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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61살 미혼' 박준금, 9살 나은이보다 못하네 "육아 힘들어, 인형 된 것 같아" ('슈돌')

    [종합] '61살 미혼' 박준금, 9살 나은이보다 못하네 "육아 힘들어, 인형 된 것 같아" ('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감격의 두 돌을 맞아 ‘어펜져스’ 오상욱, 김정환 삼촌들과 폼나는 파티를 즐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은우는 두 돌을 맞아 행복이 가득한 생일 파티를 했고,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박준금과 만나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은우는 폭풍 성장과 함께 두 돌을 맞았고, 생일 파티를 위해 아빠 김준호와 만반의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준호는 은우에게 촛불 끄기를 가르치며 “타깃을 보고 한 번에. 고개는 45도”라며 진지하게 국대표 ‘칼각’ 훈련을 시도했고, 은우는 아빠의 말에 따라 촛불 끄기를 맹연습해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우는 아빠를 도와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된 현수막을 붙이고, 밀대로 바닥 청소까지 마쳤다. 이에 ‘어펜져스’ 내 막내 오상욱이 은우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삼촌 팬임을 밝히며 등장했다. 오상욱은 은우의 눈을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맛있다 한 번만 해줘라”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오상욱은 은우에게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펼쳤고, 처음에 낯을 가리던 은우가 오상욱에게 “맛있다” 개인기는 물론 “삼촌 멋있다. 사랑해요”라고 말해 오상욱을 감격하게 했다. 오상욱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의 기저귀 갈기를 시작으로 스파르타 육아 훈련에 돌입했다. 오상욱은 금메달 따기보다 더욱 힘든 육아에 땀을 뻘뻘 흘리고 다리를 휘청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환 선수와 그의 아들 생후 18개월 로이가 합류하며 은우의 두 돌 파티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은

  • '61세' 박준금, 육아 경험 없는데…박주호 딸 나은에 "나 좀 도와줘" SOS(슈돌)

    '61세' 박준금, 육아 경험 없는데…박주호 딸 나은에 "나 좀 도와줘" SOS(슈돌)

    9살 장녀 나은이가 61살 '육아 초보' 박준금의 육아 선배로 대활약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가 오랜만에 등장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우 박준금이 찐건나블리의 육아에 도전한다고. 이날 박준금은 "아이를 키워본 적 없어서 육아에 대한 환상을 갖고 방문했어요. 부족할지도 몰라요"라며 찐건나블리와의 만남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건후는 축구를 좋아한다는 박준금에게 "저는 바이에른 가서 활약하고 싶어요"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아빠 박주호를 능가할 슛 실력을 선보여 박준금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 진우는 박준금을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과일을 건네고, 박준금에게 "어머니"와 "할머니"라는 호칭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박준금의 식은땀을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박준금과 나은은 함께 타코 만들기에 나서는데 이 과정에서 9살 나은이 육아 초보인 61살 박준금의 육아 선배로 나서 이목을 잡아끈다. 그림을 그리던 건후와 진우가 싸움이 일어나자, 박준금이 현실 육아의 난관에 봉착한 것. 박준금은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 안절부절못하며 중재에 나서지만 해결되지 않자 결국 "나은아 나 좀 도와줘"라며 다급하게 SOS를 요청한다. 이에 나은은 익숙하다는 듯 "둘이 반대쪽으로 떨어져"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상황을 일시에 정리해 박준금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나아가 나은은 박준금의 모든 육아 질문에 척척 답을 하며 육아

  • [종합] '60대 제니' 박준금 "'이병헌♥' 이민정 신인 때 뺨 세게 때려 미안"('옥문아')

    [종합] '60대 제니' 박준금 "'이병헌♥' 이민정 신인 때 뺨 세게 때려 미안"('옥문아')

    배우 박준금이 이민정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준금, 전노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박준금에게 "옷 사이즈가 몇 년 전 사이즈냐?"라고 물었다. 박준금은 "평생 사이즈 아닌가"라고 답했다. 김숙은 "언니 44죠?"라고 질문했다. 박준금은 "44보다 좀 작게 입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아이유랑 옷 사이즈가 같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그럴 거다. 허리는 23~24다. 몸무게는 43kg다"라고 했다. 김숙은 "나 초등학교 때"라며 놀라워했다. 정형돈은 "최고로 많이 쪘을 때 몸무게가 얼마냐?"라고 물었다. 박준금은 "한 47kg다. 최고가 47~48kg다"라고 답했다. 전노민은 "(박준금이) 워낙 입이 짧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소식좌구나"라고 했다. 박준금은 "나는 몰랐는데 노민 씨가 그 이야기를 하더라. 1일 1식 한다. 그래서 출출하면 잣 같은 거 먹는다. 한 통씩 가져다 놓고 먹는데 머릿결이 굉장히 좋아진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박준금 선생님 전문이지 않나. 드라마계 따귀 전문 배우"라면서 "노하우가 있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뭐든지 하면 늘지 않나. 드라마 대본에 뺨을 세게 때린다고 하면 진짜 세게 때렸다. 대본에 충실하기 위해서 했다. 되게 미안한 사람이 두 명 있다"라고 밝혔다. 박준금은 "그때 당시에 이민정이 신인이었다. (극 중) 결혼하기 전인데 반대할 때였다. 걔가 꼭 울었어야 했다. 신인이라서 혹시 못 울 수도 있어서 NG가 나면 안 되고, 정말 세게 맞을수록 울 수 있을 거라는 계산했다. 정말 세게 때렸다. 정말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 그 신은 살았는데, 두고두고 미안한 감정이 있다"라

  • 박준금 "몸무게 43kg, 허리 23인치…44사이즈 비결은 1일 1식" ('옥문아들')

    박준금 "몸무게 43kg, 허리 23인치…44사이즈 비결은 1일 1식" ('옥문아들')

    배우 박준금(61)이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0년 지기 찐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박준금과 전노민이 출연한다. 이날 남다른 패션 센스와 무결점 피부로 ‘중년들의 제니’로 불리는 박준금은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해 왔다고 밝힌다. 그는 "현재 몸무게가 43kg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kg이었다.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결같이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은 바로 ‘1일 1식’이라고. 박준금은 "아침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하고 배고플 땐 잣을 먹는다"라고 아이돌 버금가는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준금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역대급 ‘동안 외모’를 위한 뷰티 꿀팁까지 공개한다. 그는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을 감는다"는 자기관리 루틴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며 ‘중년 제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명언을 날려 감탄을 자아낸다. 전노민은 작품마다 완벽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비결에 대해 ”작품 속 대부분의 양복과 와이셔츠는 직접 맞춘 것이다. 맞춤 정장이 핏도 더 멋있을뿐더러 가격도 더 저렴하다“라고 내돈내산으로 환상의 수트핏을 뽐내는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이어 ‘섹시 꽃중년’의 표본이기도 한 전노민은 타고난 동안 외모에 대해 자랑하며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본 적이 없다. 흰머리도 안 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나오더라“라고 전해

  • [종합]'61세' 박준금 "식단으로 몸매 관리, 나이 들면서 한계 느껴" 운동 다시 시작

    [종합]'61세' 박준금 "식단으로 몸매 관리, 나이 들면서 한계 느껴" 운동 다시 시작

    배우 박준금이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지난 24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홈트 초보 입문 1일차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준금은 "무용을 오랜 시간 했었고 인생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며 "'젊은 시절 움직일 만큼 움직여서 더 이상 안 움직여도 된다. 나는 운동 안 할 거다'라고 생각했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체력도 떨어졌다. 몸매를 식단으로 관리했다. 근데 식단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박준금이 선택한 방법은 홈트였다. 그는 "체력이 좋아지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은경 아나운서가 몸매 관리를 잘했고 군살이 없더라"고 말하며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고 운동을 시작했다. 박준금은 지친 모습이 역력했지만, 다른 영상까지 따라 하며 운동에 집중했다. 그는 "운동하는 영상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한 것 같다. 30분 정도 홈트 해봤는데, 힘은 들지만 기분 좋다. 처음 시도하는 거라 미숙한 것도 많았을 거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60대 제니' 박준금 "갑자기 재벌은 있어도 갑자기 멋쟁이는 없다"('라스')

    [종합] '60대 제니' 박준금 "갑자기 재벌은 있어도 갑자기 멋쟁이는 없다"('라스')

    배우 박준금이 '60대 제니'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파이시 유랑단'으로 꾸며져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오늘 홍현희에게 아들 똥별이의 비밀을 알려주겠다고?"라고 물었다. 박준금은 "애를 낳잖아. 그런데 모르는 게 있더라고. 똥별이가 배에 있을 때 마지막 순간까지 본 게 저예요"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출산 4일 전에"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초대받아서 갔었다. 밥도 해주고 그랬다. 되게 두려워 하고 무섭다고 하더라. 막 응원해주고 왔는데, 아이가 나왔는데 너무 예쁘더라. 내가 바로 팬이 됐다. 똥별이를 유심히 본다. 오감이 발달한 사람이라 애를 딱 보니까 알겠더라"고 밝혔다. 박준금은 홍현희 아들을 위해 선물을 가져왔다. 그는 "비밀이 여기에 들어있다. 걔가 소질이 있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누워만 있어서 지금"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누워만 있어?"라면서 깜짝 놀랐다. 박준금이 가져온 선물은 축구공이었다. 박준금이 가져온 홍현희 아들 선물을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이었다. 박준금은 "여기에 토트넘 축구 선수들 사인이 들어가 있다. 손흥민 사인도 들어가 있다. 제이쓴이 공을 뺏어가니까 애가 짜증을 내더라. 공을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재벌 집 전문 엄마 역할을 많이 했다. 그는 가난한 엄마 역할을 한 적이 있을까. 박준금은 "있었다. 한 번은 막장 엄마 역할을 한 적이 있다. 답 없는 엄마. 빚지고 도망가고 약간 없었다. 그 역할이 너무 하고 싶더라. 정말 열심히 했다. 옷에 신경을 안 써도 되니까 좋았다. 진

  • '60대 제니' 박준금, 현빈·최진혁 母가 원하는 건 손석구 "눈여겨 보고 있어"('라스')

    '60대 제니' 박준금, 현빈·최진혁 母가 원하는 건 손석구 "눈여겨 보고 있어"('라스')

    배우 박준금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거절할 뻔한 에피소드를 밝힌다. 이와 함께 손석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오는 8월 2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하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이와 장르를 불문하고 스파이시걸 계보를 잇는 다섯 명의 출연자들은 매운맛 입담과 슈퍼에너지를 가득 뿜어낼 예정이다. 박준금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엄마 역할을 소화해왔다. 그중에서도 매운맛 연기력으로 남자 배우의 엄마 역할을 많이 맡아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가슴 졸이게 했는데,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입만 열면 밉상인 시어머니 역할로 혈압까지 상승시키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박준금은 소녀 같은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이 왜 스파이시한지 모르겠다며 속은 따뜻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올해 최고 히트작인 '닥터 차정숙'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약간의 코미디를 섞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말했다. 박준금은 이 드라마 역할을 거절할(?) 뻔했던 아찔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대형병원 의사로 잘 나가는 아들 김병철의 엄마이자, 다시 새 인생을 살게 되면서 의사로 복귀한 엄정화의 시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박준금은 "처음 캐스팅이 돼 감독 미팅을 했다"라면서 한 배우로 인해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닥터 차정숙'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할지 몰랐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준금은 한 남자 배우에게 '매운 손맛'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편 역할이었던 이 배우와

  • [종합]'한강뷰+옷방4개' 리치누님 박준금 "명품은 자산 아닌 소모품" 소신 발언 ('돌싱포맨')

    [종합]'한강뷰+옷방4개' 리치누님 박준금 "명품은 자산 아닌 소모품" 소신 발언 ('돌싱포맨')

    박준금이 "명품은 소모품일뿐"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준금, 요리 연구가 이혜정, 코미디언 오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정말 탁형이 부러워할만한 것을 갖고 계신다. 놀고먹어도 될 정도로 여유를 가진 자"라고 박준금을 소개했다. 이어 "한강뷰 집은 기본, 수입 가구 인테리어에 옷방만 4개, 샤X, 루XXX 시시때때로 언박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김준호 역시 박준금을 가리키며 "사실 재훈이 형 이상형 오지 않으셨냐. 돈 많은 누나가 이상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 또한 "일단 이름부터 금이다"고 거들었다. 이어 "오늘 입은 것도 비싼 옷이냐"고 묻자 박준금은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오정태는 "오늘 발톱이 은으로 됐다"고 박준금의 패디큐어를 보며 농담했다. 또한 임원희는 "박준금이 강남 길거리에 고급차를 타고 등장해 커피숍에 뭘 드시러 오신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박준금은 “하루 한 잔은 꼭 마신다. 커피. 카페라떼. 그것만. 하루에 한 잔”이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 때문에 입맛 버리면 안 된다”며 박준금 앞에 놓여있던 아메리카노를 오정태에게 넘겼고 오정태는 “저 아메리카노 좋아한다”고 능청스럽게 받았다. 이어 이상민은 “척 보면 저 사람이 걸친 건 얼마인지 아냐”고 질문했고 박준금은 “금방 안다”고 답했다. 임원희는 이상민의 명품 슬리퍼를 보여주며 “여기서 제일 돈이 없는 놈”이라고 고발했다. 박준금은 "쇼핑을 자주 하다 보니 옷을 보면 가격대를 금방 안다"라면서 멤버들의 패션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 이후 이상민의 명품 슬리퍼 얘기

  • [종합]탁재훈·이혜정, 회장父 기부 언급 "그만 좀 하시지…내 허락 없이는 안돼"솔직 발언('돌싱포맨')

    [종합]탁재훈·이혜정, 회장父 기부 언급 "그만 좀 하시지…내 허락 없이는 안돼"솔직 발언('돌싱포맨')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탁재훈이 아버지의 재산 기부에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1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는 배우 박준금,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중견기업 회장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그때 기분이 어땠냐. 어떻게 보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이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탁재훈형도 (아버지의)레미콘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가 사회에 환원하실 것 같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우리 아버지는 무슨 생각 하시는 지 모르겠다”고 했고 김준호는 “사회 환원하신 후에 ‘약오르지롱’ 하는거 아니냐”며 탁재훈을 놀렸다.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미리 경험이 되도록 재훈이 형한테 이야기를 해달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정직하게 말하겠다. 아버지께서 생전에 (기부)준비를 해놓고 가셨는데 어머니가 더 기부하셨다. 아버지 뜻은 받아들이고 포기하고 있었다. 그것까진 괜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께서 본인 재산을 또 기부하셨다. 그때는 ‘그만 좀 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에 한 번 났으면 됐지. 이런 마음이었다. 진심으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모두가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하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야기를 듣던 박준금은 탁재훈에게 “만약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안된다)”면서도 “아버지가 만약에 그런 멘트를 하시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라고 드립을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탁재훈의 부친은 레미콘 협회의 배조웅 회장으로 자산이 180억원 이라고

  • [종합]박준금, 8캐럿 목걸이 차고 "목주름 가렸다 '득템'…중형차 한 대 값"('매거진')

    [종합]박준금, 8캐럿 목걸이 차고 "목주름 가렸다 '득템'…중형차 한 대 값"('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고가의 주얼리를 소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갖고 싶다... 이 주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준금은 구독자들에게 주얼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금은 몇년 전부터 눈여겨보았던 액세서리 브랜드를 설명하며 "PPL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준금은 차고 있는 초커 스타일의 목걸이를 만지며 "얼마 전에 목 시술을 받았다. 목에 탄력이 생기면서 초커를 해봤다. 나이가 목에서 확 나타나기 때문에 목주름이 신경 쓰이는데 목주름 한 줄 가렸다. '득템'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8캐럿으로 1600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매우 놀라며 "중형차 한 대 값 정도의 가격 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평상시에 안 하는 스타일의 목걸이인데, 소개해드렸다. 이 목걸이 하나만으로도 한껏 멋 내기 가능하다. 멋스럽고 고급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의 아우라로 커버하지 못할 거면, 8캐럿으로 하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나 짚고 넘어갈 게 있다"며 "PPL이 아닌데 왜 소개를 하나 싶을 수 있다. 유행 트렌드는 계속 바뀌고 있다. 우리가 이걸 다 구입해서 보여드리기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갈 수 있다. 그렇다고 유행을 놓칠 수는 없으니, 아이쇼핑하듯이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준금·최화정, 60대 언니들의 핫한 라이프 [TEN이슈]

    박준금·최화정, 60대 언니들의 핫한 라이프 [TEN이슈]

    60대 박준금과 최화정의 라이프가 화제다. 이들이 사는 집, 입는 옷, 다이어트 비결 등이 공개되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최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일명 명품 플렉스부터 피부관리 비법 등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기는 주름.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꾸준히 관리했기 때문. 목주름을 없애기 위한 시술을 받기도 했다. 박준금은 "이제부터 목 시술은 두 달에 한 번은 하려고 한다. 이왕이면 젊고 건강하게 살자"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1일 1식을 하며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박준금은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 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보리굴비, 누룽지차를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다. 박준금의 화려한 옷들도 주목받고 있다. 바지, 코트, 구두등 '명품 언박싱'이 그의 주 콘텐츠다. 특히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준금은 실크 란제리룩을 보여주며 5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너 하나하나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63세다. 박준금과 마찬가지로 60대.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동안비결,아침식단,홍진경 집들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화정의 동안 비결, 특히 서울숲이 한눈에 보이는 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로 꼽힌다. 그는 동안 비결이 선크림이라며 "무조건 선크림을

  • '철강 CEO 父' 박준금, 란제리 하나에도 50만원짜리…부티 좔좔 62세('매거진')

    '철강 CEO 父' 박준금, 란제리 하나에도 50만원짜리…부티 좔좔 62세('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명품 데일리룩을 소개했다. 박준금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365일 편하게~ 명품 티안나는 명품 데일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실크 나시를 보여주며 "구매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간다. 비싸게 사서 무슨 이너를 50만원짜리 사냐고 했는데 10년 입잖아"라며 "이런 거는 잘 사놓으면 꼭 필요할 때만 입기 때문에 손상이 많이 갈 일이 없다. 예쁘게 한 번 입고 탁 걸어놓고 하는 옷중에 하나가 이너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란제리룩과 파자마 같은 느낌의 옷들이 나와있더라"라며 "이너 잘 준비해두시면 정말 오래도록 평생 입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준금은 "여러분들이 정말 다이어트에 대해서 너무나 추앙한다고 할정도로. 우리 조카만 봐도 쟤 저러다가 죽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안먹는다. 안젤리나는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안혹 꾸준히 할수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첫 번째는 보리굴비. 그는 “봄 되면 꽃이 펴서 너무 좋은데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 사이에 입맛이 뚝 떨어진다. 변함없이 그런다. 입맛이 정말 바닥일 때는 100%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며 “‘빨리 체력을 올려야겠다’ 이럴 때 주로 찾는 음식이다. 엄정화 후배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한가득 담긴 보리굴비를 소개했다.이어 누룽지차를 소개하며 “누룽지차를 많이 마시는데 제가 어느 날 살이 1-2 킬로그램 찌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과격하게 다이어트를 한다. 한 공기 먹는 것을 반공기로 확 줄여버린다. 그러면 그 반 공기만큼 허기가 질 때 그거를 채워주기 위해 누룽지차를 마신다. 그래서 이 누룽지 차는 저한테 소울푸드다”라고 밝였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곱창 돌김을 소개하며 “과자대신 이것을 먹는다”라고 다이어트 팁을 덧붙였다. 박준금은 "제가 배변활동은 활발한지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저는 변비가 없다"며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정량 이상을 먹으면 불쾌감이 든다. 쓸

  • [종합] 박준금, 수천만 원 명품백에 '미소'…"남자 만나는 거랑 똑같아"

    [종합] 박준금, 수천만 원 명품백에 '미소'…"남자 만나는 거랑 똑같아"

    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가방을 소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준금 매거진'에는 '1월 쇼핑템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자신의 새로운 가방을 꺼내 들었다. 가방을 보며 박준금은 "사람이 변하냐. 안 변한다. 뭔가를 사면 빨리 입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같이 언박싱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미리 입어버렸다"며 "언박싱은 거짓말이다. 그러나 신상이다.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예쁘게 입으면 기분 좋지 않나"라고 언급했다.특히 박준금은 오렌지 박스에 담긴 가방을 보며 미소 지었다. 그는 "가방 사고 싶어 의뢰하고 기다린 게 거의 1년이다. 1년 만에 백을 받았다. 제가 원하는 사이즈, 컬러를 받았다. 랜덤이라 개봉할 때 컬러를 볼 수 있다. 원하지 않는 색이면 실망했을 텐데 원하는 색이었다"라고 밝혔다.또 "금장이냐, 은장이냐도 취향 따라 다르다. 또 아웃스티치냐 인스티치냐에 따라 다르고, 가죽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르다"며 "(이 가방은) 실버에 브라운, 아웃스티치까지 마음에 들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그는 "단단한 느낌의 가죽이다. 모양이 흐트러지지가 않는다"며 "1년 공들인 끝에 이 백을 받았다"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61세' 박준금, 각질 관리 신경 "게으른 女처럼 보여, 1시간씩 때 밀어"('매거진준금')

    [종합] '61세' 박준금, 각질 관리 신경 "게으른 女처럼 보여, 1시간씩 때 밀어"('매거진준금')

    배우 박준금이 발뒤꿈치 각질 관리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 향수 뭐 쓰니? 난 보디로션 써'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박준금은 "안젤리나가 향기를 되게 좋아하는 거 같다. 이렇게 취해보자. 인생이 무언가에 취하지 않으면 인생인가. 사랑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고, 안젤리나는 향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겨울 되면 각질 부자 굉장히 많지 않나. 발뒤꿈치 진짜 없어 보이지 않나. 게으른 여자처럼 보인다. 각질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각질 관리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박준금 발뒤꿈치 각질 점검에 나섰다. 박준금의 발뒤꿈치는 맨들맨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엄청 신경을 많이 쓴다. 집에서 거의 1시간 때를 민다. 정말 그렇게 민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러면 그날 화장이 진짜 잘 먹는다. 그래서 포기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박준금은 "요즘 스크럽 등 여러 가지 많지 않으냐.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때수건이다. 양손에 끼고 공격적으로 밀어주면 엄청 시원하고 나른하면서 피부 미인이 된 것 같다. 때를 밀고 난 다음에 보습을 시켜야 한다. 향기를 입혀야 한다"며 보디 크림을 소개했다.박준금은 "오늘은 향기로웠던 시간이 됐다. 올 한해 향기로운 시간으로 꽉 채우길 바란다. 안젤리나는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향기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올해 복은 핑크 님들 다 가져가시라.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기원하고 안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