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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아, 프로골퍼 장하나랑 애교♥로 맞이한 어버이날[TEN★]

    태진아, 프로골퍼 장하나랑 애교♥로 맞이한 어버이날[TEN★]

    가수 태진아가 프로골퍼 장하나와 특별한 어버이날을 맞이했다. 장하나는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기념, 작은아빠가게에 기받으러 왔어요. 가수 데뷔 50주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제했다. 태진아가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 디저트 카페인 K212에서 찍은 사진에는 태진아와 장하나가 같이 애교 하트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레전드 ...

  • 태진아 "후배들 줄 돈 없어, 1년 반 놀았다" ('허리케인 라디오')

    태진아 "후배들 줄 돈 없어, 1년 반 놀았다" ('허리케인 라디오')

    살벌한 우정의 대명사, 40년 지기 동반자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최근 가수와 연출자 사이가 된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가 출연해 신곡 탄생 비화를 밝혔다. 태진아는 최근 송대관의 신곡 '덕분에'의 디렉터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송대관은 "내 귀만 귀가 아닌 것 같아 태진아를 불렀더니 바로...

  • '미스트롯2' 양지은, 극적 추가합격→태진아 '극찬'

    '미스트롯2' 양지은, 극적 추가합격→태진아 '극찬'

    '미스트롯2' 양지은이 경연 전날 극적으로 합류, 태진아의 노래를 불렀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여러 도전자들의 무대에 이어, 양지은이 등장했다. 양지은은 앞서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빈 자리에 극적으로 추가 합격했다. 양지은은 "열심히 하겠다"라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경연곡으로 선보였다. 심사위원 박선...

  • '미스트롯2' 태진아·김용임·장윤정, 레전드 무대에 '환호'

    '미스트롯2' 태진아·김용임·장윤정, 레전드 무대에 '환호'

    '미스트롯2' 레전드 미션에 특별 레전드로 출격한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이 눈앞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직접 부른 참가자들의 실력에 레전드 급 극찬을 터트렸다.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의 지난 8회 방송분이 전체 시청률 30.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 마의 30% 벽을 뚫고 지상파, 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예능 프로그램 중 8주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

  • '밥먹다' 태진아 "과거 중국집 배달 알바…만두 몰래 먹다 두들겨 맞았다"

    '밥먹다' 태진아 "과거 중국집 배달 알바…만두 몰래 먹다 두들겨 맞았다"

    가수 태진아가 과거 배고픔에 굶주렸던 시절을 떠올린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트로트의 전설 태진아가 등장한다. 태진아는 1973년에 데뷔해 ‘옥경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현철, 송대관, 설운도와 함께 &ls...

  • 태진아 "성진우는 배신자, 나가더니 쫄딱 망해"

    태진아 "성진우는 배신자, 나가더니 쫄딱 망해"

    가수 태진아가 후배 가수 성진우를 '배신자'라고 칭했다. 태진아와 성진우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태진우는 성진우에 대해 "배신자"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진우는 태진아에 대해 "(태진아가) 저를 배신자라고 하시는데, 저를 가장 좋아하고 아끼신다"며 "일부러 '배신자'라고 하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

  • '살림남2' 태진아, 김승현 父子에 족집게 과외…'금수광산' 데뷔 임박

    '살림남2' 태진아, 김승현 父子에 족집게 과외…'금수광산' 데뷔 임박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부자와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만났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데뷔가 임박한 김승현 부자를 위한 가수 태진아의 1대 1 트로트 족집게 과외가 펼쳐진다. 앞서 아버지의 인생이 담긴 자작 가사에 트벤져스 3인방(박현우, 정경천, 이건우)의 손길이 더해진 노래 개코같은 남자를 받은 김승현 부자는 가녹음을 마치고 본격적인 ...

  • '라스' 태진아 VS 이동준, 세기의 라이벌이었다

    '라스' 태진아 VS 이동준, 세기의 라이벌이었다

    가수 태진아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전드 파이터’ 이동준과 한 판 승부로 굴욕을 당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씨름판 모래 위에 내동댕이쳐진 그의 애잔한 뒷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측은 27일 방송에 앞서 태진아와 이동준의 씨름 대결 비화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진아는 이동준 때문에 전 국민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고 ...

  • '라디오스타' 이루 "연예인 2세, 색안경 끼고 볼 수밖에 없는 존재"

    '라디오스타' 이루 "연예인 2세, 색안경 끼고 볼 수밖에 없는 존재"

    가수 겸 배우 이루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진아 아들, 즉 ‘연예인 2세’로 살아가는 법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태진아·이루, 이동준·일민 부자(父子)가 출연하는 ‘아빠 라스 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루는 태진아가 아닌 김구라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고백해 태진아를 당황케 ...

  • "BTS 스타일 도전"…'라스' 태진아, GD도 인정한 패셔니스타

    "BTS 스타일 도전"…'라스' 태진아, GD도 인정한 패셔니스타

    가수 태진아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패셔니스타로서 자부심을 드러낸다. 지드래곤의 인정까지 받았다는 그는 컬러풀한 ‘베짱이 패션’부터 ‘BTS 스타일’까지 섭렵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태진아-이루, 이동준-일민 부자(父子)가 출연하는 ‘아빠 라스 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색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 태진아, "'극단적 선택한 경비원의 가해자'와 관련 無, '가짜 뉴스'"[전문]

    태진아, "'극단적 선택한 경비원의 가해자'와 관련 無, '가짜 뉴스'"[전문]

    가수 태진아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직접 입장을 냈다. 태진아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아파트 입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의 가해자'가 우리 회사의 매니저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해자는 우리 회사 직원도 아니고, 회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밝혀둔다"라고 밝혔다. ...

  • 강태강 "21년 무명 청산하고 강한 트로트 가수 되고파"

    강태강 "21년 무명 청산하고 강한 트로트 가수 되고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트로트 가수 강태강이 화려한 입담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다.강태강은 이날 ‘두시 만세’에서 “지난해 11월까지 ‘진이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태진아가 직접 ‘강태강’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강처럼 넓게 태산처럼 드높게’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목표를 묻는 질문에 강태강은 “무명이 굉장히 길었다. 거의 21년을 무명으로 지내서 이제는 강한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강태강은 이날 2018년 4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땡겨’를 부르며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1995년 안무가로 활동을 시작한 강태강은 쿨과 클론, 유승준, H.O.T 등과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췄다. 1999년 4인조 힙합그룹 ‘팀’으로 데뷔한 그는 최근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강렬한 난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수준급의 춤과 흔들림 없는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하트(좋아요) 11개를 받으며 인정받았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트로트퀸' 김양, '미스트롯' 무게 이겨냈다...태진아 "눈물났다" 극찬

    '트로트퀸' 김양, '미스트롯' 무게 이겨냈다...태진아 "눈물났다" 극찬

    [텐아시아=태유나 기자]TV조선 ‘미스트롯’ 출신 김양의 무대에 태진아가 눈물을 흘렸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트로트퀸’에서는 윤은아와 김양의 트로트 대결이 펼쳐졌다. 보이스팀 윤은아와 트로트팀 김양은 ‘트로트 자존심 대결’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김양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했다. 그는 “나만의 중저음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적셔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매력적이고 절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윤은아는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곡해 구성진 목소리로 시청자와 관객의 귀를 호강시켰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태진아는 “나 정말 울었다. ‘비나리’ 내 애창곡인데 눈물이 나더라”며 김양의 무대를 호평했다.김양은 “태진아 선배님께서 데뷔할 때부터 큰 힘이 돼줬다. 제가 데뷔했을 때 CD를 드렸던 생각이 난다. 늘 따뜻한 말씀해주셨는데 무척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태진아는 아끼는 후배 김양에게 한표를 던지며 전폭적 지지를 보냈다. 이날 김양과 윤은아는 3대 3 무승부로 대결을 마무리했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어제 뭐 봤어?] '옥문아' 태진아 "아내 이옥경에 1억 통장 선물, 예금주는 내 이름"

    [어제 뭐 봤어?] '옥문아' 태진아 "아내 이옥경에 1억 통장 선물, 예금주는 내 이름"

    [텐아시아=우빈 기자]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아내에 1억 통장을 선물한 진실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태진아와 이무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만은 태진아가 등장하자 출연진에게 “얼마 전에 형수님에게 1억 통장을 선물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이무송은 “어느 날 노사연이 ‘진아 오라버니가 언니한테, 당신도 똑바로 들어! 1억 통장을 줬대. 그런데...

  • '아는 형님' 강남 "태진아에게 절 두 번하는 실수…송대관 선배님 쓰러지려 해"

    '아는 형님' 강남 "태진아에게 절 두 번하는 실수…송대관 선배님 쓰러지려 해"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강남이 태진아에게 절 때문에 혼났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이경, 가수 강남,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어머니에게 이상화 씨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반응은 어땠을까’라는 문제를 냈다. 강남의 폭탄발언에 강남의 어머니는 “‘상화가 미쳤어? 너랑 결혼하게’라고 했다. 놀라셨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