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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허영지 "카라 완전체? 가능성은 언제든 있어"

    '컴백' 허영지 "카라 완전체? 가능성은 언제든 있어"

    솔로 가수로 돌아온 허영지가 소속 그룹 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허영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소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허영지는 타이틀곡 '엘.오.브이.이'(L.O.V.E)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가이드 때 들려줬는데 '이건 네 곡'이라고 하더라"라며 "사실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카라 활동을 했다. (카라 활동에) 소홀했던 부분도 있었다. 이걸로 미안해했더니 멤버들이 '첫 솔로다. 정신 차려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허영지는 카라 완전체 활동 가능성도 이야기했다. 허영지는 "카라가 이번에 컴백하고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그 이상의 응원을 받아 다들 너무 행복해했다"고 했다.이어 "완전체는 언제든지 열려있다"며 "멤버들도 나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분했다.허영지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나의 형제"…슈가, 'BTS 완전체' 예고한 눈물의 앙코르 콘서트[TEN현장]

    "나의 형제"…슈가, 'BTS 완전체' 예고한 눈물의 앙코르 콘서트[TEN현장]

    프로다웠고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까지 드러낸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앙코르 콘서트 파이널을 조금의 부족함 없이 끝 맺었다. 슈가는 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D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을 개최했다.이날 콘서트의 시작은 슈가의 솔로곡 '해금'이었다. 이어 '대취타', 'Agust D'까지 선보인 슈가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가보자"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give it to me' 무대까지 마친 슈가는 "앙코르 콘서트의 최종 파이널 공연이 시작됐다. 콘서트 마지막날이지만, 함성은 똑같다. 나와 여러분 모두에게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 콘서트로 만들어보겠다.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눈으로 담아달라"라고 당부했다.이내 기타를 든 슈가는 'Trivia 轉: Seesaw', 'SDL', '사람+사람 pt.2'를 직접 연주하며, 열창했다. 슈가는 노래 중간중간 들려오는 팬들의 함성소리에 눈물을 보였다. 이후 곡을 마치고 "멋진 안무를 만들어준 제이홉과 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 곡을 할 때마다 제이홉과 함께하는 기분이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또한 이날 관객석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의 모습이 보여, 팬들의 함성을 더욱 커졌다.분위기가 한창 달아오른 시점. 슈가는 "오늘 공연 후 3일 동안 말하지 않을 생각이다. 여러분들의 욕설을 들어보려고 한다. 그럼 씨X, 소리 질러! 가자"라며 '저 달' 무대가 시작됐다. 'burn it', '이상하지 않은가' 무대로 이어졌고, 특히 '이상하

  • 2PM, 오는 9월·10월 완전체 콘서트 'It’s 2PM' 개최

    2PM, 오는 9월·10월 완전체 콘서트 'It’s 2PM' 개최

    2PM이 오는 9월과 10월 한국과 일본에서 15주년 콘서트 'It’s 2PM'(잇츠 투피엠)을 개최하고 다시 한번 6인 완전체로 뭉친다.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2PM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콘서트 'It’s 2PM' 로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PM은 9월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10월 7일과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9월 10일 서울 막콘은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특히 한국에서 6년 만, 일본에서는 7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가 성사돼 오래 기다린 팬들의 큰 반가움과 기대를 모은다. 여섯 멤버는 2017년 6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군백기 전 마지막 콘서트 '6Nights'(식스나이츠)에서 "완전체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그로부터 6년 후인 2023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단콘 개최를 확정 짓고 국내외 팬들과 함께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It’s 2PM' 국내 콘서트는 8월 4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인터파크에서 선예매를 진행하고 같은 달 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온라인 관람권은 8월 7일 오후 2시부터 Beyond LIVE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본 공연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2PM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2021년에는 5년 만의 6인 완전체 앨범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 수 등 각종 지표에서 자체 최고 성과를

  • [단독] 빌리 문수아, 오는 17일 '日 데뷔' 프로모션도 불참

    [단독] 빌리 문수아, 오는 17일 '日 데뷔' 프로모션도 불참

    그룹 빌리의 완전체 활동이 미뤄졌다. 빌리는 오는 17일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는 앨범 발매에 맞춰 대면 팬사인회와 사진 촬영회, 판넬 이미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다만, 문수아는 해당 행사에 불참한다. 11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텐아시아에 "오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다"라며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기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문수아는 아스트로 故 문빈의 동생이다. 지난달 19일 문빈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문수아는 친오빠의 비보에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일본 활동 역시 빌리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없을 예정이다.빌리는 일본 데뷔 싱글 발매에 이어 20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 '왓 이즈 유어 비?(what is your B?)'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빌리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긴가민가요'는 강렬한 일렉 팝 장르로, 미국 '타임'과 '나일론', '빌보드' 등 해외 유수의 매체로부터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아 '2022 최고의 K-POP'으로 꼽혔다. 특히 이 곡의 츠키 직캠은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넘기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틴탑, 7월 완전체 컴백 확정⋯"3년 만 가요계 귀환"

    틴탑, 7월 완전체 컴백 확정⋯"3년 만 가요계 귀환"

    그룹 틴탑(TEEN TOP)이 오는 7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7월 중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틴탑의 컴백은 지난 2020년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To You 2020(투 유 2020)' 이후 약 3년 만이다. 오랜 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데뷔 13주년을 함께하기 위한 멤버들의 의지로 성사됐다.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틴탑의 다시 듣고 싶은 명곡 단 한 곡을 새롭게 녹음한 리레코딩 버전도 수록된다. 앞서 멤버들이 지난 1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리레코딩곡 발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식 투표는 오는 8일 틴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틴탑의 전작들이 또다시 역주행 돌풍을 일으켜 완전체 활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들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득 눌러 담은 가장 '틴탑스러운' 음악으로 K팝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틴탑은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 '장난아냐(Rocking)', '향수 뿌리지마', 'To You(투 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K팝 열풍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들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3년 완전체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틴탑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BTS 슈가 "7명 완전체 그리워…'맏형' 진 면회는 안 갔지만"

    [종합] BTS 슈가 "7명 완전체 그리워…'맏형' 진 면회는 안 갔지만"

    방탄소년단 슈가가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D-DAY를 앞둔 슈가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솔로 앨범 'D-DAY(디-데이)'의 발표를 앞두고 속마을을 전했다. 그는 "되게 열심히 준비를 해서 사실 그렇게 큰 후회는 없다. 요즘은 되게 홀가분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또 "그 다음에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투어다. 투어 날짜가 찍혔고, 매진이 계속 되고 있는 상태다. 제가 올해 큰 도전을 할 거 같다고 얘기한 게 투어였다. 저는 이미 이 앨범을 만들면서 난 투어를 할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투어로 인한 걱정이 크다"고 언급했다.이어 "개인적인 투어를 안 해봤다. 아마 하이브 내에서도 솔로 투어는 제가 처음인 걸로 안다. 그래서 굉장히 하루하루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 슈가는 "6명이서 활동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저희들끼리 다같이 한 이야기가 '우리는 7명일때 완전하다'. '7명에서 다시 돌아오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하루 빨리 7명이서 투어를 다니는 생각을 한다. 멤버들끼리 완전체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7명이 투어를 하고 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혼자서 하는 것보다 7명이 하면 더 재밌다"고 했다.'멤버들이 언제 가장 생각나냐'라는 질문에는 "혼자 무언가를 할 때다. 그렇다고 안 보는 것도 아니다. 저희는 진짜 자주 본다. 저는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지만 얼마 전에 멤버들은 맏형 진 면회를

  • [종합] 뷔 "BTS 완전체 활동 기다리는 중…'서진이네' 촬영 힘들었어"

    [종합] 뷔 "BTS 완전체 활동 기다리는 중…'서진이네' 촬영 힘들었어"

    방탄소년단 뷔가 소속 그룹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는 어디로 가고 '부'가... 뷔 아닌 김태형(또는 김인턴)의 이모지 인터뷰’이라는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나에게 이서진 사장님이란?’ 질문을 받았다. 뷔는 "서진 사장님의 훈화들을 듣고 나서 정해주신 일과가 시작되고 제가 느낀 감정들이다. 힘들었다. 근데 지나간 건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 저 혼자 갑자기 미화가 되고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요즘 듣는 음악 장르에 대해서는 "저는 뭔가 항상 생각이 많을 때 하루의 피로도가 많이 쌓였을 때 옛날 올드팝을 되게 많이 듣는다. 최근 프린스의 ‘Teacher, Teacher’ 노래도 많이 들었고 그리고 에타 제임스도 너무 팬이라서 그런 노래들을 가끔 하루 일과 끝나고 고되면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 이런 노래들을 듣는다"라고 말했다.또 ‘방탄소년단을 이모지로 표현한다면?’이란 물음에는 보라색 하트와 보라색 얼굴 이모지를 선택했다.뷔는 "저희 팬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인데 보라해라는 말이 있다. 아미분들이랑 저희도 모두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보라색 하트를 불태우면서. 지금은 잠시 단체 생활이 없어서 단체 생활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한편 뷔는 최근 tvN ‘서진이네’에 출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핑크, 4월 5일 미니 10집 ‘SELF’ 발표…‘국민 걸그룹’ 완전체 컴백 임박

    에이핑크, 4월 5일 미니 10집 ‘SELF’ 발표…‘국민 걸그룹’ 완전체 컴백 임박

    내달 초 컴백하는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타이틀곡은 ‘D N D(디 앤 디)’로 낙점됐다.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SELF(셀프)’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탠드 조명이 신곡 콘셉트와 무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타이틀곡 ‘D N D(디 앤 디)’를 비롯해 새 앨범에 수록된 ‘Withcha(윗챠)’, ‘Me, Myself & I(미, 마이셀프 앤 아이)’, ‘Candy(캔디)’, ‘나만 알면 돼’까지 총 5곡의 정보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켰다.타이틀곡으로 낙점된 ‘D N D’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라는 뜻의 줄임말로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니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권덕근과 앤 마리(Anne-Marie),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협업한 곡으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타이틀곡 외에도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업에 참여한 ‘Withcha’부터 멤버 박초롱이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작사한 ‘Me, My self & I’, 김남주가 작사한 12주년 기념 팬 송 ‘Candy’에 이어, 지난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공개되었던 ‘나만 알면 돼’까지, 총 5곡의 다채로운 장르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 넣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에이핑크는 지난 13일 컴백 로고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어 단체

  • ‘14일 컴백’ 스테이씨, ‘Teddy Bear’ 완전체 포토 첫 공개

    ‘14일 컴백’ 스테이씨, ‘Teddy Bear’ 완전체 포토 첫 공개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완전체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의 FUN(펀) 버전, TOGETHER(투게더)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상큼한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준 스테이씨는 완전체 콘셉트 포토로 폭발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입증했다. 스테이씨는 키치한 무드의 핑크톤 의상,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을 통해 인형 같은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셀카 모드’ 콘셉트 포토도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씨는 TOGETHER 버전에서 당당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면, FUN 버전에서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거대한 테디베어 오브제를 위트 있게 활용하며 신곡 콘셉트를 한층 더 분명하게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 또한 “그동안 스테이씨가 독특한 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면, 이번에는 멤버들의 예쁜 비주얼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려고 했다. 멤버 재이의 경우 데뷔 후 처음으로 긴 머리 스타일을 시도하며 한층 성장한 분위기를 시도했다”고 귀띔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라는 고유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확장하면서 또 한 번 중독성 넘치는 곡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11일 완전체 컴백' 마마무 '일낼라' 안무 영상 기습 공개…솔라·문별 '참여'

    '11일 완전체 컴백' 마마무 '일낼라' 안무 영상 기습 공개…솔라·문별 '참여'

    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신곡 안무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8일 공식 SNS 채널에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 (마이크 온)'의 트랙리스트를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를 포함해 '하나둘셋 어이! (1,2,3 Eoi!)', 'L.I.E.C'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일낼라'라는 단어를 영어로 위트 있게 표현하고, 무대에 오르기 전 네 멤버가 외치는 구호 '하나둘셋 어이'를 제목으로 풀어내는 등 마마무만의 재기발랄함을 느낄 수 있다.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는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강렬한 세레나데다. 히트 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참여도 주목할 만하다. 문별은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와 수록곡 '하나둘셋 어이! (1,2,3 Eoi!)' 등 두 곡의 작업에 참여했고, 솔라는 '하나둘셋 어이! (1,2,3 Eoi!)'의 노랫말을 써 마마무의 음악적 색채를 녹였다.이와 함께 마마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의 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습실에서 합을 맞춰보고 있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같은 동작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2집 'MIC ON'을 공개한 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레드벨벳 예리 "웰컴 피켓" 직접 들고 공항맞이... 완전체  ‘우정 UP 제주 여행'(‘레벨업 프로젝트’)

    레드벨벳 예리 "웰컴 피켓" 직접 들고 공항맞이... 완전체 ‘우정 UP 제주 여행'(‘레벨업 프로젝트’)

    걸그룹 레드벨벳의 단독 예능 ‘레벨업 프로젝트 5’가 지난 23일 공개됐다.  이날 다 같이 떠나는 여행에 앞서 한껏 기대에 부푼 레드벨벳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 먼저 제주도에 도착한 예리는 여행 전날부터 폭발적인 텐션을 보였다. 슬기와 아이린 역시 캐리어에 짐을 싸며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여행 당일, 이른 아침부터 예리는 직접 ‘웰컴 피켓’을 만들어 언니들을 위한 공항 마중에 나섰다. 여행 출발부터 텐션이 하늘을 뚫은 웬디를 포함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만나자 마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곧이어 점심 식사를 하러 떠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다 함께 수다 타임을 갖는 등 여행의 설렘을 잔뜩 표출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머 퀸’으로 불리는 걸그룹 답게 여름 휴가길에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부르며 차 안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오션뷰와 싱싱한 제주 해산물로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활어회, 성게, 딱새우 등 바다향 가득한 제주 해산물 폭풍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는 후문이다.’레벨업 프로젝트’는 어느덧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레드벨벳 멤버들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업 시키는 ‘우정UP 프로젝트’. 멤버들이 추천하는 각 스팟에서 여행을 맘껏 즐기며 다 같이 우정을 키워 나가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장난기 넘치는 소녀

  • [TEN피플] ♥5살 연하와 신혼 즐기는 윤계상까지? god, 연말 완전체로 뭉칠까

    [TEN피플] ♥5살 연하와 신혼 즐기는 윤계상까지? god, 연말 완전체로 뭉칠까

    현재 5살 연하와 신혼을 즐기고 있는 윤계상을 포함한 '국민 그룹' god가 완전체로 3년 만에 뭉칠까.11일 손호영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관계자에 따르면 god가 올해 연말 콘서트 개최를 논의 중이다. 현재로서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다섯 멤버 모두 긍정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 중인 상황.만약 god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데뷔 25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다섯 멤버인 만큼, 모두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god는 2014년 7월 정규 8집 'Chapter 8(챕터 8)'을 발매했다. 이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여기에는 윤계상도 함께였다.사실 윤계상은 2004년 god에서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god는 윤계상 탈퇴 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네 명이 6집 '보통날'로 컴백했다. 이어 7집 '하늘 속으로'를 끝으로 잠정 해체했다. 그 사이 윤계상을 비롯해 멤버들은 뮤지컬, 방송 등으로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혔다.god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중 2014년 다섯명이 재결합한 뒤 8집 앨범을 발매했다. 이들이 재결합할 수 있었던 건 윤계상이 용기를 낸 덕분이었다. 윤계상은 god 탈퇴 후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연한 예능에서 멤버들과 재회했다.윤계상은 이 자리에서 "연기자를 하려고 god를 나온 게 아니다. 사실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 때문에 탈퇴했다는) 소문이 현실이 됐다. 내가 그걸 반박하게 되면 좋은 추억이 깨져버리게 된다.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god는 8집 앨범 발매 기념과 함께 데뷔 15주년

  • [종합]'원조 서머퀸' 씨스타, '유스케' 600회서 완전체 출연 "8년전 기억나"

    [종합]'원조 서머퀸' 씨스타, '유스케' 600회서 완전체 출연 "8년전 기억나"

    씨스타가 '원조 서머퀸'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에 소유, 효린, 보라, 다솜이 씨스타 완전체로 출연했다.이날 유희열은 "우리들의 여름날을 정말 뜨겁게 시원하게 행복하게 해줬던, 여름 하면 떠오르는 그 노래의 주인공. 5년 만에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여준 그룹"이라며 씨스타를 소개했다.씨스타는 '나혼자', 'Loving U (러빙유)', 'SHAKE IT (셰이크 잇)', 'Touch My Body (터치 마이 바디)' 등 여름에 특히 큰 사랑을 받아온 주옥같은 댄스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씨스타는 특유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의상으로 통일감을 선사했고 5년 만의 자리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호흡을 입증했다.본격적인 토크에서 씨스타는 내공과 센스를 고루 갖춘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유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스케치북'에 무대에 선 이유에 "활동할 때마다 첫 무대가 '스케치북'이었던 만큼 특별한 곳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스케치북'에서 기억에 남는 무대로 소유는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에 선보였던 유인원 분장을 언급했다.이와 함께 당시 혹성탈출 유인원 분장을 한 씨스타의 무대 영상이 공개됐고 소유는 "처음 밝히는 건데 엉덩이에 하트 불, 우리가 계속 수동으로 박자에 맞춰 누르고 있었던 것"이라고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소유는 효린의 새 앨범 소식을 관객들에게 알리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씨스타는 'I Swear (아이 스웨어)'로 이날 마지막 무대를 펼쳤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랄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서머퀸'의 저력을 입증했

  • 소시 유리, '막내' 서현 빠진 완전체 공개…15년째 가족같은 우정[TEN★]

    소시 유리, '막내' 서현 빠진 완전체 공개…15년째 가족같은 우정[TEN★]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6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G4E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을 바닷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멤버 서현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한편 이들은 JTBC 예능 '소시탐탐'을 통해 완전체로 뭉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해체 NO' 갓세븐 완전체 컴백 "팬들과 약속 지킨다. 상표권 양도 쉬운일 아니야"

    [종합]'해체 NO' 갓세븐 완전체 컴백 "팬들과 약속 지킨다. 상표권 양도 쉬운일 아니야"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뒤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갓세븐(마크, JAY B,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23일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 LL층에서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이날 뱀뱀은 "팬들과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우리는 해체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마크는 "나 역시 팬들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우리 7명이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컴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갓세븐(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 특별한 전환점을 맞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갓세븐의 각별한 팬 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앨범명이 팀명과 동일하다. 제이비는 팀이름을 앨범명에 넣으면서 더 책임감을 가졌다고. 그는 " JYP엔터에서 다 같이 나오고 나서 스스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 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나서서 멤버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우리가 직접 브랜딩하니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멤버 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제이비(JAY B)는 "'나나나(NANANA)'는 팬들을 위한 곡이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우리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