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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활 논란도 믿어줬던 멤버들인데…찬열, SM 첸백시 사태 속 나몰라라 행보

    사생활 논란도 믿어줬던 멤버들인데…찬열, SM 첸백시 사태 속 나몰라라 행보

    엑소 찬열이 마이웨이 행보를 보였다.찬열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자신의 채널 ‘CHANYEOL’에 첫 영상 ‘채널명 짓기’를 올리면서 “유튜브 채널 이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 자리에 앉았다”며 “혼자 하려니까 되게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이어 ‘하고 싶은 것’ 목록에 “브이로그, 캠핑, 바이크, 짜르, BGM 만들기, 운동” 등이라고 적으며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찬열은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며 한탄하더니 조언을 듣겠다며 방송인 장성규에게 전화했다."너 어디야?"라고 묻는 장성규의 질문에 찬열은 "저 지금 회사(SM)다. 회사에서 이번에 새로 제 채널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채널명을 짓는 도중 현재 군입대한 카이가 등장했다. 카이가 찬열에게 "뭘 하냐"라고 묻자, 찬열은 "채널을 하나 파기로 했다. 채널명을 아직 못 정한 상태다"라며 채널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카이는 "난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 이름"이라며 박찬열 TV를 권유했다. 이에 찬열은 "TV 붙는 거 별론데. 어쩔티비 같잖아. 아무튼 고마워 좋은 의견 감사해"라고 말했다.한편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 (이하 첸백시)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법적 분쟁 중이다. 첸백시는 지난 1일 불투명한 정산, ‘노예계약’ 등을 이유로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SM은 이를 반박하며 ‘불순한 외부 세력의 모략’이라고 맞섰다. 이후 첸백시는 4일 SM을 상대로 거래상지위남용행위를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 블랙핑크 日 투어 마무리…약속 지킨 세 멤버·더 크게 환호한 팬

    블랙핑크 日 투어 마무리…약속 지킨 세 멤버·더 크게 환호한 팬

    블랙핑크(BLACKPINK)가 오사카 밤하늘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두 번째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블랙핑크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JAPAN'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 도쿄돔에서 11만 명의 팬들과 만났던 이들은 오사카에서 10만 명을 추가, 일본 2개 도시·4회 공연만으로 총 21만 관객을 동원하게 됐다.교세라 돔은 블랙핑크가 '해외 걸그룹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입성'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던 공연장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의미가 남달랐다. 이에 치열한 경쟁률 속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고, 팝업스토어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현지 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공연에서 지수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참여할 수 없게 됐고, 제니·로제·리사는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셋이서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지수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무대 위에서 더 열심히 퍼포먼스를 해 줄 멤버들에게 큰 응원과 힘이 돼달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환호성으로 공연장 열기를 예열했다. 터질 듯한 함성에 보답하듯 블랙핑크는 더욱 강렬한 에너지의 'How You Like That'으로 오프닝을 꾸몄다. 이들은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며 "지수 언니가 못 오게 되어서 많이 걱정하고 아쉬워하며 오사카 팬들 보고 싶어했다. 저희 세 명이서 지수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할테니 신나게 즐겨달라"고 각오를 다졌다.멤버들은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다운 무대 장악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지수의 빈자리를 꽉 채웠다. 전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

  • 검찰, 동성 멤버 성추행 前 아이돌 A 씨 항소

    검찰, 동성 멤버 성추행 前 아이돌 A 씨 항소

    검찰이 전직 아이돌 멤버가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것에 대해 항소했다.서울중앙지검 공판2부 남성 아이돌 그룹의 전 리더인 A씨의 강제추행·유사강간 혐의에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한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숙소나 연습실 등에서 같은 그룹 멤버 B씨의 신체를 수차례 만지는 등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 과정에서 A씨는 유사강간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유죄 판정을 내렸다.검찰은 A씨의 범죄 행위가 장기간 이뤄진 점, B씨가 그룹을 탈퇴하게 만든 결정적 이유라는 점, A씨가 주요 범죄 행위에 대해 부정한 점 등을 들어 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7인 전원 최종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7인 전원 최종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마침내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모든 예비 멤버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준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한 기분 좋은 첫 출발이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최종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만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했다.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이었다.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다 갖췄다. 두 번째로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루카가 선발됐다.세 번째는 치키타가 꼽혔다. 예비 멤버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연습생 기간도 짧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네 번째로 하람이 최종 데뷔 관문을 넘게 됐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마지막 멤버는 파리타였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모국어인 태국어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두루 섭렵한 멤버이기 때문. 개개인의 역량, 한 팀으로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한 결과다.이때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반전 카드를 꺼냈다. YG의 또 다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로라, 일본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를 계획하고 있던 아사를 더해 탈락 인원 없이 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를 확정한 것.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Last Evaluation' 종영 후 지난 2주간 수많은 팬들이 7인조 데뷔를 응원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며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는 "

  • (여자)아이들, 나비로 변신한 다섯 멤버

    (여자)아이들, 나비로 변신한 다섯 멤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인 `Butterfly` 버전을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이미지는 나비로 변신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 멤버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투비 서은광 "난 복 받은 놈…데뷔 11주년, 멤버 서로에게 진심"

    비투비 서은광 "난 복 받은 놈…데뷔 11주년, 멤버 서로에게 진심"

    비투비 서은광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서은광은 비투비 데뷔 11주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리더로서 난 복받은 놈이라다. 멤버 한 명 한 명 성심이 착하고 위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여 너무 좋다. 그게, 이렇게 모인 게 (장수의) 비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멤버 이창섭은 "사실 은광이 형이 없었다면 이렇게 오래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이사이자 리더인 은광이 형 덕분"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멤버 이민혁은 서은광에 대해 "팀에 대한 애정이 한결같다"며 "팀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에너지를 쏟는 부분이 정말 성실하다"라고 이야기했다.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컴백은 '노래 (The Song)' 활동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이민혁과 프니엘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블랙핑크 지수 "멤버 간 불화설? 4명일때 자부심 느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종합] 블랙핑크 지수 "멤버 간 불화설? 4명일때 자부심 느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선 ‘술 냄새만 남기고 갔단다 뽀에버 YOUNG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수는 래퍼 이영지를 만나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려진 음식은 '훠궈였다. 평소 '훠궈 킬러'라 알려진 지수. 이영지는 맛있게 음식을 먹는 지수를 보며 "나 연예인 중에 불닭라면 좋아하고 훠궈 좋아하는 사람 처음 본다. 진짜 언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이어 "근데 그럼 더 힘들겠다. 활동기 때 많이 못 먹지 않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지수는 "맞다. 저희 팀 애들이 많이 말라서 제가 상대적으로 빼야 되는 입장이다. 빼야 한다"라고 언급했다.이영지는 "언니. 뭔가 이상한 거 같아.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거 같다"라고 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 가운데 마지막 솔로 앨범을 냈다. 이에 이영지는 "앞서 3명의 솔로가 나오지 않았냐. 부담이 있었을 거 같다"라고 질문했다.지수는 "생각보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제 장점이다. 내가 만약 저렇게 했다고 해서 쟤만큼 끌어낼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건 걔 거니까. 저는 꽤 건강하다"며 "가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는 정도"라고 밝혔다.이영지는 "언니가 백억 천억을 벌어도 언니답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지수는 "나를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솔직히 데뷔할 때부터 '우리 잘 될 거 같아' 이런 사람 없지 않냐. 올라가면 갈수록 변할 수도 있는데 별 생각 없다"라고 했다.지수는 "어쨌든 정점이 있으니

  • 샤이니 태민, 오늘(4일) 소집해제…멤버 전원 군필돌

    샤이니 태민, 오늘(4일) 소집해제…멤버 전원 군필돌

    샤이니 태민이 군 대체 복무를 마친다.4일 태민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내고 소집해제된다. 태민이 소집해제함에 따라 샤이니 멤버 전원은 군필돌이 됐다.태민은 2021년 5월31일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로 입대했다. 다만,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지난해 1월14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라고 밝혔다.한편, 태민이 소속된 샤이니는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판타지오 新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 첫 멤버 이안 공개

    ‘판타지오 新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 첫 멤버 이안 공개

    그룹 루네이트(LUN8)가 첫 번째 멤버 이안을 공개했다.루네이트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멤버 이안의 아이덴티티 필름과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이안은 지난 2020년 Mnet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월한 외모와 탄탄한 능력치를 선보이며 일찍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3년 만에 루네이트 멤버로서 한층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공개된 아이덴티티 필름은 농구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버저비터를 던지는 이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날아온 종이비행기를 펼치거나 케이크의 초를 부는 이안의 자유롭고 해맑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엔딩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이안은 하트 종이를 건네며 자신만의 당찬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이어 오픈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이안의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상반된 매력이 담겼다. 흰색 셔츠 착장의 이안은 무결점 미소년 비주얼을 드러냈고, 클래식한 슈트로는 귀공자의 자태를 뽐냈다.루네이트는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8인조 보이그룹이다.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의 팀명처럼 K-POP 씬을 찬란하게 비출 루네이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루네이트는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형성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해외한류실태조사' 최선호 한류스타 '7개 국가 톱5'→BTS멤버 '최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해외 한류 실태 조사' 결과 총 7개 국가 '최선호 한류스타' 톱 5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 글로벌 아이콘'의 명성을 입증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전세계 26개 국가를 대상으로 K-컬처 콘텐츠 소비 현황과 확산 수준, 선호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총 26개 국가 중 무려 7개 국가에서 최선호 한류스타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의 '권역별 최선호 한류스타' 가수/그룹 부문 결과에 따르면, 정국은 인도 3위, 아랍에미리트 3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이집트 3위, 남아프리카공화국 4위, 카자흐스탄 4위, 아르헨티나 5위 등에 올랐다.특히 정국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K-팝 그룹들과 함께 개인 아티스트 '정국'으로 톱 5에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초강력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 존재감 등을 떨쳤다.또한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은 '최다' 국가 톱 5에 랭크되는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이와 함께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곡(Dreamers) 참여 및 개막식 무대 공연은 '2022년 11월 연간 한류 주요 이슈'로 꼽혔다.이에 팬들은 "이거보니 정국이 새삼 더 대단하다 느낌", "정국이 한류 인기 원톱 영향력 넘사벽이네", "전정국 한류 스타 존재감이 상상 그 이상", "K팝 프론트맨!! 꾹부심 쩐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정국은 작년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1년 기준)'의 '국가별 최선호' 한국 가수/그룹 부문에서도

  • 손태진 "6억대 상금, '불트' 멤버들과 여행 계획…카메라 없이 쉬고파"

    손태진 "6억대 상금, '불트' 멤버들과 여행 계획…카메라 없이 쉬고파"

    '1대 트롯맨' 손태진이 우승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참석했다.이날 손태진은 "결승전날 끝나고 차로 이동했는데 소속사 직원들이 트렁크 이벤트를 준비해줬다. 지난 5개월 고생많았다고 축하해주더라"라며 "해외에서 들어오신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1위를 정말 예상 못했다. 상금은 구체적으로 생각안해봤다. 그래도 꼭 해보고 싶은 건 '불타는 트롯맨' 동료들과 여행가보고 싶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휴식을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손태진은 '폭행 논란' 황영웅 하차 이후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주 "여자친구 멤버들, 열띤 응원…최애곡도 이미 정해"

    유주 "여자친구 멤버들, 열띤 응원…최애곡도 이미 정해"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여자친구일 때 음악을 할 때와 지금은 완전 다르다. 솔로 가수를 시작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안 가는 곳이 없더라"라며 "앨범 속에 하나하나 나를 그대로 녹여냈다. 장단점은 확실히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앨범 발매에 앞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을 때도 '내 최애곡은 이거야'라며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주더라"라고 언급했다.한편, 유주의 진중한 음악성을 증명할 신보 'O'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뷔' 하우 루이 "혼란스럽고 불안해…멤버와 함께 극복할 것"

    '데뷔' 하우 루이 "혼란스럽고 불안해…멤버와 함께 극복할 것"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데뷔했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 '하우 아 유'에는 인트로를 포함해 타이틀곡 '하우 아 유', '워너 비 러브'(Wanna Be Love), '들리니', '레이스'(RACE), '메이크 잇 마인'(Make It Mine) 등이 수록됐다.데뷔곡 ‘하우 아 유(How Are You)’는 청량한 차핑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 또한 소중한 사람의 하루 안부를 걱정하는 메시지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이날 루이는 "데뷔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불안하다. 그래도 멤버들과 함께 딱 하나만 보고있다. 멤버들과 힘들 것을 나누면서 극복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서빈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도 처음이라 고민과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멤버들이 재밌고 즐겁게 찍자고 하더라. 그 말대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한편, 하우의 데뷔 앨범 '하우 아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빽가 "솔로 앨범 '치유', 코요태 멤버들에게 안 들려줘"

    빽가 "솔로 앨범 '치유', 코요태 멤버들에게 안 들려줘"

    빽가가 소속 그룹 코요태 멤버들을 언급했다.빽가는 20일 오전 11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치유'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이날 빽가는 앨범 발매에 대한 코요태 멤버들의 반응을 질문으로 받았다. 빽가는 "멤버들에게 아직 안 들려줬다"며 "멤버들 역시 나에게 이런 감성이 있고, 이런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또 "신지한테는 들려주고 싶더라. 근데 종민이 형한테 음악을 들려주면 놀릴 것 같더라"라며 "오늘 12시가 넘으면 듣게 될테니 직접 만나서 반응을 보겠다"라고 했다.빽가는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코요태 음악 같다는 생각은 안 하실 것 같다. 그동안 내 이미지는 코요태에서 랩하는 애 정도였다. 정통랩도 아닌 쉬운 랩을 하는 사람 말이다. 이번 기회에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전지훈련 무패행진 ‘어쩌다벤져스’가 무너졌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거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인간 투석기’ 현영민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울산 H고’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4 대 0으로 완패했다. ‘어쩌다벤져스’는 11명, ‘울산 H고’는 9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월등한 실력 차이를 극복할 수 없었다. 앞서 안정환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로 활약한 현영민 감독의 상반된 교육방침이 눈길을 끌었다.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현영민 감독은 ‘울산 H고’ 선수들과 전화로 상담하는 자유 상담제를 실행하고 있었지만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도입에 반하는 의견을 내 깨알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끈 현영민 감독의 명언으로 ‘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이 소개되자 안정환 감독은 “저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우리는 딱 얘기한다. ‘오늘 지면 출연료 없다’”고 최고의 자극제 ’불광 미지급‘을 탄생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퇴 후 바로 해설을 시작했던 현영민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안정환 감독이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줬을 뿐만 아니라 100만 원 이상의 용돈을 줬다는 추가 미담을 전했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질투와 섭섭함을 내비치자 안정환 감독은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첫 해설 모니터링을 해준 것을 언급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더불어 MC 김성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술에 취한 조원희 코치가 안정환 감독을 찾아와 “해설 좀 가르쳐달라&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