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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美 빌보드 차트에 2곡 진입… 타이틀곡·수록곡 '쌍끌이 흥행'

    르세라핌, 美 빌보드 차트에 2곡 진입… 타이틀곡·수록곡 '쌍끌이 흥행'

    르세라핌(LE SSERAFIM)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미국 빌보드에서 세 달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신보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2위, ‘톱 앨범 세일즈’ 32위를 차지했다.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43위에 안착하며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빌보드 글로벌 200’ 69위로 지난주 대비 각각 4계단, 16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빌보드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흥행 불씨는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허윤진이 직접 가사를 번역한 영어 버전, ‘팝의 넥스트 잇 걸’ 업살(UPSAHL)이 피처링에 참여한 리믹스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5일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imase)와 협업한 ‘Jewelry (Prod. imase)’를 발매했다. 이 곡은 오는 8월 2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2집의 수록곡으로 숏폼 ‘댄스 챌린지 최강자’ 르세라핌과 이마세의 만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정규 1집 美 빌보드 14주 연속 진입

    아이브, 정규 1집 美 빌보드 14주 연속 진입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또 한 번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8일 자)에 따르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2주째 활약 중인 '아이엠'은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에서 68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34위에 랭크됐다. '키치'의 활약도 이어졌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키치'는 148위에 이름을 올리며 14주 연속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렇듯 글로벌 롱런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의 유명 음악 매체 NME가 선정한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에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NME는 아이브의 '아이해브 아이브'에 대해 자신감이 넘친다는 호평과 함께 "11개의 수록곡이 짜임새 있게 담겨 단 하나의 비트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라고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훌륭하다는 찬사를 보냈다.한편 활동 종료 속에서도 국내외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인 아이브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英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1주 연속 진입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英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1주 연속 진입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영국 오피셜차트 내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11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가 지난주 9위에서 2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차트인으로 ‘CUPID(Twin Ver.)‘는 11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K팝 걸그룹 단독곡 중 최장 진입곡이라는 자체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현재 K팝 걸그룹의 곡중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가장 오래 머문 기록은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의 콜라보레이션 곡 ‘Kiss and Make Up’의 12주다. 이제 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는 K팝 걸그룹 단독곡에 이어 K팝 걸그룹이 발표한 노래에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가장 오래 머문 기록과 동률이라는 기록을 앞두게 됐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에서도 ‘CUPID(Twin Ver.)’의 질주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최신 ‘빌보드 핫 100’에 11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K팝 걸그룹 노래 가운데 최장 진입이라는 자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앨범 ‘D-DAY’,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

    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앨범 ‘D-DAY’,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6일 자)에 따르면,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지난달 21일 발표한 솔로 앨범 ‘D-DAY’의 타이틀곡 ‘해금’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8위로 진입했다.또한 ‘D-DAY’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함에 따라 슈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핫 100’에 네 번째, ‘빌보드 200’에 두 번째 차트인했다. 특히, 슈가는 믹스테이프 ‘D-2’(2020년 발매)로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이번 성적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지민 첫 솔로 앨범 ‘FACE’ 타이 기록)에 자리했다.빌보드에 따르면, ‘D-DAY’는 14만장이 판매됐는데 실물 음반 판매량이 12만 2,000장으로 차트 집계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스트리밍 환산 수치는 1만 2,500건이었고, 다운로드 환산 수치는 5,500건으로 집계됐다.이러한 판매 성적을 바탕으로 ‘D-DAY’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톱 랩 앨범’, ‘월드 앨범’ 에서도 1위에 올랐다.타이틀곡 ‘해금’은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을 휩쓸었고, ‘글로벌 (미국제외)’ 12위, ‘글로벌 200’ 15위에 자리했으며, ‘D-DAY’의 다른 수록곡들도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지민도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빌보드 진입 부담감有, 진정성이 제일 중요해"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빌보드 진입 부담감有, 진정성이 제일 중요해"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아란, 키나)가 빌보드 차트 진입 성과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피프티 피프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어트렉트는 13일 오후 2시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 고공행진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큐피드'에 대한 설명을 했다. 시오는 "우리 피프티 피프티 세계관의 첫 시작인 곡이다. 큐피드는 성장 의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아란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메시지를 곡 안에 담을까'가 가장 중요하다. 프로듀서와 곡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작업을 이어갈 때 보컬이나 랩적으로 우리의 매력을 담고 메시지를 담을까 고안했다. 녹음도 여러 차례 했던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했다.새나는 또 빌보드 차트 핫100에 오른 소감에 대해 "지금까지 믿기지 않는다. 우리가 활동하면서 우선순위로 생각한 것이 우리의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였다. 이런 부분이 듣는 분들에게 닿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키나는 "우리 음악이 길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꿈이었다. 근데 실제로 들리더라. 이제서야 우리의 인기가 실감이 난다"고 고백했다.시오 "연습생부터 음악에 진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아란은 "우리와 타 그룹의 차별점은 진정성이다. 진정성과 진심을 담고 기본에 충실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많은 분이 알아주셔서 좋다"고 말했다.새나는 "4명 모두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 이런 특징을 살리고 싶다. 또 우리가 피프티 피프티로 모였을 때 새로운 에너

  •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팀 솔로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지수의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10일 (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최신 차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만든 기준이어서 글로벌 메인 차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 중이다.'꽃(FLOWER)'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870만 회 스트리밍, 2만 1000 판매량(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에 빌보드는 "글로벌 차트 론칭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첫 주 스트리밍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블랙핑크 리사의 'LALISA'(1억 5260만), 2위는 세계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Drivers License'(1억 3010만)다.또 빌보드는 "지수는 로제, 리사에 이어 해당 두 차트의 톱 10에 진입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며 블랙핑크가 팀과 솔로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거둔 지난 호성적들을 다시금 조명했다.지수는 지난 3월 31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ME]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8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위를 차지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ME]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

  •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기록을 추가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수록곡 ‘Set Me Free Pt.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작품으로 두 번째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Set Me Free Pt.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Set Me Free Pt.2’ 이외에 ‘약속 (Promise)’ 3위, ‘filter’ 5위, ‘Christmas Love’ 11위 등 지민의 솔로곡들이 포진했다.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5위에 자리하며 41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K-팝 솔로 가수 '최장' 35주째 진입...'전무 후무' 위업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K-팝 솔로 가수 '최장' 35주째 진입...'전무 후무' 위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전무 후무'한 위업을 경신했다.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1일 자)에 따르면,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199위를 차지했다.'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재진입하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며 통산 35주 차트인하는 장기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특히 정국은 해당 차트에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간 진입하는 기념비적인 신기록을 세웠다.앞서 정국은 'Left and Right'로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Left and Right'는 지난해 빌보드가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발매 6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전세계 무수한 인기 곡들을 제치고 '글로벌 200' 106위, '글로벌(미국 제외)' 87위, '디지털 송 세일즈' 30위, '팝 에어플레이' 44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3위, '캐나디안 핫100' 65위 등 무려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초특급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또 'Left and Right'는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것을 비롯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300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팬덤을 넘어 글로벌 리스너들의 고막까지 사로잡은 음원 인기도 엿보게 했다.최근 'Left and Right'는 일본 레코드 협회 'RIAJ'(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가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송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 'Dreamers' 13주→'Left and Right' 34주 진입...롱런 히트 질주ing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 'Dreamers' 13주→'Left and Right' 34주 진입...롱런 히트 질주ing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롱런 히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5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167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3주 연속' 으로 진입하는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더불어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91위로 이름을 올렸고 '34주 연속' 차트인하는 최강 흥행 파워를 이어갔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집계한다는 점에서 한 주 동안 'Dreamers'와 'Left and Right'의 뜨거웠던 글로벌 음원 인기를 엿보게 했다.또한 'Dreamers'와 'Left and Right'는 2월 23일 자 빌보드 베트남 '핫100'에 60위, 76위로 지난 주 대비 순위 상승을 보였고 13주, 33주째 랭크됐다.이와 함께 'Dreamer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기간인 93일 만에 1억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인 232일 만에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뮤직비디오는 23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억을 넘

  • 르세라핌, 19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멜론 주간 ‘톱 10’ 진입

    르세라핌, 19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멜론 주간 ‘톱 10’ 진입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3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8위를 차지했다.이 곡은 미국 빌보드 차트 19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운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와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차트인 19주 차 성적을 비교했을 때, ‘ANTIFRAGILE’은 전작 대비 3배 가까이 높은 순위에 자리하면서 자체 신기록 경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ANTIFRAGILE’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2월 20~26일)에서 7위에 안착, 무려 19주 연속 ‘톱 10’을 지켰다. 특히 이 곡은 발매된 지 4개월이 훌쩍 지났음에도 지난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리며 굳건한 저력을 보여줬다.또한, ‘ANTIFRAGILE’은 2023년 1월 기준 일본 누적 재생수 5,000만 회를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매서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1주→'Left and Right' 32주 진입...장기 집권 돌입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1주→'Left and Right' 32주 진입...장기 집권 돌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장기 집권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139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집계하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하는 흥행 저력을 자랑했다.이와 함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68위로 '32주 연속' 차트인하는 최강 롱런 인기를 과시했다.또한 'Left and Right'는 전주 대비 9단계 상승한 역주행 순위로 브레이크 없는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정국은 지난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Left And Right' 22위,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95위로 총 2곡 진입시키는 막강한 행보를 보여줬다.정국은 'Stay Alive'로 한국 웹툰 OST '최초', 'Left and Right'로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17주 연속' 으로 '핫 100'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더불어 정국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Left and Right'로 2위, 'Dreamers'로 4위, 'Stay Alive' 로 8위 등 톱10에 3곡을 랭크시켰다. 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Left and Right'로 5위, 'Dreamers'로 9위 등 톱10에 2곡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Dreamers'는 역대 월드컵 공식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0주→'Left and Right' 31주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10주→'Left and Right' 31주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롱런 인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글로벌 판매량을 나타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0주 연속' 차트인하는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또 'Dreamers'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118위로 '10주 연속' 진입하며 브레이크 없는 막강한 행진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77위로 '31주 연속' 진입하는 등 롱런 음원 저력을 자랑했다.정국은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Left And Right' 22위,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95위로 총 2곡 진입시켰다.'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로는 '최초'로 '핫 100'에 진입하는 신기록도 수립했다.이와 함께 정국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Left and Right'로 2위, 'Dreamers'로 4위, 'Stay Alive' 로 8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 톱10에 3곡을 랭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차트인했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진입이라는 대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9주→'Left and Right' 30주 진입...롱런 흥행 질주ing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차트서 'Dreamers' 9주→'Left and Right' 30주 진입...롱런 흥행 질주ing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미국 빌보드(Billboard)에서 롱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글로벌 판매량을 나타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전 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순위 11위로 역주행 저력을 보여주며 '9주 연속' 차트인했다.또 'Dreamers'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173위,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에 올랐고 해당 차트에서도 '9주 연속' 진입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이와 함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88위로 27주째 랭크됐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142위로 '30주 연속' 진입하는 등 막강한 롱런 행진을 과시했다.'Left and Right'는 1월 25일 자, 빌보드 재팬 '해외 인기'(Hot Overseas) 차트에서 11위로 '30주 연속' 차트인했다.정국은 'Left and Right'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30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명성도 빛냈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차트인했고, 정국은 K팝 아이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 빌보드→재팬 '핫100' 차트 '3주 연속'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 빌보드→재팬 '핫100' 차트 '3주 연속'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빌보드(Billboard)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는 막강한 롱런 파워를 과시했다.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7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Dreamers'는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7위, '말레이시아 송' 4위, '싱가포르 송' 8위, '인도네시아 송' 8위 등에 이름을 올렸고 해당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는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Dreamers'는 한국 송 차트에도 2주째 4위로 랭크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Dreamers'는 12월 14일 자, 빌보드 재팬 '핫100' 26위, '스트리밍 송' 차트 29위, '다운로드 송' 차트 17위 등 '3주 연속' 차트인하는 눈부신 쾌거를 이뤘다. 'Dreamers'는 빌보드 재팬 틱톡 위클리 톱 20 차트 13위에 올랐고 정국은 아티스트 100 차트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정국은 빌보드 재팬 핫100 작곡가(Hot 100 Composers)와 작사가(Hot 100 Lyricists) 차트에 28위, 30위로 각각 데뷔했다. 이 외에도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101위, '글로벌 200' 165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Left and Right'로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7주 연속' 진입했고 자신의 솔로곡 '시차'로 84위, 웹툰 OST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95위를 기록했다. 'Dreamers'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韓솔로곡 '최초'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73개 모든 국가' 동시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韓솔로곡 '최초'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73개 모든 국가' 동시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스포티파이 모든 국가에 진입하는 힘을 보여줬다.지난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데일리(일간) 바이럴 송 차트 73개 국가에 동시 차트인 하는 초강력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Dreamers'는 15일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에 등재된 모든 국가 및 지역인 73개국에 이름을 올렸다.'Dreamers'는 모로코, 파나마 1위를 비롯해 한국 3위, 일본, 아랍에미리트 4위 등 28개 국가에서 10위 안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또 'Dreamers'는 약 70개 국가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에서 중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차트의 모든 국가에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을 경신했다.이와 함께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의 모든 73개국에 곡을 데뷔 시킨 것은 역대 아시아인으로는 2번째라며 주목해 전했다.'Dreamers'는 15일 글로벌 바이럴 송 차트에서 10위로 데뷔하며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활약과 인기 질주를 이어갔다.'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평균 200만 이상의 스트리밍 상승세를 보이며, 발매 25일 만에 7966만 6229 건의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앞서 'Dreamers'는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을 썼다.한편, 최근 정국은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2022년 톱 K팝 아티스트'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