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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 닥터' 정지훈 "많은 대사량·의학 용어 힘들었다"

    '고스트 닥터' 정지훈 "많은 대사량·의학 용어 힘들었다"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오는 1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먼저 정지훈은 "처음으로 메디컬 드라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대사량과 어려운 의학 용어들이 힘이 들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고스트 닥터'에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가족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판타지적인 면도 있고, 스릴러적인 면도 섞여 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인물들을 따라 드라마를 시청하시면 여러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한 번 보면 끝까지 보게 될 드라마라 장담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해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김범은 "고승탁과 차영민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고승탁에게 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 부분이자, 이야기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목만 들었을 때에는 '의학 드라마 또는 귀신이 나오는 판타지 호러물이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고스트 닥터'는 아직 죽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바가 다른,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그래서 장르적으로 거리

  • 정지훈X김범X유이X손나은, '고스트 닥터' 4인 4색 캐릭터 소개

    정지훈X김범X유이X손나은, '고스트 닥터' 4인 4색 캐릭터 소개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작품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극 중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을 맡은 정지훈은 “대본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고스트 닥터’만의 매력 포인트를 꼽으며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금까지 한 번도 맡아 본 적 없던 역할이기도 했고, 보면 볼수록 차영민 캐릭터와 은근히 닮은 구석이 많다고 생각했다. 또 코믹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작품이라 생각해 드라마를 선택하는데 주저 없었다”고 말해 정지훈이 그려나갈 유쾌한 고스트 메디활극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재수, 싸가지, 예의, 눈치 등 두루 없는 똥손 고승탁 역을 맡아 활약하는 김범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의 매력’이다”고 밝혔다. 이어 “‘고승탁’이라는 캐릭터가 만화 속에 있을 법한 느낌이 강했고, 승탁이의 밝은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도 편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 표현해 보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의학물, 판타지물이라는 장르에 집중하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고스트 닥터’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김범만의 매력으로 탄생시킬 고승탁 캐릭터와 그가 전할 이야기는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켰다.유이는 극 중

  • 정지훈, ♥김태희 드라마 제목 모른다? 다급한 외침 ('놀토')

    정지훈, ♥김태희 드라마 제목 모른다? 다급한 외침 ('놀토')

    '놀라운 토요일' 정지훈이 아내 김태희가 출연한 드라마 제목을 맞히지 못했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고스트 닥터' 정지훈, 김범이 출연했다.사과타르트가 걸린 간식게임 퀴즈에서는 짤의 출처를 맞혀야 했다. 성동일의 사진이 나왔고 붐은 "정지훈은 맞혀야 한다"라고 힌트를 줬다. 드라마 제목은 아내 김태희가 출연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였다.하지만 정지훈은 '장옥정'이라고만 얘기했고, 이어 "그 뒤에 더 있지? 친구야!"라며 다급히 붐을 불렀다. 정지훈이 놓친 정답은 김범이 맞혔다.신동엽은 김태희를 '제수씨'라고 부른 붐에 "방송인데 굳이 제수씨라고 말하냐. 친한 척 하려고"라고 말했고 정지훈은 "근데 '사랑'하나 못 가르쳐주냐"라고 지적했다.이어 김태희가 "잘 모르겠네요. 저도 궁금해요. 제가 언제쯤 결혼하게 될 지"라고 말한 인터뷰 장면이 나왔고, 정지훈은 '한밤의 TV연예'를 맞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지훈, 붐과 절친? "학창시절 베프, 평소엔 결이 달라" ('놀토')

    정지훈, 붐과 절친? "학창시절 베프, 평소엔 결이 달라" ('놀토')

    '놀라운 토요일' 정지훈이 붐과의 우정을 언급했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고스트 닥터' 정지훈, 김범이 출연했다.붐은 평소에 정지훈을 '절친'이라고 소개해왔던 바, 실제 두 사람의 우정에 관심이 쏠렸다. 문세윤은 "거의 반쪽 친구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붐은 "우리 지훈.. 지훈이는"이라며 불편해 했고 "너무 반갑다"라며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키는 "안 계실 때 '오성과 한음' 사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정지훈은 "맞는 얘기다. 고등학교 당시 베스트프렌드였다.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와줬고 붐의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지켜줬다. 하지만 평소에는 결이 좀 달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15년 만에 만났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비, ♥김태희 나오자 산타 등극…"붐과 절친? 15년 만에 만나" ('놀토')

    비, ♥김태희 나오자 산타 등극…"붐과 절친? 15년 만에 만나" ('놀토')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크리스마스 산타에 등극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정지훈과 김범이 출격한다.이날 정지훈과 김범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고스트 닥터’ 출연을 앞두고 있기 때문. 도레미들은 비가 등장하자 붐과의 절친설 관련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평소 붐이 비와 절친이라고 강조한 데 대해 사실 확인에 나선 것. 비는 “고등학교 때 베프 맞다.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이였다”고 말한다. 요즘도 자주 연락하냐는 물음에는 “우리가 결이 다르다. 오늘 15년 만에 만난 것”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긴다.‘놀토’ 첫 출연 당시 ‘놀토’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범은 “최근 방송도 다 보고 있다”며 애청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의 관전 포인트로는 받아쓰기 원샷 꼴찌 태연과 1개 차 우세 신동엽의 하위권 승부전을 꼽는다. “태연이 신동엽을 역전할지 궁금하다”는 말에 문세윤은 “김동현보다 ‘놀토’를 더 잘 아는 김범”이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긴다.본격적인 받쓰를 앞두고 김범은 출제 예상곡을 공개한다. 게스트들과의 관계성을 고려한 날카로운 분석에 멤버들 모두 극찬했다고. 또한 김범은 방송의 흐름을 꿰뚫는 등 녹화 내내 완벽한 ‘놀토’ 세계관을 보여준다. 이에 비는 “드라마에서 심각한 상황을 촬영하던 중 김범에게 ‘놀토’에 나가자고 하니까 얼굴에 화색이 돌더라”고 말한다. 이날은 ‘놀토학 박사’에 등극한 김범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예

  • '고스트 닥터' 정지훈→손나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

    '고스트 닥터' 정지훈→손나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고스트 닥터'의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오는 1월 3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23일 공개된 영상에는 첫 촬영부터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났다 하면 스파크 튀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의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들린 의술의 금손 차영민 역에 정지훈과, 수저만 황금인 똥손 고승탁 역에 김범은 극과 극의 성향을 지닌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열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아'하면 '어'하는 찰떡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먼저 극 중에서 늘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 카메라 밖에서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전한다. 또한 정지훈은 "한 번 보시면 끝까지 보시게 될 드라마라고 장담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기에 김범은 맑은 영혼을 가진 캐릭터에 걸맞은 그 누구보다 순수한 얼굴과 대답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해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이기도.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차영민의 첫사랑 장세진 역에 유이는 금세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자 바로 '짱구 모드'를 장착해 비타민 같은 상큼함을 뽐냈다. 손나은은 병원 곳곳을 열심히 뛰어다니는 열정 가득한 응급실 인턴 오수정 역을 맡아 온몸을 불사르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였다. 이렇듯 완벽한 싱크로율

  •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코마 고스트' 신선한 소재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코마 고스트' 신선한 소재

    '고스트 닥터'가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함으로 꿀잼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월 3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고스트 닥터'에는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생사(生死)를 오가는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돼 유쾌한 분위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에 '고스트 닥터'만이 지닌 매력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금손'과 '똥손'이 만났다, 대체 불가 美친 케미스트리먼저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차영민과 고승탁(김범 분)의 신박한 조합과 다양한 인물들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과 수저는 황금이지만 재수,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고승탁은 예기치 못한 일들로 얽히고설키며 남다른 밀당을 선보인다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느새 함께 호흡하며 세상 둘도 없는 케미로 안방극장의 웃음벨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차영민과 고승탁은 장세진(유이 분), 오수정(손나은 분)과 미묘한 관계를 그려나간다. 네 사람은 자신들이 지닌 나름의 꿈을 향해 나아가며 각양각색 시너지를 뽐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한껏 끌어 올린다.# 생사를 오가는 병원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의사들의 삶, 그곳에서 피어나는 꽃'고스트 닥터'는 날마다 새로운 환자

  •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예측불가 브로맨스 포스터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예측불가 브로맨스 포스터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최강 콤비 출격을 알렸다.오는 1월 3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측은 정지훈과 김범의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코믹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정지훈은 극 중 신들린 의술 실력을 지닌 차영민 역을, 김범은 수저만 황금인 레지던트 고승탁 역을 맡았다. 배경도, 실력도, 성향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은 특별한 인연으로 얽히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간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에 10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의 빛나는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고승탁의 어깨에 올라탄 차영민은 자신감 넘치면서도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고 있으며,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비장미(美)를 더한다. 반면, 고승탁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과 두려움을 비롯해 놀라운 감정까지 뒤섞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수술복을 입은 차영민과 고승탁의 손에는 각각 금색과 똥색 장갑이 끼워져 있어 보기만 해도 웃음 바이러스를 뿜어낸다. 여기에 '금손과 똥손이 만났다!'라는 문구는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잡아끈다. 과연 두 사람이 동고동락하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차영민과 고승탁이 '바디 렌탈'을 통해 특별한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두 사람만이 지닌 이야기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각각 차영민과 고승탁에 완벽하게 동화된 정지훈, 김범 배우의 열연과 이들의

  • 금손 정지훈X똥손 김범, 뜻밖의 인연...스펙터클 코믹 시너지('고스트닥터')

    금손 정지훈X똥손 김범, 뜻밖의 인연...스펙터클 코믹 시너지('고스트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신들린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다.9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측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정지훈과 김범의 투샷을 공개했다.'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다.정지훈은 극중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을 맡았다. 차영민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달리 냉소와 독설을 달고 사는 인물이다. 여기에 김범이 연기하는 고승탁은 의료계 황금 수저로 재수와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레지던트다. 정반대로 불리는 두 사람이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게 되면서 스펙터클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마주한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영민은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의 날카로운 눈매는 서늘함을 풍긴다. 반면 고승탁은 보조개 미소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스타일부터 행동까지 같은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이들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 지,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뿐만 아니라 병원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란히 걸어가는 고승탁과 차영민의 투샷에서도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덤덤한 차영민과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보이는 고승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더불어 운명처럼 엮이게 될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정반대의

  • '김태희♥' 비, 남다른 스케일…직접 준비한 소갈비 해체쇼 ('바퀴달린집3')

    '김태희♥' 비, 남다른 스케일…직접 준비한 소갈비 해체쇼 ('바퀴달린집3')

    배우 정지훈, 유이가 tvN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오늘(9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 8회에서는 스케일 남다른 ‘먹쟁이’ 정지훈과 ‘먹방요정’ 유이가 출격해 은행잎 황금 융단이 깔린 앞마당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정지훈과 유이는 ‘바달집’ 등장과 동시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특히 정지훈은 카트를 동원해 ‘바달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의 정체는 한우 소갈비 대짝. ‘먹잘알’ 정지훈다운 선물 스케일에 ‘바달집’ 식구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그것도 모자라 귀하디귀한 히든 아이템을 준비해 ‘바달집’ 식구들을 행복으로 살찌우는 소리가 흘러넘칠 예정이다.여기에 주방을 점령한 정지훈이 놀라운 ‘소갈비 해체쇼’를 펼친다.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고기를 해체하는 정지훈의 ‘먹포스’에 홀린 듯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공명. ‘바달집’ 식구들을 ‘입덕’시킨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그런가 하면 캠핑이 처음인 ‘1일 차 캠린이’ 유이는 “‘바달집’에 온 것 자체가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라 해보고 싶은 것이 많다”며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무엇보다 유이는 소고기 파티에서 먹방요정의 존재감을 뽐낸다고. 음식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유이의 모습에 큰형님 성동일은 “넌 얼마나 먹는 거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맛있게, 잘 먹기로 소문난 막둥이 공명까지 위협하는 유이의 모습이 기다려진다.‘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회

  • '김태희♥' 비, 나이프 들고 섬뜩한 표정 왜? [TEN★]

    '김태희♥' 비, 나이프 들고 섬뜩한 표정 왜? [TEN★]

    가수이자 배우인 비(정지훈)가 섬뜩한 표정을 지어 보여 관심을 모았다.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크, 와인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비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식사를 하기 전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는데, 표정이 섬뜩해 눈길을 끈다.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드라마 '고스트닥터' 촬영에 한창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범,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황금수저 의사役 [공식]

    김범,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황금수저 의사役 [공식]

    배우 김범이 드라마 ‘고스트닥터’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30일 “김범이 ‘고스트닥터’에 고승탁 역으로 출연한다.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김범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스트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깔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로,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김범이 맡은 고승탁은 타고난 머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집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황금수저 레지던트다. 부족함 없이 모든 걸 다 가진 승탁이 흉부외과의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범은 판타지, 법정물 등 매 작품 장르를 불문하고 인상 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왔다. 그는 tvN ‘구미호뎐’의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으로 분해 액션 연기부터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또한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로스쿨’에서 한준휘 역으로 정의 구현을 위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도. 이에 ‘고스트닥터’를 통해 의사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 김범에게 이목이 집중된다.비(정지훈), 김범이 출연하는 ‘고스트닥터’는 제작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배슬기, "못된 엄마라 미안"…아들과 훈훈한 분위기 [TEN★]

    배슬기, "못된 엄마라 미안"…아들과 훈훈한 분위기 [TEN★]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아역 배우 정지훈 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배슬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아무리 연기래도 너무 못된 엄마라 볼때마다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배슬기와 정지훈 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정지훈 군은 배슬기와 함께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중인 아역 배우로, 극중 배슬기의 아들로 등장한다....

  • 유재석 "이효리, 요새 정지훈 기 너무 살았다고" ('컴백홈')

    유재석 "이효리, 요새 정지훈 기 너무 살았다고" ('컴백홈')

    KBS2 예능 ‘컴백홈’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비의 출연에 부캐 ‘유두래곤’을 등판 시킨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컴백홈’ 4회에서는 네 번째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 선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

  • '김태희♥' 정지훈, 배우로 컴백…'고스트 닥터' 주연 [공식]

    '김태희♥' 정지훈, 배우로 컴백…'고스트 닥터' 주연 [공식]

    배우 정지훈(비)이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주인공 차영민 역으로 돌아온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깔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려낸다. 정지훈은 ‘고스트 닥터’ 출연을 확정, 2년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