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판타지오는 지난 22일 "이창섭과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창섭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된 이창섭 군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이창섭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판타지오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옹성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판타지오와 계약을 맺을 이창섭은 11년 간 몸 담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비투비와 두 번째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각각 새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다만, 그룹 활동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창섭의 향후 행보는 내달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겨울나그네'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와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UTA에는 카디비(Cardi B),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릴 웨인(Lil Wayne), 로살리아(Rosalía),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카드는 UTA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한다. 수 차례의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한 카드인 만큼 UTA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는 지난 2017년 7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래 K-팝씬 혼성그룹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네 멤버는 뭄바톤과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음악으로 데뷔와 동시에 북남미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K-팝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Oh NaNa', 'Don't Recall', 'RUMOR', 'Hola Hola', 'GUNSHOT', 'RED MOON', 'ICK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카드의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이들은 세 번의 'Asia Artist Awards'(AAA)에서 차례대로 신인상, 뉴웨이브상,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았고, '2019 한중경영대상'에서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혼성아이돌 부문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한편, 카드는 지난 8~9월 미주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2023 월드투어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모델 이하은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케이플러스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이하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이하은이 재능을 맘껏 펼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델로 데뷔한 이하은은 매거진과 광고를 섭렵하며 패션계 핫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특유의 깨끗하면서 맑은 페이스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첫사랑 기억 조작’을 일으키는 이하은은 모델 활동에 이어,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각인시켰다.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악동뮤지션의 ‘200%’, ‘Giv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하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청량한 여름 배경 속 상대역 남주혁과 설레는 투샷으로 ‘청춘 케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넌 우아해”라는 가사가 고막을 맴도는 크러쉬의 ‘우아해’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크러쉬를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 짓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노래 가사와 어울리는 우아하면서 매혹적인 연기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하고 있는 이하은은 “앞으로 케이플러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은과 손을 잡은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이 소속된 곳으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여러 분야에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가처분인 만큼 피프티피프티측은 조만간 본안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가 지난 6월 소속사의 계약위반 및 신뢰 관계 파괴를 주장하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효력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신청에 대한 이유가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전홍준 대표가 스타크루이엔티를 통해 음반유통사로부터 지급받은 선급금을 사용처 불명의 비용으로 지출한 뒤 그 선급금의 채무까지도 부담하게 했다는 이유 등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어트랙트측은 피프티 피프티가 동의한 거래구조였으며, 의도적인 매출액 누락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양측 간의 조정은 난항을 겪었다. 지난 8월 16일 법원의 마지막 조정 합의가 무산됐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전홍준 대표측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합의가 물 건너 가면서 가처분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가처분 결과는 나왔지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바른측은 법적 대응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3인조 BDC(김시훈·홍성준·윤정환)가 데뷔 4년 만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BDC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선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BDC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브랜뉴뮤직은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BDC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같은해 10월 싱글 앨범 '보이즈 다 카포(BOYS DA CAPO)'로 데뷔했다. 이하 브랜뉴뮤직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우선 BDC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BDC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BDC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시니어 모델 박윤섭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케이플러스 측은 “시니어 모델로 눈에 띄는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윤섭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좋은 파트너로서, 모델 박윤섭이 가진 능력을 다방면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모델 박윤섭은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과 UCLA 건축대학원 건축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모 대기업 건설사 임원으로 재직하는 등 건축가로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제2의 꿈을 위해 퇴직 후, 시니어 모델로 데뷔해 인생 2막을 열며 끝없는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본선에서 185cm의 타고난 프로포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프로페셔널한 워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정희진’ 포토월 행사에 셀럽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2020 S/S와 2020 F/W 서울패션위크 등 다수의 런웨이에서 활약하며 모델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런웨이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박윤섭. 코드쿤스트의 ‘FLOW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젊은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패션 화보와 매거진, 광고까지 섭렵하며 시니어 모델로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박윤섭은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나이 60 넘어 활짝 웃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정도로 나에겐 매력적인 직업이고 런웨이에 설 때가 가장 설레고 행복하다. 케이플러스와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시니어 모델 박윤섭과 손을 잡은 케이플러스는 배윤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수십억의 정산을 받을 예정이다. 1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피프티피프티는 7월 말 히트곡 '큐피드'에 대한 정산을 받는다. 주목되는 것은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 등에서 받는 정산 규모.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적게는 수십억 원이다. 핵심 관계자는 본지에 "유통사인 인터파크에서 정리를 마무리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최소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0억원은 무난히 넘어선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때 가요업계 일각에서는 피프티피프티의 이달 말 정산액이 100억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번 정산액은 진행중인 재판에서도 주요 자료가 될 수 있는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입성 이후 19위까리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원더걸스, 블랙핑크, 뉴진스에 이어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린 다섯 번째 K-팝 걸그룹이며, K-팝 아이돌 데뷔 후 최단 진입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빌보드와 함께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 및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다수 국가별 뮤직 차트에도 진입했다. 특히, '큐피드-트윈버전'은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 돌파했다. 피프티피프티는 현재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어트랙트는 외부 세력이 양측의 관계를 흔들고 있다고 주장 중이며,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는 입장이다. 이에 지난 5일 서
신예 김도민이 모먼트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에 정시아, 김인성, 한다솔과 한 식구가 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모먼트이엔티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 배우 김도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트렌디한 비주얼은 물론 청량함과 깊은 눈빛이 어우러진 그와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연기에 대한 열망과 그의 무한한 잠재력이 마음껏 빛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김도민은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데뷔 후 투니버스 ‘연애공식 구하리’와 플레이리스트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소년미로 유명 스니커즈와 교복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 다재다능한 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김도민이 모먼트이엔티와 함께하게 된 만큼, 앞으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도민이 전속 계약을 맺은 모먼트이엔티는 배우 정시아, 김인성, 한다솔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엑소 백현·시우민·첸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내놨다. SM은 1일 오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올해 초 발표한 SM 3.0 전략을 통하여 글로벌 리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고, 그에 따라 기업 거버넌스를 꾸준히 개선하여 나가는 한편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시기를 틈타,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하여 허위의 정보/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면서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알렸다. 또 "해당 외부 세력은, 아티스트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전혀 없음에도, 유언비어, 중상모략과 감언이설 등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전속계약을 위반하거나 이중계약을 체결하도록 유인하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SM은 "이러한 외부 세력의 시도는 명백한 불법행위로서, 당사와 아티스트,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사이의 갈등을 조장하여 기존 팀을 와해시키고자 하는 속내도 숨겨져 있다"라며 "이는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시도일 뿐만 아니라, K 팝 산업 전체의 건전한 미래를 위해서도 결코 용서되어서는 안될 위법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불순한 외부 세력의 불법적인 행위에 강경히 대응함으로써 진정으로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
가수 겸 배우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15일 뉴웨이컴퍼니는 “최근 최병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최병찬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병찬은 2016년 보이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독보적인 매력과 음색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KBS2 '연모'와 SBS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색으로 존재감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뉴웨이컴퍼니와 새롭게 비상할 최병찬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그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한 뉴웨이컴퍼니에는 배우 김남희가 소속되어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아티스트 김하온 (HAON)이 하이어뮤직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8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본월(5월) 김하온 (HAON)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하이어뮤직과 함께한 김하온 (HAON)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김하온을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선명한 눈도장을 찍은 김하온 (HAON)은 같은 해 하이어뮤직 입단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6월 데뷔 싱글 ‘LOVE ! DANCE !’를 시작으로 첫 EP ‘TRAVEL: NOAH’, 싱글 ‘Good Luck’, ‘꽃’, ‘BwB’를 발매하며 탄탄한 랩 스킬과 개성 강한 플로우로 힙합 씬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이어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 RED TAPE’와 ‘H1GHR : BLUE TAPE’에 참여하고, 박재범·식케이 (Sik-K)·pH-1과 함께 비의 ‘깡’을 리믹스한 음원 ‘깡 Official Remix’를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은 물론 특유의 유니크한 캐릭터로도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에는 현재 그루비룸(규정, 휘민), pH-1, Woodie Gochild, BIG Naughty(서동현), TRADE L, JMIN, 박현진, SMMT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전 이달의소녀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모드하우스는 17일 "당사는 이날 이달의 소녀 전 멤버 희진·김립·진솔·최리와 전속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또 "모드하우스는 희진·김립·진솔·최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더불어 "앞으로도 희진·김립·진솔·최리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이에 재판부는 희진·김립·진솔·최리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다만,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의 경우 계약 조항 일부 변경을 이유로 패소 처분했다.이하 모드하우스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십니까. 모드하우스입니다.당사는 2023년 3월 17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칸토가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브랜뉴뮤직은 13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한 가수다.이하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립니다.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당사와 함께한 지난 10년간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대표곡들을 발표했으며 출중한 랩 실력으로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며 당사와 함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입니다.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희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신예 황보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8일(수) 키이스트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고 있는 신예 황보운이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있는 황보운이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황보운은 지난 2021년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와 영화 ‘타이거마스크’로 데뷔, 이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좀비에게 물린 채 화장실에 숨어있던 이하림 역을 맡아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데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는 박원석(강율 분)의 동급생 서다연 역으로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황보운은 데뷔 후 첫 스크린 주인공을 맡은 영화 ‘만인의 연인’에서 사랑도 세상도 모든 게 처음인 18살 유진 역으로 분해, 환상이 깨지는 순간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면적인 감정들을 잔잔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을 뜬 18살 소녀만이 내뿜을 수 있는 씩씩함과 당찬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만인의 연인’ 메인 OST까지 직접 가창해 인물의 감정을 그대로 전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이렇게 탄탄한 연기와 노래 실력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연기 경력을 차근히 쌓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황보운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보다 더 높이
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가 웨이크원(WAKEONE)에 합류한다.5일 웨이크원은 엠비셔스(오천,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엠비셔스는 지난해 5월 방영된 Mnet의 ‘Be Mbitious(비 엠비셔스)’를 통해 결성된 댄스 크루로, 이후 8월 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힙합, 크럼프,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웨이크원은 “엠비셔스가 지닌 뜨거운 열정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7인 개인이 지닌 개성과 능력, 그리고 팀으로서 보여준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웨이크원은 CJ ENM 산하의 음악 레이블로, 음악 시장의 선두에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와 함께 한다. 다비치, 임슬옹,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TO1(티오원), Kep1er(케플러)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