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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송재희-지소연 '다정하게 팔장끼고'

    [TEN포토]송재희-지소연 '다정하게 팔장끼고'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재희-지소연 '점점 닮아가는 부부'

    [TEN포토]송재희-지소연 '점점 닮아가는 부부'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난임 극복' 지소연 "'악역 자처' ♥송재희 닮은 아이가 또 있었으면"('퍼라')

    [종합] '난임 극복' 지소연 "'악역 자처' ♥송재희 닮은 아이가 또 있었으면"('퍼라')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를 닮은 둘째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는 "저는 배우 지소연의 남편이자 6개월 된 송하엘의 아빠", 지소연은 "저는 배우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이다. 하엘이 엄마"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2017년에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올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는 임신 전에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2021년에 찍은 거다. 건강한 몸을 만들면서 기록을 남겨보자고 시작한 저희만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송재희는 "85kg, 체지방도 20% 가까이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8시간 오전 오후로 운동했다. 닭만 먹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송재희는 "운동을 꾸준히 하다 아내가 임신 중에 25kg나 증가했다. 그래도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 아이가 나오면 금방 다이어트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했다. 육아하고 다이어트까지 하다 보니 체력도 힘든 것 같다"라고 했다. 지소연은 "우리가 하엘이를 기다렸잖아. 시험관 하면서도 의사 선생님이 한 말이 '그냥 여기 커피 마시러 온다고 생각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그 공간은 절망과 기쁨의 경계선에 있는 공간이었다. 현영은 "시험관 시술이 힘들지는 않았나?"라고 물었다. 송재희는 "본인은 안 힘들다고 하지만, 배에 멍 자국이나 그리고 제가 언제 주사를 놔봤겠나"라고 답했다. 지소연은 "오빠가 주사를 다 놔줬다. 제가 못 놓겠더라"고 털어놓았다. 송재희는 "아내는 힘들어하지 않았지만, 제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그만하자고 한 적도 있다. 악역을 자처해서 아이를

  • 송재희, 장모님 찬스로 독박 육아 앞둔 ♥지소연과 데이트('퍼펙트라이프')

    송재희, 장모님 찬스로 독박 육아 앞둔 ♥지소연과 데이트('퍼펙트라이프')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퍼펙트라이프'에 뜬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근황을 공개한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건강 프로그램에 최초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송재희는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했는데, '퍼펙트라이프' 애청자이시다"라며 장모님의 적극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부부는 6개월 된 딸 하엘이를 돌보며 새벽 수유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패널 이성미는 분유가 담긴 젖병을 직접 잡고 먹는 하엘이를 보고 "젖병을 혼자 잡는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지소연은 "제 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국가대표를 시켜야 할까 싶을 정도로 대근육 발달이 좋아서 보통 아기들과 다르게 (엎드린 상태에서 팔 힘으로) 뒤로 앉아요"라고 덧붙였다. 출연자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송재희는 "요즘에는 팔굽혀펴기도 한다"라며 상상 이상의 딸 자랑을 하는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장모님 찬스(?)로 출산 후 둘만의 첫 데이트 시간을 가진다. 송재희는 "곧 영국에 가서 공연하는데, 아내가 혼자 육아를 해야 하니까 이날만큼은 아내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싶어 장모님께 5시간의 자유를 부탁드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를 위해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가 하면, 두 사람은 이동할 때마다 손을 꼭 잡는 등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비현실(?) 같은 껌딱지 부부 사이를 본 이성미는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몸이 힘들어서 서로 예민해지고 서운하기도 한데, 아이 낳고 나서 둘이 싸운 적은 없냐"라고 물었다. 지소연은 "기분이 안 좋으면 풀어지는 계기가 있어야

  • 이상우, 총각 파티서 ♥김소연 보다 심형탁? 첫 이벤트 "안 해봤는데…"('신랑수업')

    이상우, 총각 파티서 ♥김소연 보다 심형탁? 첫 이벤트 "안 해봤는데…"('신랑수업')

    '결혼 선배' 이상우, 송재희가 총각파티 현장에서 심형탁과 허심탄회한 결혼 토크를 나눈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4회에서는 새신랑 심형탁의 신혼집에서 펼쳐진 리얼 총각파티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인 히라이 사야가 일본 결혼식 준비를 위해 먼저 일본으로 떠난 상황을 틈타 결혼 선배이자 절친 이상우, 송재희를 초대한다. 심형탁은 이들이 도착하자마자 400만원을 호가하는 새로운 로봇을 언박싱한다. 연신 "우와"라며 감탄사를 작렬하던 송재희는 "이거 나 줘요"라고 조른다. 하지만 심형탁은 "다른 거 줄게"라고 살살 달래더니 작디작은 로봇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송재희는 남자들의 로망인 심형탁 룸에 발을 딛자마자 입을 떡 벌리며 부러움을 터뜨린다. 송재희는 "내가 본 유부남 중에 제일 큰 자기 방을 갖고 있어"라더니 "결혼식 올리면 이거 다 버려야 해"라며 나름의 이유를 댄다. 송재희의 마음을 간파한 이상우는 "꼭 재희한테 버려야 해"라고 조언해 폭소를 안긴다. 집 구경을 마친 이들은 드디어 총각파티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이때 이상우, 송재희는 심형탁을 위해 가져온 도라에몽 관련 파티용품들을 꺼낸다. 이상우는 "이런 이벤트 처음 해봐. 아내한테도 안 해봤어"라며 아내인 배우 김소연을 소환한다. 이에 심형탁은 의아한 듯 "프러포즈 안 했어?"라고 되묻고, 이상우는 "우린 매일 좋은 날이니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고 했어"라고 밝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재희♥' 지소연, 난임 극복 후 어렵게 얻은 딸과 화보 촬영 "벌써 89일째"

    '송재희♥' 지소연, 난임 극복 후 어렵게 얻은 딸과 화보 촬영 "벌써 89일째"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 딸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지소연은 18일 "시간이 정말 빨라요. 이렇게 배 속에서부터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다리던 그 시간이 매일 매일 시간이 안 간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뽁뽁이가 세상에 나온 지 89일째 되는 날이에요"라고 했다.이어 "이젠 뽁뽁이 울음소리가 없던 날이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예요. 아이를 키우며 우리 부모님이 우릴 키우면서 이런 행복을 느끼셨겠구나 또 이렇게 많이 힘드셨겠다고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라고 덧붙였다.지소연은 "아이를 갖기까지도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고, 뱃속에 아이가 잘못될까 노심초사하던 나날들이었고, 매일 밤잠 못 드는 요즘 그 모든 것이 감사함과 은혜라는 고백을 하고 싶어요. 이 모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그 어떤 순간에 계시더라도 모두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심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또한 "무엇보다 나의 남편의 자리에서도 일등인데 이렇게 아이의 아빠로서도 일등인 남편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뽁뽁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과 송재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 딸의 모습도 돋보인다.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그는 난임을 극복한 뒤 결혼 5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재희♥' 지소연, 출산 후 10kg만 줄어 당황 "급하게 뺀 살, 급하게 돌아와"

    '송재희♥' 지소연, 출산 후 10kg만 줄어 당황 "급하게 뺀 살, 급하게 돌아와"

    배우 지소연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공유했다.지소연은 9일 "출산 후 45일. 임신하고 원래 몸무게에서 24kg 쪘는데 뽁뽁이 출산 후 10kg밖에 줄지 않아 당황했었어요 ㅎㅎㅎ 나머지 14kg 어떻게 빼지? 운동도 할 수 없고"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식단 조절만큼이나 중요한 것들 누군가 미리 알려줬더라면 하던 것들이에요"라고 덧붙였다.지소연은 "1 복대 하기. 복대를 하면 빠르게 복압이 빠진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얼마나 해야 할지 몰라서 저는 잘 때 풀고 잤었어요. 그러나 제 경험상 잘 때도 먹을 때도 모든 순간에 하고 있기.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라면서 "개인의 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주는 복대가 제일 잘 맞았어요. 조리원에서 나와서부터는 압력을 줄 수 있는 좀 더 타이트 한 복대가 필요하더라고요. 자신의 체형에 맞는 걸로 해보세요. 절대 아깝지 않은 소비에요"라고 했다.지소연은 "2번째 호흡하기 운동.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운동이었어요. 누워서 복대하고 복식 호흡하며 다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며 힘주기. 벌어진 흉통을 작게 하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하면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필라테스 할 때 하는 호흡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또한 "3번째 식단.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채소를 엄청 많이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최소화하기. 안 먹어서 빼는 방법은 통하지 않더라고요. 몸이 건강해져야 살도 빠지더라고요. 저는 저녁 식단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6시 이후에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배고프면 단백질 쉐이크와 두유로"라고 했다

  • '지소연♥' 송재희, 공연 연습+밤샘 육아 무한 반복 "해병대 재입대인가"

    '지소연♥' 송재희, 공연 연습+밤샘 육아 무한 반복 "해병대 재입대인가"

    배우 송재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송재희는 20일 "공연 연습+밤샘 육아+공연 연습. 해병대 재입대인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출연한다. 이에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은 최근 득녀했다. 송재희는 육아와 함께 연극 연습을 병행 중이다.송재희가 연습에 한창인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오델로'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오델로 주인공들의 사후 세계를 다룬다. 그는 극 중 오델로 역을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차선우-임나영-송재희 '호주 2023 애들레이드 참석'

    [TEN 포토] 차선우-임나영-송재희 '호주 2023 애들레이드 참석'

    배우 차선우,임나영,송재희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열린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아 시즌 출정식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선우-임나영-송재희 '연극 헬로더헬 오델로 주역들'

    [TEN 포토] 차선우-임나영-송재희 '연극 헬로더헬 오델로 주역들'

    배우 차선우,임나영,송재희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열린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아 시즌 출정식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지소연♥' 송재희, 태어난지 14일 지난 딸 이름 공개 "무얼하던 행복하길"

    '지소연♥' 송재희, 태어난지 14일 지난 딸 이름 공개 "무얼하던 행복하길"

    배우 송재희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송재희는 3일 "나의 딸 우리 하엘이 뽁뽁아. 네가 이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4일이 지났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눈엔 한없이 예쁜 새근새근 자는 너를 가만히 보다가 문득 우리 하엘이가 누굴 닮은 건가 궁금해지더라고"라고 덧붙였다.송재희는 "그래서 너의 할머니이자 아빠의 엄마께 전화를 걸어서 '엄마! 우리 하엘이가 누굴 닮은 거 같아요? 나하고 닮은 거 맞나? 쌍꺼풀도 좀 흐릿한 거 같고' 하고 여쭸어. 그랬더니 '아니야. 너도 네살까진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었어. 너 어릴 때하고 똑 닮았어 하엘이!'라고 하시곤 사진 몇 장을 보내셨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 사진들을 보자마자 아빠의 눈에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 우리 하엘이가 아빠랑 똑 닮아서. 그리고. 하엘이 할머니, 아빠의 엄마가 너무 젊은 거야. 우리 엄마가 너무 젊어. 저렇게 사랑스럽게 어린 나를 품에 안은 젊고 예쁘신 우리 엄마"라고 했다.송재희는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행복해하셨을 우리 아빠. 사실 뽁뽁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아버지 어머니 두 분께서 늘 말씀하시던 '우리가 유일하게 바라는 건 재희 너의 행복이야. 꼭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하지 않아도 돼. 너희가 행복하게 사는 게 엄마 아빠의 가장 큰 행복이란다' 이 말을 믿지 않았거든. 그냥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어"라고 털어놨다.송재희는 "그런데 이렇게 예쁘게 자는 너를 보니, 존재만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너를 보니 이제서야 그 말이 믿어지네. 부모가 돼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는 말이 이 말인가. 그 진심을 이제 안게 너무 죄송하고 감

  • '지소연♥' 송재희, 침대 하나도 꼼꼼히 선택하는 아빠…이미 딸바보

    '지소연♥' 송재희, 침대 하나도 꼼꼼히 선택하는 아빠…이미 딸바보

    배우 송재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송재희는 2월 1일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두 달 전, 아내에게 그동안은 우리가 살고 싶은 집에 살았다면 이제부턴 아이가 살고 싶은 집에 살아보자고 제안했어요"라고 적었다.이어 "그리고 직접 발품을 팔며, 정말 수많은 집을 가보고 아이가 살고 싶을 집을 찾아냈죠. 이사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생각한 공간은 침실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송재희는 "인생의 반 가까이 보내는 곳이 침대이고, 저는 특히 잠을 어떻게 자느냐가 다음 하루 전체를 좌우하기에 역시 많은 침대를 하나하나 비교해보며 신중에 신중을 더하다 결국 선택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송재희는 "저 뭐 하나 선택해야 하면 엄청 검색해보고 비교해보고 미리 경험해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집 밖 스케줄이 없는 날은 침대가 저의 사무실이기도 하고요"라고 전했다.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은 최근 득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재희♥' 지소연, 난임 극복 후 득녀 3일차 "이렇게 도치맘이 되어가는 듯"

    '송재희♥' 지소연, 난임 극복 후 득녀 3일차 "이렇게 도치맘이 되어가는 듯"

    배우 지소연이 일상을 공유했다.지소연은 23일 "저는 병원에서 잘 쉬고 새해 떡국도 잘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또 많은 기쁨의 메시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고 적었다.이어 "우리 뽁뽁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신 백수진 원장님과 우리 뽁뽁이를 케어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지소연은 "정말 그동안 느껴보지 않아 몰랐던 많은 감정과 시선들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구나.... 생각하며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또한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고슴도치 맘, 도치빠가 되어가나 봅니다. 빠르게 회복하고 한분 한분 인사드릴게요. 2023년 올 한 해도 더 많은 행복하신 일들과 추억들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바랐다.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그는 난임을 극복, 최근 득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지소연♥송재희, '한강뷰' 럭셔리 아파트 이사…2100벌 옷정리 '눈길'

    [종합] 지소연♥송재희, '한강뷰' 럭셔리 아파트 이사…2100벌 옷정리 '눈길'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출산 전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에는 '#시스템장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고 ???? 2100벌 갖고있는거 리얼이니? /랜선집들이 / #열쩡부부 이사왔다 !!!! / 한강뷰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새 가족이 생겨서 이사를 하게 되었다”며 “제일 먼저 옷방과 아기방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띄웠다.지소연은 특히 "옷이 너무 많은데 더 많아졌다. 1700벌이었는데 지금은 2100벌이다. '다 넣을 수 있을까'가 첫 번째 고민이었고 원래 있던 시스템장을 가져올 수 있을까 싶더라. 그 곳에 맞춰서 짜여진거라 이전 설치가 가능하냐 물었는데 된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송재희는 "옷방을 정리해주시는다는 것은 진짜 힘든 일인 것 같다"라며 본격적으로 옷정리에 들어갔다.2100벌의 옷을 일일히 새 시스템장에 정리한 송재희. 다 정리된 옷장을 보며 그는 "아름답다. 옷이 반정도만 되면 (옷장이)더 예쁠텐데, 아일랜드까지 다 찼다. 제가 원하던 옷장이 됐는데 마음에 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지소연은 "하얀색 시스템장을 뒀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 선택했다. TV장이 뭐냐에 따라 거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다음 번 랜선 집들이에선 가구들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라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송재희, 맘카페 추앙받을 명언 "10개월 아이 품은 ♥지소연, 출산 후 10개월은 내가 품겠다" ('신랑수업')

    [종합] 송재희, 맘카페 추앙받을 명언 "10개월 아이 품은 ♥지소연, 출산 후 10개월은 내가 품겠다" ('신랑수업')

    '배우 송재희가 예비 아빠로서 설렘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송재희는 아내인 배우 지소연과의 연애-결혼을 비롯해 곧 출산을 앞둔 소감도 전했다. 송재희는 "우연히 아내를 교회에서 만났는데, 너무 예뻐서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 그 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 같다"며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정확히 말하면 연애는 못 하고 결혼을 했다"는 송재희는 "아내가 그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매일 그 카페에 앉아서 아내를 보고 '결혼하게 될 거다'라고 계속 얘기했다”라고 돌아봤다. 결혼 후 5년 만에 임신해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설레는 마음도 전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을 위해 직접 제육볶음을 만들어 주고,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송재희는 "아내한테 결혼하자고 대시할 때 제육볶음을 해줬다. 저만의 방식으로 만든 제육볶음인데 임신하고 나서 그게 먹고 싶다고 하더라. 좋은 재료 사서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또, 지소연과 함께 찍은 만삭화보에 대해 "제 아내인데도 예쁘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 특히, 송재희는 "아내가 10개월 아이를 품었으니, 출산 후에는 제가 10개월을 품으려고 한다. 아이하고 같이 보낼 시간이 너무 기대된다"라며 "요즘 이유식 공부하고 있다"라고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해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송재희는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