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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금·최화정, 60대 언니들의 핫한 라이프 [TEN이슈]

    박준금·최화정, 60대 언니들의 핫한 라이프 [TEN이슈]

    60대 박준금과 최화정의 라이프가 화제다. 이들이 사는 집, 입는 옷, 다이어트 비결 등이 공개되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최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일명 명품 플렉스부터 피부관리 비법 등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기는 주름.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꾸준히 관리했기 때문. 목주름을 없애기 위한 시술을 받기도 했다. 박준금은 "이제부터 목 시술은 두 달에 한 번은 하려고 한다. 이왕이면 젊고 건강하게 살자"라고 이야기했다.또한 1일 1식을 하며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박준금은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 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보리굴비, 누룽지차를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다.박준금의 화려한 옷들도 주목받고 있다. 바지, 코트, 구두등 '명품 언박싱'이 그의 주 콘텐츠다. 특히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준금은 실크 란제리룩을 보여주며 5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너 하나하나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다.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63세다. 박준금과 마찬가지로 60대.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동안비결,아침식단,홍진경 집들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화정의 동안 비결, 특히 서울숲이 한눈에 보이는 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화정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로 꼽힌다. 그는 동

  • '철강 CEO 父' 박준금, 란제리 하나에도 50만원짜리…부티 좔좔 62세('매거진')

    '철강 CEO 父' 박준금, 란제리 하나에도 50만원짜리…부티 좔좔 62세('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명품 데일리룩을 소개했다.박준금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365일 편하게~ 명품 티안나는 명품 데일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박준금은 실크 나시를 보여주며 "구매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간다. 비싸게 사서 무슨 이너를 50만원짜리 사냐고 했는데 10년 입잖아"라며 "이런 거는 잘 사놓으면 꼭 필요할 때만 입기 때문에 손상이 많이 갈 일이 없다. 예쁘게 한 번 입고 탁 걸어놓고 하는 옷중에 하나가 이너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올해도 란제리룩과 파자마 같은 느낌의 옷들이 나와있더라"라며 "이너 잘 준비해두시면 정말 오래도록 평생 입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종합] 62세에 '44사이즈' 박준금, 다이어트 음식 공개 "변비 없이 꾸준히 가능"('매거진')

    배우 박준금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준금은 "여러분들이 정말 다이어트에 대해서 너무나 추앙한다고 할정도로. 우리 조카만 봐도 쟤 저러다가 죽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안먹는다. 안젤리나는 1일 1식을 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됐기때문에 꿀팁이나 비결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안혹 꾸준히 할수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첫 번째는 보리굴비. 그는 “봄 되면 꽃이 펴서 너무 좋은데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 사이에 입맛이 뚝 떨어진다. 변함없이 그런다. 입맛이 정말 바닥일 때는 100%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며 “‘빨리 체력을 올려야겠다’ 이럴 때 주로 찾는 음식이다. 엄정화 후배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한가득 담긴 보리굴비를 소개했다.이어 누룽지차를 소개하며 “누룽지차를 많이 마시는데 제가 어느 날 살이 1-2 킬로그램 찌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과격하게 다이어트를 한다. 한 공기 먹는 것을 반공기로 확 줄여버린다. 그러면 그 반 공기만큼 허기가 질 때 그거를 채워주기 위해 누룽지차를 마신다. 그래서 이 누룽지 차는 저한테 소울푸드다”라고 밝였다.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곱창 돌김을 소개하며 “과자대신 이것을 먹는다”라고 다이어트 팁을 덧붙였다. 박준금은 "제가 배변활동은 활발한지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저는 변비가 없다"며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정량 이상을 먹으면 불쾌감이 든다. 쓸

  • [종합] 박준금, 수천만 원 명품백에 '미소'…"남자 만나는 거랑 똑같아"

    [종합] 박준금, 수천만 원 명품백에 '미소'…"남자 만나는 거랑 똑같아"

    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가방을 소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준금 매거진'에는 '1월 쇼핑템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자신의 새로운 가방을 꺼내 들었다. 가방을 보며 박준금은 "사람이 변하냐. 안 변한다. 뭔가를 사면 빨리 입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같이 언박싱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미리 입어버렸다"며 "언박싱은 거짓말이다. 그러나 신상이다.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예쁘게 입으면 기분 좋지 않나"라고 언급했다.특히 박준금은 오렌지 박스에 담긴 가방을 보며 미소 지었다. 그는 "가방 사고 싶어 의뢰하고 기다린 게 거의 1년이다. 1년 만에 백을 받았다. 제가 원하는 사이즈, 컬러를 받았다. 랜덤이라 개봉할 때 컬러를 볼 수 있다. 원하지 않는 색이면 실망했을 텐데 원하는 색이었다"라고 밝혔다.또 "금장이냐, 은장이냐도 취향 따라 다르다. 또 아웃스티치냐 인스티치냐에 따라 다르고, 가죽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르다"며 "(이 가방은) 실버에 브라운, 아웃스티치까지 마음에 들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그는 "단단한 느낌의 가죽이다. 모양이 흐트러지지가 않는다"며 "1년 공들인 끝에 이 백을 받았다"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61세' 박준금, 각질 관리 신경 "게으른 女처럼 보여, 1시간씩 때 밀어"('매거진준금')

    [종합] '61세' 박준금, 각질 관리 신경 "게으른 女처럼 보여, 1시간씩 때 밀어"('매거진준금')

    배우 박준금이 발뒤꿈치 각질 관리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 향수 뭐 쓰니? 난 보디로션 써'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박준금은 "안젤리나가 향기를 되게 좋아하는 거 같다. 이렇게 취해보자. 인생이 무언가에 취하지 않으면 인생인가. 사랑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고, 안젤리나는 향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겨울 되면 각질 부자 굉장히 많지 않나. 발뒤꿈치 진짜 없어 보이지 않나. 게으른 여자처럼 보인다. 각질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각질 관리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박준금 발뒤꿈치 각질 점검에 나섰다. 박준금의 발뒤꿈치는 맨들맨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엄청 신경을 많이 쓴다. 집에서 거의 1시간 때를 민다. 정말 그렇게 민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러면 그날 화장이 진짜 잘 먹는다. 그래서 포기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박준금은 "요즘 스크럽 등 여러 가지 많지 않으냐.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때수건이다. 양손에 끼고 공격적으로 밀어주면 엄청 시원하고 나른하면서 피부 미인이 된 것 같다. 때를 밀고 난 다음에 보습을 시켜야 한다. 향기를 입혀야 한다"며 보디 크림을 소개했다.박준금은 "오늘은 향기로웠던 시간이 됐다. 올 한해 향기로운 시간으로 꽉 채우길 바란다. 안젤리나는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향기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올해 복은 핑크 님들 다 가져가시라.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기원하고 안 좋은 일

  • [종합] '61세' 박준금, 지름신 왔다…명품 G사→D사 플렉스 "인생 뭐 있어?"('매거진 준금')

    [종합] '61세' 박준금, 지름신 왔다…명품 G사→D사 플렉스 "인생 뭐 있어?"('매거진 준금')

    배우 박준금이 명품을 플렉스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 FLEX! 2022 마지막 쇼핑 언박싱'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준금은 "안젤리나가 지름신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스케줄이 있어서 나가는데 신발을 딱 신으려고 하는 순간 '누굴 위해 종을 울리나'라면서 인생 뭐 있어 플렉스 한 번 해보자. 나 올해 열심히 일했잖아"라고 외쳤다.박준금은 "그래서 안젤리나가 신상 언박싱을 해보겠다. 솔직하게 이야기하겠다. 몇 개는 급해서 입어봤다. 그래도 같이 열어본다는 의미로 깨끗하게 넣었다"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명품 언박싱을 시작했다.첫 번째 제품은 명품 G사와 스포츠 브랜드 A사가 컬래버레이션 한 바지였다. 박준금은 "요즘 정장에 정장 입는 거보다 재킷에 이런 바지 정도 이렇게 입어주면 훨씬 캐주얼해 보이고 엣지있다"고 설명했다.박준금은 "가격은 사악한데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과감하게 샀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하나를 더 구매했다고. 박준금은 "밑단이 다른 바지를 샀다"고 설명했다.또한 박준금은 "블링블링하지 않은 게 인생인가. 빛나야 인생"이라면서 카디건을 소개했다. 이어 "본인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옷을 잘 입는 분이 패셔니스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박준금은 "예전에는 긴 코트를 좋아했다. 코트를 길게 입으면 키도 커 보이고 겨울에 뭔가를 입었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치렁거리는 긴 코트가 싫더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박준금은 "오늘은 소개만 해드렸지만, 다음에는 입어보겠다. 아무리 비싸고 좋

  • [종합] 박준금, '파격 미니스커트' 패션 소화…원조 패셔니스타의 아우라

    [종합] 박준금, '파격 미니스커트' 패션 소화…원조 패셔니스타의 아우라

    배우 박준금이 다양한 룩북을 보여줬다.최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내 철철 럭셔리 끝판왕 명품 신상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맛있는 걸 먹을 때 예쁜 옷을 먹을 때 추천할 예쁜 옷 발견할 때"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정해진 돈 안에서 예쁜 옷을 고를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눈으로 많이 보고 저 정도이면 내가 입어도 예쁘겠다 하는 걸 참고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하기도.첫 번재 룩북 의상은 파티에 어울리는 패션이었다. 박준금은 "MZ세대들 이 부츠 엄청 좋아하지 않냐”며 “요새 이렇게 캐주얼과 럭셔리가 어우러져서 멋을 내는 그런 룩이 대세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두 번재 의상을 입은 박준금. 그는 "파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디자인이 막 복잡한 거 도 아니다” 며 “편안하게 벨트를 따로 할 필요 없다. 모든 브랜드들이 브랜드가 밖으로 나오지 않냐"이라고 했다.박준금은 민소매 원피스는 물론, 미니 원피스에 청자켓을 매칭하기도. 또한 퍼 소재 재킷에 자수가 새겨진 청바지와 굽 높은 힐을 신기도 했다. 더불어 미니스커트까지 소화해내며, 원조 패셔니 스타의 아우라를 뽐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준금, 한강뷰 집에 옷방만 4개…블링블링 구두 컬렉션 '입이 떡' ('편스토랑')

    박준금, 한강뷰 집에 옷방만 4개…블링블링 구두 컬렉션 '입이 떡'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이 놀라운 패션 감각을 공개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캐 ‘안젤리나 핑크 박’으로 활약 중인 박준금이 첫 출연한다. 박준금은 프로페셔널한 41년 차 배우의 모습부터 2060 여성들의 워너비에 등극할 수 있었던 눈부신 패션 감각,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준금은 새롭게 들어가는 작품의 대본을 보고 또 본다. 캐릭터 분석과 함께 대사를 연습하며 몰입하던 박준금은 무언가 결심한 듯 소파에서 일어난다. 그가 향한 곳은 한강뷰 집에 무려 4개나 있는 옷방. 이어 박준금은 직접 소장하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의상들을 꺼내기 시작한다. 블링블링한 구두 컬렉션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모든 것이 그간 작품을 위해 직접 고민하며 구입한 의상들.박준금은 다양한 작품에서 감각적이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엄마 문분홍 여사, ‘상속자들’의 김탄의 엄마 정지숙 여사 등 박준금을 통해 일명 ‘청담동 사모님 룩’이 유행하기도. 박준금은 “엄마 역할이라고 왜 항상 뽀글머리를 하고 있어야하나. 옷 잘 입고 세련된 엄마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배우의 몫이다. 캐릭터를 위해 그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한다.이어 박준금은 직접 새로운 드라마에서 입을 의상들을 고민한다. 과감한 라임색 드레스로 럭셔리한 시어머니 느낌을 내는가 하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레깅

  • '61세' 박준금, 통창 한강뷰 집 최초 공개…"피부관리 비결=시술" ('편스토랑')

    '61세' 박준금, 통창 한강뷰 집 최초 공개…"피부관리 비결=시술"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뷰티패션 유튜브로 크게 화제를 모으며 206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박준금이 출격한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 여사 등 청담동 사모님 패션의 원조이자 연예계 대표 자기 관리 여왕인 박준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편스토랑’에 화려하게 입장한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에서 ‘안젤리나 핑크 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안젤리나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라고 본인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공개된 박준금의 VCR은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시작된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229만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박준금의 집이 방송에서 공개되는 것은 처음. 박준금의 취향이 느껴지는 화려한 색감의 거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각종 핑크색 소품들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고급스러운 느낌의 로브를 걸쳐 입은 박준금이 등장한다.박준금의 얼굴이 공개되자 아침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의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머리를 있는 힘껏 벅벅 긁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올해로 배우 데뷔 41년 차인 박준금은 자체발광 꿀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박준금이 기상하자마자 머리를 벅벅 긁은 것 역시 볼륨을 위해서였다고. 박준금은 “뽕이 생명이다”라고 해 웃음을 준다. 모두가 머리숱 비결을 궁금해하자 “꾸준한 관리 덕이다. 한 달에 한 번은 미용실 가고, 특별히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있다”라며 자주 챙겨 먹는 것의 정체를 밝혀 놀라움을

  • 박준금 "한강다리 6개 보이는 한남동집서 거주, 드레스룸만 4개" ('홈즈')

    박준금 "한강다리 6개 보이는 한남동집서 거주, 드레스룸만 4개" ('홈즈')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한의사 의뢰인의 힐링 하우스 찾기에 나선다.오는 3일 방송에서는 직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진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역삼동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의뢰인은 한의원 위층 원룸에서 거주 중이라고. 퇴근해도 출근한 기분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진료가 없는 날에는 온전히 휴식이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직장과 멀리 떨어진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로, 방 2개 이상의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바란다. 또 마음이 뻥 뚫린 뷰를 희망했으며, 인근에 산과 시장 그리고 맛집이 있길 원한다. 마지막으로 차량 10분 이내에 기차역 또는 버스 터미널이 있길 바라고, 예산은 전세와 매매 상관없이 최대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덕팀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출격한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안젤리나 편집장’으로 활약 중인 박준금은 “고급스러운 발품이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박준금은 “집 안에 들어갔을 때 포근함을 주는 집이 좋은 기운을 가진 집”이라고 밝히며 현재 자신이 사는 집을 구하기까지 발품 30군데 이상을 팔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현재 사는 집은 한강뷰가 예술이라고 소개하며 한강 다리 6개가 보이는 파노라마 뷰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그는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 룸만 4개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최근 안 입는 옷을 모두 나눔을 했다”는 말에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탄식을 내뱉으며 내년을 기약했다고. 박준금은 개그맨 박영진과 함께

  • [TEN 포토] 박준금 '오전부터 사전투표 바쁘다 바뻐'

    [TEN 포토] 박준금 '오전부터 사전투표 바쁘다 바뻐'

    배우 박준금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사전 투표소 들어서는 박준금

    [TEN 포토] 사전 투표소 들어서는 박준금

    배우 박준금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준금 '대선 투표는 꼭 해야줘'

    [TEN 포토] 박준금 '대선 투표는 꼭 해야줘'

    배우 박준금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준금 "예쁜 부캐 이름 지어, '안젤리나 핑크박'" ('대한외국인')

    박준금 "예쁜 부캐 이름 지어, '안젤리나 핑크박'"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배우 박준금이 부캐 이름을 공개한다.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연기 장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배우 박준금, 이응경, 이진우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부팀장으로는 트로트 가수 신성이 출격한다.박준금은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를 통해 배우로 데뷔,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작년부터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데 거기서 이름이 안젤리나다. 왜 안젤리나로 지었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박준금은 "21살에 데뷔를 했는데 배우 이름을 바꿀 시간이 없어서 본명을 썼다"라고 털어놓는다.또, 박준금은 "개인 채널을 오픈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배우 이름과 부캐를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안젤리나라고 직접 이름을 지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긴다.박준금의 부캐명은 안젤리나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풀네임은) 안젤리나 핑크 박이다. 핑크는 저한테 럭키 색깔"이라고 고백한다. 또, 박준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도 내 극 중 이름이 문분홍이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핑크 사랑을 드러낸다. 배우 박준금의 부캐명 비하인드 스토리는 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준금, 자가격리 심경 "누군가와 얘기하니 살 것 같아"

    박준금, 자가격리 심경 "누군가와 얘기하니 살 것 같아"

    배우 박준금이 자가격리 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23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박준금 눈물의 자가격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박준금은 "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돼서 14일 간 자가격리를 했다. 많은 것들을 느꼈다. 당황스럽고 놀랐다. 밖에 마음대로 못 나간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깨닫게 됐다"라며 "옷, 구두, 가방이 다 무슨 소용이냐. '다 필요없어!' 싶었다. 그런데 거의 끝나갈 때 쯤에는 '내일 뭐 입고 나가지? 녹화할 때 뭐 입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박준금은 "하루에도 50번, 100번씩 들어와서 댓글을 보고 구독자가 생길 때마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또 박준금은 "생존신고 먼저 드리려고 했다. 누군가와 얘기하니까 정말 살 것 같다. 14일 간 누구와 얘기할 사람이 없었으니까. 무슨 의미가 있냐. 예쁜 옷을 입고 나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일상에서 주는 행복인 건지 느꼈다"라며 "식혜가 되는 느낌이었다. 가만히 내버려두니까 가라앉았다"라고 말했다.한편, 박준금은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아역 배우의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4일 자가격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