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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살 연하♥' 박수홍, 최지만 품에 안긴 반려묘 다홍 자랑 "다홍이 삼촌"

    '23살 연하♥' 박수홍, 최지만 품에 안긴 반려묘 다홍 자랑 "다홍이 삼촌"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과 함께 있는 야구선수 최지만의 모습을 공개했다.박수홍은 11일 "다음 주 월요일 다홍이 삼촌 출연합니다홍! #조선의사랑꾼 #최지만선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만 품에 안겨 있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지만 품에 안긴 다홍이는 여전한 미묘의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끈다.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현재 '조선의 사랑꾼',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연봉 38억' 최지만 "7차례 수술, 오기로 재활…야구한 것 후회"('신과 한판')

    [종합] '연봉 38억' 최지만 "7차례 수술, 오기로 재활…야구한 것 후회"('신과 한판')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야구한 것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신과 한판'에서는 최지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에 출전했다며 최지만을 소개했다. 도경완은 "내가 만져도 되나 싶을 정도의 증거"라며 반지 케이스를 꺼냈다. 이 반지는 최지만이 2020년 아메리카 리그 우승할 당시에 받은 우승 반지였다. 이에 최지만은 "다이아도 진짜다"라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미국에서는 제가 방탄소년단 급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적은 아직 그렇지 못하지만 팬들이 응원해주는 환호성은 그렇다"고 했다.최지만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게릿 콜에 대해 언급했다. 최지만은 "제가 재작년에 플레이오프 나갈 때 벤치를 봤는데 웃었다. 웃으면서 도발을 했다. 마운드에서 게릿 콜이 날 보길래 웃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웃으면서도 자랑스러웠다. 아시안으로서 내가 최고의 연봉 투수한테 인정 받은 것 같았다"고 했다.고교 시절 유망주로 불렸던 최지만은 메이저리거를 꿈꾸며 19세에 미국행을 택했다. 그는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김구라는 "추신수 선수도 계약금 100만 달러 줬었다. 그런데 40만 달러는 많은 것도 아니다. 거기를 그 돈 받고 (가냐) 차라리 대학을 가든가 한국 야구를 가는 게 낫지 않나. 그 돈 받고 갈 이유가 없지 않나. 그게 궁금하다"고 물었다.최지만은 "많은 분들이 만류했다. 그 당시에 7~8개의 미국 구단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시합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뼈가 깨졌다고 하더라. 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