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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하우 루이 "혼란스럽고 불안해…멤버와 함께 극복할 것"

    '데뷔' 하우 루이 "혼란스럽고 불안해…멤버와 함께 극복할 것"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데뷔했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 '하우 아 유'에는 인트로를 포함해 타이틀곡 '하우 아 유', '워너 비 러브'(Wanna Be Love), '들리니', '레이스'(RACE), '메이크 잇 마인'(Make It Mine) 등이 수록됐다.데뷔곡 ‘하우 아 유(How Are You)’는 청량한 차핑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 또한 소중한 사람의 하루 안부를 걱정하는 메시지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이날 루이는 "데뷔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불안하다. 그래도 멤버들과 함께 딱 하나만 보고있다. 멤버들과 힘들 것을 나누면서 극복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서빈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도 처음이라 고민과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멤버들이 재밌고 즐겁게 찍자고 하더라. 그 말대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한편, 하우의 데뷔 앨범 '하우 아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빽가 "솔로 앨범 '치유', 코요태 멤버들에게 안 들려줘"

    빽가 "솔로 앨범 '치유', 코요태 멤버들에게 안 들려줘"

    빽가가 소속 그룹 코요태 멤버들을 언급했다.빽가는 20일 오전 11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치유'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이날 빽가는 앨범 발매에 대한 코요태 멤버들의 반응을 질문으로 받았다. 빽가는 "멤버들에게 아직 안 들려줬다"며 "멤버들 역시 나에게 이런 감성이 있고, 이런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또 "신지한테는 들려주고 싶더라. 근데 종민이 형한테 음악을 들려주면 놀릴 것 같더라"라며 "오늘 12시가 넘으면 듣게 될테니 직접 만나서 반응을 보겠다"라고 했다.빽가는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코요태 음악 같다는 생각은 안 하실 것 같다. 그동안 내 이미지는 코요태에서 랩하는 애 정도였다. 정통랩도 아닌 쉬운 랩을 하는 사람 말이다. 이번 기회에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전지훈련 무패행진 ‘어쩌다벤져스’가 무너졌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거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인간 투석기’ 현영민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울산 H고’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4 대 0으로 완패했다. ‘어쩌다벤져스’는 11명, ‘울산 H고’는 9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월등한 실력 차이를 극복할 수 없었다. 앞서 안정환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로 활약한 현영민 감독의 상반된 교육방침이 눈길을 끌었다.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현영민 감독은 ‘울산 H고’ 선수들과 전화로 상담하는 자유 상담제를 실행하고 있었지만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도입에 반하는 의견을 내 깨알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끈 현영민 감독의 명언으로 ‘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이 소개되자 안정환 감독은 “저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우리는 딱 얘기한다. ‘오늘 지면 출연료 없다’”고 최고의 자극제 ’불광 미지급‘을 탄생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퇴 후 바로 해설을 시작했던 현영민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안정환 감독이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줬을 뿐만 아니라 100만 원 이상의 용돈을 줬다는 추가 미담을 전했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질투와 섭섭함을 내비치자 안정환 감독은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첫 해설 모니터링을 해준 것을 언급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더불어 MC 김성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술에 취한 조원희 코치가 안정환 감독을 찾아와 “해설 좀 가르쳐달라&rdquo

  •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화보집 '3차 품절 신화'→멤버 최초·유일 '초강력 인기'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화보집 '3차 품절 신화'→멤버 최초·유일 '초강력 인기'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개인 화보집이 3차 품절 신화를 일으키며 '정국 효과'의 위력을 제대로 입증했다.지난 3일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글로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ung Kook 'Time Difference' 개인 화보집이 품절됐다.해당 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지난해 8월 위버스샵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3차 품절을 기록하는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정국의 개인 화보집은 1차 판매 시작 1분 만에 위버스샵 미국에서 초고속 품절됐고 글로벌에서도 5분 만에 완판되는 대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다. 또 같은 날 2차 판매가 곧바로 진행된 후에도 위버스샵 글로벌에서 약 20분 만에 또 한번 품절 릴레이를 이어가며 정국의 엄청난 인기와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정국은 해당 개인 화보집에서 '21세기 뱀파이어' 라는 콘셉트 선보였다.정국은 각성하는 뱀파이어를 재해석하며 옴므파탈, 치명, 섹시, 청순, 청초, 신비 등 마성의 매력을 표출해 팬심을 강탈했다.더불어 정국은 황홀한 남신 자태로 비주얼 리즈를 갱신하며 헤어나 올 수 없는 뱀파이어 매력을 뽐냈다.특히 정국은 기획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개성을 담아냈다.앞서 정국이 자체 디자인한 무드등과 집업 후디 4종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굿즈도 위버스샵에서 3차까지 올 완판되기도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가수 정동원이 한 걸그룹 멤버에게 호감이 있다고 알렸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정동원을 보며 "동원이 진짜 컸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지금 한 171㎝ 정도"라며 자신의 키를 밝혔다.'미스터트롯' 형·삼촌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정동원은 "돈을 주기보단 전화하며 뭘 가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면 눈치채고 (사주는 편)"이라며 "영웅이 형도 많이 사주고 영탁 삼촌도 그렇다"고 이야기했다.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했다. 정동원은 "그 전에는 아버지가 관리를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턴 내가 할 수 있겠다고 해서 (내가 직접 관리한다)"라고 말했다.호감을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정동원은 "얼마 전에 음악 프로(가요대전)에서 조금 인사도 하고 하면서"라며 호감을 갖게된 배경을 설명했다.이후 걸그룹 멤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정동원은 "처음 뵀는데 감사했어요. 친하게 지내요"라고 전했다.이후 SM에서 아역 배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그는 "갔으면 어땠을까"라며 "내가 먼저 들어가서 내가 더 선배였을 것"이라고 또 한 번 그 걸그룹 멤버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누군지 다 알아"라며 걸그룹 멤버가 특정되기도. 마지막으로 정동원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팬분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라며 "아드님이 '우리 엄마가 저 말고도 다른 아들이 있었다. 살아계신 동안 엄마를 아들이 되어 지켜줘 감사하다'고

  •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신인 정윤재가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최근 '절친' 김세정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정윤재는 이날 "세정이와 '놀이터'라는 연기 스터디를 같이 하고 있다. 내가 '대장'을 맡고 있다. 세정이는 '김프로'라고 부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적이고 뭐든지 잘 해내는 친구라 프로다워 보이더라"라고 소개했다.이어 "세정이랑은 온도가 잘 맞는다. 둘 다 어떻게든 연기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결론을 내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낮 2시에 만났는데  결론이 안나면 새벽 2시까지 얘기한다. 노래도, 연기도 다 정석으로 하는 친구"라고 극찬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6번째 멤버 17세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6번째 멤버 17세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실력과 화제성을 고루 갖춘 다국적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6) - PHARIT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 로라에 이어 여섯 번째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파리타는 Sam Fischer, Demi Lovato의 'What Other People Say'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태국 출신 연습생 파리타는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을 장착,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였다.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마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해 시선을 압도했다.무엇보다 17세 어린 나이임에도 음악팬들의 귀를 단박에 사로잡는 유니크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파리타는 매력적인 깊은 저음은 물론 후렴구에서 시원시원하게 뻗어져 나오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역량을 톡톡히 증명했다.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총 7인의 예비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한국 멤버 3명, 태국 멤버 2명, 일본 멤버 2명의 구성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YG가 글로벌 시장을 제대로 겨냥하고 준비 중인 최정예 그룹임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YG 측은 파리타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국제 학교를 다녀 모국어인 태국어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출중한 멤버이다. 한국어 역시 다년간 공부해 3개 국어를 소화할 수 있는 연습생"이라고 소개했다.대부분 10대로 구성된 다국적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 수준급 역량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 K팝 팬들 사

  • [종합] 김준호, '돌싱포맨' 기존 멤버들 버렸다…'♥ing' 윤기원과 편가르기

    [종합] 김준호, '돌싱포맨' 기존 멤버들 버렸다…'♥ing' 윤기원과 편가르기

    ‘돌싱포맨’ 김준호가 ‘오징어들 게임’을 통해 뼈그맨 면모를 입증했다.김준호는 3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을 기념, 1년 만에 ‘오징어들 게임’ 멤버들과 만나 ‘제2회 오징어들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준호는 “1년 이내에 한 번 이상 울어본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쁨의 눈물을 흘린 적 있어도 괜찮은 것이냐”고 물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연이어 다른 멤버들의 견제가 들어오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준호는 윤기원이 신비한 돌싱사전에 “김준호가 나가게 되면 그 자리를 꿰찰 수 있느냐”고 묻자 바짝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준호는 멤버들 중 한 사람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정체를 밝히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그는 “아드님의 특징을 알려달라”고 묻는가 하면 “아드님이 한심할 때가 언제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가며 답을 좁혀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후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됐고 편 나누기에 돌입한 가운데 김준호는 수월하게 팀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윤기원이 먼저 손을 내밀자 김준호는 “그래도 희망이 있는(?) 사람들끼리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특히 김준호는 우승자에게 고급 상품이 증정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심기일전한 만큼 김준호는 윤기원과 순조로운 합을 자랑했고 “개그 콘서트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얻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안타깝게

  • '도합 450kg' 한도초과 멤버들, 일냈다…CJ ENM 유튜브 누적 조회 수 8천만뷰 육박

    '도합 450kg' 한도초과 멤버들, 일냈다…CJ ENM 유튜브 누적 조회 수 8천만뷰 육박

    tvN이 최근 론칭한 새 예능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연출 이길수, 이하 ‘한도초과’)가 방송 4회차 만에 CJ ENM의 유튜브 멀티채널(디글·事遼 tvN D ENT 등) 누적 조회 수 8천만 뷰(22일 기준)에 육박해 화제다.이는 tvN ‘한도초과’ 방송 프로그램 하나로 클립(짧게 컷한 동영상), 쇼츠(1분 이하 짧은 동영상)등 다양한 길이의 영상을 제작하고, 미방송분과 별도의 기획형 쇼츠 등을 추가 제작하는 등 폭넓은 콘텐츠를 양산했기 때문. 이렇게 만들어진 ‘한도초과’ 콘텐츠들은 디글·事遼 tvN D ENT 등 CJ ENM의 다양한 유트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멀티채널 확산 방식을 통해 더 많은 네티즌들과 소통하면서 tvN ’한도초과’의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tvN ‘한도초과’ 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1-2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2주 연속 TOP 10(4위, 6위)에 랭킹 한데 이어, 출연자(풍자, 신기루) 화제성 부문까지 나란히 TOP 10(3위, 4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역시 대세 아이콘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 4인방 특유의 당당한 매력과 유쾌함, 재미와 긍정적 에너지가 강한 팬덤을 형성해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고 긍정적인 웃음, 밝은 에너지를 얻어가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한도초과 언니들 덕분에 나도 긍정에너지 한도초과됨’, ‘이 프로그램, 꿀잼 한도초과’, ‘이 캐릭터들 조합 티키타카 너무 웃김’, ‘멤버들 보면, 나도 모르게 편안해져요’ 등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연출을 맡은

  •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원조 예능돌 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간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특히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편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훈훈한 미담과 믿고 보는 예능감은 2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대상' 유재석만 애쓰면 뭐해? '놀면뭐하니' 제작진의 역량 부족 도마 위[TEN피플]

    '대상' 유재석만 애쓰면 뭐해? '놀면뭐하니' 제작진의 역량 부족 도마 위[TEN피플]

    7인 체제로의 새바람을 알린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재석의 '1인 무한도전'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멤버들의 매력을 골고루 활용하지 못하는 콘셉트에 제작진의 역량 부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현주소다.지난 17일 방송된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추리 본능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이날 미션은 '우당탕탕 전원 탑승'으로 4시간 안에 멤버들을 모두 한 차에 태워야 했다. 문제는 멤버들을 태울 차를 먼저 찾아야 했다. 멤버들에게는 미션 장소에 도착한 순서대로 차의 위치가 담긴 사진 조각이 제공됐고, 이들은 휴대폰도 반납한 채 사진 조각만으로 장소를 찾아내야 했다.1등으로 도착해 가장 큰 사진 조각을 얻은 유재석은 분명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유재석의 남다른 추리도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사진 속 건물 외벽 모양이 1990~2000년대에 많이 한 장식이라는 점, '단지' 상가가 모여있는 장소라는 점을 알아냈다. 여기에 고척돔 지붕 모양까지 잡아내며 장소를 특정해갔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방송 분량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작은 사진 조각으로 찾아 나선 다른 멤버들의 분량은 실종됐다. 특히 비행기만 보고 김포로 무작정 향한 이미주는 아무것도 특정하지 못한 채 길에서 헤매기만 했고, 힌트는 통해 큰 사진 조각을 얻었음에도 김포를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했다.유재석을 따라 용산으로 향한 박진주, 한강으로 향한 이이경도 상황은 마찬가지. 꼴찌로 도착해 사진 조각이 아닌 140 피스 퍼즐을 받은 정준하는 이날 종일 퍼즐만 맞추는 모습만 비칠 뿐이었다.그나마 하하는 푸른색 돔이라는 정보를 가

  • 멤버들은 계약 해지 소송설 도는데…이달소 현진, 꿋꿋하게 월드컵 응원ing

    멤버들은 계약 해지 소송설 도는데…이달소 현진, 꿋꿋하게 월드컵 응원ing

    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최근 현진은 "대한민국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진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포르투갈전을 응원하는 모습.이날 한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 한편 지난 28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현진과 비비를 제외한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와 계약 해지 소송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민경, '뉴진스' 제6의 멤버 되나…막내 혜인, 비켜('한도초과')

    김민경, '뉴진스' 제6의 멤버 되나…막내 혜인, 비켜('한도초과')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가 남다른 패션 센스와 옷 스타일을 당당히 과시했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12월 1일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에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변신, 자신만의 패션 센스 선보이며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민경과 ‘한도초과’ 멤버들은 자체 ‘패션위크’를 개최했다. 김민경은 ‘발랄 민경’으로 대변신, 귀여운 엔딩포즈와 파워 당당한 런웨이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김민경은 작은 얼굴을 커버할 수 있는 카라가 큰 분홍색 블라우스, 허리라인을 강조한 갈색 치마를 입고 나와 본인만의 스타일을 자랑했다. 김민경의 치마가 흘러내리자 멤버들은 배신감을 느낀다며 놀렸고 홍윤화는 “우리 언니 살 빠진거야? M사이즈 입는 것만 걸리기만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민경은 “열심히 찌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맞받아치며 둘만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홍윤화는 러블리한 갈색 머리띠와 원피스를 깔맞춤으로 입고 나와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패션을 공부한 경험으로, ‘한도초과’ 멤버들의 옷을 평가해주고 가격을 매겨주는 등 전문적인 시선으로 다가가는 장면도 색다르게 느껴졌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자신들의 매력이 담겨있는 개인 옷장을 공개했다. 일명 ‘큰 옷 자랑회’가 열리며 각자의 스타일을 맘껏 뽐냈다. 코트, 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이 중에서 김민경은 파자마를 자주 입는 편이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당당히 이야기했다. 특히 김민경의 부츠를 탐낸 멤버들은 “부

  • 방탄소년단 진, 멤버도 찬사 보내는 美의 남신 "진 형 너무 잘생겼어요"

    방탄소년단 진, 멤버도 찬사 보내는 美의 남신 "진 형 너무 잘생겼어요"

      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려라 방탄'에서 '미의 남신'다운 압도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와 '위버스'(Weverse)에는 자체 예능 프로그램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RUN BTS TV' On-air Part 2'이 공개됐다. 영상은 '출연자도 방탄, 시청자도 방탄'인 달방 특집 TV의 Part 2로, 멤버들은 주어진 15분동안 1인 미디어 창작자로 변신해 콘텐츠 기획부터 연출, 출연까지 오로지 콘텐츠를 혼자 이끌어가야 했다. 진은 곱슬거리는 갈색 머리와 짙은 네이비 니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 '근본적인 아름다움'다운 비현실적인 외모를 과시했다. 제이홉의 장난감 놀이 콘텐츠로 시작한 '달려라 방탄'에서 진은 내내 센스 넘치는 채팅으로 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안겼다. 진은 장난감 플라밍고가 변을 보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웃기도 하고, 미용실 놀이의 사용법을 전달해주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으로 분위기를 돋웠다.화분에서 장난감 꽃이 피어난 모습을 보고 매우 신기해하며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다음 뷔의 골프 콘텐츠에서 진은 "골프다 골프"라며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진은 뷔의 진행에 "어른들 유튜브 보면 가끔 저렇게 얘기하는데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진은 소통으로 이행시를 요청, "소중한 통"이라고 이행시를 지은 뷔를 보며 활짝 웃기도 했다.  세번째로 등장한 RM의 '쓸모없는 초능력 월드컵' 순서 중 '랜덤 뽑기할 때 무조건 내가 원하는 거 나옴(쿨타임 7개월)' vs '물건이 끝도 없

  • '권트윈스' 드기·도니, YGX 멤버들에 감동…"와이프도 사랑해요"

    '권트윈스' 드기·도니, YGX 멤버들에 감동…"와이프도 사랑해요"

    YGX 리더 드기가 생일 케이크에 감동했다.20일 드기는 "HappyBirthday to Kwontwins 성공적인 첫콘에 이어 우리의 생일이라니 정말 행복할수밖에없고 대전와서도 제작케잌까지 준비해준 내동생들 정말 사랑하고 감동이구 많이 애낀다?????? 그리고 와이프 와플들 매일이 축복이에요 사랑해요?????? #근데소주케잌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드기는 쌍둥이 동생 드니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그린 듯한 옆선과 비현실적인 비율이 감탄을 유발했다.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멤버들은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부산, 창원, 인천, 수원, 서울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 ‘ON THE STAGE’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