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포토] 김해숙 '우아한 미소'

    [TEN포토] 김해숙 '우아한 미소'

    배우 김해숙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해숙 '편안한 엄마'

    [TEN포토] 김해숙 '편안한 엄마'

    배우 김해숙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 '힘찬 파이팅!'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 '힘찬 파이팅!'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 '3일의 휴가 주역들'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 '3일의 휴가 주역들'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기대되는 조합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따뜻한 영화 기대하세요'

    [TEN포토]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 '따뜻한 영화 기대하세요'

    황보라,신민아,김해숙,강기영,육상효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일의 휴가' 강기영, "가족에 대한 이야기, 모든 세대가 공감하지 않을까"

    '3일의 휴가' 강기영, "가족에 대한 이야기, 모든 세대가 공감하지 않을까"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강기영은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육상효,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배우 강기영은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 역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따스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였기에 '3일의 휴가'를 선택했다는 강기영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3일의 휴가'로서 가족들과 소통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들었던 것 같다. 참여하면서 가족을 되새기는 기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의 서브 아빠라고 불릴 정도로 따스한 성품 캐릭터에 잘 맞는 강기영은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그때의 강기영은 아들의 입장이 더 컸다. 3년이 지난 지금에는 아버지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릴 수 있는 것 같다. 항상 배우는 것 같다. 몰랐을 때의 강기영이 '3일의 휴가'의 가이드를 한 것이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있지만, 그때의 강기영도 가족애만큼은 남다른 배우이자 아들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입 가이드로 극 중에서 복자를 이끄는 역할로서 강기영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점을 둔 포인트를 언급했다. 강기영은 "원래 제목은 '휴가'였다. 시나리오를 회사를 통해 전달 받았는데, 저승사자 역이라고 하더라. 막상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저승과 이승의 전혀 이질감이 없는 느

  • '3일의 휴가' 신민아, "예전에는 투정부렸지만, 요즘은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편"

    '3일의 휴가' 신민아, "예전에는 투정부렸지만, 요즘은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편"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신민아는 극 중에서 맡은 딸 진주처럼 평상시에는 어떤 딸인지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육상효,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배우 신민아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 역을 연기한다. '3일의 휴가'를 선택한 매력 포인트에 대해 신민아는 "엄마와 딸의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성을 솔직하지만, 판타지적으로 풀어서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이후에 후회하기도 하고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 영화 같기도 하다. 진주라는 캐릭터에 많이 공감됐다. 가장 잘 아는 느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모녀의 담백하고도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만큼 평상시 딸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신민아는 "(엄마에게) 잘하려고 노력한다. 엄마와는 친구처럼 잘 지내는 편이다. 예전에는 엄마니까 딸로서 투정하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엄마는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더라. 그 이후부터 엄마를 편하게 생각하게 됐다. 무슨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잘한다기보다는 서로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도회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신민아는 '3일의 휴가'에서 시골로 내려가서 정겨운 느낌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민아는 "요즘 젊은 친구들도 도시를 떠나 시골에

  • '3일의 휴가' 김해숙,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것은 역시 엄마 역인 것 같다"

    '3일의 휴가' 김해숙,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것은 역시 엄마 역인 것 같다"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엄마 복자 역을 맡은 소감을 언급했다. 13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육상효,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배우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았다. '3일의 휴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해숙은 "많은 영화를 해봤지만, 하늘에서 3일간 휴가를 가지고 내려온 엄마는 처음이었다. 처음에 떠올렸던 것은 하늘나라에 계신 나의 어머니였다. 혹시라도 나의 어머니에게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제일 먼저 내려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시나리오 읽으면서 동화되었기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대체 불가 배우라는 수식어를 지닌 김해숙은 드라마 '악귀'에서는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통쾌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해숙은 '3일의 휴가'에서 복자 역을 맡으며 "새로운 역에 대한 호기심도 있다.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은 누구한테나 있지 않나.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역은 역시 엄마인 것 같다. 설정 자체가 환상적이지만, 자식이라면 본인의 후회도 있으면서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았다. 진주가 항상 엄마를 생각하면서, 집밥을 요리한다. 집밥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진주는 복자에

  • [TEN포토] 김해숙 '국민엄마로 돌아왔어요'

    [TEN포토] 김해숙 '국민엄마로 돌아왔어요'

    배우 김해숙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해숙·신민아 '3일의 휴가', 연말 극장가 힐링 판타지로 관객 사로잡을까

    김해숙·신민아 '3일의 휴가', 연말 극장가 힐링 판타지로 관객 사로잡을까

    배우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연말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 중 유일한 힐링 판타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 연말 극장가에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11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과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실화 소재의 강렬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로맨스를 다룬다. 이어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유일한 힐링 판타지 영화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에 기발한 판타지 설정을 더해 특별한 힐링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악귀',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등 화제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해숙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등 작품을 통해 힐링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신민아가 처음 선보일 모녀 케미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멘토 역을 맡았던 강기영이 복자의 휴가를 돕는 가이드 역으로 변신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황보라가 진주의 단짝

  • '3일의 휴가', 신민아·김해숙의 가장 특별한 휴가…12월 6일 개봉

    '3일의 휴가', 신민아·김해숙의 가장 특별한 휴가…12월 6일 개봉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12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포스터는 맑은 하늘 아래 정겨운 시골집의 풍경을 조화롭게 담아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와 시골로 내려와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가 시골집 평상에 걸터앉아 서로를 마주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힘쎈여자 강남순'을 비롯해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소화해 온 배우 김해숙과 사랑스러운 로코퀸배우 신민아가 처음 선보일 모녀 케미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하늘에서 내려온 엄마', '그리워서 돌아온 딸'이라는 카피는 하늘에서 휴가를 받은 엄마가 딸을 만나러 온다는 판타지 설정이 녹아 있는 특별한 이야기가 전할 감동과 힐링을 예고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4회만에 시청률 10%…거침없는 모녀 히어로 '힘쎈여자 강남순' 인기 비결은 [TEN스타필드]

    4회만에 시청률 10%…거침없는 모녀 히어로 '힘쎈여자 강남순' 인기 비결은 [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10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회까지 방영한 가운데, 시청률은 10%를 눈앞에 뒀다. '힘쎈여자 강남순'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건 배우와 작가, 연출 삼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이하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6년 전 백미경 작가는 K-히어로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세계관을 확장했다. 사실 '강남순'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배드민턴 결승전과 겹친 시간대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베일을 벗은 '강남순'의 성적은 놀라웠다. 1회 4.3%로 시작한 시청률은 2회 6.1%, 3회 8%, 4회 9.8%까지 올랐다. 현재 시청률 그래프를 보면 상승 곡선뿐이다. 시청률이 점점 오른 '강남순'은 JTBC 역대 시청률 10위 이름을 올렸다. JTBC 역대 시청률 1위는 '부부의 세계'(28.3%)다. 2위는 '재벌집 막내아들'(26.9%), 3위는 'SKY 캐슬'(23.7%), 4위는 '닥터 차정숙'(18.5%), 5위는 '이태원클라쓰'(16.1%)였다. 이어 6위는 '대행사'(16%), 7위는 '킹더랜드'(13.8%), 8위는 '품위있는 그녀'(12.06%), 9위는 '나쁜엄마'(12.03%)였다. '강남순'은 이제 4회까지 방영을 했을 뿐이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JTBC 역대 시청률 10위보다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이라는 벽을 넘었던 '강남순'은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 파

  • '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가 그려낸 모녀의 힐링 판타지

    '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가 그려낸 모녀의 힐링 판타지

    배우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스틸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스틸은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각자 자신에게 찾아온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즐기는 진주(신민아)의 모습으로 소박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이어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그녀의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강기영)가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에 진주와 단짝 미진(황보라)이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은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드라마 '악귀',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해숙과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등 전원 배경의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신민아의 첫 모녀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기영이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 역을, '일타 스캔들' 등의 황보라가 ‘진주’의 단짝 ‘미진’ 역을 맡았다. '나의 특별한 형제'(2019)의 육상효 감독과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의 히트작을 보유한 유영아 작가의 만남이 이뤄진 작품이다.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정은, 잃어버린 딸 있었다 '극적 재회'('강남순')

    김정은, 잃어버린 딸 있었다 '극적 재회'('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드디어 ‘힘쎈’ 출격을 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첫 방송을 앞둔 오늘(7일), 잃어버린 가족 찾기에 시동을 건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남순의 스펙터클한 한국 입성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서로에게 향하는 세 모녀의 운명적 재회에 궁금증을 높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왔다.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이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은 몽골 소녀 강남순의 각성이 담겨 있다. 자신을 키워준 몽골 아빠 코코(체그믿 체렌벌드 분)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강남순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심상치 않은 변화도 포착됐다.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말이 세상을 떠나자 오열하는 강남순. 이어 무언가 각성한 듯 눈빛을 반짝이는 강남순의 변화가 궁금증을 높인다. ‘힘자랑’ 대회에서 포착된 황금주, 길중간의 심상치 않은 모습도 흥미롭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괴력을 물려받은 강남순을 찾기 위해 매년 ‘힘자랑’ 대회를 개최해 온 황금주와 길중간. ‘힘쎈’ 참가자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애타는 황금주와 달리 길중간은 일찌감치 체념한 듯 표정의 변화가 없다. 강봉고(이승준 분)의 실망스런 얼굴은 쉽지