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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前 멤버 3인·안성일 등 총130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前 멤버 3인·안성일 등 총130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관여한 공동불법행위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한다.어트랙트 측은 19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에 대하여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그리고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어트랙트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 원에 이르며, 다만 소송과정에서의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우선 소장 제출 단계에서는 명시적 일부청구 방식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유) 광장 박재현 변호사는 “이번 소송이 단순한 피해회복의 차원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소송 수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뉴 컬러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 두 번째 멤버 니콜 콘셉트 포토 공개

    '뉴 컬러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 두 번째 멤버 니콜 콘셉트 포토 공개

    '뉴 컬러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가 두 번째 멤버 니콜을 공개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5인조 걸그룹 iii의 두 번째 멤버 니콜(Nicole)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니콜은 사진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웹툰 속 여주인공처럼 화사한 니콜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향후 니콜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iii는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이다. 오는 22일 프리 데뷔곡을 발매하며, 2024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멤버 비비에 이어 니콜의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된 가운데, 남은 iii의 멤버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빅오션이엔엠은 니콜의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데뷔 소감까지 밝혔다. ▲이하 iii 멤버 니콜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니콜: 안녕하세요! iii에서 래퍼를 맡은 니콜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당시 케이팝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고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키웠는데, 이렇게 iii로 데뷔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전 세계 많은 분에게 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iii에 합류하기 전에 색다른 경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니콜: 어릴 때 발레를 배워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공연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수의 뮤직비디오에서 댄서로 출연했었는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Q. 대중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매력이 있을까요? 니콜: 평소 밝은 성격이지만 무대에서만큼은 도도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여기에서 나오는 반전 매력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 [종합] 박명수 "무한도전 멤버들, 당시 수익은 억 단위" 발언

    [종합] 박명수 "무한도전 멤버들, 당시 수익은 억 단위" 발언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그리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에는 '16년 전 무한도전 사주는... 모든 걸 예측했다! [백세명수]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은 16년 전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 사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먼저 박명수는 2007년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정식은 "천성 자체가 숨김이 없고 사나이답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진짜 난리나. 여자들이 그래서 날 좋아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정식은 "허언이 있고"라고 언급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조정식은 박명수에 대해 "누구도 본인의 기질을 꺾을 수 없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판매업, 유흥업이 좋고, 직업은 요식업이 잘 맞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37세부터 41세까지 돈을 많이 만질 수 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좀 만졌어"라며 "'무한도전' 당시 실제로 나뿐만 아니라 우리 멤버들도 그렇지만 한 달 수익이 많을 땐 몇억"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그때 벌어놓고 지금 사는 거지"라고 했다. 하하 역시 박명수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하는 박명수의 과거 결혼운에 대해 "이본 누나 좋아하지 않았나"라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박명수는 "좋아한 건 아니고, 우러러봤지. 좋아한다고 그 애가 날 좋아하겠냐"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하하는 "그럴 수도 있지"라며 박명수를 응원했고, 박명수는 "물어봤는데 안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위클리 "멤버 탈퇴, 성장의 발판으로"…'브룸 브룸', 여섯 색깔의 비상

    [종합] 위클리 "멤버 탈퇴, 성장의 발판으로"…'브룸 브룸', 여섯 색깔의 비상

    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수진은 "1년 7개월만의 컴백"이라며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을 들려드릴 자리가 마련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이수진, 박소은, 지한, 조아는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한은 "'퍼즐'이라는 이름처럼 매 순간 새로운 능력을 얻는 시간이었다. 서바이벌 경연이었다보니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했다"라며 "데뷔 때 마음가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소은은 "이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부족한 점을 채우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이어 "위클리의 콘셉트 중 하나가 성장이다.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먼데이는 "평균 나이 17세로 데뷔해 이제는 평균 나이 20세가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려서부터 함께 하다보니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지금 멤버들을 보면 여유로워졌고, 프로 같아 보일 때도 있다"라고 했다. 그는 "키도 큰 거 같다"라며 "마음적으로 서로 의지하고 돈독해진 사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는 "제가 올해 학교를 졸업하면, 멤버 전원 성인이 된다. 이전 위클리의 이미지가 '틴'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위클리는 지난해 6월 신지윤이 건강상 이

  • [종합] 세븐틴 디노 "멤버끼리 다툼 多"…폭탄 발언에도 '13인 전원 재계약' 이유 ('짠한형')

    [종합] 세븐틴 디노 "멤버끼리 다툼 多"…폭탄 발언에도 '13인 전원 재계약' 이유 ('짠한형')

    세븐틴 디노가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여덟 번째 짠 세븐틴 (SEVENTEEN) EP.09 음악의 신! 세븐틴 매력에 취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디노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디노와 민규는 멤버 호시의 술버릇을 폭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디노는 "저랑 민규 형, 호시 형 셋이서 위스키를 마신 적이 있다. 그때 민규 형이랑 호시 형만 엄청 이야기하고 나는 혼자 마시고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근데 제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때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디노는 "다시 보니까 (호시 형이) '민규 넌 정말 멋있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민규는 "아파서 화는 나는덴 예쁜 말을 한다"라고 했다. 또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적당히 했어야 '형! 어제 많이 취했더라?' 하는데 어색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세븐틴만의 해장법도 공개됐다. 민규는 "디노가 전날 술을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 아는 방법이 있다. 스케줄을 가면 보통 아침밥을 먹지 않나. 멤버들은 이것저것 메뉴를 고르고 있는데 디노는 컵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제 많이 먹었으니 관리 차원에서 컵누들 매운맛을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규는 자신의 해장법으로 "느끼한 버거"라고 답했다. 세븐틴은 2021년 13명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신동엽은 "요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나"라고 질문했다. 디노는 "많이 한다"라며 "13명 전원 재계약을 한 가수는 우리가 처음이다. 미래에 우리가 함께일지, 따로일지 고민이다"라며 솔직하

  • 원어스 "멤버 탈퇴→재계약, 외부 이슈 多…중요한 것은 음악" [TEN인터뷰]

    원어스 "멤버 탈퇴→재계약, 외부 이슈 多…중요한 것은 음악" [TEN인터뷰]

    그룹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컴백에 앞서 앨범 준비 기간 느꼈던 감정에 대해 고백했다. 원어스가 26일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했다.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원어스가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원어스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인어왕자' 콘셉트로 K팝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며, '뉴웨이브'를 일으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이국적인 사운드에 담아냈다. 메인 댄서 환웅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건희는 앨범 준비에 앞서 여러 가지 콘셉트를 논의했고, 고민 끝에 '인어왕자'를 선택했다고 알렸다. 또한 "의상 관련해서도 인어 왕자가 됐다 보니, 물고기 비늘을 연상케 하는 의상이나 곡선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안무를 준비했다. 메이크업에서도 인어의 눈물을 진주라고 하는 데 진주를 활용해봤다"고 덧붙였다. 음악적인 색깔 역시 달라졌다. 그간의 동양풍 음악을 넘어서 이국적인 장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건희는 "많은 분이 동양풍 무대는 원어스다 해주신다. 근데 여러 가지 장르와 퍼포먼스를 해왔다. 이번에는 이국적인 매력을 보여드리게 됐다. 그만큼 스펙트럼이 넓은 아티스트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원어스는 새 앨범 발매 전 세계 투어를 다닌

  • 바다, S.E.S 멤버 간 갈등 고백…"'도박 논란' 슈에게 쓴소리" [TEN이슈]

    바다, S.E.S 멤버 간 갈등 고백…"'도박 논란' 슈에게 쓴소리" [TEN이슈]

    1세대 아이돌 그룹 S.E.S 멤버들 간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바다는 최근 SNS 라이브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 S.E.S. 완전체로 뭉친다면 지금 나이에 맞게 편곡될 음악이 나올 것 같다. 멤버들 각자 수많은 일이 있었다. 각자의 인생을 겪어본 후 부르는 S.E.S. 노래가 어떨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슈를)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슈와 멀어진 감이 있다. 아닌 건 아니니까 슈에게 언니로서 이야기를 해 주고 싶은 게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런(도박) 사건이 있고 난 뒤 바로 탱크톱을 입으면 안 되는지 설명했다. 슈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운동한 거였지만, 저는 탱크톱을 입고 운동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언니는 입잖아’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할까 봐 잔소리를 한 건데 슈는 그런 내가 싫었을 것이다. 제가 보수적이었을지 모르겠다. 제가 쓴소리를 했더니 많이 멀어졌다"라고 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약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원대 규모의 상습도박 혐의를 받았다. 이에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슈는 라이브 플랫폼 플렉스TV BJ로 활동했다. 바다는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 그게 중요하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다 녹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떤 삶을 살아갈지도 중요하다. ‘이제 난 백화점에서 쇼핑하진 않아요’라는 모습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난 진짜 S.E.S. 노래를 하고 싶다. 누구보다 그리고 그걸

  • [종합] 조권 "2AM 멤버들과 연락하냐고? NO" 솔직·담백 근황 ('보권말권')

    [종합] 조권 "2AM 멤버들과 연락하냐고? NO" 솔직·담백 근황 ('보권말권')

    가수 조권이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 가수 조권의 유튜브 채널 '조권의 보권말권'에는 "외출 준비만 3시간 30분 부지런 박사 조권 씨 (조간극장3 EP.01 외출 준비 편 feat. 불쑥 등장한 동네 주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조권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기 위해 이른 아침 그의 집을 찾았다. 조권은 현관문을 직접 열고 "왜 이렇게 아침부터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농담을 건넸다. 조권은 제작진을 집에 들어오게 한 후 자신의 이불을 자랑했다. 그는 "박술녀 선생님께서 꽃 이불을 선물해 주셨다. 원단이 너무 좋아서 시원하다"며 "여기에 누워서 성경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권은 분리수거 용품을 챙기며 "친구들이 요즘 안 놀러 와서 쌓이는 게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커피를 사들고 나온 후 동네 주민인 가수 바다와 마주쳤다. 바다는 "나 너무 잠옷 바지다"라며 민망해했다. 조권은 "콘셉트가 쑥이냐"라고 밝혔다. 한참 인사를 나누던 바다는 "스케줄 끝나고 전화해"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졌다. 이후 외출 준비에 들어선 조권은 "나는 씻고 머리 말릴 때가 잘생겨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는 흰 티에 청바지가 자존감이다"라며 자신의 패션 철학을 이야기했다. 자신의 작업실에 도착한 조권은 "(이곳에서) 피아노 레슨, 곡 작업을 한다"며 "LP, 레이디 가가 사진, 2AM 사진 등 좋아하는 것들로 채웠다"고 했다. 조권은 '너도 나처럼'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전하며 라이브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2AM 얘기에 PD가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 하고 지내나?"라고 물었고 조권은 안 했다고 답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확정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확정

    NCT NEW TEAM(가칭, 엔시티 뉴 팀)의 프리 데뷔 멤버가 발표되었다. 오늘(7일)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NCT NEW TEAM의 프리 데뷔 멤버가 발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NCT Universe : LASTART’는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유우시와 함께할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번의 미션을 수행하며 아티스트 디렉터 보아, 은혁, 장진영과 매 미션마다 등장한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 SM NEW IP TF팀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취합해 5명을 선정했다. 1위는 타고난 끼와 재능, 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리쿠, 2위는 미션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할 사쿠야, 3위는 중간 합류했지만 놀라운 보컬 실력과 탄탄한 랩 실력을 고루 갖춰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대영, 4위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정민, 5위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즐기는 료가 발탁되었다. 최종 선발된 연습생들은 “NCT가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이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한 멤버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시온과 유우시 역시 미션마다 연습생들과 호흡을 맞추고 이끌어주며 탁월한 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 매 무대마다 아티스트 디렉터들의 호평과 칭찬을 받으며 SMROOKIES다운 기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들은 오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열리는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

  •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LASTART’ 통해 내일(7일) 발표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LASTART’ 통해 내일(7일) 발표

    NCT NEW TEAM(가칭)의 프리 데뷔 멤버가 내일(7일) 발표된다. 9월 7일 ENA 채널과 티빙에서 방송되는 NCT NEW TEAM의 데뷔조 결성 과정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7회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미션 무대와 순위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NCT NEW TEAM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인 만큼 마지막 미션은 NCT 곡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히트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와 ‘BOSS’(보스)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과연 연습생들이 NCT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90’s Love’는 멤버 텐이, ‘BOSS’는 태용이 멘토로 출격, 솔직한 평가와 든든한 응원까지 선배로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하며, 쟈니와 해찬은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미션 무대에 대한 냉철한 심사를 펼친다고 해 멤버들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Universe : LASTART’ 최종 순위 발표식은 9월 7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유키스, 데뷔일 기념 소감 "데뷔 15주년, 멤버들과 함께해 기뻐…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소속사 탱고뮤직을 통해 데뷔일인 오늘(28일) 데뷔 15주년 기념 소감을 전했다. 먼저 리더 수현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아직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훈은 "함께하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기에 몇 배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고,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해 나아가겠다"고, 기섭은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데뷔 15주년은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 같다.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00세 인생 만 살까지 함께하고 싶다"라고 기약했다. 알렉산더는 "15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제 다 함께 꽃길만 걷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고, 일라이는 "데뷔 15주년을 멤버들, 키스미 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라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AJ는 "유키스 15주년은 우리 멤버들과 무한한 사랑과 응원 주시는 키스미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수현, 훈 솔로곡 발매를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어 도쿄,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원조 한류돌'의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유키스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 덱스, 더 이상 '덱쪽이가 아니다'…'역대급 주문량'에 멤버들 멘붕 ('웃는 사장')

    덱스, 더 이상 '덱쪽이가 아니다'…'역대급 주문량'에 멤버들 멘붕 ('웃는 사장')

    주문량이 폭주한 ‘웃는 사장’이 역대급 주문 건수를 기록한다. 27일(내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10회에서 세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과 동시에 주문이 끊임없이 들어와 멘붕에 빠진다. “숨 안 쉬고 일하고 싶다”는 강율 사장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세 식당 모두 주문이 터지기 시작한 것. 연이어 주문을 받은 이경규 식당은 마라 칼국수와 마라탕의 토핑 추가 늪에서 혼란을 겪는다. 직원 남보라와 오킹은 사장 이경규에게 추가 토핑 메뉴를 말해줘도 헷갈려 하자 미리 그릇에 담아주는 센스를 발휘한다고. 과연 이경규 식당이 복잡한 토핑 추가를 실수 없이 완료해 배달까지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나래 식당은 앞선 점심 영업 중 대량 주문으로 인해 묵은지 삼겹살 김밥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한다. 얼마 남지 않은 밥을 확인한 덱스는 저녁 영업 전 미리 소분해 둔 밥으로 대체하고, 이 외에도 묵은지, 치킨 등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척척 준비하는 등 사장 박나래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윤현민은 한편 많은 주문에도 “자자. 급할수록 돌아가라”면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사장 강율을 답답하게 만든다. 콩국수 주문을 받은 강율 식당은 기존 메뉴들과 조리법이 많이 달라 난항을 겪고, 이로 인해 메뉴 준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 또 한 번 벼랑 끝에 몰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역대급 주문에 위기를 맞이한 세 식당의 저녁 영업 결과는 오는 27일(내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뷔 "솔로 데뷔 쉽지 않아…멤버들 고충 이해하게 돼"

    [종합] 방탄소년단 뷔 "솔로 데뷔 쉽지 않아…멤버들 고충 이해하게 돼"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BTS V Q&A) 방탄소년단 뷔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가 요즘 생각하고, 느끼고, 좋아하는 모든 것!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에 대해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노래를 조금 대중적으로 많이 풀려고 노력했다. 해가 질 때나 일하고 퇴근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아미(팬덤명)들이 심심할 때 볼 만한 콘텐트들이 많다. 아미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려고 (각종 콘텐트를) 정말 자주 찍는 편"이라고 말했다. 솔로 활도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방탄소년단 뷔 색깔을 가져가지 않으려 한다. 그건 나에게 특별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는 걸 알지만 개인으로 있을 때는 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걸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준비해 보니 멤버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어려운 만큼 오히려 솔로 앨범 준비가 재밌었다.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좋아해 준다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뷔는 9월 8일 앨범 ‘Layover’를 발표하며 솔로 데뷔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샤이니 태민 "데뷔 5년 차까지 멤버들과 많이 싸웠어"

    [종합] 샤이니 태민 "데뷔 5년 차까지 멤버들과 많이 싸웠어"

    샤이니 태민이 멤버들과 다퉜던 과거에 대해 회상했다. 지난 6일 안소희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뭐...? 소희랑 태민이가 술을 마셔...? 중딩들이...? | 안소희 X 태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민이 출연, 안소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민은 멤버들과 싸운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예전에는 서로가 모르니까 본인 생각이 맞다고 강하게 주관을 밀어붙이던 시절도 있었던 것 같다. 사실 5년차까지는 많이 싸웠다. 제가 유일하게 멤버들하고 다 싸워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욱하는 성격이 좀 있더라. 예쁨도 많이 받는 대신에 뭔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었다. 어리다는 이유로. 괜히 그 시절에 형들한테 욱하고 대들고 소리치고 이랬었다. 싸우고나면 옥상 가서 화해하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태민은 멤버들과 현재 반말로 편하게 대화하는 사이가 되었다며 "20대 초반쯤에 말을 놨던 것 같다. 처음에는 존댓말을 했었다. 존댓말 할 때 제일 많이 싸웠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안소희는 "선예 언니랑 둘이 방에서 대치한 적이 있다. 진짜 다리 아픈데 절대 안 앉는다. 하루종일 스케줄 하고 와서 다리가 너무 아픈데 절대 지지 않았다. 먼저 앉지 않았다"라며 원더걸스 멤버들과의 다퉜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또한 이들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먼저 안소희는 "우리가 ‘So hot’ 활동할 때 데뷔를 했다"라며 "누난 너무 예뻐’ 대기실에서 봤다. ‘SM에서 새로 나왔대’ 이러면서 갔었던 기억이 진짜 강하다"라고 알렸다. 태민은 “저는 강렬하게 딱 기억이 남는 순간은 인기가요 4층 대기실 썼을 때”라고 했다. 또 "왜냐면 인기가

  • [종합] 김동완 "신화 멤버들, 좋아하는 女 겹치면 싸워" ('매불쇼')

    [종합] 김동완 "신화 멤버들, 좋아하는 女 겹치면 싸워" ('매불쇼')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신화 멤버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신화 김동완! 멤버들끼리 한 여자를 두고 싸웠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동완은 '멤버들끼리 좋아하는 이성이 겹칠 수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겹치면 두고 보지 않는다. 여자를 사이에 두고 싸운다.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2000년대 초반 나이트클럽에 가면 신화 방이 있었다. 그러면 (여성 분들이) 알아서 들어오시더라"라며 신화 멤버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사석에서 누가 제일 인기 많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에릭은 잘 안 나타났다. 생각보다 그런 데서 조용조용하다. 혜성이는 나이트클럽을 잘 안 갔다. 가면 난리 났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연예인이니까 대시 못 하니까 의미 없지 않냐'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그때 눈에 보이는 게 없었다. 2000년대 초반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미쳐 있었다. 월드컵을 기점으로 숨어져 있던 악마적 재능을 모두가 드러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자 연예인을 두고 멤버 간에 묘한 기 싸움은 있었냐'라는 질문을 받은 김동완은 "저희는 없었다. 다른 걸로 싸우긴 했지만 늘 얘기했던 게 '우리는 여자 문제로 틀어지지 말고 속 시원히 얘기하자, 여자보다 우리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자'고 얘기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해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임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