 촬영이 끝났다. 오롯이 ‘댄스가수 유랑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유랑을 하면서 우정도 쌓고, 가수로서 다시 무대에 선 게 가장 큰 행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 후 2개월만 근황…행복한 '예능 촬영'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 후 2개월만 근황…행복한 '예능 촬영'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동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지구탐구생활 in 스리랑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예능 촬영이 한창인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 16분께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 불법 주행 혐의를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재석, 촬영 도중 ‘서울예대’ 동기 전도연 호출('런닝맨')

    유재석, 촬영 도중 ‘서울예대’ 동기 전도연 호출('런닝맨')

    오늘(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숨겨진 연예계 인맥이 대방출된다.멤버들은 최근 서울 강남에서 녹화를 진행하던 중 깜짝 게스트를 만나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연예계에 잔뼈가 굵은 멤버들은 “안성맞춤이다”, “이 시간에는 샵으로 가야 한다”라며 거물급 연예인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연예계 데뷔 22주년이 된 송지효는 작품을 통해 만났던 배우들을 소환했는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신하균부터 영화 ‘침입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무열, 이어 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한 이색 인맥에게 연락해 마당발로 등극했다.유재석과 지석진은 “연석이가 밥 먹자고 했잖아”라며 지난 ‘집사의 하루’ 레이스에서 ‘뉴 석삼즈’로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에게 전화 연결했지만 뜻밖의 응답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학교 동기인 전도연을 언급해 다시 한번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바탕 인맥 전쟁이 치러진 뒤, 촬영장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 과연 황금 인맥을 인증한 멤버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유, 영화 촬영 도중 '각막 손상'…"너무 아파" 통증 호소[TEN이슈]

    아이유, 영화 촬영 도중 '각막 손상'…"너무 아파" 통증 호소[TEN이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촬영 도중 통증을 호소했다.최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개봉이라는 한 골을 위해 3년간 달려온 소민 pd 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유는 대부분의 촬영을 NG 없이 깔끔하게 이어갔다. 아이유는 "입만 열었다 하면 오케이다. 헝가리의 오케이 잡이"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다만 "눈이 진짜 너무 아프다"라며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 아이유. 이유는 헝가리의 강한 자외선 때문이었다.촬영 컨디션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복합적이다. 눈이랑 다리는 아픈데 머리는 맑다. 얼굴은 좀 건조한데 표정은 밝다. 걱정했던 것에 비해 아주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눈이 너무 아프다. 해가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약간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왜 해외나갈 때 선글라스를 챙기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영화 마지막 촬영 소감도 전했다. 그는 "저의 28, 29, 30살이 담겨 있는 영화다. 자꾸 볼살이 실시간으로 빠진다. 28살과 30살의 커트가 튀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래도 오랫동안 찍어서 좋았다. 다들 친해지고 돈독해졌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에 출연했다. '드림'은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과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29시간동안 뮤직비디오 촬영…6일 밤샘은 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며"('틴보그')

    블랙핑크, 29시간동안 뮤직비디오 촬영…6일 밤샘은 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며"('틴보그')

    블랙핑크 지수가 '휘파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틴 보그'에는 "BLACKPINK's Jisoo Remembers Her 'Firs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지수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마냥 신나있던 것 같다. 5~6일 정도 밤새 촬영했다. 전날 아침 7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낮 12시에 끝나고 그랬다"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 "그랬는데도 다들 에너지가 넘쳤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서 되게 신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뷔 "BTS 완전체 활동 기다리는 중…'서진이네' 촬영 힘들었어"

    [종합] 뷔 "BTS 완전체 활동 기다리는 중…'서진이네' 촬영 힘들었어"

    방탄소년단 뷔가 소속 그룹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는 어디로 가고 '부'가... 뷔 아닌 김태형(또는 김인턴)의 이모지 인터뷰’이라는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나에게 이서진 사장님이란?’ 질문을 받았다. 뷔는 "서진 사장님의 훈화들을 듣고 나서 정해주신 일과가 시작되고 제가 느낀 감정들이다. 힘들었다. 근데 지나간 건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 저 혼자 갑자기 미화가 되고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요즘 듣는 음악 장르에 대해서는 "저는 뭔가 항상 생각이 많을 때 하루의 피로도가 많이 쌓였을 때 옛날 올드팝을 되게 많이 듣는다. 최근 프린스의 ‘Teacher, Teacher’ 노래도 많이 들었고 그리고 에타 제임스도 너무 팬이라서 그런 노래들을 가끔 하루 일과 끝나고 고되면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 이런 노래들을 듣는다"라고 말했다.또 ‘방탄소년단을 이모지로 표현한다면?’이란 물음에는 보라색 하트와 보라색 얼굴 이모지를 선택했다.뷔는 "저희 팬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인데 보라해라는 말이 있다. 아미분들이랑 저희도 모두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보라색 하트를 불태우면서. 지금은 잠시 단체 생활이 없어서 단체 생활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한편 뷔는 최근 tvN ‘서진이네’에 출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채연, 4월 12일 컴백 확정…"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이채연, 4월 12일 컴백 확정…"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가수 이채연이 4월 12일 컴백한다.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이 오는 4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채연은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HUSH RUSH’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뎠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제대로 드러내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선보였다.더불어 타이틀곡 ‘HUSH RUSH’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입성에 성공, 뮤직비디오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이처럼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채연이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한편, 오는 4월 12일 컴백을 확정 지은 이채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기안84, 심각한 체력 저하…결국 촬영 중단 "눈앞이 시꺼멓게"

    [종합] 기안84, 심각한 체력 저하…결국 촬영 중단 "눈앞이 시꺼멓게"

    웹툰 작가 기안84가 격투기 선수 박재현을 만났다.지난 6일 기안84 유튜브 채널에는 '기안84의 인물 관찰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MMA 단체의 챔피언 박재현 선수와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먼저 운동을 시작한 배경에 대해 "시언 형님이 격투기 체육관을 다니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형님은 지금 예능 촬영한다고 또 호주를 갔다. 그래서 나 혼자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박재현 선수를 게스트로 모신 것에 대해 "23살로 나이가 어린데 꿈을 이렇게 열심히 쫓는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 웹툰 한창 보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이 친구를 (게스트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기안84는 또 "3시부터 5시까지 선수부 운동 시간인데 정찬성 관장님께서 저도 껴도 된다고 해서 이 시간대에 나와서 운동을 간간히 같이 한다"라고 했다.다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지못한 기안84는 결국 체력 문제로 10분만에 주저 앉았다.그는 갑자기 눈앞이 시커매지는 게 이러다가 쓰러질 것 같더라. 최근에 다이어트 한다고 밥도 안 먹고 감기 기운이 또 갑자기 돋아나는 거 같기도 하다"면서 "그래서 운동 중간에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박재현 선수는 기안84와 운동한 소감에 대해 "운동 전에 약간 산만하신 편이긴 한데 집중하면 되게 잘한다"면서 "체력운동 시켜도 힘들어도 끝까지 하려 한다. 정신력이 확실히 좋다. 업계 탑에 간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는 느낌"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FANTASY' MV, 거대한 메인 무대 설치…6~7일 촬영 시작

    '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FANTASY' MV, 거대한 메인 무대 설치…6~7일 촬영 시작

    ‘소년판타지’가 역대급 스케일의 ‘FANTASY’를 예고했다. 한동철 PD가 제작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소년판타지’는 본방송 전 지난달 27일 시그널 송 ‘FANTASY’를 공개,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중독성 강한 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4명의 판타지 보이들이 ‘FANTASY’ 무대를 최초 공개해 실력을 제대로 입증한 바 있다.이에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측은 시그널 송 ‘FANTASY’는 뮤직비디오가 전부가 아니라고 전하며 또 다른 ‘FANTASY’를 예고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메인 무대 세트를 설치해 2일간 리허설을 마치고, 오늘(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모처의 체육관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종영한 ‘방과후 설렘’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Same Same Different’ 단체 곡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로듀스101’ , ‘언프리티랩스타’와 같은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K팝 음악 시상식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을 연출해온 한동철 PD의 무대 연출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허설 한 장면처럼 다시 한번 ‘동철 매직’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한 ‘FANTASY’ 무대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소년판타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