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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술 사업' 뛰어든 티아라 효민, 전종서 소속사와 계약 종료 'FA'

    [단독] '술 사업' 뛰어든 티아라 효민, 전종서 소속사와 계약 종료 'FA'

    걸그룹 티아라 효민(34·박선영)이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무적 상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해 6월 전속계약을 맺었던 앤드마크를 떠나 FA(Free Agency)다. 효민과 앤드마크는 전속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전속계약 종료 수순을 밟았다. 초고속 계약 종료 관련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 측이 지향하는 활동 방향이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효민이 몇 달 전 앤드마크를 나와 소속 회사 없이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이와 관련 앤드마크는 텐아시아에 "효민은 앤드마크 소속이 아니다"며 "정확한 계약 만료 시기는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2009년 티아라로 연예계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며 영화, 드라마에도 도전했다. 다만, 최근 연예 활동은 드문 편이다. 배우 활동으로는 2021년 12월 공개된 seesn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 - 팔로워'가 최근작이다. 2021년 11월 15일 발매된 티아라의 신보 'Re:T-ARA'(리:티아라)가 마지막 가수 활동이다.연예 활동 보다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듯 보인다. 효민은 최근 술 사업에 진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캔에 담긴 일본식 사케를 기획해 시장에 내놨다. 이밖에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SNS 돈 요구 의혹' 티아라 아름, 또 의미심장…"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 [TEN이슈]

    'SNS 돈 요구 의혹' 티아라 아름, 또 의미심장…"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 [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 상태로 전환한 뒤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7일 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라는 글을 적어 게재했다. 회색 배경의 스토리로 업로드됐으며 별다른 사진은 첨부되지 않았다. 그의 문구는 아름이 그와 관련한 사기 의혹을 의식해 적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름은 지난 1일 그와 그의 남자친구가 지인 및 팬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고 적으며 사기 의혹에 반박했다.또한, 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비활성화하거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복귀하는 등 일관되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아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들이 몰려와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기에 너무 벅차다. 난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좀 돌보고 돌아오려 한다"며 심경을 밝혔다.이후 지난 11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실은 승리하기에 난 웃기로 했다"며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는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

  • 티아라 아름, 활동 재개한다더니…인스타 계정 사라졌다[TEN이슈]

    티아라 아름, 활동 재개한다더니…인스타 계정 사라졌다[TEN이슈]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인스타그램 활동 재개를 알린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 어디에서도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 11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활동 재개를 알리며 "진실은 승리하기에 난 웃기로 했다"며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는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로 인스타 다시 시작. 멘탈 잡기 끝"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계정을 찾아볼 수 없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아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들이 몰려와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기에 너무 벅차다. 난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좀 돌보고 돌아오려 한다"며 심경을 밝혔다.앞서 아름은 2019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소송 소식을 전하며 전남편의 가정폭력을 주장했다. 새 연인과의 재혼 의사를 밝혔던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 지난달 29일 의식을 차렸다.지난 1일에는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가 지인 및 팬들을 상대로 한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고 적으며

  • 티아라 출신 아름, SNS 중단 11일 만에 재개

    티아라 출신 아름, SNS 중단 11일 만에 재개

    티아라 출신 아름이 SNS 중단을 선언한지 11일 만에 재개 소식을 알렸다.11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진실은 승리하기에 난 웃기로 했다"며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는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이라고 알렸다.이어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며 "고로 인스타 다시 시작. 멘탈 잡기 끝"이라고 덧붙였다.아름은 지난달 31일 SNS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에도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했다.이하 아름 SNS 글 전문.진실은 승리하게 되어있기에 난 그저 웃기로 했다.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 희비는 교차할 것이다.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고로 인스타 이제 다시 시작멘탈 잡기 끝날이 이제 선선하니 너무 좋네요 저는 민낯으로 그냥바람을 좀 쐐고 있어요 팬여러분들도 지금 이 좋은 날씨를 꼭 느껴봐요··오늘도 좋은 하루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금전요구 의혹' 티아라 아름, SNS 폭파 "저격 없이 법적 대응" [TEN이슈]

    '금전요구 의혹' 티아라 아름, SNS 폭파 "저격 없이 법적 대응" [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30·본명 이아름)이 SNS(소셜미디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아름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에도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이 제게 몰려와서 신경 쓰기에 너무 벅차다. 그래도 저는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좀 돌보고 돌아오려 한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고 힘을 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그래 주실 걸 너무 잘 알기에 그 마음 그대로 느끼며 살다가 마음이 웃을 때 해맑게 예전의 제가 되면 그때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현재 아름의 인스타그램을 확인되지 않으며, "SNS를 중단하겠다"는 선언에 따라 폭파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는 지난 27일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A씨가 아름의 인스타 팔로워들을 상대로 '돈을 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대해 아름은 자신이 '해킹을 당했다'고 반박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름은 "몸도 아직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로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보게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B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B씨와 이혼 소송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새 연인과의 재혼을 발표했다.아름은 전 남편의 가정 폭력을 주장한 데 이어

  • 아름, 의식 찾자마자 법적 대응 예고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할 것"

    아름, 의식 찾자마자 법적 대응 예고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할 것"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특정 유튜버의 주장과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극단적 선택으로 의식 불명 상태였던 아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식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과 남자친구를 두고 확산하고 있는 각종 의혹에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아름의 법적 대응 예고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올라온 영상에 대한 조치다. 유튜버 이진호는 '남친이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아름이 남자친구와 인스타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아름은 "저를 걱정해 주시고 많은 응원을 해주신 팬분들에게 미안하고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며 그럴싸한 이야기를 부풀려 피해자 만든다"고 말했다.그는 "돈벌이용에 써먹는 가벼운 말들로 저 뿐만 아니라 아무 죄도 없는 남자친구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 많은 연예인 분들도 그 유튜버와 악플러들에게 상처를 받고 억울함을 속으로만 토해내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이어 법적 대응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아름은 "저는 동료 연예인 선후배분들 억울함까지 해서라도 고소 대응을 해서 법적 조치를 바로 하기로 결정했다. 연예인은 항상 도모 위에 있다"고 말했다.끝으로 "병원에서도 제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고 한다. 현재도 마음 아프게 만드는 악플러, 함부로 사람을 조롱하는 유튜버들까지 처리해야 한다는 신의 뜻으로 여기고 억울함을 담아 복수를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아름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이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은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입니다.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습니다. 코 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근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지금 저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다”라며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제가 너무 황망한 마음에 두서가 조금 없고 말이 이어지지 않아도 그저 이러한 사연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반드시 모든 일들을 이기고 또 이겨내서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 보이겠다”며 “존경하는 선배님들 따라 저도 반드시 이겨내서 멋지게 이 날들을 추억하는 날까지 더 당차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후 지난해 12월 남편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아라 출신 아름, 前 남편에 폭행 당해 코뼈 휘고 피멍…"한 맺혔다"[TEN이슈]

    티아라 출신 아름, 前 남편에 폭행 당해 코뼈 휘고 피멍…"한 맺혔다"[TEN이슈]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남편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했다.아름은 25일 "사진은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입니다.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코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었습니다. 근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지금 저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인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요즘 너무 걱정 가득한 일들만 전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아름은 "하지만 저는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입니다. 제가 너무 황망한 마음에 두서가 조금 없고 말이 이어지지 않아도 그저 이러한 사연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아름은 "어차피 또 명예훼손 걸 거면, 한마디만 할게. 내가 한 말 똑똑히 기억해. 반드시 모든 일들을 이기고 또 이겨내서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저와의 다짐이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을 위해서 약속하겠습니다. 높은 위치에 계신 모든 분도 이만한 사연 없는 분 없으시리라 믿어요. 존경하는 선배님들 따라 저도 반드시 이겨내서 멋지게 이날들을 추억하는 날까지 더 당차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 2013년 팀에서 탈퇴했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학대…"무너질수록 단단해져"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아동학대…"무너질수록 단단해져" [TEN이슈]

    티아라 아름이 전남편의 아동학대 주장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아름은 6일 자신의 계인계정을 통해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며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아름은 지난 2일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며 멍든 신체, 부러진 발톱 등을 증거 삼아 주장했다. 또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아름은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아주 많이 했다"고 했다.아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이후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가정폭력·아동학대"…이혼 사유 폭로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가정폭력·아동학대"…이혼 사유 폭로 [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폭로했다.아름은 2일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까지 결혼생활 내내 소송 중인 김모 씨는 도박, 마음대로 대출,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 아이를 면접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녹음 내용 그대로를 말하자면, 1살도 안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애는 김 모 씨와 김 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그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며 아이들 신체에 있는 멍 자국을 증거로 내놓았다.또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며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아름은 지난해 12월 직접 이혼 소식과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故 신사동 호랭이 덕분에" 티아라 소연, 고인과의 전성기 추억

    "故 신사동 호랭이 덕분에" 티아라 소연, 고인과의 전성기 추억

    티아라 출신 소연이 故 신사동 호랭이(41·본명 이호양)를 추모했다.23일 소연은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추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모두 평온할 그곳에서 내내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 신사동 호랭이의 사진을 게시했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故 신사동호랭이는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장례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故 신사동 호랭이는 티아라의 대표곡 'Bo Peep Bo Peep'와 'Roly-Poly' 등을 작곡하며 소연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과 전성기를 함께 보냈다. 포미닛 'Hot Issue', EXID '위아래', 에이핑크 'NoNoNo' 등 자신이 작업한 곡들을 다수 히트시키며 유명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티알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2021년 걸그룹 트라이비를 선보이기도. 트라이비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이번 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中 신곡 발표…"기대와 사랑 부탁해" [TEN이슈]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中 신곡 발표…"기대와 사랑 부탁해" [TEN이슈]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신곡을 발표했다.아름은 18일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배우의 길도 준비중인 성숙해진 지금의 아름이까지 꾸준히 변치 않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을 주시는 우리 팬분들까지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조만간 나올 제 첫 솔로앨범이 나올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아!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은 ! 곧 팬미팅에서 만나요. 아주 아주 행복할 그날까지 우리 모두 긍정의 힘으로 힘내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알렸다.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013년 팀을 나와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아름은 2023년 남편과 이혼 및 새 연인과 재혼했다. 당시 아름은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 이혼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현 남편이) 그마저 미루는 상태"라며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재혼 발표' 티아라 아름, 새 남친과 애정 과시 "100일 축하해, 천생연분" [TEN이슈]

    '재혼 발표' 티아라 아름, 새 남친과 애정 과시 "100일 축하해, 천생연분" [TEN이슈]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남자친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아름은 16일 "어제 우리 만난 지 100일이었는데,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야 올리는 우리"라고 적었다. 이어 "100일 만에 어떻게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나 싶지만, 영원토록 가장 특별한 사랑이 될 것 같아.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천생연분이래 여보를 만나게 해 준 하늘에 늘 감사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태어나줘서 사랑이 주는 가장 큰 힘은 아무래도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싶네. 언제나 고마워. 사랑해 자기야. 지났지만 100일 축하해"라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더불어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새 남자친구와 재혼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한 가수의 재혼 상대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처럼 사기 및 성범죄 등 전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다. 추측성 댓글 악플은 엄격히 처벌할 생각이다. 앞뒤 사정 모르는 악플러들은 형사처벌 할 것"이라고 강력히 대응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1주년'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호텔서 결혼식, 내 욕심대로 진행"('강심장VS')

    '1주년'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호텔서 결혼식, 내 욕심대로 진행"('강심장VS')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이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의 꿀 떨어지는 신혼 라이프를 자랑한다.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새해 첫 방송으로 대표 부부 예능 '동상이몽' VS 멋진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 특집을 준비했다. 이에 안정적인 가정을 추구하는 기혼 이현이, 황재균, 이은형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해 달라도 너무 다른 결혼 라이프와 싱글 라이프의 박 터지는 토크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황재균은 아내 지연과의 첫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주선한 친한 지인이 술에 취한 나머지 '너네 둘이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너무 예쁘겠다'라는 말을 한 것인데 황재균은 만난 지 10분 된 남녀 사이에 지나치게 앞서나간 말이라 지연이 부담을 느꼈을 수 있어 절망적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틀 만에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늦은 새벽, 차 안에서 5시간 데이트했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5시간 동안 대체 차 안에서 뭘 하는 거냐" 등 폭풍 질문이 이어져 황재균조차 진땀을 뺐다.또한 황재균은 '강심장VS'에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대망의 프러포즈와 결혼식 비화를 공개한다.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던 황재균은 "결혼식은 순전히 제 욕심대로 진행했다"라며 신부인 지연보다 신랑 황재균의 로망으로 가득했던 결혼식 준비기를 밝혔다. 이어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프러포즈에도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황재균은 지연에게 '프러포즈의 정석' 다이아몬드 반지와 진심을 담은 손 편지, 그리고 뜻밖의 '이것'

  • [종합] 티아라 은정 "결혼정보회사 가입 고민해…등급 생각보다 안 높아"

    [종합] 티아라 은정 "결혼정보회사 가입 고민해…등급 생각보다 안 높아"

    티아라 은정이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결혼정보회사 등급까지 알아봤다는 섹시 쉐도우(S.E.x.Y ★ s.H.A.d.O.w) 티아라 은정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은정은 "연극도 하고, 혼자 공연도 다니고, 드라마 찍고 똑같다. 근데 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외모도 마음도 성숙해져서 요즘 제가 마음에 드는 상태"라며 근황을 밝혔다.이어 '사랑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언제나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은정은 운명같은 사랑을 꿈 꿔 본 적이 있다면서 "비포 선라이즈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은정은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도 있다. 노을이 지는 바다에서 파도가 치는 곳에서 고백을 하는 담백한 스타일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웨딩 관련 업체를 찾아본 적이 있다"며 "저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해봤다. 그래서 남다르고, 경력직이다. 7년 전부터 아무도 안 만나고 있을 때인데도 초대 인원을 써봤다"라고 했다.그는 "결혼정보회사에서 등급을 찾아본 적도 있다. 생각보다 등급이 엄청 높지 않아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로 마무리됐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소개도 어렵다. 나만 너무 다 오픈됐고, 상대는 오픈이 안되니까 시작선부터 다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최고인데 그것도 어렵다"라고 털어놨다.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심심한 스타일이다.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에너지가 방전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재밌게 추억을 쌓는 거 별로다. 방목형 좋지만 집착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상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