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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김용호, '강간 미수 혐의'로 고발…'부산 성추행' 이후 두 번째

    [단독] 김용호, '강간 미수 혐의'로 고발…'부산 성추행' 이후 두 번째

    유튜버 김용호가 강제 추행, 강간 미수 혐의로 고발당했다.3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지난 24일 김용호에 대한 '강제 추행', '강간 미수' 관련 고발장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 접수됐다.이번 사건에서 김용호는 2019년 대구 모 호텔에서 A 여성의 신체를 강제 접촉 및 성관계 시도 혐의를 받는다.고발인 B 씨는 "김용호는 과거 기자 지위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 및 신인 연예인과의 친분을 만들고 지인들에게 스폰서 제아 및 브로커 만남을 주선해 왔다"고 주장했다.또 고발인 측 변호인은 "김용호가 여러 건의 부적절한 성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대중을 호도하고 있다. 공익적 차원에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한편, 김용호는 2022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현재는 방송인 박수홍이 제기한 명예훼손‧강요미수‧모욕 등 고소 사건에 휘말린 상황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39세 연하 A씨, 김용건 여자친구 NO…13년간 육체적 관계"

    [종합] "39세 연하 A씨, 김용건 여자친구 NO…13년간 육체적 관계"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성 A씨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새로운 주장이 등장해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39세 연하女는 김용건 여자친구였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이진호는 "양측의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언쟁 과정에서 나온 A씨의 상처다. 확인을 해보니까 그 내용까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A씨는 김용건과 나눈 대화 녹취록과 문자 형태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자료 역시 1~2건이 아니라 이런 상황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 양의 자료라고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그 자료 안에는 김용건의 상당히 거칠고 심한 말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외부에 공개될 경우 김용건은 지금보다 심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여러 가지로 A씨가 유리해 보이는 상황"이라며 "그렇다면 A씨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는 뭘까. A씨는 김용건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지금까지 물질적인 요구는 없었다. 다만 물질적인 내용 없이 진심 어린 사과만으로 합의를 이룰 수 있을지 의아하다. 이 사건이 공론화된 이상 양측은 협의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A씨와 김용건은 대체 어떤 관계였을까. 이 부분 역시 큰 관심이 쏠리는 사안 중 하나다. 나는 김용건 측 관계자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내가 'A씨가 지금 원하는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김용건 측에서 '여자친구요?'라고 반문했기 때문"이라고 알렸다.이어 "나는 '김용건과 A씨가 동거한 사이'냐고 물었다. 그에 대한 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