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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이준호 '거미집 사랑해주세요'

    [TEN포토] 이준호 '거미집 사랑해주세요'

    배우 이준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수줍은 미소'

    [TEN포토] 이준호 '수줍은 미소'

    배우 이준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러블리 하트'

    [TEN포토] 이준호 '러블리 하트'

    배우 이준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손남신의 멋진인사'

    [TEN포토] 이준호 '손남신의 멋진인사'

    배우 이준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다소곳한 본부장님'

    [TEN포토] 이준호 '다소곳한 본부장님'

    배우 이준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영화관 나들이'

    [TEN포토] 이준호 '영화관 나들이'

    배우 이준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준호, '옷소매'·'킹더랜드' 2연속 흥행→글로벌 활동…쉼 없이 달린다[TEN피플]

    이준호, '옷소매'·'킹더랜드' 2연속 흥행→글로벌 활동…쉼 없이 달린다[TEN피플]

    한국은 좁다. 이제는 영역을 넓혀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한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 이야기다. 이준호는 지난해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올해 '킹더랜드'로 안방 1열을 접수했다. 연타석 흥행 홈런을 터트린 그의 다음 무대는 해외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는 것.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는 오는 10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1월 4일 마카오, 11일 마닐라,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자카르타,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방콕까지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그는 2019년 대체복무를 시작, 2021년 3월 소집해제 했다. 같은 해 11월 12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극 중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준호는 최고 시청률 17.4%로 이끌었다. 이에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기도.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다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킹더랜드'였다.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시청률 7위의 성적이기도 하다. 이준호와 임윤아를 앞세운 '킹더랜드'는 종영 후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 영어·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에 이어 이준호는 본업인 무대로 돌아왔다. 그는 일본에서 약 5년 만에 솔로 아레나 투어를 개최했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 싱글 앨범 'Can I'를 발매하며 현지

  • [공식] 이준호, 10월 첫 단독 亞 팬미팅 투어…특별한 가을·겨울

    [공식] 이준호, 10월 첫 단독 亞 팬미팅 투어…특별한 가을·겨울

    배우 겸 그룹 2PM 멤버 이준호가 첫 단독 팬미팅 투어 'JUNHO THE MOMENT 2023'(준호 더 모먼트 2023)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 공식 SNS 채널에 첫 단독 팬미팅 투어 'LEE JUNHO 1st FANMEETING TOUR '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준호는 10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1월 4일 마카오, 11일 마닐라,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자카르타,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방콕까지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은 이준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 투어이자, 2022년 1월 생일을 기념해 서울에서 연 팬미팅 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한 것으로써 의미를 지닌다. 투어 타이틀처럼 2023년 '지금 이 순간'의 이준호를 오롯이 담은 공연으로, 매 여름마다 팬들과 함께 해 '이여름'이라는 애칭을 얻은 이준호가 가을과 겨울까지 팬들과의 시간으로 가득 채운다. 이준호는 올해 맹활약을 펼치며 특별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JTBC 드라마 '킹더랜드'까지 2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일본에서 약 5년 만의 솔로 아레나 투어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어 8월 23일 일본 스페셜 싱글 'Can I'(캔 아이)를 발매하고 현지 솔로 데뷔 10주년을 장식했다. 이준호가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활약세를 잇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엉덩이로 젓가락 30개 쪼개"…이준호, '남다른 힘' 자부심('홍김동전')

    [종합] "엉덩이로 젓가락 30개 쪼개"…이준호, '남다른 힘' 자부심('홍김동전')

    이준호가 힘에 대신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쳐졌다. 지난주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에서 승부욕의 화신으로 거듭났던 이준호가 '도라지 도라지 얼룩 도라지'를 부르면서 패해 '홍김동전'팀이 승리를 거머쥔 바 있다. 이어 이번주에는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게임 중에 이준호는 자신이 옆 사람보다 우월한 부분에 대해 고민도 없이 '힘'이라고 자랑했다. 옆에 앉은 준케이는 '노래'라고 답했다. 이준호의 힘에 대한 자신감에 모두의 관심이 모였다. 김숙은 "준호는 힘 없을 거 같은데"라며 갸우뚱거렸다. 이때 찬성이 인증에 나섰다. 찬성은 "준호가 저렇게 말라보여도 힘이 좋다"며 "특히 엉덩이 힘이 좋다"고 거들었다. 닉쿤은 한술 더떠 "준호는 엉덩이로 나무 젓가락 30개를 뽀갤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홍진경은 "엉덩이로 젓가락 뽀갠다고?"라며 놀랐다. 이어 준호가 과거 한 예능에서 엉덩이 힘으로 젓가락 30개를 부러뜨리는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2PM은 팬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 도중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이 나오자마자 멤버 전원 한치도 쉬지 않고 거침없이 대답을 이어간 것.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까지 마치며 국내외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한 이준호는 팬들을 향해 단 한마디로 "짱!"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며 사랑 고백을 넘은 팔불출 면모로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준호의 대답을 들은 2PM 멤버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고

  • "이준호, 여심 홀린 꿀 보이스→눈웃음…종합선물 세트"('홍김동전')

    "이준호, 여심 홀린 꿀 보이스→눈웃음…종합선물 세트"('홍김동전')

    배우 겸 2PM 멤버 이준호가 김숙 누나를 위해 특급 매너를 선보여 여심을 자극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짐승들로 맞대결을 펼치는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에서 승부욕의 화신 이준호가 '도라지 도라지 얼룩 도라지'를 부르면서 패해 '홍김동전'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주에는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돼 이준호의 활약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준호가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여심 저격에 성공한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포토존 게임 중 상대편으로 김숙이 등장하자 키 높이를 위해 일자에 가까운 매너 다리를 선보인 것. 그런데도 김숙이 "내 얼굴이 나올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자 "누나 같이 (얼굴) 나갑시다"라는 달콤한 꿀 보이스의 귓속말을 전해 김숙의 함박미소를 불러온다고. 김숙을 단숨에 번쩍 들어 올린 이준호와 한껏 애교 어린 표정을 지은 김숙의 모습이 포착되며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우영은 "뭐야 타이타닉이야 뭐야"라며 장난기를 발동시켰고, 주우재는 "(김숙이) 이긴 거지"라며 승패와 상관없이 게임의 진정한 승자로 김숙을 손꼽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준호와 김숙의 타이타닉 러브라인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홍진경이었다. 홍진경은 번외게임에 이준호와 함께 이름이 불리자 그 어느 때보다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기대감을 표출한다고. 그러나 키부터 차이가 나긴커녕 비슷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준호의 매너 다리를 기대하기가

  • 이준호, 달콤함 한도 초과 "핫티스트, 한 마디로 짱"('홍김동전')

    이준호, 달콤함 한도 초과 "핫티스트, 한 마디로 짱"('홍김동전')

    그룹 2PM이 15년 지기 팬들에게 솔직한 속마음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주에 이어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가운데 게임 도중 2PM이 15년 지기 핫티스트 팬들을 향해 달콤한 사랑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끈다. 평소 독보적인 팬 사랑으로 정평이 난 2PM.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 게임 도중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이 나오자마자 멤버 전원 한치도 쉬지 않고 거침없이 대답을 이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료 하며 국내외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한 이준호는 팬들을 향해 단 한마디로 "짱"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며 사랑 고백을 넘은 팔불출 팬 자랑을 뽐내 현장을 달콤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질세라 이준호의 대답을 들은 2PM 멤버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고마워", "보고 싶어", "항상 고마워" 등의 달콤함 한도 초과 멘트와 함께 잔망스러운 포즈들로 팬 사랑꾼임을 증명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를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가운데 평소 자신의 원동력을 팬으로 꼽았던 준케이가 현장에서 독특한 팬 사랑 멘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준케이의 멘트를 들은 택연 또한 뒷목을 잡으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과연 택연을 뒷목 잡게 만든 준케이의 멘트는 무엇일지 2PM의 팔불출 팬 사랑은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우월한 힘 가진 이준호…찬성 "말라보여도 엉덩이 강력 파워" 증언('홍김동전')

    우월한 힘 가진 이준호…찬성 "말라보여도 엉덩이 강력 파워" 증언('홍김동전')

    배우 겸 그룹 2PM 멤버 이준호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것으로 힘을 꼽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짐승들로 맞대결을 펼치는 두번째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에서 승부욕의 화신으로 거듭났던 이준호가 '도라지 도라지 얼룩 도라지'를 부르면서 패해 '홍김동전' 팀이 승리했다. 이어 이번 주에는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돼 이준호의 활약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게임 중에 이준호가 자신이 옆 사람보다 우월한 부분에 대해 고민도 없이 '힘'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옆에는 준케이가 앉아 있어 준케이의 눈동자가 정신없이 흔들렸는데 정작 준케이는 '노래'라고 답해 이준호의 자신감 넘치는 '힘'의 원천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단숨에 모였다고. 이에 놓칠세라 김숙이 "준호는 힘 없을거 같은데"라며 갸우뚱거려 스튜디오에 웃음을 가득 채우자, 찬성이 이준호 파워 인증에 나선다. 찬성은 "준호가 저렇게 말라보여도 힘이 좋다"라며 "특히 엉덩이 힘이 좋다"라고 증언해 또다시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닉쿤은 한술 더 떠 "준호는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30개를 뽀갤 수 있다"라고 덧붙이자 이번에는 홍진경이 눈을 반짝이며 "엉덩이로 젓가락 뽀갠다고?"라고 소리 질러 일을 일파만파 키우고 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충무로 믿보배' 임시완·'시청률 보증수표' 이준호, K팝이 낳은 배우 투톱 '우뚝' [TEN피플]

    '충무로 믿보배' 임시완·'시청률 보증수표' 이준호, K팝이 낳은 배우 투톱 '우뚝' [TEN피플]

    아이돌로 연예계 데뷔했으나, 연기력만으로 완연히 자리잡은 배우가 있다. 제국의아이돌 임시완, 2PM 이준호가 그 주인공이다. 스크린 데뷔작부터 '천만 배우'가 된 임시완은 스크린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고, 2연타 '흥행 보증수표'가 된 이준호는 K-드라마의 중심에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 임시완이 '남다른 싹수'를 보인 작품은 영화 '변호인'(2013)이었다. 임시완은 부림사건 피해자 고호석과 송병곤을 모델로 만들어진 국밥집 아들 박진우 역으로 분했는데, 극심한 수위의 고문을 당하는 역할을 온 몸 바쳐 열연,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속 초점 없는 눈과 야윈 몸에서 예쁘장한 외모의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을 떠올릴 수 없었기에 그의 연기는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변호인'은 천만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임시완은 데뷔 첫 영화 도전에서 '천만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임시완은 잇달아 2014년 tvN '미생'에 출연, 장그래 역을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는 프로 바둑 기사 입단에 실패하고 무역회사에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장그래 역을 사실적이고 몰입감 높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미생'은 직장인들의 사회생활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임시완은 연기돌 최초로 칸에 입성했다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임시완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을 통해 배우로서 바라왔던 느와르 장르에 도전해 호연했다. 이 작품은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임

  • 이준호, 만인의 연인에서 제일 양아치? 주우재 "우리 스타일" 극찬('홍김동전')

    이준호, 만인의 연인에서 제일 양아치? 주우재 "우리 스타일" 극찬('홍김동전')

    방송인 겸 모델 주우재가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의 새로운 모습을 폭로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1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친다. 드레스코드 짐승들에 맞춰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하늘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분해 원조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를 맞이했고, 벌칙을 피하기 위해 게임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 경력직인 짐승들 팀의 몰아치는 공격에 짐승돌 2PM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하고, 위기에 처하자 이준호는 노래 가사가 아닌 전주의 기계음을 입으로 흥얼거리기 시작한다고. 이준호는 '홍김동전' 멤버들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당당함과 뻔뻔함으로 무장해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하는 막강한 매력을 내뿜는다. 하지만 앞서 나온 노래와 중복이라는 판정이 나오자 이번에는 "중복 안 되는 거예요? 몰랐어요"라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게임 무효를 갈구해 멤버들과 제작진마저 이준호 매력에 홀릭 되었다는 전언이다. 주우재는 방송 초반 "준호 씨가 오늘도 멋진 수트 모습으로 오셨다. 드라마에서도 엄청 품위 있게 나왔잖아요"라면서 훈훈한 첫인상을 고백한다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준호가 여기서 제일 양아치였네"라면서 이준호의 미소 뒤에 감춰진 승부욕을 읽어내며 '홍김동전'의 브레인다운 활약을 이어간다. 이날 이준호 역시 제작진과의 끊임없이 소통 시도와 "게임 룰을 몰랐다"는 말로 기회를 얻어내는 등 맹활약을 펼친다. 결국 주우재는 "준호 씨 너무 우리 스타일인데요?"라는 말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준호

  • '데뷔 15주년' 2PM 완전체 출격…이준호 "깔끔하게 우영 드리겠다" 선언('홍김동전')

    '데뷔 15주년' 2PM 완전체 출격…이준호 "깔끔하게 우영 드리겠다" 선언('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에 그룹 2PM 멤버 완전체가 뜬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1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를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은 드레스코드 짐승들로 분해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하늘 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분해 네발로 스튜디오를 활보하며 동물의 왕국을 방불케 한다. 이 가운데 데뷔 15주년을 맞은 원조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등장하자 모두 강아지로 분한 우영을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만다고. 준케이는 "우영이가 하고 있어서 늘 '홍김동전'을 보고 있었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하고, 이준호는 "시청률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홍진경은 중간에서 균형을 맞추고 있는 우영을 바라보며 "우영이가 우리랑 있으면 돌아이인데 저쪽 가니 아이돌이 된다"라며 2PM 보유 예능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낸다고. 이날 게임에 앞서 조세호가 우영에게 "정확하게 포지션 정리하자.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고 물어 우영을 당황케 한다. 이에 김숙이 한술 더 떠 "우영이 걸고 게임 합시다"라고 도발하자 이준호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다정하게 물어 우영을 더욱 난처하게 만든다고. 양 팀의 전쟁 같은 우영 쟁탈전에 우영이 "너무 어려워요"라고 대답을 회피하자 이번에는 찬성이 "너무 어렵다니? 무슨 말이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이준호가 "저희가 지면 (우영을) 깔끔하게 드리겠습니다"라고 선언해 우영 소유권이 걸린 짐승돌 VS 짐승들의 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대결에서 이준호는 우영 보유 아이돌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