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고수, 강제규 감독 단편 '민우씨 오는날' 캐스팅

    고수, 강제규 감독 단편 '민우씨 오는날' 캐스팅

    배우 고수 배우 고수가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는 단편 영화 ‘민우씨 오는날’에 캐스팅 됐다. 영화 '민우씨 오는날'은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지원하는 영화로, 아시아 유명 감독 중 4인의 감독을 선정하여 각각의 단편영화를 제작, ‘뷰티풀 2014′라는 제목으로 상영되는 옴니버스 영화다. 이 중 강제규 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은 '민우씨 오는날'에서 남자주인공 민우역으로 고수가 캐스팅 된 것. 영화 '민...

  •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얼마나 무서웠고, 막막했을까?"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얼마나 무서웠고, 막막했을까?"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전도연 배우 전도연이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 받는 평범한 한국인 주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평범한 주부 정연(전도연)이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되면서 집으로 가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은 한국에서 기다리는 남편과 아이에게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정연 역을 맡았다. 전도연은 12일 ...

  • TENPHOTO, 고수, 빈틈없이 잘 생긴 조각상 얼굴

    TENPHOTO, 고수, 빈틈없이 잘 생긴 조각상 얼굴

    배우 고수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고수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배우 고수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 고수, 묵직해지고 뜨거워졌다(인터뷰)

    고수, 묵직해지고 뜨거워졌다(인터뷰)

    이렇듯 선하디 선한 눈망울을 지닌 배우에게서 과연 악인의 분위기가 뿜어져 나올 수 있을까. 걱정은 기우였다. 1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황금의 제국’의 장태주 역을 맡은 고수는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도시 개발, IMF, 글로벌 금융위기 등 199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제사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을 배경으로 기업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싸움을 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