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이 폐암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폐암 검사해주세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난 이 나이 되도록 폐에 폐를 많이 끼쳤다"며 "50년 동안 담배를 입에서 뗀 적 없다. 결국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걸렸고 몇 년 뒤엔 폐암을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문석은 "불행 중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성...
배우 오미연이 과거 임신 중 교통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오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미연은 과거 큰 교통사고를 겪었다. 오미연은 "그때는 너무 잘나갔던 시기였다. 그 날도 광고를 찍고 돌아가는 길에 음주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왔다. 그 사고로 인해 이 위는 다 부서졌다. 얼굴이 다 망가졌었다. 여러분 앞에 이렇게 앉아있는 게 기적이다. 이 ...
배우 오미연이 4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오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한 오미연은 "공채 탤런트 시험을 재미로 봤는데 합격했다. 경쟁률이 4500대 1이었다. 사실 배우는 나와 먼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님가 저에게 취업하라고 했는데 성격이...
개그맨 이상해가 아내 국악인 김영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상해-김영임, 이만기-한숙희, 오정태-백아영 부부 등이 출연해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긴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상해는 김영임을 향해 "죽을 때까지 당신 말을 듣겠다"고 했다. 김영임은 "말한 대로 하면 괜찮은 남편인데 말하고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 방송과 ...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인 개그맨 이상해가 과거 위암 선고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상해-김영임, 이만기-한숙희, 오정태-백아영 부부 등이 출연해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긴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영임은 "나이가 들수록 병원과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남편은 병원을 안 간다. '내가 이렇게 건강한데?'라고...
가수 김수찬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수찬은 오늘(20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의 ‘생생 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중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수찬' '미스터트롯 김수찬' 등이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김수찬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스터트롯’ ...
국악인 유태평양이 4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얼쑤~ 좋다! 국악 아이돌'로 꾸며져 국악인 유태평양, 김준수, 장서윤, 고영열, 김나니가 출연했다. 진행자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유태평양은 신동으로 유명하다. 뱃속에서부터 판소리를 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유태평양은 "그렇다. 나는 태교를 국악으로 했다...
국악인 유태평양이 최근 트로트곡 '막걸리 한잔'에 빠졌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얼쑤~ 좋다! 국악 아이돌'로 꾸며져 국악인 유태평양, 김준수, 장서윤, 고영열, 김나니가 출연했다. 출연진은 노래방에서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유태평양은 "소리꾼들은 노래방 가면 마이크 놓는 것을 안 좋아한다. 쟁취하려고 한다&...
가수 전영록이 배우인 아버지 고(故) 황해로 인해 어린시절 괴로웠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전영록은 데뷔 전 연기로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수가 노래하다가 히트곡이 하나 생기면 영화를 찍더라. 그래서 그 이전에 내 곡이 알려지지 않을 때 드라마로 시작했고 드라마에서 노래한 게 계기가 돼서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
가수 전영록이 코미디언 김학래와 동갑내기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전영록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은 "전영록 아들이 나온 줄 알았다"며 "30~40년 전에 한창 활동할 때 모습 그대로"라며 놀라워했다. 김학래가 "내가 봐도 아주 어리게 보인다. 거기다 모자까지 그렇게 쓰고 옷도 이따위도 입으니까 그렇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