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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김수찬과 열창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 2400만뷰 돌파

    임영웅, 김수찬과 열창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 24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열창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은 17일 기준 2400만 뷰를 돌파했다.2020년 3월 게재된 '김수찬X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으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를 통해 임영웅과 김수찬이 일대일 한 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해당 영상에는 히어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귀 호강의 음색이 감동을 주고 있다.팬들은 "이 무대가 제일 멋지고 매력 넘쳐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은 두 분의 화음이 빛나는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히어로의 목소리는 정말 명불허전이죠",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극락을 왔다가 기분이에요 아주 감동적이에요", "비교할 수 없는 각각의 특성과 매력이 있는 두 분의 무대는 정말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영웅은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15일에도 1위를 또한 6월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 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성시경 "술만 마신 20대 후회해…결혼 했을지 몰라"('먹을텐데')

    [종합] 성시경 "술만 마신 20대 후회해…결혼 했을지 몰라"('먹을텐데')

    가수 성시경이 젊은 날의 자신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를 높였다.1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속 코너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는 성시경이 여의도 MBC 앞의 한 치킨집을 찾은 모습이 담겨졌다.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처음 ‘먹을 텐데’를 시작할 때 치킨집이 너무 많다고 했는데 조금 부담이 되더라. 치킨이야 말로 개취의 영역 아닌가. 섣불리 소개를 했다가 공격받을 게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였었다.이어 "요즘 내가 느낀 건 내가 할 얘기가 있는 집, 할 얘기가 있는 음식을 소개해야 좋다는 것이다. 내가 이 집에서 정말 많은 닭을 먹었다"고 말했다.20대 시절 해당 치킨집을 많이 찾았다고. 그는 "과거만 해도 모든 방송국에 여의도에 있던 시기가 있었다. 내가 MBC 라디오를 7년간 진행했는데 12시가 돼야 방송이 끝났다. 여의도는 증권가라 직장인들이 술 취해서 갈 시간이다. 그럼 이 집에 뛰어와서 작가들과 새벽 2, 3시까지 먹었다"라고 밝혔다.또 "박명수 형이랑 술 먹은 것도 여기였던 것 같다. 명수 형이 나를 되게 무서워했다. 소맥 타서 한잔 먹었는데, 그걸 보고 형이 많이 취해서 나를 무섭다고 계속 얘기하고 다녔다. 내가 소주잔 필요 없다고 하고 500잔에 소주를 부어서 먹었다"고 이야기했다.더불어 "명수 형은 나이들수록 더 좋은 거 같다. 사람의 선함이 보인다. 나쁜 사람은 같이 일을 해보니까 결국에는 못된 심보가 들킨다. 근데 기본이 선한 사람은 그것도 결국 티가 난다. 명수형이 딱 그런 사람이다. 형이 '진짜 따뜻한 사람이구나' 티가 나서 좋은 거 같다"라며 박명수를 칭찬했다.다만, 자신에 대해서는 "20대 후반을 후

  • '임창정♥' 서하얀, SBS '동상이몽' 출연 후 "후회했다"…악플에 상처받은 슬픈 눈

    '임창정♥' 서하얀, SBS '동상이몽' 출연 후 "후회했다"…악플에 상처받은 슬픈 눈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SBS '동상이몽' 출연 후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22일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 (추측 읽기,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서하얀은 이날 "SBS '동상이몽' 출연을 후회했나?"라는 질문에 "후회했다기 보다는 후련했다.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잘 담긴 것 같아서 주변에서 잘 나갔다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침밥을 차릴 때, '동상이몽' 전후가 완전히 다르다. 전에는 의무적이고 당연하게 차렸다면 이제는 남편이 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일하고 방송하느라 안 차릴 때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도 서하얀은 "후회라면, 너무 집안이 다 보여지니까. 저 말고 아이들이나 엄마를 어디를 다닐 때 알아보신다. 아이들도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희들 때문에 모든 면에서 눈치보며 행동하진 않을까 그 걱정이 든다. 또 (가족에 대한) 말이 나오잖냐. 악플 너무 상처 받는다"고 토로했다.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수찬X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 2300만 뷰 돌파

    김수찬X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 23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열창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은 18일 기준 2300만 뷰를 돌파했다.2020년 3월 게재된 '김수찬X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으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를 통해 임영웅과 김수찬이 일대일 한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해당 영상에는 히어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귀 호강의 음색이 감동을 주고 있다.팬들은 "이 무대가 제일 멋지고 매력 넘쳐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은 두 분의 화음이 빛나는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히어로의 목소리는 정말 명불허전이죠",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극락을 왔다가 기분이에요 너무 감동이에요", "비교할수 없는 각각의 특성과 매력이 있는 두 분의 무대는 정말 멋있어요"등으로 호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유주 "신보 'O' 후회 없는 앨범"…홀로서기에 이유 있는 자신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새 앨범 'O'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이번 앨범은 후회없이 만들었다. 완성되고 나니 처음 작업을 시작했을 때 긴장된 마음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후련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이날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은 인물은 유튜버 풍자였다. 유주는 풍자에게 부탁한 이유에 대해 "풍자의 유머 코드를 좋아한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상당한 시간이 걸린 작업 기간에 대해서는 "보통 작업 전에 녹음할 곡을 정해둔다. 근데 이번에는 여러 곡을 먼저 녹음하고, 이야기 흐름에 맞게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작업하지는 못했지만,

  • [종합] 황희찬=굶주린 황소 "네가 키 플레이어야, 후회없이 뛰어"

    [종합] 황희찬=굶주린 황소 "네가 키 플레이어야, 후회없이 뛰어"

    KBS 구자철 해설위원이 포르투갈전 ‘키플레이어’로 단호히 꼽은 대한민국 대표팀 황희찬이 천금 같은 역전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환호성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3일 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1-1을 유지 중이던 후반 46분, 손흥민의 황금 같은 도움에 힘입은 황희찬의 역전골로 극적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구자철 위원은 2차전이었던 가나전 패배 후 선수들을 만나러 믹스드존을 찾았다. 이곳에서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황희찬을 만난 그는 “될 것 같아?”라고 몸 상태를 체크한 뒤, “마지막 경기, 네가 키플레이어야. 5분을 뛰더라도 후회없이 뛰어. 골 안 넣어도 되니까”라고 격려했다. 후배들에게서 마음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애쓴 구자철 위원의 ‘키플레이어’ 지목에 힘입은 듯, 이날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끝에 역전골을 넣으며 제대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실제로 구자철 위원은 포르투갈전 당일에도 황희찬을 "굶주린 황소"라며 단호히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2대1로 누른 가운데, 같은 시각 치러진 우루과이vs가나의 경기에서는 우루과이가 조금 더 늦게 2대0 승리를 확정하며 H조에서는 1위 포르투갈과 2위 한국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뇌가 순수해"→"출연 후회해"…'내일은 천재', 계란으로 바위 깰까

    [종합] "뇌가 순수해"→"출연 후회해"…'내일은 천재', 계란으로 바위 깰까

    공부와 담을 쌓아온 이들이 공부에 열중하게 됐다.15일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 녹화분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MC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을 간직한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각 분야의 천재인 예체능 0재단이 일타강사들이 준비한 신박한 클래스를 통해 공부 천재로 거듭날 예정이다.전현무는 '내일은 천재'에서 김태균의 '예능 원석'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 "주변에 김태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역대 제가 만난 인물 중에 뇌가 가장 순수"하다며 "왜 김태균이라는 원석을 발견 못했냐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김광규는 '내일은 천재'에 대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는 천재 이상의 레벨을 갖고 있지만 공부에 있어서는 작아지는 분들이 0에서 천재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소개했다.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었다. 뭐든 배워보자고 해서 출연했는데 수영이든 야구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줄 알았지 국영수를 배울지는 몰랐다. 배우는 걸 좋아하니까, 지식이 얕기 때문에 뭐든지 배워보자는 각오로 시작하게 됐다"면서도 "후회는 없나"라는 질문에 "너무 후회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잘 될 수록 저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곽윤기는 "김광규, 이장준이 박학다식할 것 같아서 나

  • 김광규, 14억대 아파트 주인은 다른가 "'내일은 천재' 출연 후회해"

    김광규, 14억대 아파트 주인은 다른가 "'내일은 천재' 출연 후회해"

    배우 김광규가 '내일은 천재' 출연을 후회하고 있다.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15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이날 김광규는 출연 결심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하지만 멤버 구성은 좋다. 처음에는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정말 나처럼 공부를 안 했나’ 싶었는데 녹화를 해보니 납득이 되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국영수를 대놓고 배울 줄 몰랐다. 너무 후회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잘 될수록 나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동거시절 후회되나?…'돌싱글즈' 김민건, 최종커플보며 아련함 가득[TEN★]

    동거시절 후회되나?…'돌싱글즈' 김민건, 최종커플보며 아련함 가득[TEN★]

    '돌싱글즈' 김민건이 최동환, 이소라 커플과 사진을 남겼다.최근 김민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전 화이팅! 너넨 더 말할게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건은 '돌싱글즈3' 스페셜 촬영날 최동환, 이소라 커플과 셀카를 남긴 모습. 변혜진과 아쉽게 커플에 실패한 김민건을 보며 많은 이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한편 '돌싱글즈3'에서는 2커플이 탄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현미 감동시켰던 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1700만 뷰 달성

    주현미 감동시켰던 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1700만 뷰 달성

    임영웅이 김수찬과 환상의 하모니로 감동을 안긴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1700만 뷰를 달성했다.2020년 3월 6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vs 김수찬 '울면서 후회하네' 환상의 하모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영상은 12일 조회수 1700만 뷰를 넘어섰다.영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이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파트 별로 나눠 불러 대결하는 모습을 담았다.이 영상은 2020년 3월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준결승 1대 1 한곡 대결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의 무대다. 두 사람이 부른 '울면서 후회하네'는 주현미가 1985년에 선보인 곡으로, 떠나간 님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담아낸 정통 트로트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를 완성해냈다. 장윤정은 임영웅에게 "힘을 줬다 뺐다를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임영웅은 김수찬을 상대로 300대 0의 압승을 거뒀다. 그러나 승패를 떠나 두 사람만의 끈끈함으로 만든 무대는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한편 지난 2일 발매한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한터차트 기준 110만 201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TEN 인터뷰] 이제부터 진짜 조형우를 보여줄 시간

    [TEN 인터뷰] 이제부터 진짜 조형우를 보여줄 시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형우.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4년이 걸렸다. 물론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음악을 만들고 발표했지만, 온전히 자신의 이름만 내건 미니음반은 2014년 데뷔를 알리는 첫 미니음반 ‘힘(HIM)’ 이후 4년 만이다. 지난달 28일 새 음반 ‘웨어(Where)’로 돌아온 매력적인 음색의 가수 조형우 이야기다. 시간이 흐르면서 20대에서 30대가 됐고, 음악을 하는 이...

  • [TEN 신곡] #신화 #조형우 #로시

    [TEN 신곡] #신화 #조형우 #로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와 4년 만에 새 미니음반을 내놓는 가수 조형우, ‘신승훈의 뮤즈’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가수 로시다. (정렬은 발매일순) 그룹 신화. / 사진제공=신화컴퍼니 ◆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 아티스트 : 신화 발매일 : 2018. 8. 28 잔잔한 어쿠스틱 ...

  • 조형우, 오늘(28일) 새 음반 발표…이 계절에 딱이야

    조형우, 오늘(28일) 새 음반 발표…이 계절에 딱이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형우.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조형우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미니음반 ‘웨어(Where)’를 발표한다. ‘Where’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장소를 주제로, 공간에서 비롯된 경험담을 조형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회’를 비롯해 ‘청소’ ‘꿈꾸는 잉여’ &...

  • 장기용, 후회가 남지 않을 때까지 (인터뷰②)

    장기용, 후회가 남지 않을 때까지 (인터뷰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장기용/사진=이승현 기자 lsh87@“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제로 후회가 남지 않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그 어려운 걸 장기용은 해내고 있다. 모델이 되기로 결심했을 때도 연기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도 그의 도전에는 주저함이 없었고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장기용은 “후회는 없다”고 당당하게 말한다.10. 고향 울산에서 모델이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나? 장기용: 고등학교 3학년 때 모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울로 올라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 생각하다가 입시를 준비해서 대학을 서울로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준비해서 운이 좋게도 수시에 합격하게 돼 20살 때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 1년 후 스물한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다.10. 그 후 활발하게 모델 일을 하다가 연기에 도전했다. 계기가 있나? 장기용: 모델 일을 하면서도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고 아직 나에 대해 못 보여준 게 많다고 느꼈다. 그래서 연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작은 기회가 생겨서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됐고,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10. 다시 신인으로 돌아간 기분은 어땠나? 장기용: 연기자로 신인부터 시작하는 게 힘들지만 당연한 거였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스트레스받는 건 전혀 없었다. 신인 모델 때도 다 겪었었기 때문에 다시 신인 연기자로서도 당연히 이겨내야 하는 상황들이어서 받아들였다.배우 장기용/사진=이승현 기자 lsh87@10. 이제는 연기하는 게 좀 익숙해졌나? 장기용: 아직 멀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