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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에 따른 법적 우려로 연기됐다.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리 스피어스 자서전 속에 그가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들어갔고, 해당 내용의 법적 문제 때문에 자서전 제작이 미뤄졌다.한 측근에 따르면 폭로가 공개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에 제작이 중단된 상태며 해당 문제에 대해 자체 법무팀과 협의하고 있다.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해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모델이었던 샘 아스하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교제를 인정했고 지난해 9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샘 아스하리는 모델 겸 피트니스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보다 12살이 어려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80만 유튜버, JMS 포교 방법 폭로…"남자친구 있으면 안 된다고"[TEN이슈]

    180만 유튜버, JMS 포교 방법 폭로…"남자친구 있으면 안 된다고"[TEN이슈]

    18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 조효진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포교 수법을 폭로했다.최근 유튜버 채널 ‘효진조’를 운영하는 조효진은 JMS와 관련된 경험담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JMS에 3개월 동안 당했다. 무려 10년 전 이야기"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고민이 많은 20대 초반 여성을 타깃으로 많이 접근한다고 하더라"라며 자신 역시 ‘대학생에게 무료로 가르쳐준다’는 JMS의 취미반 모집 공고를 보고 연락을 취했다고.조효진은 "난 패션에 관심이 많아 옷 만드는 대외 활동을 하고 싶다고 신청했더니, 포트폴리오나 입사지원서 같은 걸 제출하고 면접도 봐야 한다고 했다"면서 "정말 다양한 여자 대학생들이 있었다. 면접은 아마 잘 속일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절차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이때 자신을 강사로 소개한 A 씨가 조효진에게 접급했다고. 그는 "친언니처럼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줬고, 도움을 줄 만한 여러 사람들을 소개시켜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A 씨를 통해 모델 같은 여성을 만난 조효진. 그는 "키도 엄청 크고 연예인처럼 생긴 예쁜 분이었다"며 "그분이 자기 인생에 관해 얘기하면서 ‘멘탈을 잘 잡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니 정신건강 수련에 대해 얘기하더라. 그때부터 뭔가 이상했다. 갑자기 ‘하나님'이야기가 나오더라. 서서히 교주와의 만남이 가까워지고 있는 거였다"라고 언급했다.이후 이들의 추천으로 '모델 재능 기부 프로그램'를 추진하는 한 회사를 방문했다고. 그는 당시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남자친구 유무'를 물어봤다고 알렸다. 회사에 들어오려면 남자친

  • 백윤식, '사생활 폭로'한 전 연인…'에세이 출판금지' 소송 오늘(3일) 선고[TEN이슈]

    백윤식, '사생활 폭로'한 전 연인…'에세이 출판금지' 소송 오늘(3일) 선고[TEN이슈]

    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을 상대로 제기한 '사생활 에세이' 출판금지 소송 1심 결과가 3일 나온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백윤식이 전 연인 A씨를 상대로 낸 출판 및 판매금지 소송 판결을 선고한다.백윤식은 2013년 방송사 기자 출신 A 씨와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다만 같은 해 A 씨와 결별을 알린 백윤식. 이후 A 씨는 언론을 통해 백윤식의 사생활 폭로를 이어갔다. A 씨는 '백윤식에게 교제한 다른 여인이 있다' '백윤식의 아들로부터 폭행당했다' 등의 주장을 했으며, 실제로 백윤식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도 했다.해당 소송은 A 씨의 사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2022년 A씨가 백윤식과의 열애·이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자서전 '알코올 생존자'를 출간했다. 이에 백윤식의 사생활 폭로 문제는 또 한 번 수면 위로 올라왔다.이에 백윤식은 A 씨를 상대로 출판 금지 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지난해 4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며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1심 선고가 있기 전까지 책 일부 내용을 삭제하지 않고는 출판·배포해서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백윤식과 A 씨의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다. 전 재판부는 양측의 합의를 유도했으나, 본안 소송 1심 판결을 받게 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구혜선 "돈 빌려 달라는 사람 많아, 갚은 적은 없어" 폭로 ('일큐육공')

    [종합] 구혜선 "돈 빌려 달라는 사람 많아, 갚은 적은 없어" 폭로 ('일큐육공')

    배우 구혜선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일큐육공'에는 '꽃보다 구혜선 아싸재판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구혜선은  본인의 MBTI는 'INTJ'라며, 혼자 있을 때는 "평소 그림 그리거나 피아노를 친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수영과 자전거 역시 취미라고. 그는 "사람들이 말 시키지 않아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심지어 바둑조차 AI와 둔다는 구혜선. 덕분에 코로나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그는 "리를 좀 두고 사는 게 도움이 될 때가 많다"며 "데뷔하고 부터 그랬다. 2002년에 (데뷔해서) 그게 일상이었다.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고, 택배로 물건을 샀다"고 언급했다.구혜선은 편리한 삶을 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에서 앱을 추천했는데도 직접 갔다. 편리하면 소비가 많아지니까, 시스템을 불편하게 갖춰야 소비를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구혜선은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소득이 커졌을 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거절을 못해서 많이 빌려줬고, 친구들 학비까지 내줬다"며 "그런 것들이 많아지니까 나중에는 '내가 ATM기인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결국 (빌려준 돈을) 받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받으려고 빌려준 게 아니다. 사실 갚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고를 바꾼 거다"라고 했다.이를 들은 진행자는 "빌려주었으나 갚지 않았으니 준 게 되버린"이라고 재차 질문했다. 구혜선은 "그렇게 생각하면 좀 낫죠"라며 "20년 지났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 [종합] 아이브 안유진, 레이 '읽씹 폭로'에 "내가 쓰레기" 자진 고백 ('아는형님')

    [종합] 아이브 안유진, 레이 '읽씹 폭로'에 "내가 쓰레기" 자진 고백 ('아는형님')

    아이브 안유진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브는 최근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컴백했다.이날 레이는 멤버들에게 서운한 것이 없냐는 질문에 "나 있다. 심각하게 생각하는 일 있다. 내가 재미있는 짤을 인터넷에서 찾으면 유진 언니에게 보내주는데, 유진 언니가 재미있을 때만 대답해주고 지가 마음에 안 들면 대답도 안 한다"고 고백했다.이어 "오늘 유진 언니가 해외에서 와서 내가 '너무 수고했고 푹 쉬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대답이 없더라. 그런데 단톡방에는 말하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안유진은 "나는 쓰레기야. 내가 제일 나쁘다"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그는 "단톡방은, 내가 리더라 숙소 이사하니까 가구 정리하고 중요한 일이었다. 업무였다"라고 말했다.이후 "레이가 해외에 있을 때도 너무 보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미안하다"라며 레이를 안아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또 김희철은 "대상 받고 회사에서 대우 달라진 게 있나"라고 물어봤다.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제 이사 간다. 그동안 여섯명이서 큰 평수에서 같이 살았는데 두 채로 나눠 살 거다. 모두 각방을 쓰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정환, 직접 밝힐 '컨츄리꼬꼬 해체'의 진실…탁재훈發 폭로에 맞대응[TEN이슈]

    신정환, 직접 밝힐 '컨츄리꼬꼬 해체'의 진실…탁재훈發 폭로에 맞대응[TEN이슈]

    신정환이 그룹 컨츄리꼬꼬 해체 배경을 직접 밝힌다.신정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저히 못참겠네! 오늘 밤 실체를 다 밝히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폭로를 예고했다.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탁재훈의 멘트를 인용한 기사가 담겨있다. "신정환, 노래 안하고 돈 똑같이 나눠 갖는 것 싫었다", "컨츄리 꼬꼬 해체 이유? 신정환과 수입 불만" 등의 내용이다.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필리핀 원정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 뎅기열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을 일으켰다.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신정환은 최근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마약 권유 받았다" 女아이돌 충격 폭로에 재소환된 남태현·정일훈

    [TEN피플] "마약 권유 받았다" 女아이돌 충격 폭로에 재소환된 남태현·정일훈

    연예계 마약 문제가 끊임없이 터지고 있다. 그룹 출신 아이돌의 충격 고백이 재소환되면서 연예계 전반에 퍼진 마약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4일 연예계에서는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했던 마약 관련 이야기가 회자됐다. 세리는 ''걸그룹 출신이 밝히는 연예인들의 어두운 뒷세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 아이돌로부터 마약 권유를 받았다는 고백을 했다. 세리는 "이거 말해도 되나? 이제는 말씀드리겠다"라며 "한 그룹인데 걔가 약통을 가지고 왔다"며 "(약통 안에) 비타민 같은 게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마약을 권한 인물이) '이거 먹으면 기분 좋아져, 먹을래?'라고 물었다. 되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다"며 "다수가 있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아 비타민 먹어야겠다' 이렇게 말하면서 '이거 먹을 사람?'하면서 쓱 건넨 게 당시 상황"이라고 말했다.또 "전혀 심각한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나는 '괜히 먹지 마' 해서 안 먹었다"며 "그리고 저는 남이 주는 거 잘 안 먹는다. 그런데 이후 마약 관련으로 그 인물이 기사가 났다"고 알렸다.현재 국내 마약 사범은 10만 명당 30명꼴이다. 통상 인구 10만 명당 20명 이하를 '마약 청정국'으로 불린다. 우리나라는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란 얘끼다. 연예계로 뻗치는 속도가 빠르다. 대중의 인기를 누리며 높은 신경적 자극에 익숙해진 연예인들의 경우 마약의 늪에 상대적으로 빠지기 쉽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현역 아이돌 가운데서는남태현과 정일훈이 마약에 손을 댄 인물로 다시 언급되고 있다. 지난해 '

  • [종합] 최성민, 개그맨 선배에게 들은 '쌍욕'…"지금도 활동 중" 폭로 ('콘소')

    [종합] 최성민, 개그맨 선배에게 들은 '쌍욕'…"지금도 활동 중" 폭로 ('콘소')

    방송인 최성민이 선배의 악담을 폭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콘소'에는 'B급 청문해' 11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리포터로 활동했던 하지연, 김승혜, 유재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들을 만난 최성민은 먼저 "개인적으로 말씀하기 전에 저도 예전에 tvN에서 연예뉴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제가 거기 리포터를 좀 오래 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실명토크는 하지 않겠다. 제가 그 당시에 어떤 분의 인터뷰를 갔다가 개그맨 선배셨는데 저한테 쌍욕을 진짜 하셨다. 질문지에 '요즘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 어떠냐'고 돼있었다"라고 했다.최성민은 "갑자기 저한테 '이새X 질문을 그지같은걸 갖고 왔다. 너는 새X야, 내 이름 걸고 없앨거야'라고 하더라. 그 당시의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날 이후로 제가 거길 안나갔다"라고 밝혔다.그는 "웬만하면 선배님들은 더 잘해주시지 않나. 개그맨 후밴데. 그런 인성을 보고 나니까"라며 "지금도 방송에 잘나오고 계시다. 볼때마다 그분이 앞뒤가 너무 다르다 싶었다"고 이야기했다.이후 최성민은 "그 선배가 내가 인상이 별로 였나보다. 지금 보니까 내가 질문을 싸가지 없게 했다"라며 상황을 수습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세호 "지상렬, 술 취해서 자기 옷에 침 뱉어" 깜짝 폭로 ('공부왕 찐천재')

    [종합] 조세호 "지상렬, 술 취해서 자기 옷에 침 뱉어" 깜짝 폭로 ('공부왕 찐천재')

    방송인 조세호가 선배 지상렬의 술버릇을 폭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리얼 만취! 지상렬의 레전드 술자리 교육 (홍진경, 조세호, 웃겨서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지상렬을 만났다. 방송 콘셉트는 연예계 대표 주당 지상렬에게 주도를 배우는 것. 남창희는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 그런 부분을 고치고 싶다"라며 조세호를 바라봤다.이를 들은 지상렬은 "내 생활 모토가 '개 만큼만 살아라'"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조세호는 "그런데 저희가 너무 좋아하는 형하고 굉장히 닮았다"라며 상황극을 펼쳤다.홍진경은 "꽐라 자주 되는 오빠 있다. 나는 그 오빠 예전에 침 흘리는 거 봤다"라며 운을 띄웠다. 조세호는 "나는 예전에 그 형이 500cc 마시면서 침을 본인 몸에다 뱉는 걸 봤다"고 언급했다.이어 "형 왜 몸에 뱉으세요?"라고 했더니 "배운 사람이 길바닥에 뱉으면 돼? 몸에다 뱉어야지"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조세호는 "예전에 남희석 씨가 지상렬 씨랑 술을 마셨는데, 진짜 비싼 고급술을 가져온 거다"라며 지상렬의 술버릇을 또 전했다.그는 "잔에다가 따르려고 하니까 상렬이 형이 "이런 건 병으로 마셔야지"이러고 마시다가 그 안에다가 토를 했다"라고 했다. 지상렬은 "내가 항상 얘기하는 게 '술자리에서 남 얘기하지 말라'라는 거다"라며 '주도의 달인' 콘셉트에 충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옳이, '서주원 외도 폭로' 후 근황…아름다운 미모 과시

    아옳이, '서주원 외도 폭로' 후 근황…아름다운 미모 과시

    유튜버 아옳이가 근황을 전했다.아옳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신상도 열심히 만들고 촬영도 하고 밥도 잘 먹고 그렇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아옳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 사유가 전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옳이, '불륜 폭로'에 얼룩진 '이혼事'…속내는 '28억' 돈욕심?[TEN스타필드]

    아옳이, '불륜 폭로'에 얼룩진 '이혼事'…속내는 '28억' 돈욕심?[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서주원, 아옳이의 이혼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서주원은 아옳이가 주장한 '외도설'의 전면 부인했다. 시기상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핵심은 '거액의 재산분할'이었다. 계속된 갈등의 원인은 결국 철저한 '자본논리'에서 비롯됐다.서주원이 아옳이와의 이혼 과정을 설명했다. 아옳이는 앞서 서주원의 외도를 이혼의 이유로 꼽았다. 이후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서주원은 지난 10일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3월 11일 아옳이가 변호사를 통해서 이혼합의서를 일방적으로 보냈다"라며 "나와 아옳이가 25%씩 지분을 갖고 있던 의류 법인에서 해임 통보가 왔고 이를 내려놓으면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다고 해임 통보서가 왔다. 그때 지분을 내려놓았고 이때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아옳이의 합의서를 받아들일 수 없으니 원고로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라며 "그러자 아옳이가 4월 28일 돌연 이혼을 안 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연락이 왔다. 이유는 모르겠고 카톡에 '내 사랑은 사랑한다'라고도 했다. 알고 보니 재산분할 때문에 코칭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옳이에게 '나는 마음의 결정 끝났으니 소송 잘하자, 재산분할은 법의 심판에 맡기자'는 취지로 답을 보냈다"라고 말

  • [종합] "'아육대'서 알아서 연애 잘해" 러블리즈 진, 폭로 논란 후 영상 삭제

    [종합] "'아육대'서 알아서 연애 잘해" 러블리즈 진, 폭로 논란 후 영상 삭제

    러블리즈 출신 진이 아이돌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다 오픈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탈탈 털은 아이돌 생활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돌 출신인 그가 질의응답 형식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콘텐츠였다.영상에서 진은 아이돌의 연애에 대해 언급하며 데뷔 후 연차가 쌓이면 회사에서도 크게 제지하지 않는다고 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이나 MBC '아육대'를 통해 연애가 이뤄진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진은 이를 삭제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진은 "제가 의도를 했든 안 했든, 잘못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든 점 분명히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해당 영상은 삭제하겠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빚투 의혹' 김지영 前 남자친구, 14일 '두 번째 폭로' 예고

    '빚투 의혹' 김지영 前 남자친구, 14일 '두 번째 폭로' 예고

    배우 김지영의 '빚투 의혹'을 제기한 전 남자친구 A 씨가 두 번째 폭로를 예고했다.A 씨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180 그냥 빨리 주지 그랬냐. 우리 엄마가 카드사 연락해서 일하시다가 시간 날 때 맨날 내역 다 계산 중이다. 180이 1800 되겠다. 법적 대응은 XXX 소리하지 말고. 어차피 네가 진다"며 김지영을 언급했다.이어 "변호사 살 비용으로 돈 갚아라. 2월 13일까지 돈 못 받으면 2월 14일에 두 번째 폭로한다. 13일까지 돈 안 보내면 9시 뉴스 나올 준비 해라. 법적이고 뭐고 안 무섭다"며 "까불지 말고 보내라. 천만 원 갚기 싫으면"이라고 했다.앞서 A 씨는 김지영이 돈을 안 갚았다고 알렸다. 그는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전했다.또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마찬가지고.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며 "김지영과 헤어질 때 확실히 약속한 위약금 100만 원과 고양이 파양비 80만 원을 받겠다는 마음"이라며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A 씨는 "180만 원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난 게 아니라 김지영이 저희 어머니 폰 명의로 결제한 밥값과 집 월세, 매달 나가는 폰 비용 다 합쳐서 저희 집 돈이 다 날아간 것"이라고 덧붙였다.폭로가 터지자 김지영은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이라며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했다.한편, 김지영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으로 큰 사랑을 받

  • '서주원 외도 폭로' 아옳이 김민영,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럭셔리 여행중

    '서주원 외도 폭로' 아옳이 김민영,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럭셔리 여행중

    인플루언서 김민영(아옳이)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근 김민영은 "새해 인사도 못했네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어요 ????????????오늘 저녁에 마켓 공지도 할 겸 라방켜보려구요 진짜 오랜만에 우리 이따가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바다뷰가 펼쳐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이혼 후 마음고생을 했던 그가 오랜만에 여행에 나선 모양새다.김민영은 서주원이 외도를 했다고 보고,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 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희, 애낳으니 유난떨더라" '싱글맘' 최정윤, 거침없는 폭로('원하는대로')

    "박진희, 애낳으니 유난떨더라" '싱글맘' 최정윤, 거침없는 폭로('원하는대로')

    “박진희, 육아할 때 유난 떠는 줄” vs “나중엔 나보다 더 유난을 떨고!”25년 지기 ‘찐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서로의 육아에 관한 ‘팩폭 토크’를 가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6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네 번째 ‘여행 메이트’ 박진희-최정윤이 함께 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가 펼쳐진다.이와 관련 박진희와 최정윤이 점심 식사 도중, 25년의 우정을 이어오기까지에 관한 ‘찐친 토크’를 이어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먼저 박진희는 “여배우들끼리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 특히 서로의 가정이 생기면 소원해지기 십상”이라고 입을 연다. 이에 최정윤은 “사실 (박)진희가 먼저 아이를 낳아서 육아의 고충을 몰랐다. 지나고 나니 못 챙겨줘서 미안했다”며 “당시엔 유난을 떤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고백한다.억울해하던 박진희는 “나중에 최정윤이 아이를 낳으니 나보다 더 유난을 떨더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과몰입(?)한 신애라 또한 “(두 사람이) 유난을 떨긴 했다”고 동의하면서도, “나 또한 첫째가 첫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도 울었다”며 초보 엄마 시절의 사연을 고백한다. “아이들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펼친 점심 식사와, 동동주와 함께한 후진 없는 ‘아줌마 토크’에 시선이 모인다.제작진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한 박진희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