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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기' 김유정♥안효섭, 떡밥 회수 포인트…'#가락지 #백발노인 #마왕봉인식'

    '홍천기' 김유정♥안효섭, 떡밥 회수 포인트…'#가락지 #백발노인 #마왕봉인식'

    ‘홍천기’ 김유정과 안효섭의 운명 로맨스를 둘러싼 떡밥들이 풀린다. SBS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붉은 눈의 비밀을 품은 하람(안효섭 분)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몸 속에 마왕이 깃든 하람과, 그 마왕을 봉인할 어용을 그릴 운명을 지닌 홍천기. 비극적 운명의 두 사람의 로맨스가 점점 애틋함을 더해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두 사람의 운명과 사랑을 둘러싼 여러 떡밥들이 던져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오는 18, 19일 방송될 13, 14회에서는 이 떡밥들이 일부 풀리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본방 사수를 부르는 떡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신령한 기운 뿜어내는 가락지, 어떤 비밀 숨겨져 있을까?하람 몸 속에 있는 마왕이 홍천기를 위협할 때마다 가락지에서는 영롱한 빛이 뿜어져 나와, 두 사람을 보호했다. 이 가락지는 하람이 홍천기에게 연심을 고백하며 준 사랑의 증표. 당시 하람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줬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옥가락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가락지는 평범한 사랑의 증표가 아니었다. 이후 전개에서 가락지는 마왕이 삼킨 중용의 신 뼈로 만들어졌고, 마왕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깃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신령한 가락지의 비밀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사용되는 것일까.   # 옥사 안 갇힌 의문의 백발 노인, 정체는?하람의 옆 옥사에 갇힌 백발 노인(최종원 분)은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가락지에 신령한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한 이도 바로 이 노인. 그는

  • '홍천기' 곽시양 손잡은 안효섭→김유정 위기…최고 시청률 9.8%

    '홍천기' 곽시양 손잡은 안효섭→김유정 위기…최고 시청률 9.8%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왕좌를 노리는 곽시양이 폭주하면서 김유정과 안효섭은 위기를 맞았다.지난 12일 방송된 ‘홍천기’ 12회는 연인을 위해 자기 자신을 건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사랑이 절절하게 그려진 가운데,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8.8%, 수도권 평균 시청률 8.4%, 2049 타깃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8%를 나타냈으며, 6주 연속 굳건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홍천기와 하람이 닿기만 해도 위험해지는 그들의 운명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몸이 스치기만 해도 마왕이 발현되는, 비극적 운명을 지닌 연인이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마왕이 존재하는 무의식 속 어둠의 공간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만큼은 하람은 시력을 찾았고 홍천기를 처음으로 눈에 담으며 감격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공포의 존재인 마왕과 마주했다. 마왕은 두 사람을 공격했고, 이때 홍천기의 손에 끼워진 가락지가 영롱한 빛을 뿜어내며 마왕을 저지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고, 그 여파로 하람은 혼절해 쓰러졌다. 하람에게 홍천기의 손을 잡으라며 의미심장한 예언을 한 백발 노인(최종원 분)은 “그 반지는 마왕에 사로잡혀도 심지를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말해 가락지에 신령한 기운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마왕과 마주한 후, 홍천기는 어용 복원에 더욱 온 힘을 쏟았다. 양명대군(공명 분)은 “그림을 그리면 미칠 수도 있는데 어용을 그리는 너나, 마왕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는데 봉인식을 거부하는 하주부(하람)나 똑같다", "이렇게 위험

  •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손 잡았다 "확인해봅시다, 그 운명" [종합]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손 잡았다 "확인해봅시다, 그 운명" [종합]

    안효섭과 김유정이 자신들의 운명에 맞서 한걸음 다가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11회는 하람(안효섭 분)과 홍천기(김유정 분)가 위험 속에서도 손을 잡고 자신들의 운명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평균 시청률 8.8%, 수도권 평균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를 나타냈으며, 드라마, 예능 신작 공세 속에서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굳건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3.5%로,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하람과 홍천기는 각각 비극적 운명에 처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람은 양명대군(공명 분)에 의해 추포돼 옥사에 갇혔다. 양명대군은 하람의 과거 행적을 알아보다가 하람의 아버지 하성진(한상진 분)의 사체가 생기가 없는 괴이한 모습으로 발견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람 몸 속에 깃든 마왕의 위험성을 확인한 양명대군은 하람을 옥사에 가두기로 결정했다.하람은 옥사 안에서도 내내 홍천기를 걱정했다. 마왕을 봉인할 어용 복원을 서두르는 양명대군에게 하람은 “어용을 완성한 화공은 저주를 받는다고 들었다”며 마왕 봉인식에 어용이 필요하다면 봉인식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제 몸이 마왕에 잠식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람은 홍천기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했다.홍천기는 하람을 위해 위험천만한 어용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비장한 각오로 어용 복원 작업을 시작한 홍천기는 첫 번째 단계인 상초를 그려냈지만, 신령한 힘이 깃들지 않아 작업에 실패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는 호랑이 신 호령(조예린 분)에게서 하람과 자신의 비밀을 들었다. 자신이 마왕을 봉인

  • 안효섭♥김유정 옥중 로맨스 '애틋함 폭발' ('홍천기')

    안효섭♥김유정 옥중 로맨스 '애틋함 폭발' ('홍천기')

    안효섭과 김유정의 애틋한 옥중 로맨스가 펼쳐진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는 선택을 한 연인이 있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의 하람(안효섭 분)과 홍천기(김유정 분)다. 하람은 제 몸에 깃든 마왕을 봉인할 방법이 홍천기의 그림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홍천기가 위험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그녀를 멀리 보내는 결심을 했다.그리고 오는 11일 방송되는 ‘홍천기’ 11회에서는 이제 홍천기가 하람을 위해 위험할지도 모르는 그림을 그린다. 절절한 마음을 품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옥사에 갇힌 하람과 그를 찾아간 홍천기의 ‘옥중 로맨스’ 11회 장면을 공개해 기대에 불을 지폈다.10일 공개된 사진 속 하람은 인왕산 금군사체 사건 용의자로 추포돼 옥사 안에 있다. 벽에 기댄 채 쓸쓸히 앉아 있는 하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아무도 만날 수 없는 이곳에서 하람은 절망적이고 답답한 심정과 또 홍천기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힘들어한다. 홍천기는 하람의 야윈 얼굴을 걱정스레 보고 있다. 가슴이 저릿한 듯 홍천기의 눈망울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애절한 감정이 옥사 안을 가득 채워 본 장면을 더 궁금하게 한다.무엇보다 홍천기가 이곳에 온 이유는 하람을 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이다. 홍천기는 호령에게서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고. 이를 들은 하람은 복잡한 감정에 빠진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거센 운명에 휩싸인 하람과 홍천기의 사랑과 이들에게 닥친 운명의 끈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 안효섭, 김유정에 이별 통보…"내 안에 마왕 있다"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에 이별 통보…"내 안에 마왕 있다" ('홍천기')

    김유정과 안효섭이 함께할 수 없는 안타까운 운명에 맞닥뜨렸다. 5일 방송된 SBS ‘홍천기’ 10회에서는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다가갈수록 위험한 사랑이 그려졌다. 하람은 제 몸에 깃든 마왕이 깨어나 사랑하는 연인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에 홍천기를 멀리 보내기로 결심했다. 이들의 슬픈 이별 통보가 그려진 ‘홍천기’ 10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5%, 수도권 평균 시청률 8.2%, 2049 타깃 시청률 3.1%를 나타내며, 10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홍천기는 자신이 그리는 어용이 평범한 그림이 아닌, 마왕을 봉인할 위험한 그림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에 홍천기는 두려움에 빠졌다. 과거 어용을 그린 후 미쳐 광증에 걸린 아버지처럼, 자신 역시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 홍천기를 계속 찾아오는 화차(그림의 기운을 먹고 사는 도깨비)의 존재는 어용화사의 운명을 짐작하게 했다. 그날 밤, 홍천기는 하람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으러 갔다. 그리고 또 다시 하람에게서 마왕이 깨어나는 일이 벌어졌다. 미수(채국희 분)가 마왕을 발현하는 흑주술을 하람에게 건 것이다. 홍천기는 제 방으로 들어온 하람의 검붉은 눈을 보고 자신이 알던 하람이 아님을 직감했다. 하람 몸 안에 있는 마왕은 홍천기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홍천기는 공포에 떨었다. 이때 홍천기를 지키는 신령한 힘들이 발휘됐다. 하람이 선물한 홍천기의 옥가락지가 영롱하게 빛나며 마왕의 검은 기운을 막은 것이다. 동시에

  • '홍천기' 김유정, 사이다 매력에 시청자도 '푹'

    '홍천기' 김유정, 사이다 매력에 시청자도 '푹'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의 김유정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지난 4일 방송된 '홍천기' 9회에서는 어용 복원의 임무를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홍천기(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와 백유화단 단주 최원호(김광규 분)의 이유 모를 반대에 부딪힌 것. 거기다 그림까지 마음대로 그려지지 않자 홍천기는 하람(안효섭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인물 초상화를 공부하기 위해 관상가를 만나 점차 방법을 찾아나가는 듯 보였다. 관상가의 집에서 나온 홍천기는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단호함까지 선보이며 진취적인 매력을 뽐냈다.이후 홍천기와 하람은 다정하게 연날리기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람은 홍천기에게 며칠 보이지 않더라도 놀라지 말라며 안심시켰고, 홍천기는 불안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그때 하람의 연이 갑자기 끊어지자 홍천기는 "액막이 연은 원래 끊어서 같이 액을 날리는 겁니다"라며 자신의 연을 함께 끊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하람의 고백에 홍천기는 감동과 떨림이 가득한 눈빛으로 화답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어려운 상황이나 불안한 요소들 속에서도 얽매이지 않고 홍천기만의 방식으로 씩씩하게 해결해나가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김유정의 탄탄한 연기력이 기존의 전형성을 깨고 힘든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홍천기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 방송 말미, 홍천기가 영종의 어용과 마왕 그리고 아버지의 광증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홍천기가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홍천

  •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에 연모 고백…제 몸 속 마왕 존재 깨달았다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에 연모 고백…제 몸 속 마왕 존재 깨달았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안효섭이 김유정에게 옥가락지를 선물하며 진심을 고백했다.지난 4일 방송된 ‘홍천기’ 9회에서는 하람(안효섭 분)과 홍천기(김유정 분)의 깊어진 로맨스와 함께 그들을 둘러싼 비밀들이 연이어 터지며 휘몰아치는 전개가 그려졌다. 전국 평균 시청률 9.6%, 수도권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9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행진을 이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4.5%를 나타내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은 하람의 몸 속에 깃든 마왕이 깨어나려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하람의 몸에서 나온 검은 살기는 양명대군(공명 분)과 주변 궁인들을 쓰러뜨렸고, 홍천기에게까지 뻗었다. 홍천기는 자신의 목을 조이는 하람의 모습에 공포에 떨었고, 정신을 잃어가는 중에도 하람을 애타게 부르며 눈물을 떨어뜨렸다. 다행히 법궁의 수호신 호령(조예린 분)이 시간을 멈추며 나타나 마왕의 힘을 억누르고 상황을 정리했다.다음날 홍천기는 지난밤 일을 꺼내며 말했지만, 하람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양명대군은 하람에게 지난밤 벌어진 일을 알렸고, 하람은 자신이 홍천기를 다치게 했다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양명대군은 과거 인왕산 금군사체 사건과 지난밤 법궁에서의 일을 하람과 연관시키며, 하람에게 몸수색을 받아보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홍천기와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이런 가운데 홍천기와 하람의 마음은 깊어 졌다. 두 사람은 연 날리기 데이트를 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연을 날리며 하람은 홍천기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했다. 하람은 지난밤 일로 검시소에

  • '홍천기' 안효섭, 로맨스+판타지+복수극 다 되네

    '홍천기' 안효섭, 로맨스+판타지+복수극 다 되네

    '홍천기' 안효섭이 로맨스, 복수극, 판타지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SBS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가 8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서 안효섭은 붉은 눈의 비밀을 품은 하람 역을 맡아,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다정하고 온화한 선비 하람의 모습으로, 복수 칼날을 가는 차가운 일월성의 모습으로, 죽음 신 마왕이 몸에 깃든 하람마의 모습으로, '홍천기'를 가득 채우는 안효섭의 3색 연기를 살펴봤다.# 로맨스: 여심을 흔드는 다정하고 애틋한 선비 '온(溫)하람'홍천기(김유정 분) 앞에서 다정하고 애틋해지는 하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낸다. 하람은 쫓기는 홍천기를 가마 안에 숨겨주는가 하면, 왈패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빠진 홍천기를 구하는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홍천기에게 "그리웠다. 아주 많이"라며, 19년 간 쌓아온 절절한 마음을 고백하는 하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였다. 훤칠한 한복 자태와 은은한 미소, 아름다운 붉은 눈, 여기에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안효섭은 완벽한 사극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하람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복수극: 칼날 같은 복수를 실행하는 '냉(冷)하람'하람은 19년 전 석척기우제날 시력을 잃고 아버지까지 왕실에 죽임을 당했다. 그 후 세상을 등진 하람은 비밀조직 월성당 수장 '일월성'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복수의 칼을 갈았다. 검은 가면으로 얼굴을 감추고 서늘한 목소리로 지시를 하는 일월성은 온화한 하람과는 180도 달랐다. 안효섭은 19년간 자신을 단련해온 일월성을 냉기가 서린 표정으로 그려냈

  • 안효섭 '홍천기' 밖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TEN★]

    안효섭 '홍천기' 밖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TEN★]

    배우 안효섭이 현실에서 180도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안효섭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천기 홍천기 홍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효섭은 초근접 셀카로도 굴욕없는 외모를 과시했다. 젖은 머리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큰 안경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홍천기' 속 하람과는 또 다른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안효섭은 '홍천기'에서 하람 역으로 열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그리웠다 아주 많이"…안효섭, 김유정 향한 마음 고백→마왕 발현 '충격 엔딩' ('홍천기') [종합]

    "그리웠다 아주 많이"…안효섭, 김유정 향한 마음 고백→마왕 발현 '충격 엔딩' ('홍천기') [종합]

    마왕이 깨어났다. 안효섭의 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올랐다. 이를 본 김유정과 공명은 경악했다. 충격적인 엔딩이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작가 하은)에서는 하람(안효섭)이 홍천기(김유정)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로써 하람, 홍천기, 양명대군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이날 비를 맞으며 걷다 양명대군의 등에 업힌 홍천기는 "제게 어찌 이리 잘 해 주십니까"라고 물었다. 양명대군은 "아파서. 너만 보면 내 마음이 아파서"라고 대답했다. 양명대군이 비부터 피하려 하는 찰나, 하람이 나타났다. 하람은 "송구하다. 저와의 약조가 먼저 였다"라며 두 사람을 막아섰다. 양명대군은 분노하며 "약조? 그런데 왜 빗속에서 여인을 걷게 했나"라고 따졌고, 하람은 "몰랐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양명대군은 "사람을 이 빗속에 걷게 하고 몰랐다라. 나중에 보세"라며 홍천기에게 "가자"라고 했다. 그러자 홍천기는 "대군 송구하다. 이 자가 앞이 보이지 않아..."라며 하람과 함께 갈 뜻을 내비쳤다. 이에 양명대군은 마음 속으로 '네 눈에 나란 진정 안 보이는 것 이냐'라고 생각하며 씁쓸해 했다.이후 홍천기와 마주한 하람은 19년 전 약조를 지키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19년 전 우리가 약조 했던 날. 난 그날 눈이 멀었다. 이 나라 오랜 가뭄에 비를 내리게 한 대가로"라며 "이런 눈으로 널 만나러 갈 수 없었다. 널 만났다 한들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난 그 날 이후 한 길로만 걸어왔다. 아버지 어머니를 모두 여의고 세상을 등지고 살아왔다. 그렇게 살아오던 내가 과거의 나를 기억

  • "나와의 약조가 먼저"…'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업은 공명 막아섰다

    "나와의 약조가 먼저"…'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업은 공명 막아섰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공명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지난 27일 방송된 ‘홍천기’ 7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3%, 2049 타깃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독주를 이어갔다. 특히 홍천기(김유정 분)을 업은 양명대군(공명 분)을 막아 선 하람(안효섭 분)의 삼각관계 엔딩은 순간 최고 10.6%까지 치솟았다. 삼각 로맨스를 터뜨린 ‘홍천기’는 ‘케미 맛집’ 드라마로 불리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은 매죽헌화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홍천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주향대군(곽시양 분)은 그 죗값을 홍천기에게 물어, 손목을 자를 기세를 내보였다. 이때 하람이 나섰다. 그는 홍천기에게 갈 쌀 300석을 사죄의 의미로 주향대군에게 바치겠다고 말했다. 하람의 기지는 홍천기를 구했고, 홍천기와 아버지는 다행히 무사할 수 있었다.이후 홍천기를 고화원으로 들여 영종 어용 복원에 힘쓰게 하라는 성종(조성하 분)의 어명이 떨어졌다. 하지만 홍천기는 광증에 걸린 아버지를 두고 고화원에 갈 수 없었고, 이에 양명대군이 나섰다. 양명대군은 홍천기에게 과거 영종 어용을 그린 신령한 화공이 홍천기 아버지였음을 밝히며, 그가 그린 어용을 보고 정신을 잃은 어린 시절 기억을 이야기했다. 이어 홍천기에게 아버지가 어용을 그리다가 광증에 걸린 것이 아닐지 의문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홍천기의 소원이었던 광증 치료약 청심원을 구했다고 해, 홍천기를 웃게 만들었다.결국 홍천기는 고화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고, 양명대군에게 고마움의 선물로 호도(호랑이 그림)를 전

  • '홍천기' 매죽헌 아수라장→어용복원 시작…김유정·안효섭 행보는?

    '홍천기' 매죽헌 아수라장→어용복원 시작…김유정·안효섭 행보는?

    '홍천기' 마왕을 봉인하는 어용복원 프로젝트 서막이 오른다.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운명 로맨스와 함께 이들을 운명으로 엮은 '마왕 봉인' 사건을 꺼내며 긴장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로맨스와 사건이 얽히기 시작하며 '홍천기' 6회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지난 6회 엔딩 매죽헌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사건은 큰 파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천기의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가 과거 '마왕 봉인식'을 떠올리며 매죽헌에서 난동을 부린 것. 하람을 하람의 아버지 하성진(한상진 분)으로, 주향대군(곽시양 분)을 마왕으로 착각한 홍은오는 "하성진 나으리 피하셔야 합니다. 제가 마왕을 막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주향대군에게 붓을 집어 던졌다.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6회 엔딩 그후, 각 인물들의 행보는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 '홍천기' 7-8회에서는 마왕을 봉인하는 어용복원 프로젝트 서막이 오르고, 이와 함께 각 인물들이 마왕과 관련된 사건들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매죽헌화회에서 장원을 한 홍천기는 주향대군에게 무례를 저지른 아버지로 인해 위기에 처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 때문에 고화원 입성에 큰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왕실에서는 어용복원 프로젝트를 위해 신령한 화공 홍천기가 필요한 상황. 홍천기가 어용복원 프로젝트에 어떻게 참여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매죽헌에서 뜻밖의 아버지 이름을 듣게 된 하람은 아버지를 죽게 만든 왕실에 대한 복수를 차근차근 진행한다.

  • '홍천기' 안효섭X김유정X공명, 훈훈한 한복 쓰리샷

    '홍천기' 안효섭X김유정X공명, 훈훈한 한복 쓰리샷

    '홍천기' 결방 아쉬움을 달랠 안효섭, 김유정, 공명의 훈훈한 추석 인사가 공개됐다.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가 추석 연휴로 20일, 21일 결방해 열혈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 제작진은 20일 결방 아쉬움을 한방에 날릴 안효섭(하람 역), 김유정(홍천기 역), 공명(양명대군 역)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 배우는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찰떡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들 뒤로 보이는 배경은 바로 극중 하람, 홍천기, 양명대군이 설렘과 유쾌함을 넘나든 명장면들을 만든 매죽헌.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색색깔 아리따운 한복을 입은 세 배우는 눈호강 쓰리샷을 완성한다. 안효섭, 김유정, 공명은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 현장에 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곱디고운 한복 자태를 뽐냄과 동시에 안효섭, 김유정, 공명은 따스한 추석 인사도 함께 전했다. 이들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주에 방송될 '홍천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홍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홍천기' 본방송은 추석 연휴 결방하지만, 1회부터 6회까지 스토리를 90분으로 압축한 모아보기 스페셜 방송이 9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편성됐다. 붉은 운명으로 얽힌 하람-홍천기의 대서사시 시작, 봉인됐던 마왕의 발현, 동양화 향연이 펼쳐진 매죽헌 화회 경연, 하람과 홍천기의 달빛 아래 입맞춤까지, 명장면들을 다시 정주행 할 시간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동시에 '홍천기'를 놓쳤던

  • "지켜 볼 겁니다"…안효섭, 눈을 보고 말해요 [TEN★]

    "지켜 볼 겁니다"…안효섭, 눈을 보고 말해요 [TEN★]

    배우 안효섭이 눈빛 하나로 팬심을 흔들었다.안효섭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천기' 본방사수 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볼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효섭은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안효섭은 팔로 턱을 괸 채 눈빛으로 말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안효섭의 큰 눈과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안효섭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홍천기' 김유정, '복사꽃 소년' 안효섭 알아봤다…'최고 12.5%' [종합]

    '홍천기' 김유정, '복사꽃 소년' 안효섭 알아봤다…'최고 12.5%' [종합]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홍천기’ 5회에서는 드디어 하람(안효섭 분)이 19년 전 복사꽃밭 소년 임을 알게 되는 홍천기(김유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시청률은 전국 평균 9.7%, 수도권 평균 9.5%, 2049 타깃 4.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는 12.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홍천기가 양명대군(공명 분)이 주최하는 그림 경연 ‘매죽헌 화회’에 참가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홍천기는 하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경연장 안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하람은 홍천기에게 “낭자라면 장원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고, 홍천기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뛰어난 재능을 가진 화공을 찾기 위해 열린 ‘매죽헌 화회’는 품계와 신분을 공개하지 않은 채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겨루는 경연이었다. 전국에 내노라 하는 그림 고수 묵객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홍천기는 1차 화제(그림의 주제)를 그려 나갔다. ‘달빛 아래 핀 매화가 향이 그윽해, 나비가 봄이 벌써 온 줄 알고 떼 지어 날아든다’는 화제였다. 홍천기는 하늘로 뻗은 굳센 매화 가지와 은은하게 빛나는 보름달, 그리고 나비를 그림에 그려 넣은 월매도를 완성했다.그러나 모두가 홍천기의 그림에 감탄을 쏟아낼 때, 양명대군이 남긴 악평으로 홍천기는 탈락 위기에 처했다. 양명대군은 홍천기의 그림이 “기교를 뽐내다 본질을 놓쳤다”며 트집을 잡았다. 양명대군이 이러는 이유는 과거 홍천기가 그린 모작 때문이었다. 홍천기의 월매도 속 나비와 모작 속 나비 그림이 같은 것을 보고, 양명대군은 홍천기가 그 모작공임을 눈치 챈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