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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개그우먼 이은형 "성별은 아직 몰라, 다리 길이 빼고는 ♥재준 오빠 닮았으면"

    '컬투쇼' 개그우먼 이은형 "성별은 아직 몰라, 다리 길이 빼고는 ♥재준 오빠 닮았으면"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소식을 전했다.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김민경이, 게스트로는 이은형과 홍윤화가 출연했다.이날 이은형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 13일 이은형과 개그맨 강재준 측은 SNS를 통해 "현재 임신 14주차다.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 이은형은 출산 전까지 별다른 휴식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김태균은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축제다. 다들 기뻐하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이은형은 "다 재준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 다리 길이는 저 닮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재준 오빠가 오다리가 심하다. 지금 14주 정도 됐다. 아직 성별은 안 나왔는데, 단 게 엄청나게 당긴다"라고 답했다.이은형은 남편 강재준을 언급하며 "많이 변했다. 해달라는 걸 다 해준다. 너무 잘해주고 아침마다 주스도 해주고 음식도 해주고 해달라는 걸 다 해준다. 그런데 내가 입덧이 끝났는데도 계속 뭐가 먹고 싶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민경은 부러워하며 "나도 임신할래"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태몽을 5개 꿨는데 그중 하나가 언니 태몽일 수도 있다. 하나 주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태교를 위해 좋은 것을 보려고 노력한다는 이은형은 "좋은 거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이돌들. 예쁘고 멋진 분들 많아서 음악 방송 많이 보려고 한다. 운동을 좀 많이 하라고 해서 아쿠아로빅을 태교로 하려고 했는데 포기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재준이 매일 잠자기 전에 배에 대고 이

  •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개그우먼 김민경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하고,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는 성형수술을 5번 이상 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야구장을 찾았다. 이어 작업반장 선발을 위해 손병호 게임을 하기로 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게 관건인 야구의 기본을 따라 멤버들은 손병호 게임을 통해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김민경은 기혼 조건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신기루를 보고 "모태솔로 접어"라고 했다. 신기루는 "그게 자랑이냐"라고 했지만, 김민경은 당당한 포스로 매력을 자랑했다. 풍자는 이어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손가락이 2개씩 남은 상황이 되자 "성형수술 5번 이상 한 사람 접어!"라고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을 당당히 외쳤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이걸 어떻게 이겨...!", 신기루는 "사실상 다섯 번은 못 하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풍자는 작업반장으로 선정됐고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는 그의 눈에 들기 위해 앞 다퉈 짐을 드는 등 아부를 시작해 웃음을 더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홍윤화에 8XL 옷 선물받은 신기루, "코끼리가 입는 사이즈 아니냐"('위장취업')

    [종합] 홍윤화에 8XL 옷 선물받은 신기루, "코끼리가 입는 사이즈 아니냐"('위장취업')

    '위장취업'에서 홍윤화는 신기루에게 8XL 바지를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채널 S·KBS Joy ‘위장취업’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김치 명가에서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위장 취업한 장소는 김치 명가였다. 주어진 미션은 바로 열무김치를 담고 항아리를 닦는 것. 이에 작업반장 한 사람을 뽑아 하루를 이끌어갈 사람을 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게임으로 손을 대지 않고 일바지를 입는 것을 선택했다. 게임을 시작한 이들 중 홍윤화는 1라운드 상대인 풍자와의 대결에서 바지를 입고 다리를 찢어 순식간에 풍자를 이겼다. 이어 강민경 역시 빠른 속도로 바지를 입어 1라운드에서 신기루를 이겼다. 하지만 필살기인 다리 찢기로 김민경을 이기면서 작업반장이 됐다. 사실 지난 방송에서 홍윤화는 작업반장을 맡은 바 있다.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을 통솔하는 모습에 기피 대상이 되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고용주가 일을 시키기 전에 제공했던 새참을 먹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민경은 묵은지 고등어찜을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새참을 먹은 이들은 본격적으로 장독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궂은 날씨에도 이들은 167개 정도의 장독을 꼼꼼하게 청소했다. 고용주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담근 된장의 맛을 이들에게 보여줬다. 신기루가 준비했던 편육과 함께 어우러진 된장에 잠시 일을 멈추고 먹방을 시작한 이들. 음식을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풍자에게 고용주는 장독대 청소 기념으로 된장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장독을 모두 닦아낸 이후, 이들은 열무김치 담그기 시작했다. 열무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재료 손질부터 각종 야채를 닦는 과정을 거

  • 신기루, 홍윤화 선물 '8XL 바지'에 깜짝 "코끼리가 쇼할 때 입는 거 아냐?"('위장취업')

    신기루, 홍윤화 선물 '8XL 바지'에 깜짝 "코끼리가 쇼할 때 입는 거 아냐?"('위장취업')

    신기루가 홍윤화의 선물에 깜짝 놀란다. 19일 방송하는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6회에서는 김치 명가에 취업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이날의 고용주인 한식 명인이 요청한 항아리 닦기와 열무김치 담그기 미션에 돌입한다. 우선 167개에 달하는 항아리를 열심히 닦아낸 4인방은 한식 명인의 지도하에 열무김치 담그기에 나선다. 재빠른 손놀림을 자랑하던 신기루는 "난 움직이는 일 빼곤 다 잘해"라며 셀프 칭찬한다. 풍자 역시 "언니랑 나는 같이 김장 사업해도 되겠어"라며 맞장구친다. 실제로 한식 명인도 이들이 만든 열무김치를 맛보더니 "간이 딱 맞네요"라며 칭찬한다. 열심히 작업을 마친 4인방은 드디어 푸짐한 저녁 식사를 한다. 한식 명인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가마솥 통닭 네 마리를 받아 1인 1닭 먹방에 돌입하는 것. 모두가 신나게 닭 다리 건배를 하는 가운데, 풍자는 "우리 치킨 광고 들어올 것 같아"라고 외쳐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신기루는 갑자기 "난 바삭바삭한 껍질을 좋아하는데, 남편이 연애할 때 껍질을 벗긴 뒤 치킨 속살을 발라줬다"라고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린다. 이를 들은 풍자는 "형부가 언니를 많이 사랑했네"라고 부러워하고, 홍윤화는 곧장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열창해 대환장 케미를 폭발시킨다. 홍윤화는 최근 태국 여행에서 '위장취업' 멤버들을 위해 사 온 선물을 꺼낸다. 울트라 빅 사이즈 바지를 받은 멤버들은 각자 몸에 바지를 대보는데, 이중 8XL 사이즈 바지를 받은 신기루는 "이거 코끼리가 쇼할 때 입는 거 아니냐?"라고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민기♥' 홍윤화, 섹시美로 남성 매거진 장식? 김민경·풍자 "고소 들어온다"('위장취업')

    [종합] '김민기♥' 홍윤화, 섹시美로 남성 매거진 장식? 김민경·풍자 "고소 들어온다"('위장취업')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다슬기 채집과 효도를 동시에 클리어하는 1석 2조 열일 투혼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된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4회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동강으로 출근한 4인방이 다슬기 채집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4인방은 시작부터 화려한 바캉스룩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동강에 몸을 담근 채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까지 작렬했다. 이날 무더위 속 동강 앞에 모인 4인방은 본격 작업에 들어가기 전, 물놀이로 몸풀기를 했다. 악어 튜브까지 타고 신나게 물장난을 치던 4인방은 고용주인 동강 다슬기 계장님이 등장하자 물에 젖은 채로 급히 인사했다. 계장님은 "다슬기 20kg을 잡아달라"고 주문했고, 4인방은 수중 달리기 게임으로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여기서 풍자는 엄청난 반전 스피드로 1위를 차지해 작업반장에 등극했다. 다슬기 채집용 장비를 챙긴 4인방은 각종 기술로 열심히 다슬기를 잡았다. 다슬기 식당 딸인 김민경은 신기루가 뒤처지는 것을 보자 분업화 시스템을 제안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반면 작업 속도가 빨랐던 홍윤화는 미리 잡아뒀던 다슬기 양이 자꾸 적어지자 "경찰 불러! 합의는 없다"라며 카메라 판독(?)을 요청했다. 잠시 후 다슬기 쌈 등이 올려진 푸짐한 새참이 등장했다. 4인방은 무한 쌈 먹방을 가동해 채소까지 리필하며 새참 2차전에 들어갔다. 또한 계장님이 준비한 수박을 받아 후식으로 먹었다. 이때 홍윤화는 "수박 한 입만"을 외치며 작업반장 풍자에게 어필했고, 개인기 콘테스트를 하겠다는 풍자의 제안에 갑자기 3연속 섹시 포즈를 작렬했다. 급기야 홍윤화는 "남성 매거진에서 화보 제안 오면 어떡하냐?"라며 자화자찬에 빠

  • [종합] 감방 두 번 갈 수 있는 신기루, 많은 남자와 만났다?…풍자 "이 언니 허언증" 일침('위장취업')

    [종합] 감방 두 번 갈 수 있는 신기루, 많은 남자와 만났다?…풍자 "이 언니 허언증" 일침('위장취업')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막걸리 양조장에서 맞춤형 인재로 극찬받았다. 28일 방송된 '위장취업'(KBS Joy·채널S 공동 제작) 3회에서는 경기도 연천의 막걸리 양조장에 취직한 4인방의 열일 현장과 침샘 어택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4인방은 양조장 사장님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일터에 입성했다. 사장님은 네 멤버에게 장미꽃을 손수 건네며 "여러분들이 정말 필요하다. 우리 일터의 맞춤형 인재"라고 시작부터 극찬을 보냈다. 모두가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사장님은 "막걸리를 만들 누룩 20개를 빚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4인방은 통밀가루를 치대는 작업부터 누룩을 틀에 넣어 밟는 작업 등을 압도적인 힘과 무게감(?)으로 순식간에 해치웠다. 잠시 후 사장님이 중간 점검에 나섰는데, 신기루 표 누룩을 본 사장님은 "이거 돌덩이네"라고 감탄했다. 급기야 사장님은 "보통 할머니들이 30분 동안 밟을 것을 10분 만에 만든 것"이라며 신기루에게 강한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4인방은 술지게미 수육과 두부김치, 막걸리를 곁들인 새참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특히 신기루는 수육에 명란젓을 조합하는 명품 먹스킬을 알려줬고, 곧장 두부김치를 맛보더니 "이 정도 두부 퀄리티면 감방을 두 번 갔다 올 수도 있겠다"라고 대만족했다. 막걸리까지 걸쳐 잔뜩 흥이 오른 분위기에서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사귀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당시 헌팅포차에 같이 갔던 남편이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고 했는데, '내 머릿속의 지우개' 영화를 안 봐서 무슨 의미인 줄도 모르고 술을 원샷했다"라고 말했다. 홍윤화와 김민기의 달콤한 연애 이야기에 신기루는 "나도 예전에 남자들 많이 만나봤는

  • "한계 없는 먹방"…김민경·신기루·홍윤화·풍자, '큰손' 4인방 '위장취업'으로 뭉친다

    "한계 없는 먹방"…김민경·신기루·홍윤화·풍자, '큰손' 4인방 '위장취업'으로 뭉친다

    ‘큰 손에 매력 넘치는’ 여자 4인방이 ‘위장취업’으로 뭉친다.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오는 6월 14일 방송 예정인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에 캐스팅됐다. ‘위장취업’은 떡볶이집부터 양식장까지 맛있는 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네 명의 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위장을 채운다는 명확한 콘셉트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은 “일당보다 더 먹으면 저희가 돈 내요”라고 양심 선언까지 한다고 해, 한계 없는 ‘먹방 끝판왕’의 위엄을 발산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4인방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케미로도 유명하다. ‘맏언니’ 김민경은 엄마처럼 세 멤버들을 보살피는 한편, ‘근수저’다운 천상 일꾼의 면모로 이들을 리드한다. 신기루는 입만 열면 거짓이 난무하는 ‘드립’으로 폭소를 안기지만, 따뜻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 반전 매력을 안긴다. ‘흥부자’ 홍윤화는 어디서든 잘 융화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언니 같은 막내’ 풍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위장취업’의 ‘브레인’을 자처한다. 제작진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네 여자가 위장을 채우기 위해 취업에 나선다. 꽃게를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를 타거나, 삼겹살이 먹고 싶어 펜션에 취업하는 식이다. 그러나 일하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많을 수 있어 아슬아슬한 재미를 선사한다. 물론 일당보다 더 먹으면 돈을 내는 만큼, 고용주와 ‘상부상조’하는 착한 직원들이 될 것이다. 이들의 한계 없는 취업 도전기와 먹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피플] 유민상 빼고 모두 하차…뚱4 없는 '맛있는 녀석들', 8주년에 맞은 위기

    [TEN피플] 유민상 빼고 모두 하차…뚱4 없는 '맛있는 녀석들', 8주년에 맞은 위기

    문세윤, 김민경,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을 떠난다. 유민상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하차하게 됐다. 최근에는 연출 PD도 바뀌었다. 더 맛있고 재밌는 먹방으로 돌아온다고 하지만 어쩐지 불안하다.'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이 담긴 iHQ의 대표 예능. 2015년 1월 처음 방송돼 419회차를 넘겼다. 또한 예능 단독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구독자 103만 명을 모았으며, 최다 조회수 영상은 948만 뷰를 기록했다.8주년을 맞은 '맛있는 녀석들'은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다. iHQ 측은 최근 "8주년을 맞이한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 제작진과 출연진을 총망라한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논의 중으로, 오는 2, 3월에 휴식기 없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2월부터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명규 PD가 CP로 총괄을 맡고, 나정혁 PD가 현장 연출로 합류했다.무엇보다 출연자에 큰 변화가 생겼다. 기존 멤버 가운데 유민상을 제외하고 모두 하차하게 된 것. 문세윤은 지난 3일자 방영분을 끝으로 출연이 끝났고, 김민경, 홍윤화도 3월 말을 기점으로 출연을 마친다. '맛있는 녀석들'은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뚱4' 체제로 시작했다. 앞서 2021년 11월 메인 MC 격이었던 김준현이 하차하면서 많은 이들이 프로그램의 타격을 예상했었다.김준현의 후임으로는 홍윤화, 김태원이 들어왔다. 이에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뚱5 체제가 이뤄졌다. 홍윤화는 자리를 잡았지만 김태원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2023년 1월 하차했다. 김태원의 하차는 본방송에선 별다른 설명이 없었고 유튜브를 통해 공지됐다. 본방송에서는 김태원이

  • 홍윤화 "십자인대 부상으로 입원, 김민경에 배신감 느껴" ('라스')

    홍윤화 "십자인대 부상으로 입원, 김민경에 배신감 느껴" ('라스')

    홍윤화가 예능 ‘맛있는 녀석들’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는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의 ‘이것’을 볼 때마다 항상 신기하다고 이야기해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하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홍윤화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입담과 개인기를 뽐내는 맹활약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자칭 ‘브라보 라스가 낳은 자식’ 멤버 중 한 명이다. 2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라스’를 위한 신상 개인기 시리즈를 오픈해 스튜디오에 웃음 에너지를 전달한다.홍윤화는 지난해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입원하는 동안 겪었던 풀스토리를 오픈한다. 그는 입원 당시 병원을 발칵 뒤집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홍윤화는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그는 “녹화할 때마다 문세윤의 ‘이것’을 넋을 놓고 보게 된다.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며 덕분에 레전드 짤을 남겼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여기에 홍윤화는 ‘라스’ MC들을 감탄케 하는 맛집 내비게이터 능력을 자랑해 먹잘알 면모를 뽐낸다. 그러면서 소식좌들을 식욕 폭발하게 만들 먹조합 꿀팁까지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또한 홍윤화는 ‘빅사이즈 언니’ 김민경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홍윤화는 김민경을 예의주시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홍윤화는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반전 이력을

  • [종합] 홍윤화, 차에 '락교'를 왜 들고 다녀? 진정한 먹뚱이·막뚱이('맛있는 녀석들')

    [종합] 홍윤화, 차에 '락교'를 왜 들고 다녀? 진정한 먹뚱이·막뚱이('맛있는 녀석들')

    개그우먼 홍윤화가 ‘막뚱이’ 매력으로 금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홍윤화는 3일(어제)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겨울방학 특집’ 2탄에서 유민상, 김민경, 뮨세윤과 함께 ‘감성 먹방’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타로마스터 정회도에게 새로운 꿈을 털어놨다. 홍윤화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일로 대박이 날 것 같다”는 점괘를 듣고 “앨범 내면 잘될 수 있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인 건 맞지만, 돈이 나갈 수 있다”는 답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이어 홍윤화는 ‘뚱4’와 얼음 썰매장에서 썰매를 만끽, 동심으로 돌아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문세윤이 끌어주는 썰매를 타며 환호하는가 하면 연달아 카메라 감독에게 몸을 맡기며 ‘막뚱이’ 면모를 자랑했다.얼음 썰매로 몸을 푼 홍윤화는 군고구마부터 컵라면, 어묵까지 겨울 대표 간식을 맛보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또한 홍윤화는 뜨끈한 어묵을 즐기는 도중 감성 노래로 자체 BGM을 깔아주는 센스를 발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김치를 찾는 ‘뚱4’에게는 “차에 락교가 있다”고 고백, 남다른 위엄을 뽐냈다.특히 홍윤화는 짜장 컵라면을 먹은 뒤 “올해 먹은 짜장라면 중에 가장 맛있다”고 극찬해 야외에서 즐기는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홍윤화는 한껏 올라간 기분으로 개인기를 보여주는 문세윤에게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칭찬, 또 다른 개인기를 끌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이처럼 홍윤화는 ‘뚱4’의 활력소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

  • [종합] "임신이면 어떡해" 김민경, 건강검진 중 깜짝 질문…홍윤화 "건덕지 없어" ('한도초과')

    [종합] "임신이면 어떡해" 김민경, 건강검진 중 깜짝 질문…홍윤화 "건덕지 없어" ('한도초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임신을 걱정하는 김민경에게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쌓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색 도전에 나선 초과즈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초과즈 멤버들은 심전도 검사, 폐활량 테스트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위해 한의원에 방문했고, 건강 문진표를 시작으로 본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김민경은 문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1인분의 양을 다 먹지 못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게 질문이야?”라며 멤버들에게 거짓말은 안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엄청난 크기의 검사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풍자는 “이거 산후조리원 아니야?”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나는 넷째다”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신기루는 “근데 산후조리원에 이렇게 큰 사람만 있기도 힘들다”라고 했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던 중, 혈액검사를 한다는 이야기에 “혈관 잘 안 보일텐데”라며 걱정하다가 손가락만 채혈할 거라는 간호사의 말에 함께 기뻐했다. 자신들의 차례가 끝난 두 사람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멤버들에게 꾀병 장난을 계획, 폭풍 열연을 펼치기도. 또 김민경은 “맥 짚었는데 임신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라고 홍윤화에게 물었고, 이를 들은 홍윤화는 “임신한 건덕지가 없었다. 복분자 먹이면 뭐해. 보라색 똥만 싸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검진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두 사람은 의외의 결과에 깜짝 놀랐다. 초과즈 공식 건강미인 김민경은 의사의 “

  • [종합] 홍윤화, 핑크색 수영복 입고 섹시미 '한도초과'→소고기 케이크에 두근

    [종합] 홍윤화, 핑크색 수영복 입고 섹시미 '한도초과'→소고기 케이크에 두근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다른 개그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22일(어제)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에서 홍윤화는 신기루, 풍자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룩을 선보이기로 했고, 홍윤화는 온몸을 화려한 장식으로 뒤덮은 ‘홍트리’로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산타 복장으로 한껏 꾸미고 온 풍자에게 “예쁘게 하고 왔어~ 재밌게 하고 와야지”라며 개그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본격 크리스마스 파티를 시작한 ‘초과즈’는 미국식 해물찜인 보일링 크랩을 시작으로, 등갈비와 가리비찜까지 맛깔나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홍윤화는 왼손에는 등갈비를 오른손에는 랍스터를 쥐고 먹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 돋게 했다.이어 ‘초과즈’는 서양 명절에 맞게 영어로 대화하기로 했지만, 홍윤화는 “와우 메리크리스마스” 한마디를 끝으로 침묵하며 빵 터지게 만들었다.먹트리의 활약으로 흥을 한껏 끌어 올린 홍윤화는 멤버들과 함께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이때 수상한 반찬통들이 등장했고 닭발, 족발, 마른오징어 등 온갖 음식 장식들을 본 그녀는 난감해했다. 하지만 홍윤화는 당황함도 잠시 금세 트리 꾸미기에 빠졌고, “트리에 치킨을 거는 사람이 어딨어”라며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크리스마스 파티 다음 코스인 한파 속 물놀이를 앞두고 수영복 패션을 공개, 홍윤화는 귀여움을 더해줄 핑크색 수영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멤버들의 열띤 호응 속에

  • [종합] "♥김민기와 키스하는 느낌" 홍윤화, 부부싸움 발발→"뚱뚱한 사람 없어" ('한도초과')

    [종합] "♥김민기와 키스하는 느낌" 홍윤화, 부부싸움 발발→"뚱뚱한 사람 없어" ('한도초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맛 평가로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 1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한도 없는 대하 잡이를 위해 나선 모습이 담겼다.이날 사전미팅에서 신기루는 본인이 "라면, 김밥을 안 좋아한다"는 뜻밖의 발언을 했다. 이에 풍자는 "우리 언니가 다 좋다. 귀엽고 착하고 동생들에게 잘 해주는데 허언증이 있다. 안 고쳐지더라"고 일침했다.며칠 후 멤버들은 바닷가에서 만났다. 이들은 사전 협의 없이 각자 뭔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 홍윤화는 '멀미약'이라면서 토스트를 꺼냈고, 풍자는 배에서 새우를 해먹을 생각으로 와플 기계를, 신기루는 각종 소스를 챙겨왔다.그러나 출항도 전에 문제가 생겼다. 신기루와 홍윤화가 작업복이 몸에 들어가지 않은 것. 신기루가 "뚱뚱한 선원은 없나 보다"라 하자 "없다"는 팩트 폭행을 당했다. 결국 두 사람은 부부싸움까지 발발했고, 가까스로 시작된 대하 잡이에서도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은 대하를 직접 사 먹기로 했다. 이은 흰다리새우와 대하 등을 푸짐하게 구매했고, 풍자는 "근데 우리 칼국수 시켰어? 안 시켰으면 나 하차할 뻔했어"라며 먹는 것에 진심임을 드러냈다. 생새우회를 맛본 홍윤화는 "아이스크림 먹은 남편(김민기)이랑 키스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헀다. 풍자는 남자한테 제일 인기 많은 것 같은 사람 순위로 "홍선배, 풍자, 신기루, 민경 선배"라고 말헀다. 그러면서 "(홍윤화는) 우선 애교가 많다. 나도 반전 매력이 많기 때문에 2위라고 생각하고, 두

  • '김민기♥' 홍윤화, 십자인대 파열 후 걷기 성공 "드디어 걷는다"[TEN★]

    '김민기♥' 홍윤화, 십자인대 파열 후 걷기 성공 "드디어 걷는다"[TEN★]

    개그우먼 홍윤화가 일상을 공유했다.홍윤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걷는다! 드디어! 걷는다! #뛰는그날까지 #십자인대는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았던 그는 재활 중인 모습. 홍윤화는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했다.한편 홍윤화는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단독] 홍윤화, 이번주 다리 수술…'코빅' 녹화 불참

    [단독] 홍윤화, 이번주 다리 수술…'코빅' 녹화 불참

    개그우먼 홍윤화가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이번주 수술받는다. 이에 따라 고정으로 출연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는 불참하게 됐다.홍윤화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 소식은 11일 본지를 통해 단독 보도가 됐다.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10일 홍윤화가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코미디 빅리그'에는 불참하지만, 홍윤화는 수술 전까지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남편인 개그맨 김민기 역시 아내의 부상에 24시간 케어를 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