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미주가 선배 유재석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공부 말고 아이돌 이미주 먼저 좀 하겠습니다. 美친 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인터뷰'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 터뷰'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주는 자신을 '옥천 여신'이라 소개하며 "내 입에서 나온 건 아니다. 누가 그렇게 말한 건데 내가 소문 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미는 "철저하게 회사의 바이럴이 아니었다?"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건넸고, 이미주는 "정말 아니다"라고 답했다.또한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배경에 대해 유재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는 엄마 같기도, 선생님이나 친오빠 같기도 한 존재다. 많이 보고 배우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잔소리 많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에 대해서는 "실감이 안 나는 상태"라며 선미에게 "언니도 그룹이었다가 솔로로 나왔을 때 어땠나"라고 질문했다.이에 선미는 "나는 함께 꾸미던 무대를 혼자 채울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었다면, 미주는 예능으로 사랑받는 존재인데 그 이미지를 뒤로 하고 솔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고 되물었다.이미주는 "예능의 내 모습을 지운다기 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후 중학교 시절 이미주의 모습을 본 선미는 "근데 진짜 여신으로 불릴만 한데?"라고 했다. 이미주는 "이때 내가 약간 이미지메이킹을 하긴 했다"라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선미는 또 &
유재환이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제작진을 긴급 호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2일(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ENA ‘효자촌’ 11회에서는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요리해 부모님께 ‘효(孝)의 맛’을 선사한 효자촌 아들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장우혁 모자(母子)가 ‘꽃구경’을 떠난 뒤, 효자촌은 여느 때와 같은 풍경의 아침을 맞이한다. 먼저, 여전히 코를 골며 ‘딥 슬립’ 중이던 유재환은 “몸살이 난 것 같다”고 밝혀 짠내를 유발한다. 또한 윤기원의 어머니는 효자촌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다가, 유재환네에 들러 효자촌 비석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요청한다. 이에 효자촌 입주민들 모두가 자연스레 비석 앞에 모인다. 하지만 이때, 현장에 있던 유재환의 표정이 급 어두워진다. 결국 그는 제작진을 긴급 호출해 “의사선생님 좀 불러주세요. 공황장애가 너무 심해요”라고 호소해, 무슨 일인지 걱정을 유발한다. 잠시 후, 효자촌 입주민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저마다 ‘효도 모멘트’를 가지며 휴식을 취한다. 늦은 오후가 되자 제작진은 아들들만 모은 뒤, 직접 공수해온 살아있는 장어를 고무대야에 풀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장어를 맛있게 요리해서 효도 하라”는 미션에 손사래 치던 아들들은 곧 하나둘씩 장어 잡기에 나선다. 이후 아들들은 장어를 들고 각자의 집으로 향하는데, 잠시 후 유재환의 집에서 “으아아아~”라는 비명과 함께 난타 소리가 들려 MC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효자촌 윤셰프’ 윤기원의 ‘장어 특식’을 맛본 어머니는 “기특하다. 완전히 성인이 됐구나~”라며 막둥이를 향한 &lsquo
오마이걸 효정이 리즈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효정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정은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더불어 맑고 깨끗한 느낌도 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글즈' 전다빈이 살이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전다빈은 "겨울이라 볼살 포동포동해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전다빈은 필라테스 강사와 모델 일을 병행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유명 BJ 엣지가 할로윈 의상을 공개했다.최근 엣지는 "오늘의 할로윈의상....근데 겁나춥게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엣지는 빨간색 간호복을 입고 코스튬 의상을 드러냈다. 그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엣지는 과거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유시민 작가 / 사진제공=JTBC 유시민 작가가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의 첫 번째 선생님이 되어 민주주의에 대해 강연한다. 3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정치·사회·문화·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살아...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몬스타엑스 아이엠 / 사진=V앱 ‘몬스타엑스레이’ 캡처몬스타엑스 아이엠이 긴장했다.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몬스타엑스레이’에서는 일일 유치원 선생님으로 나선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그려졌다.아이엠은 유치원 반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며 아이들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아이엠은 “스물두 살 나이를 먹고 선생님 소리를 듣는 건 어색한 일이다”고 전했다.이어 아이엠은 “나의 생각지 못한 행동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긴장이 된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아이엠은 걱정과 달리 아이들을 살갑에 반겨주며, 이름을 부르고 인사를 건넸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