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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日 솔로 데뷔 10주년 콘서트, 27일 CGV서 생중계

    이준호 日 솔로 데뷔 10주년 콘서트, 27일 CGV서 생중계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의 일본 솔로 데뷔 10주년 콘서트가 생중계 된다. 22일 CGV는 오는 27일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의 일본 나고야 공연을 생중계한다. 이준호는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열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는 솔로 활동으로 발매한 앨범들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CGV에서 생중계하는 콘서트는 7월 22~23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8월 5~6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 이은 세 번째 도시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8월 26~27일 진행된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8월 2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스페셜 싱글 ‘Can I(캔 아이)’와 동명인 타이틀곡 무대를 비롯한 히트곡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은 27일 오후 5시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9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예매 오픈은 23일 예정이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준호의 일본 콘서트를 CGV에서 생중계해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CGV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공연을 국내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영 "'좋은 에너지' 이준호,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잘 됐는데 더 잘 됐으면"[인터뷰②]

    김선영 "'좋은 에너지' 이준호,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잘 됐는데 더 잘 됐으면"[인터뷰②]

    배우 김선영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호에 대해 언급했다. 김선영은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PL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이날 김선영은 "저는 '킹더랜드'에 캐스팅된 거다. 저희 소속사 대표님이 뭐든지 연과 운명이 있다고 했는데 저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매체에 관심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도 아니었다. 예전에는 여러 장르의 연기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갈망하던 시기가 있었다면, 매체에 대해서는 그런 갈망이 오히려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킹더랜드' 출연이 결정된 상태에서 임현욱 감독님과 미팅을 하게 됐다. 일사불란하게 진행이 됐다. 드라마 현장에서는 저를 아시는 분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지'라는 생각이 원래도 있었지만, 그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대우받고 첫 시작을 한 것 같아서 복인 것 같다. 저한테 좋은 무드가 형성돼 감사하게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선영은 "제가 뮤지컬 무대에서는 베테랑이라고 해도 드라마 현장에서는 신참이지 않나. 저는 아닌 척하는 걸 잘하지 못한다. 저는 감독님께 새로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낯설 거라고 해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다. 오히려 처음이라 걱정보다는 현장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 팁을 알려주셨다. 젠틀하게 잘 알

  • '여전한' 이준호 "아직도 이 일 좋아, 고통 감내하며 최선 다할 것" [화보]

    '여전한' 이준호 "아직도 이 일 좋아, 고통 감내하며 최선 다할 것" [화보]

    이준호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안 앰배서더 이준호는 매거진 데이즈드 폴 에디션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2008년 데뷔한 이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준호는 "저는 아직도 이 일을 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조차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한다.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으니,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때가 와도 그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고통은 고통대로 감내하면서"라며 활동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1위를 달성한 데 대해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한 소식이다. 이 자리를 통해 '킹더랜드'를 사랑해 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배우이자 가수 이준호의 디올 소바쥬 향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데이즈드 폴 에디션과 매거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데이즈드)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준호, 스펙트럼 넓혔더니…'신드롬 메이커' 됐네

    이준호, 스펙트럼 넓혔더니…'신드롬 메이커' 됐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을 맡아 각종 화제성 지표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를 휩쓰는 맹활약을 펼쳤다.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흥행 가도를 이어온 이준호가 '킹더랜드'까지 연타석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까지 연속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이준호의 섬세한 해석이 빛을 발했다. 극 중 까칠한 성격의 구원이 사랑에 빠진 뒤 직진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주말 밤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구원 캐릭터의 말과 행동은 이준호 특유의 다정한 기운이 더해져 설렘을 배가시켰다. 또한 이준호는 인물의 희로애락마다 자신만의 표현 법칙을 부여해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킹그룹 경영권을 두고 경쟁 중인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에게는 서늘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한편,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나 발표 장면에서는 대사의 호흡을 조절하며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사라진 엄마 한미소(남기애 역)를 향한 감정에 숨죽여 오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가슴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이준호는 '킹더랜드'로 필모그래피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추가, 로맨틱 코미디부터 사극, 멜로, 법정물까지 막힘없이 소화하는 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맡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극의 흐름을 주도하는 이준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준호는 '킹더랜드' 속 구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체격 변화부터 의상의 색감 등 단추

  • 이준호, 타이베이 팬심까지 휩쓸었다

    이준호, 타이베이 팬심까지 휩쓸었다

    이준호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멀티테이너 활약에 힙입어 타이베이 팬심까지 사로잡고 아시아 전역에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준호는 지난 2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주최하는 행사 참가 차 타이베이를 찾았다. 2012년 2PM 콘서트 투어 'What time is it?'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성사된 타이베이 방문에 그가 걷는 걸음걸음마다 현지 팬들의 커다란 환대와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공항에는 약 700여 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이준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4일 오전 타이베이 아디다스 브랜드 센터에서 열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클럽' 행사 현장에는 이준호를 보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TV, 신문, 잡지 각 매체 소속 기자들이 운집해 이준호의 타이베이 방문 및 행사 참가 소식을 앞다퉈 전하는 등 열띤 취재 열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현지 매체들은 "한국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호가 11년 만에 타이베이를 방문해 거센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화제작인 '킹더랜드'를 향한 타이베이 팬들의 애정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집중 보도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킹그룹 후계자이자 까칠한 성미의 구원 본부장 역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사랑에 빠진 후 따스하게 변화함은 물론 로맨스와 코미디, 진중함까지 한 인물이 갖춘 다면적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전 세계를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웹사이트 내 TV(비영어) 부문에서

  • 이준호, '옷소매'→'킹더랜드'까지 장르 불문 완성한 서사…연타석 홈런 쾅

    이준호, '옷소매'→'킹더랜드'까지 장르 불문 완성한 서사…연타석 홈런 쾅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연기력, 로코력으로 꽉 채운 열연으로 '킹더랜드'의 엔딩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준호는 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호텔 대표이사 구원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극의 흐름을 이끌며 주말 밤을 행복으로 물들였다. 특히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과 디테일을 또 다른 방식으로 쏟아내며 이준호만의 구원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준호는 "전작을 촬영하면서 현장이 즐거우면 시청자분들에게도 이 에너지가 전달된다는 희망을 느꼈다. 그래서 '킹더랜드'를 촬영하는 동안 현장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면 분명 시청자분들에게도 이 기운이 느껴지실 거라는 희망을 품고 한 장면마다 공들이며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까지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두 달 동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삶에 구원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빌겠다"라고 전했다. '킹더랜드' 최종회에서 구원은 호텔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꿈을 꾸는 천사랑(임윤아 역)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하며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아르바이트 면접을 가장해 못다 한 프러포즈를 매듭짓는 애정 가득한 눈빛은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사랑뿐만 아니라 경영에서도 구원은 탄탄대로를 걸었다. '작은 차이가 수준을 만든다'는 철학하에 킹 호텔의 작은 곳부터 변화시켜갔다. 거짓 웃음이 없는 호텔을 만들겠다는 입사 초기와 달리 모두가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호텔이 되는 것을 꿈꾸는 구원의 목표는 웃음에 대한 그의 가치관도 달라졌음을 짐작하게 했

  • "평생 함께" 이준호♥임윤아 결혼, 최고 16.4% 유종의 미('킹더랜드')

    "평생 함께" 이준호♥임윤아 결혼, 최고 16.4% 유종의 미('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환한 미소로 스위트 로맨스의 피날레를 장식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14.5%, 전국 13.8%(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9%로 주말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룬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힘차게 웨딩마치를 울리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앞서 천사랑은 구원에게 "그만두고 싶다"라는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호텔리어가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꿈꿨던 일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천사랑은 킹호텔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호텔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구원 역시 "떠나고 싶다"라는 말 속에 담긴 천사랑의 진심을 깨닫고 온 마음을 다해 천사랑을 응원해 뭉클함을 안겼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정든 직장을 떠난 천사랑을 위해 구원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라는 의미가 담긴 구두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구원이 선물해준 신발을 신은 천사랑이 직접 발품을 팔아 원하던 호텔을 완성하는 동안 구원은 대표 이사로서 모두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킹 호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호텔 오너가 되어 각자의 일로 바쁜 와중에도 구원과 천사랑은 틈날 때마다 만나며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구원은 천사랑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천사랑의 호텔을 찾아오다 못해 급기야 아르바이트 면접까지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평생 함께하고 싶다"라며 하지 못했던 프러포즈를 이

  • [종합] "어디든 함께 가겠다" 이준호♥임윤아, 성대한 결혼식 '꽉 막힌 해피엔딩 ('킹더랜드')

    [종합] "어디든 함께 가겠다" 이준호♥임윤아, 성대한 결혼식 '꽉 막힌 해피엔딩 ('킹더랜드')

    '킹더랜드'에서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는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6일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마지막 회에서 구원(이준호 분)은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이후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천사랑은 떠나고 싶은 이유가 구원이 아닌 "호텔을 그만두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천사랑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던 구원은 이유를 물었다. 이에 천사랑은 "나한테 호텔은 정말 행복한 곳이었다. 내가 호텔리어가 된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호텔에 머무는 모든 손님에게 정말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지금 내가 하는 일은 그게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구원은 "진짜 원하는 일을 찾아서 해보겠다는 말이 가장 듣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솔직한 마음 다 보여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천사랑의 결심을 응원했다. 천사랑은 "아주 작더라도 나만의 호텔을 만들고 싶더라. 혼자 힘으로 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구원은 "하나만 약속해 줘라. 혼자 일하게 되면 정말 힘든 일이 많을 거다. 그럴 때마다 주저하지 말고 나 불러라"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을 응원해주는 구원에 천사랑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구원은 “내가 봐왔던 모습 중에 오늘이 제일 예쁘다. 빛이 난다”라고 말했고, 천사랑은 “고마워. 나도, 구원 편”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사진을 찍어주러 온 직원 앞에서 자연스럽게 애정 표현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천사랑은 다음날, 구일훈 회장(손병호 분)에게 찾아가 호텔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사랑은 "일 그만두고 당당하게 만나겠다. 떨어져 보니까 그 사람 없으면 안 될 만큼 제가 정말 구원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다. 성에 안 차시겠지

  • 안세하 "내가 봐도 섹시한 이준호·배려 깊은 임윤아 케미, 기막힐 수밖에"('킹더랜드')[인터뷰③]

    안세하 "내가 봐도 섹시한 이준호·배려 깊은 임윤아 케미, 기막힐 수밖에"('킹더랜드')[인터뷰③]

    배우 안세하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호, 임윤아에 관해 이야기했다. 안세하는 8월 2일 텐아시아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극 중 안세하는 노상식 역을 맡았다. 노상식은 구원(이준호 역)의 친구이자 비서다. 노상식은 구원을 쥐락펴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사이다를 선물하며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앞서 이준호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안세하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호는 "안세하와 작업한 것은 처음이었고, 모든 촬영이 재미있었다. 게임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며 "첫 촬영을 함께했는데, 처음부터 멋진 티키타카를 했다. 구원과 상식은 아주 다르지만, 그와 동시에 찰떡궁합"이라고 말했다. 이날 안세하는 "준호 씨가 구원과 상식의 케미스트리가 어떠냐고 했을 때 신 안에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라고 정확히 표현하더라. 안에서 봐도, 밖에서 봐도 환상의 케미스트리였다. 신 밖에서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할 정도로 편했다. 준호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내가 긴장될 정도다. 저 역시 긴장을 바짝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했다. '킹더랜드' 촬영 중 이준호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준호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TV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안세하는 이준호가 시상하는 모습을 봤다고. 그는 "그 모습을 보는데, 예전에 제가

  • 안세하 "이준호♥임윤아 아름답게 나온 '킹더랜드', 클리셰여도 순수하게 좋았던 작품"[TEN인터뷰]

    안세하 "이준호♥임윤아 아름답게 나온 '킹더랜드', 클리셰여도 순수하게 좋았던 작품"[TEN인터뷰]

    "이준호, 임윤아 씨가 아름답게 나온 '킹더랜드'는 편하게 볼 수 있고, 행복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클리셰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순수한 느낌 자체가 좋았어요. 번아웃이 왔던 제가 절실하게 원했던 작품인 만큼 계속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안세하가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극 중 안세하는 노상식 역을 맡았다. 노상식은 구원(이준호 역)의 친구이자 비서다. 노상식은 구원을 쥐락펴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사이다를 선물하며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안세하는 "저한테 '킹더랜드'는 감사한 작품이다.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시청자분들이 상식이도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 솔직히 '킹더랜드'의 인기는 예상했다. 준호 씨와 윤아 씨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렇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는 예상 못했다. 그래도 해외 팬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드라마 제목이 '킹더랜드'이지 않나. 애들한테 농담한다고 서울랜드에 가는 것처럼 놀이동산 가는 거 같다고 했다. 소풍 가기 전날 나타나는 그런 기분이랄까. 사실 클리셰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순수한 느낌 그 자체가 좋았다. 클리셰여도 사람들이 좋아해 줄 거라고 믿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준호 씨와 윤아 씨가 나오는 화면의 느낌이 아름다워서 더 좋아해 주시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안세하는 "사실 이 작품 전에 8~9개월을

  • 안세하 "♥아내, 낙하산도 탈 비주얼 이준호 '멋있다'라고…그래봤자다"('킹더랜드')[인터뷰②]

    안세하 "♥아내, 낙하산도 탈 비주얼 이준호 '멋있다'라고…그래봤자다"('킹더랜드')[인터뷰②]

    배우 안세하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에 대해 언급했다. 안세하는 8월 2일 텐아시아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극 중 안세하는 노상식 역을 맡았다. 노상식은 구원(이준호 역)의 친구이자 비서다. 노상식은 구원을 쥐락펴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사이다를 선물하며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날 안세하는 "준호 씨와는 촬영 전부터 만났다. 대본 리딩도 감독님과 만나 많이 했다. 많이 친해지고 편한 관계에서 신을 바로 찍다 보니까 괜찮았다. 인턴 때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단계별로 가는 느낌이라 편했다. 첫 촬영 당시 준호 씨가 멋있었다.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걸어오는데, (이 비주얼이면) 낙하산도 타고 올 수 있겠다 싶더라. 이 장면이 드라마의 톤을 말해주는 거지 않나. 준호 씨가 잘 잡아줘서 제가 날뛰어도 좋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안세하는 "와이프 같은 경우에는 제 작품을 잘 안 봤다. 그런데 '킹더랜드'는 잘 봤다. 준호 씨가 멋있다고 이야기하더라. 옆에서 저는 '그래봤자'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루에 두 번씩 부모님께 전화가 온다. 습관적으로 했었다. 전화할 때마다 부모님께서 '킹더랜드'를 보고 계시더라. 아버지는 모든 작품을 다 그렇게 봐주셨다. 오히려 제가 '그만 좀 보시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안세하는 "어머니는 아버지 때문에

  • 임윤아, ♥이준호가 사줬나…명품 C사 신상 입고 맛집 데이트

    임윤아, ♥이준호가 사줬나…명품 C사 신상 입고 맛집 데이트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한 임윤아(천사랑 역)는 C사 제품을 입고 러브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윤아는 이준호(구원 역)를 데리고 맛집을 찾아갔다. 이준호는 벤치에서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여자친구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임윤아가 착용한 제품은 파스텔 핑크와 아이보리 배색의 하운드투스 패턴이 돋보이는 트위드 가디건으로, 목 라인을 따라 전체 아웃라인에 배색 트리밍으로 포인트 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2023년 F/W 제품이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오늘(6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윤아♥' 이준호 프러포즈 반지, 다이아만 몇십개…몇천만원 '훌쩍' 넘기는 화려함

    '임윤아♥' 이준호 프러포즈 반지, 다이아만 몇십개…몇천만원 '훌쩍' 넘기는 화려함

    이준호가 프로포즈를 위해 준비한 반지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5회 방송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프로포즈 하기 위해 반지를 고르는 구원(이준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직접 부티크를 방문해 웨딩 반지를 골랐다. 그러나 프로포즈 직전 천사랑이 이별을 고하며 안타깝게 반지를 전해주지 못하게 됐다. 이준호가 구매한 반지는 알이 굵은 다이아몬드 반지로, 라운드 센터 다이아몬드(약 0.50캐럿)과 5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66캐럿) 세팅되어 화려함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몇천만 원대를 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준호♥임윤아 마침표 찍는다…'킹더랜드' 오늘(6일) 종영, 관전 포인트 셋 [TEN초점]

    이준호♥임윤아 마침표 찍는다…'킹더랜드' 오늘(6일) 종영, 관전 포인트 셋 [TEN초점]

    이준호와 임윤아의 7성급 스위트 로맨스 마지막 장이 펼쳐진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아직 해결해야 할 인물 간의 관계와 이야기가 남은 상황. 이에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맞이할 엔딩이다. 지난 방송에서 천사랑은 프러포즈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구원에게 그만하고 싶고, 떠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어떤 난관에서도 구원을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역경을 극복했기에 그의 말 한마디는 커다란 폭풍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터. 천사랑이 그만하고 싶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구원과 천사랑은 또 한 번 역경을 딛고 해피엔딩을 쟁취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구원의 가족 관계 향방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구원은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엄마 한미소(남기애 분)와는 회포를 풀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동생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구화란(김선영 분)과의 냉전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 호텔 경영권이 구원에게 거의 넘어온 상황에서 구원과 구화란은 마음속 앙금을 풀고 협업하게 될 것인지, 남보다도 못한 관계로 남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마지막은 구원, 천사랑, 오평화(고원희 분), 강다을(김가은 분), 노상식(안세하 분), 이로운(김재원 분) 육남매 우정의 결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평화, 강다을, 노상식, 이로운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퇴근 후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마음과 정을 나눈 사이로 발전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하고 있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구원과 천사

  • 이준호의 시작과 끝, 안방 1열 울린 감정 열연('킹더랜드')

    이준호의 시작과 끝, 안방 1열 울린 감정 열연('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안방 1열의 마음을 울렸다. 이준호는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5회에서 사라졌던 엄마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웠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킹더랜드' 속 구원(이준호 역)은 어린 시절 갑작스레 사라진 엄마 한미소(남기애 역)와 예상치 못한 순간 다시 만났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떠나야 했던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덤덤한 말투로 이야기했지만, 구원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응어리가 남아있던 터. 복도에 서서 터져 나오는 울음을 조용히 삭이다 주저앉는 구원의 감정을 표현하는 이준호의 열연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는 좋아하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구원의 마음을 손짓과 표정으로 드러냈다. 천사랑(임윤아 역)을 위해 준비한 반지와 드론 쇼,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같이 밥을 먹었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등 프러포즈를 계획한 구원의 덤덤한 말투와 상기된 얼굴에서는 기분 좋은 떨림이 느껴졌다. 반면 그만하고 싶다는 천사랑의 말에 당황한 구원의 심정은 반지를 매만지는 손끝, 붉게 젖은 눈가와 메마른 목 넘김에서 엿볼 수 있었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할 말을 찾지 못했지만 어색함을 깨려는 듯 달싹이는 입술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프러포즈 직전의 설렘에서 놀람과 혼란까지 인물의 감정 변화를 그려내는 열연이 돋보였다. 극 중 구원은 그리워했던 이들을 재회한 후 일렁이는 감정을 쏟아내며 또 한 번 내면의 성장을 이뤄냈다. 구원의 감정 변화는 이준호의 섬세한 완급 조절로 깊이를 더하며 이목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